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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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區[편집]
한자 문화권 국가의 대도시에서 가장 흔한 행정구역 명칭. 대한민국에서만 이 이름을 쓰는 동네가 다섯 곳이나 된다. 중구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구분하여 나누는 행정구역 명칭이다. 구(區)는 한자권 나라마다 서로 자국 한자음으로 읽어서 자연스럽게 지명을 공유하지만, 행정구역상 갖는 함의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북구의 기관장은 북구+구청장으로 북구청장이라고 불린다.
1.1. 현존하는 북구[편집]
1.2. 과거에 존재했던 북구[편집]
- 인천광역시 북구: 1968년 경기도 인천시 북구가 설치되고 1981년 인천이 직할시로 분리 승격한 이후로도 계속 존재했으나, 1995년 3월 계양구와 부평구로 분구되면서 사라졌다. 다만 법적으로는 부평구가 북구를 승계하고 있고, 계양구는 신설된 구로 간주한다.[1] 경기도 인천시 시절부터 생각한다면 의외로 오랫동안 존재했던 행정구역임에도 인천광역시 북구로 남았던 기간은 너무 짧았던 탓(1995년 1월 1일 ~ 1995년 2월 28일)인지 존재감이 거의 없다. 그 시절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게 부평구청 옆에 있는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이다.
- 평양시 북구: 1959년에 사동구역(寺洞區域)으로 바뀌었다.
1.3. 실질적으로 북구 역할을 하는 곳[편집]
1.4. 선거구[편집]
-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갑, 북구·강서구 을
- 대구광역시: 북구 갑(대구), 북구 을(대구)
- 광주광역시: 북구 갑(광주), 북구 을(광주)
- 울산광역시: 북구(울산 선거구)
-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 북구(선거구)
1.5. 외국의 북구[편집]
1.5.1. 일본[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2. 중화인민공화국 (중국)[편집]
중국은 그 크고 아름다운 규모만큼 행정구역도 여러 단계여서 모두 6단계의 행정구역 등급이 있고 (성省급,지地급,현縣급,향鄕급,촌村급) 끝에 ~구(區)가 붙는 지명도 어느 등급에 속하느냐에 따라서 그 급이 다른데, "북구"라는 지명은 의외로 잘 안 쓴다.
1.5.2.1. 홍콩[편집]
1.5.2.2. 마카오[편집]
- 마카오 사구(社區) 북구
1.5.3. 대만[편집]
대만은 타이난시, 타이중시, 신주시 세 곳에 북구가 있다.
2. 北歐[편집]
北歐羅巴(북구라파), 즉 북유럽을 뜻하는 한자 음차 표기이다. 유럽이 한자 음차 표기에서 구라파로 발음이 바뀐 것인데, 이것의 단축형인 "구"는 북구 신화나 탈아입"구", 서"구"(서유럽)와 같은 용례에 남아 꽤 사용되고 있다. 歐란 한자는 애초에 가차 표기이니 굳이 한자 뜻으로 풀어서 쓰지는 않는다. 뜻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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