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카케구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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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체
3. 이후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카케구루이의 등장인물. 햣카오 학원 105대 학생회 부회장. 신장 166cm. 기분 나쁜 미소가 새겨진, 얼굴을 전부 덮는 가면을 쓴 생머리 여성. 성우와 배우는 비공개[1].

언제나 학생회장 키라리 옆에서 경호원마냥 부동자세로 서있다. 작 중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나 유메미가 패배한 이후, 유메코가 마뉴다를 상대로 선언한 무한정 갬블 공식전의 딜러를 자청하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후 유메코와 이츠키가 인생을 걸고 배팅하겠다고 하자 그 요청을 승낙하는데, 마뉴다는 네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것을 승낙하느냐고 반박하니까 가면을 벗고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다.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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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바로 학생회장인 모모바미 키라리. 하지만 이전에 키라리는 헬기를 타고 자신의 가문 회의에 참석하였는데[2] 정말로 이 사람이 학생회장 본인인지 아니면 대역인지 의문이 많았다. 그리고 27화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요모츠키 루나에 의해 진짜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2.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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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바미 키라리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이자 키라리의 카게무샤인 모모바미 리리카.

桃喰(ももばみリリカ/Momobami Ririka
리리카 본인의 모습일 때의 성우는 쌍둥이 동생
키라리와 동일한 사와시로 미유키[3], 미셸 러프. 배우도 역시 키라리와 동일한 이케다 엘라이자.[4][5]

27화에서 쟈바미 유메코마뉴다 카에데의 대결이 끝난 뒤 요모츠키 루나가 혼자 학생회실에서 가문회의에 참석 중인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를 하게 되는데, 상대를 모모바미 리리카라고 부르는 걸로 보아 대결장에서 부회장 가면을 쓰고 있었던 쪽이 학생회장 모모바미 키라리였고 가문회의에 참석 중인 게 부회장 모모바미 리리카였음이 밝혀졌다. 즉 모습을 뒤바꾸고 각각의 장소에서 서로의 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 완전 닮은 모습인걸보면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듯 하다. 따라서 키라리와 마찬가지로 리리카의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이다.[6] 이는 애니메이션 11화, 12화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당주회의에 참석해 키라리인 척 발언한 이가 리리카였다는 걸 루나가 확인사살까지 했기에 확실하다.

아무래도 17화에서 헬기를 타고 떠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둘이 행색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자세히 보면 복선이 있는데 이가라시 사야카가 목적지를 물어보자 키라리가 리리카를 마치 미리 짜 놓은 대사를 할 타이밍을 허락받기라도 하는 것처럼 잠시 쳐다본 후 다시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거기다가 키라리가 사야카의 볼을 어루만지는 장면에서 사야카가 잠시 위화감을 느끼는 묘사도 있었다. 사야카가 본능적으로 키라리와 리리카의 정체를 꿰뚫어 볼 정도로 직감력이 좋다는 걸 감안하면 이 부분 역시 복선. 그리고 이 사야카의 직감력으로 키라리와 리리카가 또 바뀌었던 적이 예상되는 32화가 있다. 32화 사야카의 회상에서 사야카가 키라리를 찾아가 한창 키라리에게 전 학생회장과의 겜블 때 모습이 너무 훌륭했었다며 자신을 비서로 삼아달라는 말을 하다가 멈칫하는데, 이때 잠시 눈동자가 커지는 장면과 함께 "정말 당신이 (그 겜블을) 한건가요?"라는 말을 한다. 이는 아마 현재 사야카 자신과 대화하는 키라리는 그때 전 학생회장과 갬블을 한 키라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한 대사인데, 앞서처럼 유독 직감력이 좋은 사야카라면 정말 진짜 키라리가 아니었을 확률이 높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키라리가 사야카를 시험해보기위해 리리카에게 자신의 행세를 맡긴것으로 생각된다. 그 후에 사야카가 키라리의 시험아닌 시험[7]을 통과하자 그제서야 리리카[8]를 데리고 친히 사야카의 반까지 찾아가 합격통보를 준걸 보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복선이다.

