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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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의 기억을 간직한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
부전역은 1932년 7월 15일 서면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이후 1943년 12월 15일 부전역으로 개칭하였고 1945년 보통역으로 승격된다. 1965년과 2003년 역사가 신축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과거 동서통근열차와 도시통근열차의 정차역으로 기능했다. 2004년 KTX 1단계 개통으로 경전선 일반철도의 시종점이 변경되면서 동해선, 경전선의 시종착역이 되었다. 현재는 ITX-새마을, 무궁화,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부산의 철도교통 요충지이다. 부전역 2번 출구 앞은 194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군 군수품 보급부대가 주둔하고 있었는데, 시민들의 오랜 노력끝에 부산시민공원으로 돌아왔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1932년 7월 15일에 서면역이란 이름으로 개업하였으며, 1943년 12월 15일에 역을 이전하면서 현재의 부전역으로 개칭하였다. 서울특별시에 영등포역과 청량리역이 있다면 부산광역시에는 구포역, 부전역이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영등포역과 구포역, 청량리역과 부전역의 역할은 판박이다. 원래는 부산진역도 용산역과 비교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부산진역이 화물만 취급하므로 빠진 모양새가 되었다.
영화 부산행의 촬영지역이다.[1]
2. 역 정보[편집]
본래 동해선 여객열차의 정차역 또는 시발역(중장거리 이상) 역할을 했었던 역이고 경부선과 전혀 인연이 없었으나 2004년 2월 2일 동해선(중앙선, 영동선 경유 포함), 경전선으로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의 시종착역이 되었다.[4]
원래 부전역은 여느 동해선 역과 같이 1층짜리의 작은 규모였으나 경부선 무궁화호, 경전선, 동해선 전 열차의 종착역으로 계획되면서 민자역사를 계획, 우선 청량리역같이 55억이라는 아주 적은 예산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임시 역사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2004년 개통한 경부고속선 KTX의 부전역 지하 중간정차를 계획해서 부전역 지하의 금정터널에 부본선까지 설치하였다. KTX 부전역 정차를 통한 역세권 개발연구논문의 10쪽을 참고하면 부전역 부근 심도는 지하 55m.[5] 그러나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청 간의 의견차로 사업은 계속 미뤄진다. KTX 정거장을 만드는데 약 2천억원이 필요하나 부산광역시에서는 국토부가 지원을 해달라는 입장이고 국토부는 시 예산 또는 민자로 진행하라고 맞서서 선거에서 단골 공약으로만 나오는 중. 경부선 무궁화호도 선로 용량 문제로 대부분의 열차가 여전히 부전역이 아닌 부산역에서 시종착하고 있다. 다만 민자역사 개발과 일대 재개발, 경부선 KTX 중간정차와 KTX-이음 열차로 운행할 청량리역,
부산역 일원의 도심 철도 재배치 사업에 따라 부산역은 KTX 열차만 서고 부전역에 나머지 일반열차가 모두 서게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계속 미뤄지다 2016년 3월 8일 기본 설계사가 낙찰되어 본격화된다. 기사 2019년 3월 11일 국토교통부가 낸 구체적인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기본계획에서 부산역을 KTX, SRT 전용역으로 전환하면서 나머지 경부선을 포함한 모든 일반 열차를 부전역에 집중할 예정이다.[6] 경전선 복선전철과 KTX-이음이 투입될 경우 2020년 하루 250회의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북항재개발과 연계하며 2022년 착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계획대로라면 2030년 안에 KTX, SRT를 제외한 부산으로 오는 모든 열차가 부전역을 거치게 되어 부산역보다 훨씬 다양한 행선지로 열차가 운행하는 부산광역시 전체의 중심 철도역이 되는 것이다.
