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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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부천시의 공립 초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 교훈 : 지혜롭고 성실하며 겸손한 어린이 이다.
- 교화 : 장미 이다. '조화롭고 아름다우며 밝게 자라자'라는 의미이다.
- 교목 : 느티나무 이다. '씩씩한 몸과 마음으로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자'라는 의미이다.
3.1. 교가[편집]
작사가는 최은휴, 작곡가는 김순재이다. 2절도 있긴 한데 부를 일이 없어서 사실상 2절은 존재 자체도 기억되지 않는 편푸르른 부천별 바라다보며
멀뫼에 정기어린 요람에 터전
슬기로운 뜻을 찾는 부일의 새싹들아
우리들의 기상은 착하고 아름다우리
4. 학교 특징[편집]
학교가 ㄷ자 모양이다. 선생님들도 ㄷ자인걸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원미중학교와 담장 하나차이로 붙어있다. 두 학교에서 서로의 학교 건물을 볼 수 있다.
본래 부일초등학교는 현재 원미중학교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에 존재했고 지금 부일초등학교 자리는 운동장, 공터, 주차장들이 있는 자투리 공간에 불과했으나, 부일초등학교가 BLT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새 건물을 짓게 되면서 지금 부일초등학교 위치에 짓게 되어 2007년 10월에 이사를 온 것이고, 부일초등학교가 예전에 썼던 건물은 2008년부터 원미중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즉 40년이 넘는 학교 역사에 비해 비교적 새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건물과 운동장은 원미중학교 권한이 되었는데, 기존에 한 개의 학교가 있던 자리에 2개의 학교가 존재하게 되다보니, 부일초등학교만을 위한 운동장을 지을 부지가 전혀 없었고 이로 인해 운동장은 체육관 앞 아주 작은 간이운동장과 학교 바로 옆 시민소체육공원의 운동장을 사용한다. 단순히 사용만 하는게 아니라 아예 4층에서 바로 연결되는 육교가 있다(!). 통칭 구름다리라고 불리는데 개방을 안할때도 많아서 계단에서 걸어서 이동할 때도 자주 있는 편. 소방대피훈련도 시민소체육공원의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마을버스인 013-1, 013-2의 경우는 춘의아파트와 조마루삼거리 사이에서 벨을 누를 경우 부일초 앞 삼거리 편의점 근처에서 서는 경우가 있다. 노선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그래 왔다. 물론 그 외 시내버스에서는 그런 거 없다.
5.2. 지하철[편집]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걷는다면 약 20분이 소요된다.
6. 여담[편집]
학생수가 타 학교에 비해 적어서 교사수도 적은 편.. 따라서 교사 한명당 담당하는 업무가 많은 편이다. 그나마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 학급에 40명씩 4반 정도 편성되는 160명 내외의 인원 정도는 입학을 했으나 현재는 한 학년에 30명 채우기조차 벅차 보인다.
그나마 바로 옆 원미중학교는 대체할 만한 학교가 거리가 꽤 있는 심원중학교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원미중학교로 학생들이 꽤 오는 편이나, 부일초등학교의 경우 인근에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천북초등학교가 존재하다 보니 다들 부천북초에 몰리는 바람에 학생들을 모으기가 더 어렵다.
학교 바로 앞에 산이 있어 벌레가 많이 날아온다.
1층 유리창에 새들이 많이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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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연말 착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