36화에서 사오토메 메아리와 부딪혀서 가면이 벗겨지는 장면이 나왔다(!). 역시 회장과 얼굴이 비슷하지만[9] 가면이 벗겨졌을 때 수줍은 도짓코얼굴이었다가 가면을 쓰고난 뒤 본래의 위압적이고 무뚝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면쪽이 본체인듯 토토바미 테라노의 '아직도 그렇게 지내니? 버릇된다'라는 말로 미루어 볼 때 과거에도 계속 가면을 쓰고 다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10]이분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모모바미 키라리와 성격이 정반대이다. 키라리는 거만하고 상대방을 깔보며 능동적인 태도를 갖고 있지만 이쪽은 가면을 쓰지 않으면 상대방과 대화가 서툴고 결단을 똑바로 내리지 못하는 수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결국 사오토메 메아리에게 힘을 합치자고 권유했지만 그녀에게 '자신의 의지'로 스스로 결단 내리지 못하고 '남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을 받았다. 근데 사실 오랜 기간 이런 식으로 키라리의 카케무샤로 살아와서 그런지 마음만 먹으면 가면을 벗은 상태에서도 연기력으로 오만한 척을 할 수 있긴 하다. 당주 회의 때 키라리인 척 하고 오만불손하게 다른 분가의 인원들을 무시할 때를 보면 영락없는 모모바미 키라리 그 자체. 물론 이 역시 키라리의 지시를 충실히 따라 '연기'를 했기 때문이겠지만.

이런 애매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인바미 미요 & 요바미 미리 페어와 투표권 독식전략의 물주로서 모종의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3. 이후 행적[편집]


님 0식 도박이 끝난 후 마치 그림자처럼 메아리를 계속 졸졸 따라다녀 학생들의 이목을 끈다.밥도 가면을 쓴 채로 먹는다. 그 후 왜 자꾸 따라오냐며 성질내는 메아리에게 자신을 한 대 때려서 약속을 지키라고 [11] 말한다. 하지만 메아리에게 "약속이란 건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도 못하는 멍청이랑은 안 하는 게 상식"이라는 분노에 찬 팩폭을 듣고는 울먹이며 눈물을 흘린다. [12] 그리고 메아리에게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정확하게는 나하고 협력하고 싶다면 니 스스로 도박에 나가 이겨서 갬블에 참가하라는 말을 듣는다.

51화에서 사오토메 메아리모모바미 리리카를 데리고 인바미 미요, 요바미 미리를 찾으러 갔으나 쉬고 있다는 정보만 안채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돌린다. 메아리가 "자포자기라도 한 건가 도망친 건가."라고 하며 혼잣말을 할 때 "그건 아니다. 미요는 집념이 강한 여자이며 자기를 꺾은 것도 모자라 바보 취급까지 한 녀석은 가만두지 않는다."라며 일침을 놓는다. 그러고 미요한테 무슨 용무가 있어 찾아갔냐고 묻자 메아리가 "모모바미 일족끼리 싸움을 붙이려 했다고 말한다." 덧붙여 "그 위험한 녀석들이랑 붙는 각오가 있으면 조금은 전력으로 쓸만할 거니까."라고 말한다. 리리카의 답은 "그걸로 나를 동료로 맞이해 준다면 기꺼이 싸우겠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그걸로 되겠어? 겨우 그걸로 너는 나를 동료로서 믿을 수 있겠어?"라고 오히려 메아리한테 역으로 받아친다.[13]
이후 55화 마지막에 같은 바미 일족인 코마바미 노조미를 상대로 진 러미 게임으로 도박을 하는데... 다음 화인 56화에서 15전 14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코마바미를 압살한다. 상대방인 코마바미가 실수를 하는 메리트가 있던 것도 아닌 순전 본인의 실력만으로 압승을 따냈으며 곁에서 지켜보던 메아리 역시 강하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로 뛰어난 도박 실력을 보여준다.

역시 소심하다고 해도 모모바미 일족이라는 혈통이 어디 가지는 않는 듯. 단순히 회장 동생이란 이유만으로 부회장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후 상대방인 코마바미에게 가상화폐이자 사기 수법인 스캄 코인에 대해 듣게 되고 그걸 발행하는 사람이 같은 일족이라고 확신, 메아리에게 인정받기 위해 코마바미를 구슬려 [14] 스캄 코인을 발행하는 오바미 린에게 도박을 신청하기로 한다.

이후 메아리에게 오바미의 가업은 사기로 어린 시절부터 속이는 데 능통했다며 린은 속임수 자체가 존재 의의였던 오바미 본가의 장남이라고 설명해준다. 리리카의 설명을 듣고 메아리가 변명거리를 풀어내는 거냐고 떠보자 린이 강적이기 때문에 더욱 인정받을 가치가 충분하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승리할 뿐이라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고 만에 하나 있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린과의 도박판에 선거관리위원을 데려가려 한다. 노조미가 리리카가 린과 대결하고 싶다 전하자 이바라는 코인을 더 모으고 나서 하는 게 좋지 않냐고 제안하지만 린의 표정이 극도로 험악해지면서 오바미를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받아들인다.

당시 린이 사기를 쳐서 키라리에게 이기기는 했지만 [15] , 당시 키라리의 그 광기어린 눈에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그 후 오바미 린, 오바미 이바라, 메아리의 클래스메이트인 아루카, 미도리, 안즈와 함께 6인 동시 대전 도박인 [전쟁]에 임한다. 처음엔 린의 계략으로 인해 다소 고전했지만 이윽고 바로 반격을 가해 오히려 한 방을 먹인다.