개통직후 부전역 고상 홈에 설치된 역명판에서 역 번호가 K110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한국철도공사는 부산교통공사와 다르게 역번호를 110번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하면서 수도권의 철도역들처럼 부전역에서도 전철이 운행하게 되었는데, 동해선 부전역과 1호선 부전역과의 환승은 환승통로를 이용해 직접 이어지진 않는다. 노선도에서도 별개의 역으로 표시되고 있다. 서울 도시철도의 용산역과 신용산역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러나 용산역-신용산역과는 다르게 역 밖으로 걸어가서 카드를 찍으면 무료환승처리는 가능하며 안내방송에서도 1호선 부전역을 안내하고 있다.
종점역이면서 부산의 도심 서면에서 가까운 역이기 때문에 동해선 이용객의 상당수가 부전역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광역전철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가 좁고 개찰구의 숫자도 적어서 상당히 혼잡하다. 개찰구가 다른 곳과 달리 양방향 이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나가려는 사람과 들어오려는 사람의 동선이 겹쳐 상당히 혼잡해진다. 거기다 아직까지는 혼잡하지 않아서인지 역사를 일반철도와 광역전철이 공유하고 있는 모양새라 동선이 비효율적이다.
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 이남에서 동해선을 이용할 경우 교대 환승보다 이역에서 간접환승도 고려할만한 사항. 동해선을 타고 환승해서 1호선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 토성역으로 갈 때는 교대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부전역에서 환승하면 2구간 운임 200원을 아낄 수 있으며 동해선 시발역이 부전역이다 보니 휴식을 위해 가야역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아닌 이상 부전 종착 후 바로 태화강이나 망양행으로 바꾸고 출발하므로[7] 앉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8] 다만 여기는 교대역에 비해 도시철도 역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9] 환승하는데 못 해도 7분은 잡아야 한다. 단순히 먼 정도가 아니라 1층(동해선승강장)-2층-1층-부전시장앞길-B1층-B2층(1호선승강장) 순서로 걸어야 하고, 부전시장앞길인 중앙대로783번길은 사람과 차가 많이 지나다녀서 더더욱 불편하다. 교대역도 환승이 불편한 구조지만 무빙워크 등 환승 편의시설은 구비는 해 둔 상태인지라, 부전역 환승은 동해선이 15분 이상 가량 배차시간이 남았을 경우 착석을 하고싶다면 시도하는것을 추천한다.
부산 경전철 계획상 부산 도시철도 초읍선이 이 역을 지나며 환승역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6년 5월 25일 부산 도시철도 C-BAY-Park선이 확정되며 초읍선 계획이 공식적으로 폐기됨에 따라(기사) 씨베이파크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해당 노선이 선형 문제 등 논란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지만,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받아 '2025년 내 우선추진 대상'으로 꼽힌 만큼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유실물 센터가 있다. 전화번호는 ☎051-440-2453이다.
2.1. 열차 운행 정보[편집]
KTX 2단계 개통(2010년 11월 1일) 전까지만 해도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동대구역까지 경부선으로 운행한 후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을 경유하여 부전역까지 운행하는 새마을호 열차가 있었는데, 2004년 4월 1일 부터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역~동대구역)구간이 개통하고 부산행 새마을호 이용객이 대거 감소하자 2007년 6월부터 경부선 부산행 새마을호가 대거 부전행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동대구 이남으로 경부고속선이 없었기에 부산행 KTX 운행을 위한 경부선 동대구 ~ 부산 구간 선로용량 확보 + KTX가 들어가지 않던 경주, 울산 지역에 대한 배려차원이었으며 같은 시기에 울산역(현재 태화강역)에 있던 기관차사무소도 없어지면서 울산행 새마을호도 통합되어 부전역까지 연장운행했다.[10] 2010년 11월 1일 부터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하자 이 역까지 오던 새마을호 중 일부를 제외한 모든 열차는 동대구역 착발로 변경됐다. 단, 1일 2회 운행하는 서울역 출발 해운대역 종착 무궁화호 열차는 서울역에서 구포역까지 경부선을 이용하고 사상역에서 가야선을 타고 가야역에서 부전선으로 진입한 후, 부전역을 거쳐 해운대역까지 운행한다.[11] 현재 상기한 열차들은 전부 무궁화호로 변경해 운행 중. 부전~일광 구간에 전철이 운행되기 시작한 2016년 11월 12일부터 서울-구포-부전-신해운대 노선에 ITX-새마을 열차가 투입됨에 따라 새마을이 다시 부전역에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때문에 2016년 12월 17일로 연기된 후 운행이 시작되었다.
