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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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등학교
北一高等學校
Bugil Academy

파일:북일고로고.png
건학 이념

신념 · 용기 · 봉사
(信念 · 勇氣 · 奉仕)

설립자
현암 김종희
(玄巖 金鍾喜)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류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
1975년 11월 14일
교장
한상홍[1]
교감
백웅현
학생 수
938명(2021)
교원 수
79명(2021)
성별
남자고등학교
교육 이념
국가사회에 기여∙봉사하는 인재양성의 요람
주소
파일:충청남도 휘장.svg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69 (신부동 245)[2]
학교 법인
북일학원
(北一學園)
관할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대표 전화번호
041-520-8600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이사장
2.1. 제1대 이사장
2.2. 제2대 이사장
2.3. 제3대 이사장
2.4. 제4대 이사장
3. 연혁
4. 교명
5. 학교장 인사말
6. 학교이념
6.1. 교훈
6.2. 건학이념
6.3. 설립자 훈
6.4. 이사장 5대 덕목
6.5. 교육목표
7. 학교상징
7.1. 교표
7.2. 교목
7.3. 교화
7.5. 응원가
8. 교육과정
8.1. 선택계열
8.2. 국제과 (폐지)
8.3. 장학제도
8.3.1. 일반과정
8.3.2. 야구부
8.3.3. 학비감면 지원
8.3.4. 졸업동문 장학생
8.3.5. 대외 장학생
8.4. 국제학술교류
8.4.1. SRC(Science Research Collaboration Bugil and Hwachong)
8.4.2. STSY(Science & Technology Symposium for Youth)
8.4.3. HRSY(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9. 시설현황
9.1. 본관동
9.2. 별관동
9.3. 서미트홀
9.4. 아단관
9.5. 현암관
9.6. 운동장
9.7. 야구장
9.8. 여송학사
9.8.1. 여송학사 본관
9.8.2. 여송학사 신관
10. 특징
10.1. 구(舊) 특징
10.2. 체육 수업
11. 학교 생활
11.1. 주요 행사
11.1.1. 신입생 적응 캠프
11.1.2. 체육대회
11.1.3. 학술제, 예술제
11.1.4. 벚꽃축제
11.1.5. 북일 정신 함양 프로그램
11.1.6. 수학여행
13. 출신 인물
14. 대중문화에서의 등장
1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6. 기타
17. 사건·사고
1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가 사회에 기여∙봉사하는 인재양성의 요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 이사장[편집]



2.1. 제1대 이사장[편집]


파일:한화 김종희.jpg

1대 이사장(재임 1975-1981): 김종희한화그룹 회장

* 한화그룹의 창업주이다.

*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신이 졸업한 당시 성공회 한국교구에서 운영했던 학교인 '북일학원'의 이름을 따 학교법인 북일학원(설립 당시 학교법인 천안북일학원)을 설립하였다.

* 북일고등학교 교내에 재단 설립자를 기리기 위한 기념 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2.2. 제2대 이사장[편집]


파일:한화 김승연.jpg

2대 이사장(재임 1981-201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 한화그룹의 회장이다.

*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교법인 북일학원(재직 당시 학교법인 천안북일학원)의 이사장으로 재임했다.

* 북일고등학교 여송학사 본관 앞에 본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준공비가 세워져 있다.

* 2014년에 구속되면서 이사장직에서 사임하였다.



2.3. 제3대 이사장[편집]


3대 이사장(재임 2014-2019): 성하현 前 한화국토개발 대표


2.4. 제4대 이사장[편집]


파일:한화 이경재.jpg

4대 이사장(재임 2019-현재): 이경재 한화케미칼 상근고문


3. 연혁[편집]


  • 1975년 5월 30일: 학교법인 천안북일학원 설립 허가 (설립자 및 초대 이사장 현암 김종희선생)
  • 1975년 11월 14일: 천안북일고등학교 설립 허가
  • 1975년 12월 1일: 초대 교장 권혁조 선생 취임
  • 1976년 3월 6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 1977년 3월 5일: 야구부 창단
  • 1977년 9월 24일: 대강당 및 체육관 준공
  • 1979년 1월 10일: 제1회 졸업식
  • 1979년 5월 15일: 야구장 준공
  • 1981년 8월 1일: 제2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사장 취임
  • 1983년 2월 23일: 제2대 교장 이충웅 선생 취임
  • 1996년 3월 26일: 기숙사(여송학사) 준공
  • 1998년 9월 1일: 제3대 교장 안흥숙 선생 취임
  • 2001년 3월 2일: 제4대 교장 이창구 선생 취임
  • 2002년 12월 12일: 별관동 (3층) 신축
  • 2004년 9월 1일: 제5대 교장 엄동일 선생 취임
  • 2007년 3월 5일: 제6대 교장 신현주 선생 취임
  • 2009년 3월 2일: 북일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9년 7월 31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 2011년 7월 15일: 기숙사 증축 준공
  • 2011년 9월 1일: 제 7대 교장 강익수 선생 취임
  • 2014년 5월 7일: 제3대 성하현 이사장 취임 [3]
  • 2017년 5월 15일: 제 8대 교장 김선종 선생 취임
  • 2019년 2월 14일: 제41회 졸업식(졸업생 총수 21,823명)
  • 2019년 3월 1일: 제 9대 교장 한상홍 선생 취임
  • 2019년 3월 4일: 제44회 입학식(318명)
  • 2019년 3월 20일: 제4대 이경재 이사장 취임


4. 교명[편집]


교명의 기원은 북일학원 설립자인 김종희 前 한화그룹 회장이 일제강점기 당시 다니던 학교인 북일학교에서 따온 것이다. 북일학교는 대한성공회선교와 교육을 목적으로 본교 부지에 세운 학교인데, 김종희 선생[4]이 이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학교의 이름을 '북일'로 하였다.

