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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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2012)
Take Care of Us, Captain
付託해요 Captain
拜託了,機長

파일:external/www.today-news.co.kr/13910_16594_5749.jpg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12년 1월 4일 ~ 2012년 3월 8일
방송 횟수
20부작
제작
SBS 드라마본부
채널
파일:SBS 로고.svg



제작
㈜이야기 365
연출
주동민, 홍성창
각본
정나명, 이재연
출연
지진희, 구혜선, 유선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차량 협찬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sv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놉시스
3. 특징
3.1. 비판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주변 인물
4.3. 윙스에어 인물
4.4. 특별 출연
4.5. 그 외 인물
5. 시청률
6. OST
7. 여담



1. 개요[편집]


2012년 1월 4일부터 동년 3월 8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 총 20부작.


2. 시놉시스[편집]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부조종사가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3. 특징[편집]


원제는 〈플라이 어게인〉이었으나, 〈부탁해요 캡틴〉으로 변경 됐다. 'Fly Again'은 구혜선이 작곡한 곡의 제목으로 본작 OST에 실렸다.

수작인 뿌리깊은 나무의 후속 드라마.

MBC의 전 드라마 파일럿에 이은 대한민국의 19년 만의 항공 드라마이기도 하다. 참고로, 파일럿이 대한항공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쪽은 아시아나항공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격납고, 사무실, 정비고 등 부캡의 배경 대부분과 승무원과 조종사의 유니폼, 항공기 등을 모두 아시아나항공에서 지원하였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회사 이름이 그대로 나온 파일럿과 달리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지워져있고 대신 "윙스에어"라는 드라마 상 가상항공사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파일럿 방영 후인 90년대 중반부터 규제되기 시작한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서로 추정된다.

3.1. 비판[편집]


파일럿의 뒤를 이은 명품 항공 드라마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상은 항갤판 막장 드라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부분의 전체적인 것들은 모두 아래의 부탁해요 캡틴/오류[1]에서 다룬다. 우리나라 드라마 모르냐? 그저 이 드라마도 조종사가 사랑하는 이야기일 뿐이지. 거기에 항상 등장해 주시는 재벌가 아들까지... 물론 막장 베지밀 가족까지는 아니지만, 다각 관계에 주인공들이 부모님 사건으로 얽혀 있는 상태. 하지만 파일럿에도 주인공의 꼬이고 꼬인 연애관계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엄연히 작가의 능력이다.

이로부터 20년 전에 제작된 한국 최초의 항공 드라마인 MBC의 파일럿과 비교해서 20년의 세월 동안 드라마가 퇴보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동시에 일본굿 럭!!과도 비교 당하며 대차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막장 설정으로 협찬사인 아시아나항공까지 졸지에 엿먹이고 있는 중. 링크.

3.2. 오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탁해요 캡틴/오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편집]


1회부터 부모가 전부 사망하면서 남겨진 늦둥이 동생을 홀로 키우는 캔디형 캐릭터. 그나마 하나 남은 이모는 사고치기 바빠 뒷수습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인물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항공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하던 날, 부기장 김윤성의 실수로 부모가 탑승한 비행기에서 사고가 난다. 기장인 아빠(김창완)가 모는 비행기에서 늦둥이 동생을 임신하고 있던 엄마(이휘향)이 난기류로 인해 기체가 흔들리고 이로 인해 화장실에서 부딪히는 바람에 하혈을 하고 이때 승무원이 대처를 잘못하는 바람에 + 기상상황이 나빠서 긴급착륙을 못해서 엄마는 죽고 아이도 간신히 살아난다. 1회를 보면 알겠지만 어? 엄마 죽었네? 하는 사이에 교통사고 나서 순식간에 아빠도 사망. 이후 윙스에어에 부기장으로 취직한다.
참고로, 구혜선은 여기서도 어김없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사실 구혜선 연기보다도 심각한 건 미스 캐스팅이라고 보아야 한다. 구혜선이 너무 동안이라서인지 몰라도 심각한 대목에서조차 중고딩 소녀가 땡깡부리는걸로밖에 안 보인다는 게 문제. 그러나 실제로는 '동안이라서'는 핑계가 말이 안 되는 게 동안배우로 유명한 임수정이나 실제로도 어린 문근영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구혜선은 아직 배우로서 그 배역의 나이대와 설정에 맞는 무게감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아직도 아역 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이런 증명은 필요없는데... 한다진의 나이가 구혜선의 연령대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문제라 볼 수 있다. 차라리 연기력이 받침되는 다른 배우를 캐스팅했다면 모두에게 더 나았을는지도 모른다.