근성열차의 본진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으로, 대한민국에서 운행 중인 근성열차 상당수가 이 역에서 시종착하거나 정차한다. 근성열차 항목에 기재된 12편 중 무려 8편이 부전역과 관련있으며 근성열차 중에서도 소요시간과 운행거리 본좌급인 부전-청량리 #1601~#1604, 부전-동해 #1681, #1682가 부전역 시종착이다.
2021년 12월 28일부로 동해선 광역전철이 태화강역으로 연장되었다. 동시에 동대구 - 부전, 포항 - 부전 무궁화호가 대량으로 감편되어 각 10, 2왕복이던게 3, 1왕복으로 크게 감소했다.
의외일 수도 있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현재 부산역으로 가는 정기 열차는 없으며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산역 연장[12] 이 간혹 논의되긴 하지만 아직 구상 수준이다. 지금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사 앞에는 부전시장이 있으며, 현재의 서면교차로 일대가 발달하기 전에는 서면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부산지방병무청 역시 원래 부전역 앞에 있었다.[13] 현재는 많이 쇠락하여 50대 이상의 장, 노년층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서면역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며, 서면 지하상가를 통해, 구.대현지하상가의 삼정타워과 구.롯데 지하상가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까지 이동할수 있다. 반대편 구.하야리아부대 부지에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하였다.
근처 시내버스 정류장은 거의 지하철 부전역 쪽에 있다. 83번이 동해선 부전역 정류장에 정차하며 후문에 124번이 정차한다.
250m 되는 거리에 도시철도 부전역이 위치해있으니 환승 시 참고하자.
해당 역 인근 캠프 하야리아 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들어간 홍등가가 위치해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부산시민공원이 조성되면서 철거되어 없어졌다.
부전역이 서울의 청량리역과 유사하다면, 부전역 역세권은 과거 부산의 제1도심인 서면의 중심이었으나 부산 최초의 환승역인 서면역 일대로 중심 지위를 넘겨주었다는 점에서 대구의 제1도심인 동성로의 중심이었으나 대구 최초의 환승역 반월당역 일대로 중심 지위를 넘겨준 대구역 역세권과 유사하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4.1. 광역전철[편집]
- 2019년 기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5,807명으로 동해선 광역전철 중에서 4위이다. 2단계 구간 개통 후에는 벡스코역, 교대역 다음으로 3위가 되었으나 벡스코역과 교대역은 환승객이 승하차량에 포함되었으므로 실질적 1위 역은 부전역이다.