개교 당시 공식명칭은 '천안북일고등학교'였으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이후 전국단위 학생들을 모집하게 되면서 북일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5. 학교장 인사말[편집]


본교는 1976년 개교하여 국가 사회에 기여, 봉사할 유용한 역군을 양성하고자 하는 건학이념과 '애국하는 사람, 적극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의 교훈을 실천하며 명문 사학으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눈앞에 둔 북일고등학교는 그동안 쌓아온 훌륭한 북일교육의 전통을 계승하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변화에 두려움 없이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에 북일고등학교는 다음과 같이 '존중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람을 길러냄으로써 교육 목표를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1. 생명 존엄성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1.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갖추고 세계인과 더불어 사는 사람
1.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공감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1. 자신의 언행이 남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불편하지 않도록 성찰하는 사람
1. 국가와 세계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

존중과 신뢰,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하는 북일 교육가족 모두는 학생들이 매일같이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북일고등학교의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북일고등학교 교장 한상홍


6. 학교이념[편집]



6.1. 교훈[편집]


1. 愛國하는 사람

대의에 투철한 정신으로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애국애족의 정신을 솔선 실천 궁행하는 인간을 육성한다.

1. 積極的인 사람

소극적이고 의존적인 생활태도를 지양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진취적 인간을 육성한다.

1. 合理的인 사람

원리원칙을 존중하여 적당 요령 주의를 배제함으로써 합리적인 생활 신조의 철학아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간을 육성한다.


6.2. 건학이념[편집]


북일고등학교는 1976년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선생이 동양 제일의 교육 환경과 교육시설에 무제한의 장학금을 쾌척하여 설립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학문에 뜻을 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개인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면학에 정진케하여 국가 사회에 기여 봉사할 유용한 역군으로 양성함을 건학이념으로 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는 능력 있는 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한다. 학교 교육도 시대가 요구하는 동량재를 교육시켜야 하는 의의가 있으므로 국가 백년대계의 근본적 초석이 된다"


"본교는 이러한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학문에 뜻을 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개인의 경제적 여건에 구애 받지 않고 면학에 정진하여 국가 사회에 기여 봉사할 유용한 역군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6.3. 설립자 훈[편집]


파일:현암 선생.jpg
학교법인 북일학원 설립자 현암 김종희한화그룹 회장

信念(신념)

"자기 생각을 굽히거나 의심하지 않으려는 의지 또는 정신적 태도로, 북일인이 앞으로 하는 일에 있어서 이러한 신념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勇氣(용기)

"씩씩하고 굳센 기운으로 북일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奉仕(봉사)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써야 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봉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여야 합니다. 북일인은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정신적 수양을 동반해야 할 것입니다."


6.4. 이사장 5대 덕목[편집]


올바른 마음을 가진 인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인간

거시적 안목을 가진 인간

예의 바른 인간

공부하는 인간


6.5. 교육목표[편집]


가. 국제적 소양(International-mindedness)을 지닌 섬김의 세계적 지도자 육성


나.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력(Creative & Critical Thinking)을 가진 창조적 탐구자 육성


다. 가치, 지식, 역량을 자주적으로 개발하는 평생 학습자(Lifelong Learner) 육성



7. 학교상징[편집]



7.1. 교표[편집]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1_400.png

북일고등학교의 심볼은 세상을 환히 밝히는 '횃불' 형상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방패형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횃불은 세 개의 모티프로 이루어져 있는데 맨 아래는 인간애(Humanity), 두번째는 열정(Passion), 맨 위는 도전(Challenge)을 각각 의미한다. 그리고, 방패형상은 이 세가지를 수호하는 북일인의 정신을 뜻한다.

전체적으로 활용된 오렌지는 한화그룹 Cl LooK & Feel을 그대로 연계하였고, 글로벌환경에서 당당한 리더로서 선도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색상은 한화그룹의 로고 색상값과 동일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n8v2LQ4t1sqk8veo1_400.png북일고등학교 색상 일람
색상
농도
CMYK
RGB
Hanwha Orange
100%
C0 M68 Y100 K0
(#ff5200)
R243 G115 B33
(#f37321)
70%
C0 M47 Y70 K0
(#ff874d)
R248 G155 B108
(#f89b6c)
50%
C0 M34 Y50 K0
(#ffa880)
R251 G181 B132
(#fbb584)


7.2. 교목[편집]


목백합

북일고등학교를 상징하는 교목은 목백합[5]이다.

목련과에 속하는 백합나무는 목백합으로 불려지는데 수령 3백년의 거대한 백합 나무 두 그루가 본교 정원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 목백합은 국내에서는 희귀한 종류로 그 위용이 다른 종류의 나무와는 판이하고 그 웅자가 다른 어떠한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데 본교에 있는 두 그루의 목백합은 1977년 학교 설립자인 김종희한화그룹 회장이 기증한 것이다.


7.3. 교화[편집]


개나리

북일고등학교를 상징하는 교화는 개나리이다.

개나리는 진달래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우리 나라 산야에 노랗게 피어난다. 어느 장소에서나 풍토를 가리지 않고, 꺾어서 이식해도 자라나는 기질이 있다.

희망찬 새봄의 꽃소식을 전하고 있다. 북일인이 가는 곳마다 인내와 끈기로 신념을 가지고 살아서 무성하게 번식하고 추위를 이기고 견디며 희망의 꽃 소식을 전하는 상징을 지니고 있다.


