부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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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苻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저족의 인물로 부건의 동생.


2. 행적[편집]


235년에 부쌍은 강단과 함께 400여 호를 이끌어 부속으로 거느린 6천여 명과 함께 위에 항복했다.

본래 형인 부건이 촉에 항복하려고 했다가 시간이 걸리자 장완은 이를 걱정했는데, 장억이 이 일에 대해 부건의 항복은 별 문제가 없지만, 평소 부쌍이 교활하고 부건의 부족 중에 항복하는 것에 동조하지 않는 자가 있어 분열이 일어난 것이라 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촉이 북벌에 나설 때 촉에 투항한 형인 부건과 의견이 충돌해 촉은 앞날이 없다고 판단해 위가 어려울 때 투신하면 가치가 높아진다면서 위에 투항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부건이 죽으면서 무리를 맡겼지만 부쌍은 그 무리를 맡고 싶어도 우송에게 들키면서 그는 우송이 촉으로 파견할 간자로 삼으려 했다.

위나라가 손려의 공격을 받아 장안이 함락되고 우송이 손려에게 투항했으며, 손려의 명령을 받은 우송이 장안 남쪽의 병량고를 열어 기병에게 건초, 건량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동행할 사람으로 부쌍을 골랐다.

그러자 부쌍은 오나라로 가야하냐고 물었고, 손려가 원하지 않으면 오나라까지 따라오지 않아도 된다면서 촉에 머무르고 싶으면 소개해주겠다고 했으며, 부쌍은 그 대답을 듣고 만족해하면서 병량고를 열러 가겠다면서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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