한다진의 아빠가 몰던 비행기에서 부기장을 하고 있었다. 이 때 본인이 조종을 잘못하는 바람에 난기류에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뭐하는 비행기길래 순항 중에 오토파일럿이 아니라 부조종사가 조종을 하고 있는거야? 7년이 지난 현재는 스타 기장(...)으로 소문나 윙스 에어로 이적했다. 한다진 부기장과 우연히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한다진에게 맨날 바닥이라면서 독설을 날리지만 3회 때 우연히 한다진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멘붕공황장애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자신의 원죄(?)때문에 다진에 대한 마음을 억지로 누르지만 결국 그걸 못참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원과 얽히는 부분에선 영락없이 우유부단함 그 자체라서 문제였지만.

과거 김윤성의 여자친구. 한규필과 김윤성이 조종하는 비행기에서 신입승무원으로 첫 업무 중 사고를 겪게 된다. 부기장이었던 김윤성의 실수로 비행기가 요동치는 바람에 다친 다진의 엄마가 급작스레 출산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대처로 소독되지 않은 가위로 탯줄을 자르는 바람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7년이 지난 현재는 잘나가는 최고참 승무원이 되어 윙스 에어에 들어왔다. 한다진 부기장이 이를 보고 멘붕 평정심을 잃고 사고를 낼 뻔하기도 하였다. 그러고 김윤성한테 또 까이고 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도 최지원은 놀라울 정도의 평정심을 보였다.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만 재회한 현재는 평정심과 냉철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악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한다진이 자신을 증오함으로서 그녀가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사람. 김윤성에 대한 감정이 남아 다진에게 김윤성을 보내주면 안 되느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성적이고, 한편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사리분별을 잘하는 인물이다. 사실 악역과는 거리가 매우 먼 인물. 한다진에겐 아직도 상당한 죄책감이 남아있으며, 이것 때문에 홍미주에게 이용당하기도 한다.

인천타워 관제사. 역시 한국 드라마답게 관제사로 일하는 장면은 거의 안 나오고 맨날 놀고 있다. 항공사 승무원들한테 "나 커피 한잔 먹게 300원만... 뿌우" 이러고 다니지만 사실 천억대 재벌가 킬러조 아들. 요즘엔 공항에 와서 300원 구걸을 하며 내 자산 맡길 수 있는 며느리감을 찾다가 한다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다.

윙스에어의 부사장 홍인태의 딸이자 전무이사. 김윤성이 이 집에서 파양되기 전 홍미주를 불속에서 구해준 적이 있다.


4.2. 주변 인물[편집]


한다진과 한다연의 아버지, 김윤성의 실수로 비행기가 난기류에 빠지자 늦둥이를 임신한 아내 대신 수많은 승객들을 살렸다. 이 때문에 한다진이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다. 자기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고 여겼는지 별다른 말을 하지 못했는데 아내와 사별한 충격도 가시질 않았던 상태에서 본인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만다.[2]

한다진과 한다연의 어머니, 당시 늦둥이 한다연을 임신한 만삭이었고 남편이 운행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김윤성의 조종 실수로 난기류에 빠졌고 기내 화장실에서 배를 부딫히는 바람에 하혈 후 갑작스럽게 출산을 하게 된다. 하혈과 여의치 않은 출산 장소, 최지원의 소독되지 않은 가위로 탯줄을 자르는 미숙한 대처 때문에 결국 한다연을 낳고 사망한다. 한다진이 그 무렵에 항공대를 졸업하고 축하를 받던 중이었는데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한규필, 양미혜의 늦둥이 딸이자 한다진의 늦둥이 여동생,[3] 작중에선 거의 태명이었던 뽀송이로 불린다. 상덩히 불운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는데 엄마는 난기류 사고로 자신을 조산한 후 사망했고 아버지는 얼마 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본인은 최지원이 소독하지 않은 가위로 탯줄을 자르는 바람에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4] 가장인 언니 대신에 이모가 자신을 돌보고 있지만 이모는 가수를 한답시고 두 자매가 살던 집을 담보로 일을 벌여서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졸지에 살던 집까지 잃어야 했다. 하지만 마음이 착해서 언니가 이모에 대한 접근을 막았음에도 끝까지 이모를 버리지 않았다.