7.4. 교가[편집]


박두진[6] 작사
이흥렬[7] 작곡

1. 보아라 우리들은 태양의 아들
뜨겁고 밝은 뜻을 가슴깊이 지니고
이 나라 이 겨례의 내일을 위해
배운다 이 슬기 참을 빛낸다
후렴) 아아 북일 북일 북일 만만세
진리 정의 사랑과 평화 위해
기상도 늠름하게 굳센 의지로
나간다 우리들은 쉬지 않는다
2. 보아라 우리들은 별들의 친구
찬란하고 영원한 꿈 가슴깊이 불태워
이 나라 이 겨례의 영광을 위해
닦는다 그 인격과 힘을 기른다
후렴) 아아 북일 북일 북일 만만세
진리 정의 사랑과 평화 위해
기상도 늠름하게 굳센 의지로
나간다 우리들은 쉬지 않는다


7.5. 응원가[편집]


이충웅 작사
안수영 작곡

1. 자랑스런 북일 건아 웅자를 보라
힘찬 기상 젊은 투지 누가 꺾으며
맑은 정기 솟는 지혜 누가 따르랴
나아가자 최강 북일 무적의 용사
후렴) 우리 북일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몸과 마음 한데 뭉쳐 싸워 나가자
2. 영광스런 북일 건아 웅자를 보라
뛰는 맥박 장한 용기 누가 견디며
타는 소망 밝은 슬기 누가 당하랴
나아가자 북일 건아 정의의 용사
후렴) 우리 북일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몸과 마음 한데 모여 싸워 나가자


8. 교육과정[편집]



8.1. 선택계열[편집]


기존에는 1학년 때부터 문-이과 계열이 구분되었으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에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모두 배우는 공통과정으로 운영되고 2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인문과정과 자연과정이 분리되었다. 2020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교내 교육과정 편성지침 변경에 따라 1학년 2학기부터 계열 선택 과목이 실시되고 2학년부터 계열별 학급 편성이 이루어진다.

8.2. 국제과 (폐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북일고등학교/국제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제반이 있었으나 2021년 폐지됐다.

8.3. 장학제도[편집]



8.3.1. 일반과정[편집]


파일:한화 로고.svg

한화그룹에서 장학금 출원

* 1학기 장학생 선정은 5월 말, 2학기 장학생 선정은 11월 중에 한다.

* 재학 중 학칙을 위반하여 선도위원회 및 학교폭력전담기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교권보호위원회 등에 회부되어 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는 경우, 징계를 받은 학기 이후의 2개 학기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지 아니한다. 이 조항은 2020년 8월 12일부터 적용됨.(단, 2019년 3월 1일부터 2020년 8월 11일까지의 기간에 발생한 징계 건은 소급적용한다.)

* 기타 외부 장학금 및 학비 감면은 중복지급을 피하여 장학생 및 학생포상심사위원회에 추천하여 선정한다.


신입생 고입성적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15명, 100만원)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상위자인 신입생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15명으로 선발 기준이 변경된다.

  • 한화 Passion
신입생 고입성적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30명, 70만원)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상위자인 신입생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30명으로 선발 기준이 변경된다.

  • 한화 Challenge
신입생 고입성적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50명, 50만원)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상위자인 신입생 또는 직전 학기 성적 상위자로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선발된 자 학년당 20명과 학년부협의체(학급담임교사, 학년부장, 학년교과담당교사)에서 추천[8]하여 선발된 자 학년당 30명으로 선발 기준이 변경된다.

  • 한화 Humanity
학비감면 비대상자 중 기타 사유로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 (학년당 5명 내외, 120만원)




8.3.2. 야구부[편집]


  • 체육특기자(야구)
체육특기자(야구)로 선발된 자 (입학금 및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별도 지원)


8.3.3. 학비감면 지원[편집]


  • 교육기회 균등 전형 입학자 중 법정 면제자 및 경제적 대상자
1.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1호에 따른 수급권자 또는 그 자녀 (입학금 및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2. 「국가보훈기본법」 제3조 제2호에 따라 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자녀 중 교육보호 대상자로 지정받은 자 (입학금 및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3.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1호에 따른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내) 또는 그 자녀 (입학금 및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4.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내 또는 그 자녀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입학금 및 해당학기 등록금과 지원금과의 차액 만큼 지급)


8.3.4. 졸업동문 장학생[편집]


  • 신입생 또는 재학생 중 추천 선정된 자 (약간명)


8.3.5. 대외 장학생[편집]


  •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추천 선정된 자 (약간명)


8.4. 국제학술교류[편집]



8.4.1. SRC(Science Research Collaboration Bugil and Hwachong)[편집]


자연 과학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다. 북일고에서는 화학 1팀, 생물 2팀이 참가하며 각 팀 당 주제가 선발 이전부터 정해져 있다.


8.4.2. STSY(Science & Technology Symposium for Youth)[편집]


학생들이 공학과 자연과학에 대한 연구를 한 뒤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타국의 학생들과 의견을 서로 나누는 HRSY와 비슷한 국제교류이다. 싱가포르의 Hwachong Institution, 중국의 High School Affiliated to Xi’an Jiaotong University, 말레이시아의 Chung Ling High School, 대만의 Stella Matutina Girls' High School 그리고 한국의 북일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IT, 물리, 화학, 생물의 분야에 대하여 연구한뒤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올해의 2019 STSY는 대만의 Stella Matutina Girls' High School에서 개최되었다.


8.4.3. HRSY(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편집]


인문, 사회분야 학문에 대한 연구의 진행과 이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각국의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본래 10년전부터 한국의 북일고를 제외한 나머지 싱가폴의 Hwachong Institution, 홍콩의 DIocesan's Girls' School, 호주의 Citipointe Christian College가 HRSY를 개최하고 있었으나, 2016 9th HRSY부터 북일고등학교의 학생들(40기가 처음으로 참여)이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에는 홍콩에서 'Innovation and Tradition'이라는 주제로 제13회 HRSY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홍콩사태로 인해 개최지가 싱가포르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해년도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다.


9. 시설현황[편집]


파일:북일고 전경.jpg

북일고등학교 전경

위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학교가 상당히 크다. 3만평 이상으로 서울에 있는 세종대학교보다 조금 더 크다.