사오토메 메아리는 판이 돌아가는 걸 보고 뭐하는 거냐고 걱정하면서 내가 네 동료가 되어주겠다고 확실히 말하며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하지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깨닫고 성장한 리리카가 스스로 가면을 벗고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판이 바뀌게 된다. 언니와 달리 언동은 사오토메 메아리처럼 침착하고 냉정해 인상은 전혀 다르지만 상대방을 미친듯이 몰아세워 판을 극한으로 굴리는 건 언니와 닮았으며, 심지어 사람의 심리를 완벽히 파악해 린과 안즈, 미도리, 아루카 간의 관계성을 엉망으로 뒤집어엎는 걸로 사람의 마음을 농락하기까지 하는 건 쟈바미 유메코와 비슷하다. 오히려 무표정이라 다른 의미로 무섭다.

62화에서 결국 전쟁 도박에서 승리한다. 본래 마지막 판에서 리리카가 궁지에 몰린 안즈, 미도리, 아루카에게 '자기는 수비를 할 테니 너희 셋은 동시에 린과 이바라를 공격하라.'고 지시한 것을 보고 린은 리리카가 저 셋에게 거짓말을 하고 저 셋이 우리 둘을 공격한 틈을 타 저 셋을 공격해 자신이 최고점수를 얻으려는 계책을 꾸민다고 추측했으나 정작 리리카는 린의 예상과는 달리 말 그대로 수비를 택해 저 셋이 린과 이바라를 공격하도록 놔뒀고 심지어 이바라마저 '리리카를 공격하라'는 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결국 린이 꼴찌가 되고 리리카가 1위가 되어 승리하게 되었다. 리리카 曰 "네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유도했으니 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승리했다."

허나 최후의 발악으로 린이 이번 도박에 선거관리위원으로 잠입시킨 본인의 부하를 공개하며 이 선거는 무효이고 너희들 다 내 손에 놀아난 거라는 정신승리를 시전했으나 그 직후 바로 코마바미 노조미의 교복 주머니에서 1시간 째 통화 중으로 되어 있는 자기 핸드폰을 꺼내 보이며 자신이 선거관리위원장인 요모츠키 루나계속 연락을 하면서 이 도박 내용을 전달하고 있었다는 걸 보여준다. 결국 리리카는 린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꿰뚫어보고 있었고 린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최후의 발악까지 사전준비로 무효화시키면서 결국 린에게 마이너스 269표라는 판돈과 함께 선거전 리타이어라는 처참한 결과를 안긴다. 하지만 이바라가 린을 감싸고, 이에 린이 마음을 추스리고 리리카에게 '고맙다'고 하자 묘한 표정을 짓는다.

도박이 끝난 후 다시 무의식적을 가면을 쓰려 하자 메아리에게 지적 당하고 "나랑 있을 땐 그 가면 벗어, 우린 이제 동료잖아?"라는 말을 들으며 메아리에게 공식적으로 동료로 인정받는다. 그 후 메아리와 같이 다니다가 유메코와 스즈이와 만났는데 둘이 서로 마주보면서 묘한 표정을 짓는다.[16] 참고로 본편에서 이 두 사람이 서로 직접적으로 만난 것은 이게 처음이다.

63화에서는 최종 중간발표에서 166표로 3위에 올랐다.

64화에서는 메아리와 쟈바미 일행과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 앞이라 가면을 쓰고 다닌다. 스즈이 료타와 쟈바미 유메코를 보고는 쟈바미 유메코에게 "너희도 메아리의 동료인가?"라고 물었으나 쟈바미는 "동료가 아니라 친구다." 라고 웃으며 말하는 쟈바미를 보고 뜻을 알 수가 없어 고개를 갸웃한다. 그리고 너한테도 이길거라는 사오토메 메아리에게 좋은 갬블이 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유메코를 뒤에서 묵묵히 바라만 본다. 그리고 대집약에선 사오토메와 한편이 되서 대집약에 참가하며 뒤에서 갬블을 구경한다

66화에서는 메아리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메아리를 부르지만 메아리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고는 말을 하지 못한다.

69화에서는 죽으려고 독약을 먹은 인바미 미요를 구하고자 뛰어든 요바미 미리를 제지하는 이가라시 사야카에게 무전기로 자신이 회장인척 연기해서 내버려두라고 지시해서 인바미 미요를 구하게 한다. 그러면서 "미요... 미리.... 너희는 그렇게나... 사오토메 ... 내 간섭이 주제 넘은 것을 아닐거다. 우린 그냥 동료니까. 하지만 만약 내가 사오토메의 친구였다면 어떻게 하는게 맞았을까?" 라며 독백한다.

