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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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창담양고속도로 5번.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에 있는 고창담양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담양군 대신 근처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에서 유래했는데, 광주 시계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데다[1] 이 나들목이 위치한 대전면 일대가 광주 북구 생활권에 속하고, 하술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나들목의 역할이 광주광역시로의 연결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차량의 편의를 위해 담양군 대신 광주의 이름이 붙었다. 추성로를 경유해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광역시로 진입할 수 있다. 보통 본촌동, 양산동 등 광주 북부 지역 이동 차량이 많이 이용하지만, 장성군 진원면, 담양군 대전면으로 이용하는 차량들도 이용한다.
2. 역할[편집]
출퇴근과 주말에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정체 시 대덕 분기점과 담양 분기점을 이용하여 이 나들목으로 대부분 빠져나간다. 광주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 사정이 불편했으면 첨단, 일곡, 양산지구로 향하는 차량만 이용했겠지만, 추성로를 거쳐 빛고을대로로 접속하면 광주 시내 어디로 가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나들목을 나와 남쪽으로 이동해 월출지하차도로 진입하면 그대로 동림 나들목 방향으로 이어지며[2], 여기서 호남고속도로로 재진입[3]하거나 계속 직진하여 상무지구나 유스퀘어로 갈 수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다른 도로가 많기 때문에 광주광역시 도심으로 들어가려고 이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거의 없고, 대개 광주 북부 첨단지구, 본촌동, 양산동 등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많이 이용한다. 또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5.18 국립묘지나 광주시립묘지, 영락공원 등의 추모, 성묘시설을 갈 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문흥 분기점이나 동광주 나들목 성묘객이나 추모객들로 막힐 경우에는 이 나들목으로 나와서 용전동과 효령동을 거쳐가는 우회방법이 있다.
그 외에는 나들목이 위치한 담양군 대전면 일대를 목적지로 하는 차량이 주로 이용한다. 담양 읍내를 목적지로 하는 차량은 이 나들목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4]
3. 구조[편집]
3.1. 담양 방향[편집]
3.2. 고창 방향[편집]
4. 역사[편집]
5. 기타[편집]
- 이 나들목에서 담양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담양지사 사옥이 위치해 있다.
- 고속버스들이 우회도로로 드물게 이용하는 나들목이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버스들이 이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5] 우회하는 이유는 출퇴근 시간대 동림IC-광주TG 구간의 극심한 정체를 피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된다. 우회 경로는 빛고을대로-북광주IC-고창담양고속도로-장성JC-호남고속도로 경로이다. 장성JC-동림IC까지 호남고속도로만 이용하는 거리와 이 나들목을 이용하는 거리는 약 4-5km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해당 구간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과 선형을 생각하면 오히려 북광주 나들목을 이용하는 경로가 더 좋을 때도 있다. 고창담양고속도로의 선형이 매우 좋고, 교통량 역시 적은 편이기 때문. 따라서 주요 시간대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의 극심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이 나들목으로 우회하는 선택은 좋으면서, 현명한 선택이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6:08:26에 나무위키 북광주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 북광주IC에서 나와 1km 정도만 직진하면 바로 광주광역시 북구가 나온다.[2] 단, 빛고을대로 월출지하차도 - 동림 나들목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있지 않다. 지하차도와 고가도로를 통해 신호 없이 쭉 이어지긴 하지만 주행상 조심할 필요가 있다.[3] 물론 경로 선형상 광주 이외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북광주 나들목 - 빛고을대로 - 동림 나들목 루트를 이용할 일이 없다. 동림 나들목으로 재진입해서 광주 시계 안쪽 여타 나들목을 이용하려 할 때 생각 해볼 수 있는 경로.[4] 이 나들목 기준으로 대덕 분기점에서 오는 차량들은 담양 분기점에서 빠지기 때문에 말 할것도 없고, 호남고속도로 수도권, 대전, 전주 방면에서 오는 차량들은 내장산 나들목으로 빠져서 1번 국도와 15번 지방도로 올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타고 고창 분기점에서 오는 차량들도 이 나들목 보다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 나들목으로 가는 게 더 나으며, 물론 이 나들목으로 내리는 게 거리상으로 빠르지만, 신호등이 있는 평면교차로이고 신호등들이 전부다 정상 작동이되기 때문에 오히려 고속도로로 가는 게 더 빠르다.[5] 공식적으로 회사에서 권장하는 우회경로인지 알 수 없다. 전달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들이 각자 판단해서 우회하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