9.1. 본관동[편집]


파일:북일고 본관.jpg

북일고등학교 본관

본관동은 1, 2학년이 사용한다.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관동과 결합하여 0.5층 단위로 건물이 분리되어있어 굉장히 신기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별관 공사로 인해 모든 학년이 본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아벨실과 가우스실을 비롯하여 교과교실이 아단관으로 이동하였다.
별관 공사후에는 1,2학년만이 본관을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1층
안전생활부, 소회의실, 교장실, 행정실, 방송실, 교무기획부, 교수학습지원부, 창체활동지원부, 예술감성교육지원부, 시설팀

1.5층
에는 ATM과 인쇄실, 정보검색실, 화학실, 생물실이 있다.

2층
보건실, 일시적관찰실, -훔볼트실[9], 역사교실, 윤리교실, 교감실, 여교사 휴게실, 지구과학교실, 물리교실, 화학교실, 생명과학교실-

2.5층
멀티미디어실과 전산실 그리고 편의점 CU[10]가 있으며 최근 학생의 복지를 위해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컴퓨터와 복사기가 설치되었다.[11]

3층
아벨실[12], 가우스실[13] Public Room, 2학년 1반~7반

3.5층
물리지구과학실과 학생회의실이 있다.

4층
2학년부, 2학년 8반~12반까지, 1학년 1반~3반, 케인즈실[14]

4.5층
시청각실이 있다.

5층
1학년부, 1학년 4반~11반

6층 및 옥상
음악실, 태양광 발전기[15]

화장실.일반 층(3~5층)에는 양 복도 끝에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있으며, 2층 서쪽 화장실과 1.5층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 1층 화장실은 전부 교직원용 화장실이다.


9.2. 별관동[편집]


본관 건물 뒤쪽에 위치한 건물로 3학년들이 사용하는 교실이 있다. 원래는 3층건물이었으나 5층으로 증축된 상태다. 1,2,3층 까지는 교무실과 1~10반 교실이 있고, 4층은 11반 교실과 자습실, 5층은 자습실이 있다. 2층을 통해 본관과는 구름다리로, 뒤쪽으로는 서미트홀과 연결된다. 서미트홀 옆을 따라 급식실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 보니 급식시간이 되면 전 2,3학년이 2층을 지나다닌다. (통칭 실버타운이라고 불린다)


9.3. 서미트홀[편집]


국제과 교실 및 기숙사. 국제과의 강의실과 교무실 등 국제과를 위한 시설들로 이루어져있다. 원래에는 국제과 여학생들의 기숙사가 존재했으나 2016년부터는 북일여고 기숙사로 이동하고 원래 기숙사로 사옹했던 방들은 강의실로 전환되었다. 1층에는 E-Station이란 이름으로 아이맥 한 대와 컴퓨터들이 있고 교무실의 분위기가 마치 외국 기업의 사무실과 같은 느낌. 시설 내부가 좋긴 한데 건물 자체는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한다. 국제과가 들어서기 이전에는 기숙사로 사용되었었다고 한다. 과거, 자사고가 되기 이전에는 이 건물이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와 식당으로 쓰였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이곳에 새로운 기숙사 신관이 새워질 여정이었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산 아래에 있는 신관 기숙사가 지어진 것이었지만, 여고 측이 자사고 전환을 거부하면서 마침 기획되던 국제과의 수업동으로 쓰이게 되었다. 일반계 학생도 출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일반과가 출입하는 경우는 국제과 선생님이 일반과 수업을 맡는 경우 질문을 위한 경우, 혹은 다리를 다쳐 일반 길을 통해 급식실로 이동하기 힘든 경우 정도밖에 없다.


9.4. 아단관[편집]


파일:아단관.jpg

북일고등학교 아단관

지하1층
강당1(331명 수용), 입학홍보부, 북일역사관

1층
강당2(202명 수용), 강당3(101명 수용)

2층
북일여자고등학교 도서관, 북일여자고등학교 교과교실

3층
도서관, 일본어실, 중국어실, 세미나실(2실), 북일여자고등학교 교과교실, 북일여자고등학교 열람실

4층
열람실, 국어실(3실), 영어실, 세미나실(2실)

5층
열람실(5A,B,C,D)

파일:아단관 내부.jpg

북일고등학교 아단관 (3층)
1-2층 3-5층 천장이 뚫려있어 개방감이 매우 좋다. 로비에는 책장, 소파, 테이블, 의자등 학생들의 휴식공간이 있다.


9.5. 현암관[편집]


지하1층
유도장, 검도장(여고 사용), 동아리실, 오케스트라실, 체력단련실

1층
농구코트(1코트), 동아리실

2층
스텐드(1,049석)


9.6. 운동장[편집]


본관 정면에 위치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운동장이 상당히 크다는 것. 축구장 정규 크기보다 더 크다. 정말 가끔씩 고라니(!)가 나타난다는 썰이 있다. 운동장에 축구골대 2개와 농구 코트 2개, 농구대 5개, 배구장 2개, 풋살 골대 2개, 그리고 핸드볼 골대 2개, 철봉 3개 그리고 평행봉 4개가 있다. 동서쪽 양 끝에 식수대가 있다. 학교 건물쪽 가운데에는 사열대가 있고 사열대 양 옆으로는 돌계단이 있다. 사열대 밑에는 체육창고가 있으며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사열대가 매우 커 화장실도 있고 심지어 샤워실도 있다! 학교 측에서 운동장에 인조잔디 까는 것을 고려해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19년 한상홍 교장이 잔디 설치는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9.7. 야구장[편집]


파일:북일고 야구장.jpg

북일고등학교 야구장

야구장: 9,000㎡

야구부숙소(현무관): 15실(573.41㎡)

야구부체력단련실: 218.29㎡

야구부를 위한 야구장이다. 학교 서쪽 제일 구석에 위치해 있다. 야구장 앞에는 야구부를 위한 숙소가 따로 있다. 거의 야구부가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교내 야구 동아리가 사용할 때 도 있고 외부 행사가 있을 때 사용되기도 한다. 굉장히 말끔하다.

학교 본관은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하는데, 야구장은 희한하게도 서북구 두정동에 있다. 정식 야구장과 사이즈는 동일.


