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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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덧붙여서 말하는 것을 말한다.


2. 전한 중기의 제후[편집]


부언(, ? ~ 기원전 122년)으로 개국공신 부관의 후손이지만 기원전 122년, 회남왕 유안의 모반에 연루되어 주살되어서 가문자체가 사라졌다.


3. [편집]


근거 없이 떠돌아다니는 말을 말한다.
같은 말로는 부설(浮), 표설(說)이 있다.


4. 浮[편집]


물을 빼기 편리하도록 필요에 따라 부동(浮)할 수 있게 된 방죽을 말한다.


5. [편집]


부녀가 지켜야 할 말씨를 말한다.
조선시대에 강조된 말이다.


6. 고사성어 부언(言)[편집]


출처는 명나라 문인 육소형(? ~?)의 문집 취고당검소(醉古堂劍掃)의 서문이다.

내용은 "청사요장 부언선위(清史澆腸,筏言洗胃)"이다.
뜻은 깨끗한 역사는 장을 씻고 미더운 말은 위장을 씻는다는 말이다.

일반적인 부언(筏言)은 고대부터 근세 동양에서는 부절[1]을 말한다.

고사성어 부언은 신용이 있는 말을 가리킨다.
또다른 출전으로는 귀곡자 12권에서 나오는 말로 군주의 밝음에서 등장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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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건에 글자를 새겨 다른 사람과 나눠 가졌다가 나중에 다시 맞추어 증거로 삼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