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쿠키런 시리즈)

"내일 또 오게나 엉?"

"마음껏 골라보게나 엉?"

"매일 정오에 상품들이 바뀐다네 엉?"

"여기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도 있다네 엉?"

"하루한번 다른 물건을 볼 수 있다네 엉?"

2015년 4월 1일 전체등급 시스템과 함께 추가된 NPC. 메달 교환소를 운영하고 있다. 역시 말끝마다 "엉?"을 붙인다. 도토리 부엉이와는 별 관계가 없는듯 하다.

위의 두 녀석들과 달리 메달 교환소에서는 랜덤성이 없기에 사기꾼이라고 욕은 안먹는다. 매일 정오에 파는 상품이 랜덤하게 바뀌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다음날 정오까지 기다리면 그만이고, 사는 것 자체는 원하는 것을 직접 살 수 있기 때문. 근데 메달 교환소에서 산 보물뽑기권에서 안좋은게 나왔다고 욕을 먹는 경우는 있다. 그쪽은 보물상인 책임인것 같다만(...).하지만 다른 상인들과는 달리 빡침을 선사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아직 L급 쿠키가 없는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1]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마법공방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마법공방 제작자로 등장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5주년 출석 이벤트에서는 수많은 크리스탈 위에서 Thug Life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쿠키런: 킹덤에서도 마법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에스트로 설탕노움과 친구라는 설정이 붙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마에스트로 설탕노움한테서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쿠키왕국을 소개받고 쿠키왕국에 지은 마법공방 건문에 들어서는 방식이다. 어미의 말버릇이 '-부엉'으로 바뀌었으며, 처음 도착했을 적에는 벌써 마법공방이 다 지어졌다는 사실에 당황하고는 이후 마법공방에 대해 설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