9.8. 여송학사[편집]


또 하나의 가족, 꿈이 익어가는 여송학사


북일고등학교의 기숙사는 여송학사라 불려진다. 여송은 북일학원의 설립자 김종희 선생의 휘호 如松之盛(여송지성 :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이 항상 무성하라)에서 따온 말이다.


9.8.1. 여송학사 본관[편집]


1996년 2월 신축된 기숙사. 학교 건물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다.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 건물은 2층부터 4층까지 모든 층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A,B동 각각 4층건물로 A동 1층에는 급식실과 사감실이 있다.신관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현재 테니스장 앞 주차장 위치에 여고와 공용 급식실이 있었다. B동에는 급식실 조리원들의 숙소와 자판기, 정보 검색실이 있다. 방은 모두 4인실이며 신관보다 상태가 안좋은 편이다. 책상 크기, 옷장 크기가 신관보다 작다. 거의 절반 크기 수준... 각 층마다 세탁기와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매주 주말에 오는 빨래방에 빨래를 맡기는 게 내키지 않는다면 직접 빨아도 되지만 건조할 수 있는 공간이 극히 제한되어 있으니 유의. 본관에는 짧은 복도와 긴복도, 줄여서 짧복, 긴복이 있는데 짧복은 3학년이 차지하고 긴복은 1학년과 2학년이 차지한다.[16] 복도를 보면 신발장 위에 샤워도구함들이 올려져있어 흡사 오래된 목욕탕 같아 보인다. 본관이 산 꼭대기에 있어 본관에 살려면 우선 벌레와 친숙해져야 한다. 모기는 당연하고 바퀴벌레와 대면할 일이 생긴다. 심한 경우 크기가 대략 성인의 엄지손가락 크기이다 [17] 쥐가 나타나기도 하고 심지어 멧돼지가 종종 나타났었다. 매번 구 기숙사 시설 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만 페인트칠 새로 하기나 대청소를 해도 구리긴 매한가지다. 본관이 위치한 곳이 산 속이기 때문에 야생 동물을 봤다는 증언이나 카더라는 신빙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목격했다는 증언이 존재하는 야생 동물만 , 토끼, 고라니, 들개, 멧돼지 등 상당히 다양하다. 동물의 왕국 학년이 바뀔 때 대대적인 기숙사 대이동이 있는데, 이때는 기숙사에서 받은 상벌점을 활용하여 몇 점까지는 본인이 원하는 곳[18][19]에 가게 해주며, 그 이상부터는 신관에 가거나 남고 싶어도 본관으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2015년 대이동 때는 신관의 인기가 폭발해서 룸메이트 둘이 합쳐 벌점 -2 까지만 신관에 배정받았다. 2022년의 경우 1학년은 -1점까지, 2학년은 -2점까지가 신관 커트라인이었다.

9.8.2. 여송학사 신관[편집]


파일:기숙사 사진 2.png

북일고등학교 여송학사 신관

2011년 7월 완공된 기숙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이곳에 사는 학생들은 모두 아침을 먹기 위해, 혹은 등교하기 위해서 등산이 강요된다(...).[20] 그래서 주말 아침은 대부분 안먹고 들어가서 다시 잠을 청한다.[21] 원래는 급식실에 가거나 학교에 가기 위해 기숙사 바로 앞의 여고 길 대신 빙 돌아가야 하는 남고 길을 사용해야만 했기 때문에 거리가 매우 멀었지만, 2016년부터는 신관 기숙사생이 여고 길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 다만 여고 길은 2차선 도로와 양쪽의 도보로 이루어져있는데, 여고 정문에서 바라봤을 때를 기준으로 왼쪽, 즉 남고쪽과 가까운 길만을 사용해야 한다. 시설은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좋은편. 건물 외형이 멋지다고 여겨지는 탓에 학교 소개를 할 때면 심심찮게 학교 본관 건물 대신 신관 기숙사 사진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건물은 A동과 B동으로 나뉜다. 신관의 A동과 B동은 본관과 달리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건물 자체가 연결되어 있어, A동 복도에서 길을 따라 걸어가면 실내에서 B동에 이를 수 있다. 그래서 처음 신관에 오면 어디까지가 A동이고 어디까지가 B동인지 햇갈릴 수 있다. A동은 1층부터 4층까지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 학생들의 호실이 있다. A동 1층에는 사감실과 열람실, 화장실[22], 회의실과 pc방 정보검색실이 있다. 1층에서는 Wi-Fi공유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Wi-Fi를 사용하고자 하는 학생은 1층의 열람실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정보검색실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23] 물론 게임이나 페북 등 학습 외 행위를 하다 걸리면 벌점행.

A동 3층에는 자판기가 설치되어있다. 탄산음료의 경우 나랑드 사이다, 코카콜라 제로, 암바사 등을 판매하며 가격은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교내 CU 자판기의 음료수 값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편이다

B동은 2층부터 6층까지 있기 때문에 B동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2층이다. 또한 상기된대로 B동 2층은 A동 2층과 연결된다. B동 2층에는 국제과 남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B동 2층의 로비에는 국제과 사감실이 있다. 그 외 3층부터 6층에는 일반과 학생들의 호실이 위치한다.