양미혜의 여동생이자 한다진, 한다연의 이모, 언니와 형부를 연이어 잃은 것 때문에 어느 정도 동정론이 도나 싶다가 본인이 가수를 하겠답시고 자매가 살던 집을 담보로 사고를 치는 바람에 괜히 자매의 집만 날렸다. 이후 한다진에게 완전 찍혔으나 착한 뽀송이 덕에 바쁜 한다진 대신 뽀송이의 육아를 도맡고 있다.



4.3. 윙스에어 인물[편집]



4.4. 특별 출연[편집]




4.5. 그 외 인물[편집]



5. 시청률[편집]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
회차 (방영일)
대한민국(전국)
변동
서울(수도권)
변동
1회 (2012.01.04)
9.1%
-
10.2%
-
2회 (2012.01.05)
10.5%
1.4%▲
11.3%
1.1%▲
3회 (2012.01.11)
9.4%
1.1%▼
9.9%
1.4%▼
4회 (2012.01.12)
9.8%
0.4%▲
10.6%
0.7%▲
5회 (2012.01.18)
9.6%
0.2%▼
10.2%
0.4%▼
6회 (2012.01.19)
9.4%
0.2%▼
9.2%
1.0%▼
7회 (2012.01.25)
7.1%
2.3%▼
8.7%
0.5%▼
8회 (2012.01.26)
8.5%
1.4%▲
9.5%
0.8%▲
9회 (2012.02.01)
7.8%
0.7%▼
8.2%
1.3%▼
10회 (2012.02.02)
7.5%
0.3%▼
8.1%
0.1%▼
11회 (2012.02.08)
7.3%
0.2%▼
8.0%
0.1%▼
12회 (2012.02.09)
6.5%
0.8%▼
7.3%
0.7%▼
13회 (2012.02.15)
6.3%
0.2%▼
7.1%
0.2%▼
14회 (2012.02.16)
6.5%
0.2%▲
7.5%
0.4%▲
15회 (2012.02.22)
5.6%
0.9%▼
6.1%
1.4%▼
16회 (2012.02.23)
5.8%
0.2%▲
6.1%
-
17회 (2012.03.01)
5.0%
0.8%▼
6.0%
0.1%▼
18회 (2012.03.07)
7.2%
2.2%▲
7.9%
1.9%▲
19회 (2012.03.08)
11.1%
3.9%▲
11.3%
3.4%▲
20회 (2012.03.08)
8.5%
2.6%▼
8.9%
2.4%▼
  • 시작부터 온갖 오류들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대차게 까이면서 시청률도 저조하기 시작하더니 2월 23일, 결국 시청률 5%대가 나왔다는 기사가 떴다. 2011년 화제작이었던 뿌나의 후속 프로그램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 결국 K사난폭한 로맨스[5]와 함께 MBC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40%에 육박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2012년 3월 8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6. OST[편집]


이렇듯 크게 욕을 먹고 흥행도 대실패한 드라마지만, OST는 좋았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다. 특히 B1A4가 부른 'Sky'와 송지은의 '추워요'는 굉장한 명곡이다.


7. 여담[편집]


  • 원래 타워 관제사 강동수 역은 당시 엠블랙이준이 맡기로 되어있었으나, 하차하고 이천희가 맡게 되었다. 기사.

[1] 심지어 이 드라마 문서보다도 오류 문서가 더 먼저 만들어졌을 정도다.[2] 심지어 한다진과 화해하기 직전에 차를 몰고 통화를 하던 도중이었는데 옆에서 트럭이 들이 받았다. 이 때문에 첫화부터 주인공의 부모님이 모두 사고로 사망한 드라마가 되었다.[3] 한다진이 항공대를 졸업할 무렵에 태어난 동생이라 상당한 나이차이다.[4] 양말자가 말하기를 밀가루를 소화시키지 못한다고.[5] 이 드라마도 평균 시청률이 5%대였다. 난폭한 로맨스와는 대조적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면서 성공한 영광의 재인의 후속작으로, 영광의 재인은 마지막회가 20%를 찍었다는 걸 고려하면 비교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영광의 재인은 시청률과는 별개로 작품성에서는 전혀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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