- 역 앞에 부전시장이 있고 이를 통해 서면 번화가와 직결되는 위치에 있지만, 역이 중앙대로와 다소 떨어진 곳에 있으며 버스 이용도 불편해 서면접근성이 의외로 떨어진다. 게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하며 ㄷ자로 돌아서 가야 한다. 특히 1호선 부전역과 직접환승이 안 되는 것이 이용률을 떨어뜨리는 것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서면방면의 이용객은 부전역하차나 동해선-1호선 간 간접환승보단 교대 환승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15]
- 부전-마산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가장 혜택을 많이 볼 역으로 꼽힌다. 해운대, 기장, 울산 등지에서는 교대 환승으로 바로 서면역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 반면 경전선의 경우 부전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부전역에서 하차해서 이동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4.2. 일반철도[편집]
- 2021년 12월 28일부터 부전발 동대구행 동해(남부)선 무궁화호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으로 시간당 1대에서 일 3회로 대폭 축소되어[16] , 청량리행 2회, 동해행 1회, 포항행 1회로 하루에 무궁화호가 일 7회만 착발하게 되어 2022년부터 일 평균 무궁화호 탑승객이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5. 승강장[편집]
동해선은 망양이나 태화강에서 출발한 부전행 열차가 부전역에 정차한 후 바로 태화강이나 망양행으로 바꾸고 승객을 태운 후 반대편으로 다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종점이 목적지라고 해서 맘놓고 졸았다가는 응암루프선이나 서울 지하철 2호선처럼 순환선마냥 출발한 역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수가 있다.[17]
만약 부전-마산 광역철도와 직결하게 된다면 부전선에서 이 역의 광역전철 선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2~3번의 평면교차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중간에 동해선 본선(범일역 방면)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철이 들어가더라도 두 노선을 직결하지 않고 따로 운행할 확률이 높다. 다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면서 역사를 철거하고 새로 지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구내배선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애초에 부전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열차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화물열차, 회송열차 제외) 모든 KTX-이음과 무궁화호 열차가 부전역에서 필연적으로 감속해야 한다. 그러므로 평면교차는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2021년 현재 동해선과 부전마산선은 광역전철 직결 운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출입구에서 광역전철 승강장까지 240m 가량 떨어져 있는데다 대합실을 거쳐 뒤로 돌아들어가야 하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동선을 가지고 있어 열차 이용시 상당한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적어도 열차 출발 5~10분 전에는 이미 역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광역철도, 혹은 무궁화호든 간에 배차간격이 하나같이 길어서 눈앞에서 놓치면 타격이 크다.
대합실 뿐만 아니라 개찰구 내 운임 구역에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정확히는 개찰구를 지나가서 바로 옆쪽에 설치되어 있다.[18]
광역전철용 승강장인 현재의 1,2번 승강장의 바닥부 시공은 2009년에 완료되었지만, 늦어지는 동해선 개통 탓에 2016년 초까지 버려진채로 방치되었던 흑역사가 있다.
1번 승강장 왼쪽에 주박선 3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배가 평지(0퍼밀)이다.
현재 동해선 광역철도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되어있으며, 2023년 3월 28일부터 정상 가동 중이다.
5.1. KTX 정차 논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부전역(동해선)/KTX 종착 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시간표[편집]
7. 출구 정보[편집]
8. 요금[편집]
9. 기타[편집]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자체 제작하였으며 부산진역 스탬프도 비치 중이다.
- 영화 부산행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부산 가는 열차'가 배경이라, 제목이 부산행인데도 배경설정상 부산에 있는 철도역들은 나오지 않는다.[27]
- 이 역 대합실에서 홍보 목적으로 동해선 안내 책자를 배부한 적이 있다. 승객들이 알아서 가져가는 방식이었으나 2017년 중반기부터 철수하였다.
-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있는 광역철도 노선검색 중 동해선 노선도에는 이 역이 KTX 정차역이라고 표시되고 있다.[28] 코레일 전국 철도 노선도에는 그냥 관리역으로 나와 있다.