B동에 엘레베이터가 있다. 위에 서술되어있다 시피 B동은 2층부터 있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또한 2층부터 버튼이 있다. 이 엘레베이터의 문제점이라면 제원에 표시된 무게나 인원수만큼 탑승할 수 없다. 엘레베이터에 사람이 꽉차기는커녕 널널함에도 불구하고 만원 경고음이 울린다. 종종 3, 4층에 생활하는 학생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웬만하면 타지 않는 것이 좋다. 혼자 타면 몰라도 6층 올라가는 학생들 사이에서 3, 4, 5층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즉시 선배 혹은 동급생에 앞에서든 뒤에서든 제대로 까일 것이다.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될 수 있겠지만 3, 4층은 나름 신관에서는 좋은 층에 속한다. 반면 5, 6층 특히 6층 학생들은 기숙사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고통이기 때문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3, 4층 학생들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5, 6층 학생들은 "3, 4층 주제 무슨 엘레베이터야"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엘레베이터는 5, 6층 특히 6층 학생들 위주로 타고다니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그냥 6층 아니면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같은 시기에 지어진 여고 기숙사(바로 옆에있다)보다 시설이 안좋다고 한다.[24] 드라이기도 층마다 3개뿐이고 샤워실 탈의실 캐비닛도 샤워기에 비해 반이상 부족하다.[25][26] 본관과는 다르게 방의 크기가 제각각 다른데, 제일 큰 방은 대체로 3학년이나 층장 혹은 기장이 차지한다. 큰방에서는 가로로 누워도 공간이 남는 반면 작은방은 가운데에 빨래 건조대를 놓으면 지나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분명히 여고 기숙사와 같은 시기에 지어졌는데 내부 구조는 미묘하게 다르다. 여고 기숙사는 방 내부에 화장실이 있지만 남고 기숙사는 공용 화장실을 사용한다. 샤워실과 화장실 옆방 방음이 굉장히 약하다. 샤워실에서 소리지르면 옆방에서 다 들릴뿐더러 샤워실 벽을 치면 옆방이 울린다. 밤 중에 공용 화장실이나 샤워실을 이용하면 화장실 혹은 샤워실 옆방의 학생이 시끄러워 잠에서 깨는 등의 일도 있다.[27]

화장실의 모든 수도꼭지가 코브라 수도꼭지로 바뀌었다. 원래 각 층 화장실 당 6개의 코브라 수도꼭지에 6개의 일반 수도꼭지가 있었다. 하지만 기숙사생에 비해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코브라 수도꼭지가 적어 씻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2016년 2월말 이후로 모든 수도꼭지가 코브라 수도꼭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을 감수 할 일이 없어졌다.


10. 특징[편집]


북일여자고등학교와 부지를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교류는 극도로 제한적이다.

군대식 문화가 많이 있는 학교로, 교육받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사관학교 생도들을 방불케 한다.(실제로 사관학교에 많이 진학하기도 한다.근처 고등학교의 사관학교 설명회는 북일고 출신 생도가 진행) 1970년대 때는, 그러니까 개교한지 얼마 안된 시대 때는 학생들이 교련복을 입고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현충사까지 행진을 하기도 했다. '받들어 목총'은 덤. 그러한 사진을 담은 책자가 도서관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체육 시간에 학생들은 수업 시작 5분 전까지 운동장에 나가 군대처럼 운동장 3바퀴 이상 구보를 뛰어야 한다. 교내 스포츠 경기를 할 때 학생들이 단체로 하는 인사도 안녕하세요 같은 게 아니고 군대식 경례로 북! 일!이라고 한다. 이 경례는 공부 내용을 질문하러 교무실이나 상담실 등을 출입할 때도 한다.

학생들이 인사성이 좋다. 학생들이 교사나 학부모 등 웃어른들 뿐 아니라 고작 1~2년 위일 뿐인 선배한테까지 인사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윗세대부터 쭉 내려오는 전통. 교내에서 인사는 물론 교외에서 처음 보는 어르신들께도 인사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인사성 덕분에 외부에서 손님이 오면 인사하는 학생들을 보고 북일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현재는 북일정신함양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체험학습을 떠나는 형식으로 예전의 것을 대신한다. "애국하는 사람, 적극적인 사람,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북일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장소, 또는 한화와 관련된 장소로 주로 간다. 현재 주로 가는 장소는 63빌딩, 제이드가든, 독립기념관, 한화무기공장, 한화인재경영원 등의 체험지이다. 최근에는 한화와 관련 없는 장소로 간다. 반 별로 역사유적지와 같은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빙자하는 체험학습을 떠난다. 해마다 테마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2016년 남고 2학년들은 전국에 있는 과학관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2019학년도 1학년 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009년 신입생부터 교복이 바뀌었다. 북일여고와 디자인도 통일. 자사고화 된 것이 2010년부터라 2009년 신입생인 34회는 새 교복을 입은 일반고 마지막 세대가 되었다.

교복과 함께 생활복이라는 옷이 존재하는데, 이는 학교에서 24시간 생활하는 학생들의 의류적 편의를 위해 제작된 것이다. 과거에는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이루어진 하복만 존재했었다. 그러나 38회가 입학한 2013년부터는, 한화그룹 산하 갤러리아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현재의 동복과 하복으로 나뉘게되었다. 동복의 경우는 바지, 후드티, 그리고 야구점퍼로 구성된다. 야구점퍼는 대학교의 과잠과 심히 비슷한 모양으로, 강렬한 하늘색이다. 하복의 경우에는 반바지와 반팔티로 이루어져 있다. 야구 잠바 뒤에 Bugil Academy라 적혀있어 모르는 사람들에게 대학원이라고 속이는 일부 신입생들도 보인다.

분명히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복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생활복이 편리하지 않다는게 함정이다. 한화 갤러리아에서 디자인했다고 하지만 디자이너의 미적감각을 찾아볼 수 없는 스머프색 후드티와 야구점퍼, 하복인데도 불구하고 땀 배출이 원할하지 않은 하복 카라티와 디자이너가 남성을 위한 옷을 만드는 것을 까먹은듯한 하체 꽉 끼는 반바지하체만 끼면 다행이다. 생활복이 바뀐 2013년에도 생활복에 대한 불만이 다수 있었고, 통풍도 잘되고 디자인도 훨씬 깔끔한 과거의 생활복을 고수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야구부가 대회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면 1~2학년 학생들만, 결승전에 진출하면 수능 준비하느라 바쁜 3학년 학생들까지 전부 대동하여 단체 응원을 가는 전통이 있었다. 현재는 준결승전은 가지않고, 결승전 진출시 대부분의 전교생이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28]

10.1. 구(舊) 특징[편집]