4. 기타[편집]


정체가 드러난 이후 이 만화 여캐답지 않게 여러 가지로 모에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카게무샤로 살아와서 그런지, 본인의 의사나 책임에 대해 추궁하면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면 쓴 상태에서의 거만한 태도와 본모습의 소심한 태도 사이의 갭모에가 쏠쏠한 데다가 반강제로 메아리와 엮이면서 모에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실질적인 등장 시점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인기투표에서 무려 4위에 올랐다는 것을 봐도 그 모에함이 인기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애니 방영 이후에는 사와시로 미유키의 귀여운 연기와 극강의 작화보정까지 받으며 더욱 인기가 올랐다.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가면 쓰고 수업 받고 가면 쓰고 마라톤(...)도 뛴다고 하니, 참으로 안습한 인생을 살아온 소녀가 아닐 수 없다.

스핀오프인 카케구루이(가제)에서는 어째 본편은 충실히 반영(?)해서 회장에게 수시로 휘둘리는 역할로 나온다.[17] 거기에다 온종일 가면을 쓰고 있는 것에 비해 어떻게든 감정표현은 풍부한 나머지 상당한 갭을 보여준다...

[1]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발표된 4월 말부터 하루에 한번씩 학생회의 성우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부회장만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 작중 내내 말이 없던 캐릭터인 점도 있고, 나중에 입을 연다는 것 자체가 스포일러인 캐릭터이므로 취한 조치인듯. 이 때문에 가면을 쓴 상태에서는 남성 목소리로 변조한 목소리만 나왔다.[2] 보통 만화에서 과거를 표현한다면 만화칸 외의 페이지 여백이 전부 검은색으로 칠해진다. 그러나 키라리가 가주들과 대화를 할 때는 페이지 여백이 여전히 하얀색이다.[3] 목소리는 같으나 캐릭터의 성격을 고려하여 연기톤은 미묘하게 다르다. 키라리가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목소리. 마리아의 목소리에 가까운 목소리라면 리리카는 소심하고 기죽은 목소리.나나미 하루카의 목소리에 가깝다.[4] 본편처럼 드라마에서도 똑같이 일란성 쌍둥이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키라리의 머리스타일을 보자... 리리카를 연기하려면 가발을 써야하거나 땋은 머리를 풀어야 한다. 그러나 마지막화에서 가발을 벗는 것은 그대로 보여주었으나, 머리 땋는 장면은 삭제되었다.[5] 성우 비공개는 훗날 모 카드게임 애니에서 모 AI들의 오마쥬(?)가 된다.[6] 결국 2기 2화 엔딩 크레딧에서 확인사살되었다.[7] 아마 '자신인지 아닌지를 알아채는 것' 일지도..[8] 이때 리리카가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것도 바꿔치기했다는 가능성에 뒷받침이 된다.[9] 단, 눈매는 조금 다르다. 키라리는 눈매가 올라간 고양이상이지만 리리카는 눈매가 동글동글한 강아지상이다.[10] 실제로 바미 가 영애들의 어린 시절이 잠깐 나왔을 때도 가면을 쓰고 있었다.[11] 리리카가 메아리에게 협력을 요청했고 메아리가 받아들임과 동시에 님 0식 도박에 들어가기 전 메아리가 리리카에게 자기가 도박에 이기면 (유메코의 목숨을 볼모로 잡은 대가로) 나한테 한 대 맞으라고 말을 했었다.[12] 다만 묘사를 보면 겁에 질렸다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그림자 인생에 대해 제대로 직언을 날린 메아리의 말에 정곡을 찔려서 눈물을 흘린 것 같다. 실제로 메아리가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도 못하는 멍청이"라는 말이 분해서 우는 거냐고 말하자 반응하기도 했고[13] 아무래도 동료로 인정한다 치고 지금도 일족끼리 싸우고 있는데 메아리의 제안은 너무나 메리트도 없고 당연한 것이어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도 있다.[14] 본래 스캄 코인의 발행자를 알려주는 건 코인 자체의 시스템을 뒤흔들 위험(즉 사기라는 게 들통날 위험)이 있어 알려주지 않는 게 당연하지만 리리카가 코마바미를 모모바미와 동등한 일족으로 대우해주는 듯한 말로 구워삶았고 노조미는 제대로 낚였다.[15] 어릴 때 도둑잡기로 갬블을 했다[16] 리리카는 유메코를 그냥 지긋이 쳐다보고 유메코는 리리카를 마치 어디서 본 사람을 다시 만난 것처럼 쳐다본다.[17] 당장 첫 등장이 로봇 콩트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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