- 2020년 7월 23일 폭우로 인한 동해선 선로침수로 당 역과 남창역 간의 무궁화호가 운행중지되었다.(2020년 7월 24일 운행재개)
- 신해운대역을 시종착하는 ITX-새마을에서 부전역 안내방송이 아예 안들리거나 구포역 안내방송으로 들릴 때가 종종있다.[29]
본역 아래 심도 약55m 지점에 금정터널 부전역 승강장이 있다. 2006년 8월 26일, 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2단계)을 고시할 때, 본 역을 정차역으로 지정하지 않았으나 2007년 11월 1일, 부산광역시가 지방비 또는 민자로 역사 신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비하여 분기시설 설치비용 236억원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 예산에 반영했다.# 그 후 부산광역시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사업을 추진했으나,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내걸고 있어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상황.#
10. 연계 교통[편집]
10.1. 부전로 가로변 정류장[편집]
- 동해선 부전역(정류장 번호: 05-284)
- 부산 버스 83 - 민락동행
10.2. 마을버스 정류장[편집]
1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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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에서 대전역으로 나왔다. 그래서 대전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전방면 행선지가 붙어있는 기이한 장면이 연출됐다.[2] 2004년에 완공되었다.[3] 건물 우측 부분은 초읍선인 듯하다.[4] 서울-구포-신해운대 ITX-새마을 1021~1024열차는 부전에서 종착하지 않는다. #1023 열차와 #1024 열차는 주말에만 운행하니 참고하자.[5] 이는 부산에서 가장 깊은 만덕역 정도의 심도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배산역과 거의 동일한 심도이다.[6] 동시에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이 폐선되고 가야선 옆에 신설선을 건설한다.[7] 이런 운행을 오리카에시라고 한다.[8] 동해선의 배차시간으로 인해 환승역인 거제부터 입석이며, 교대부터 일광까지는 상당히 복잡하다. 일광역 까지의 부산시계 역들과 태화강을 제외하면 중간수요가 거의 없다싶이 하는 수준이라 착석을 한번 놓치면 태화강까지 앉기 힘들 때가 많다.[9] 약 500~550m 거리이다.[10] 이 때부터 포항/태화강행 복합열차를 폐지했다.[11] KTX 2단계 개통 전까지는 왕복 한 편의 열차는 새마을호, 다른 한 편의 열차는 무궁화호였지만 2단계 개통 후부터는 왕복 두 편 모두 무궁화호로 변경되었다. 거기에 예전에는 구포역에서 열차를 분리하여 부산행과 해운대행으로 나눠 운행했던 새마을호 복합열차도 있었다.[12] 예상되는 중간 정차역은 종착역인 부산역을 포함하여 부산진역, 범일역이 유력하다. 만일 역번호가 부여될 경우 각각 K107 부산, K108 부산진, K109 범일이 되지만 경전선 광역전철과 직결운행이 확정될 시 위 구간은 셔틀 혹은 지선처리되어 역번호가 달라질 수도 있다.[13] 현재는 수영구 망미동 망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14]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5] 다만 부전역이 시점인 특성상 착석보장을 위해 부전역에서 환승하는 수요도 많지는 않지만 있는 편이다.[16] 사실상 부전발 동대구행 무궁화호는 태화강행 수요가 95%이였으며, 그것마저도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기존 소요시간과 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 점, 그나마 조금 있던 경주행 수요도 동해선 이설로 신경주역에 정차하면서 KTX 부산-신경주를 이용하는 것이 4,000원 비싼 대신 1시간 10분가량 더 빨라 수요 이탈이 극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울산까지는 부산-울산간의 고속도로 선형이 불편하지만, 포항과 경주의 경우 경부선이 일직선으로 쭉 뻗은 구간이라 KTX를 제외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17] 물론, 부전역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인상선으로 회송하는 열차도 있다.[18] 아마 평시랑 주말의 동해선 배차시간이 30분이나 되는 관계상 개찰구를 통과하여 열차를 계속 기다리면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문제 때문에 별도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주말] A B 주말에만 운행[a] A B C D 일회용 승차권 사용 불가 (간접환승 구간)[19]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토성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0]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구서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1]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벡스코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2]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모덕역까지 기본 요금이다.[b] A B C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23]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만덕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4]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금사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5] 1호선 부전역으로 가면 오시리아역까지 기본 요금이다.[26] 벡스코역~오시리아역 구간은 이 역에서 환승 없이 가는 것보다 1호선 역에서 탑승해 환승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27] 당 역이 대전역 역할을 했다.[28]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료 후 청량리~부전, 부전-마산 복선전철 완료 후 광주송정, 포항-신경주-태화강-부전-마산-진주-순천을 잇는 KTX-이음이 투입될 예정이므로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여기에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복선 전철화가 끝나면 부전-강릉 KTX-이음도 운행하게 되므로, 2030년부터 부전역은 하루에 왕복 50편성 가까운 KTX-이음의 시종착역이 된다.[29] 실제로 부전역 중간정차 안내방송은 존재하나 이런 안내방송이 나오는 듯 과거엔 순천역발 포항역행 무궁화호 1944가 부전역을 중간정차역으로 경유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