체육복이 해병대와 비슷한 빨간 계통이었다. 거기에 흰 줄무늬가 있어 통칭 게맛살로 불리었다. 자조적으로 빨갱이라고 부른 학생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이후 자신의 게맛살에 낫과 망치를 그려놓고 교내를 활보하기도 했다. 이 빨간 체육복은 수학여행에도 단체복으로 맞춰 입었다. 멀쩡한 교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간 체육복을 입고 다니다가 타 학교 학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일은 거의 매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자사고 전환 이후 체육복이 하복은 상하의 회색, 동복은 하늘색 상의에 회색 바지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다른 학교가 해병대 캠프학교 수련회 같은 걸 보낼 때 이 학교는 임해수련이라는 수련회를 실시했다. 학교가 한화그룹재단에 속해있어서 한화 소유의 콘도가 있는 대천 해수욕장에서 여름 땡볕에 모래사장에서 PT체조 같은 것들을 했다. 이게 모래사장에서만 굴리는 거냐면 그것도 아닌 게, 콘도 안 소강당에서도 굴리기도 한 바 있다. 앉았다 일어나기 기본 수십 회를 덤으로 얹어주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임해수련의 백미는 상술한 소강당(정확히는 "비치홀")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문을 죄다 닫은 다음 어깨동무 후 앉았다 일어서기를 시켜 그 땀으로 실내에 일명 구름이 생겨나기도 했다. 증언에 따르면 '참 더럽고 신기했다' 라고. 이 당시 그러다 콘도 리모델링으로 숙소 문제가 생겨 2년간 학생들에게 해병대 캠프를 보냈는데, 같은 캠프에서 사대부고 학생들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사실상 이것은 폐지되었다.

1990년대 초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1990년 까지 봄소풍의 '대체'로 '현충사 행군대회'를 했었다. 흠좀무한 것은 전교생이 교련복을 입고 2열 종대로, 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아산 현충사까지 행군하는 행사였는데, 거리가 약 16.59km이다. 전교생과 전교사는 물론 여교사까지 열외는 없다. 이 행군대회는 1990년 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진행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천안시 백석동과 아산시 탕정면을 지나가는 624번 지방도로가 통행량이 많아지면서 교통방해와 사고위험이 높아지면서 폐지되었다. 현충사 행군대회의 '대체'로 내놓은 것이, '흑성산 산악행군대회'였다.이 역시 교련복을 맞춰입고 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흑성산을 넘어 독립기념관까지 가는 코스였다. 대략 10km가량되는 산악코스여서 차라리 현충사 시절을 그리워 했다.

1990년대 초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가을소풍 역시 다른학교는 상상도 못할 곳으로 갔었다.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북일고 설립자 김종희 회장의 묘소를 참배하는 행사. 이 행사를 위해 전교생을 수송할 수 있는 관광버스가 들어왔고, 약간의 간식도 제공되었다. 물론 모든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했다.

지금은 전국단위 자사고가 되어 전국적으로 우수한 학교이지만, 동문들의 파워는 영... 특히 천안지역에서 북일고 동문들의 영향력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전통의 사학 천안고와 공립이면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중앙고보다 출발이 늦었던 탓과(천안고 1954년, 중앙고 1968년에 개교. 북일은 1976년부터 신입생이 들어왔다) 1980년에 전면 시행된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로 북일은 초창기 동문파워를 형성하는데 제대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었다. 아무래도 평준화를 시행하면 본인의 출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때마침 5공시절이라 사교육을 아예 불법화했으니 학력저하도 따라왔고, 애초에 천안지역에 천안농고와 천안고의 입김이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젊었던 북일 출신들이 끼어들 자리는 없었다. 학력에 있어서도 유일한 자랑거리는 비평준화의 마지막 세대였던 4회 졸업생(82학번)때가 전부였으니 말 다했다. [29]


10.2. 체육 수업[편집]


1학년
축구, 배구, 유도[30]
2학년
배구, 농구
3학년
핸드볼, 허들, 평행봉

반드시 수업 시간 5분전 미리 나와[31] 운동장 3바퀴를 응원가 및 군가[32][33]를 제창하며 뛰어야 한다. 리더쉽을 기른다는 명분 하에 번호순으로 주번이 돌아간다. 주번은 운동장을 뛰고 난 후 준비체조 혹은 보강체조[34]를 할 때 숫자를 크게 세면서 체조를 이끌어 가야 한다. 체조가 끝난 후엔 아이들을 가운데 정렬을 시키고 뒤로 돌아를 하고 "북!일!"과 함께 거수경례를 한다. 뒤에 따라오는 수업 인원 보고는 덤[35] 수업 종료 후 수업 시작때 했던 것 처럼 다시 아이들을 가운데 정렬 시키고 또다시 뒤로돌아와 함께 "수업 끝!"으로 마무리를 져 줘야 한다. 체육교사는 "헤쳐"로 수업 종료를 알리고 학생들은 "수고!"와 함께 교실로 돌아간다.


11. 학교 생활[편집]


(본격 산에서 살아가기)
학교 건물이 죄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교길이 등산길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졸업하면 하체가 튼실해진다는 말도 있으니... 신관의 경우에는 이렇지만 본관의 경우는 바로 옆에 급식실이 있고 학교가 있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통학생들)
통학생들은 아침 8시 10분 안까지 등교한 후 수업을 마치고 선택적으로 자습 1차시 후 귀가하거나[36], 2차시까지 모두 끝마치고 집에 귀가한다.최근에는 수업 끝나고 신청만 한다면 바로 집이나 학원으로 귀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과거 2015년까지 야자 1차시는 7시 ~ 8시 50분, 2차시는 9시 00분 ~ 10시 50분이었으나[37] 2016년부터 1, 2학년은 야자 2차시가 9시 00분 ~ 10시 00분, 3학년은 10시 50분까지로 변경되었다.[38] 다만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이, 3학년들이 자습을 하는 별관동과 본관 기숙사가 가깝다는 점, 또한 10시에 기숙사로 하교(...)하는 1,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의 자습을 방해한다는 이유이다. 41기(2016년 기준 1학년)은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10시까지만 자습을 하여 문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39기(2016년 기준 3학년)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불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39] 그런 아단관이 지어진 이후로 1, 2, 3학년 모두 10시50분까지 자습하게 되었다. 통학생들은 8시 50분, 10시, 10시 50분에 각각 귀가할 수 있다. 기숙사생은 입학과 동시에 군입대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숙사 생활 때문에 타의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자유롭지 않은 외출, 자유롭지 않은 사교육때문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2015년 부터는 학교측에서 사교육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의 경우는 야자를 희망자만 11시 30분까지 자습을 가능하도록 허용하였다.

토요일에는 오전시간에 자습 및 방과후 수업이 진행되고, 점심시간부터 자유시간이 주어지며[3학년은 오후자습을 따로 한다 1시 30분~4시 30분], 저녁 이후에는 평일과 같은 자습이 이루어진다. 일요일은 오전에 자유시간이 주어진 후[40][역시] 1시부터 4시 20분까지 자습이 진행되며, 저녁시간까지 다시 자유시간이 주어진 후 평일과는 달리 9시 50분까지 자습이 진행된다.


11.1. 주요 행사[편집]



11.1.1. 신입생 적응 캠프[편집]


줄여서 통칭 신캠.

신입생들이 입학 전 참여하게 되는 캠프. 1주일씩 세 번을 운영하였으며, 캠프 기간 동안 학교 적응뿐만 아니라 선행학습을 제공하기도 하였으나, 선행학습금지법의 실시로 스케줄이 상당히 많이 줄어 2015년 신입생부터는 입학 1주일 전 1주만 실시하고 있다. 41기의 경우 자기주도학습법 학습, 명사특강, 교육과정/비교과활동/학생생활규정교무실 출입 요령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북!일!

2017년의 경우에는 3일동안 진행되었다.


11.1.2. 체육대회[편집]


보통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약 1주일 뒤 열린다. 공통 종목과 학년별 종목이 있는데, 공통 종목은 씨름, 줄다리기, 달리기 등이 있고, 학년별 종목은 1학년 축구, 2학년 배구, 3학년 농구이다 씨름이 제일 인기가 좋다.[41] 체육대회 막판에 학생과 교사가 따로 팀을 이루어 축구경기를 한다. 학생팀은 학생회 임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11.1.3. 학술제, 예술제[편집]


11월 말에 열린다. 그냥 축제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보통 첫째날에 학술제, 둘째날에 예술제가 열린다. 우선 학술제에서는 과제연구 보고서 중 수상받은 보고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수상받은 학생들은 PPT 혹은 포토샾을 이용하여 커다란 포스터를 제작하고 이 포스터를 3, 4, 5층 복도에 전시한다. 해당 학생은 아침부터 오전 내내 추위에 떨며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 또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과제연구 발표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TEDxBugil 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통 3명에서 4명의 발표자가 발표를 하며 발표자는 2학년 방과후 시간에 TED 수업을 들은 학생과 지도 교사가 선별하여 내보낸다. 오후에는 각 동아리마다 1년치 결산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발표를 통해 1년마다 1, 2, 3등을 나누고 상을 수여한다. 저녁 시간 이후로는 1인1예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는 남여고 구분 없이 함께 진행되며 강당에 설치된 무대에서 1년동안 배운 것들을 보여주게 된다.

예술제에서는 오전타임 오후타임으로 나누어 각 동아리 부서 별로 먹거리 장터, 혹은 놀이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다. 먹거리 장터는 말 그대로 먹거리를 파는 것이다. 음식 메뉴 선택은 자유이며 전열 기구 사용 시 불을 사용하지 않는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놀이마당은 돈을 내고 게임을 즐기거나 게임 순위를 통해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먹거리 장터와 놀이마당 두 프로그램은 공통적으로 쿠폰을 통해 구매와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학교 곳곳에 설치된 쿠폰대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쿠폰은 각 동아리별로 설정한 만큼 판매를 할 수 있다. 쿠폰은 학생회에서 관리하며 학생회에서 돈을 거둔 후 나중에 각 동아리의 쿠폰 판매수별로 수익을 돌려준다. 이를 통해 각 동아리들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꼭 동아리만 먹거리 장터, 놀이마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 팀을 짜서 학생회에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먹거리/놀이마당을 진행 할 수 있다. 보통 남고 운동장과 여고 운동장에서 먹거리/놀이 마당이 진행되지만 우천시에는 모두 남/여고 내로 들어간다. 오후 먹거리/놀이 마당이 끝나면 강당에서 공연을 한다. 사물놀이부터 오케스트라, 웨이트, 댄스, 밴드, 방송부UCC 등 다양한 공연들이 이루어 진다. 여고와 합동으로 하는 만큼 여고 댄스동아리가 나오면 남고에선 숨겨져 있던 휴대폰이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마법 선생님이 무대 보시느라 잡질 못한다.을 볼 수 있다. 또, 남고의 웨이트 동아리는 남고생들에겐 반응이 안좋지만, 여고쪽에선 터져나오는 환호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슈퍼스타B 라고 하는 공연도 있는데, 축제 약 2주 전부터 오디션을 시작한다. 결승은 남고와 여고에서 각각 두 팀씩 선발해 축제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 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뽑는다. 방송부가 패러디하는 슈퍼스타B 영상은 백미.

또한 일반적으로 학술제, 예술제라고는 하지만 매 회마다 공모를 통해 축제의 이름이 바뀐다. 2014년의 경우는 페북(스티벌 오브 일), 2015년의 경우는 북새통(롭게 하다)이었고, 2016년 축제의 이름은 북두칠성(일학원의 학교가 해가는 장의 그림)으로 정해졌다. 2017년 축제의 이름은 북마크(일인들이 음껏 게 노는 날)이었다. 북 이 안들어간 적이 없다 일이니까 그리고 2021년에는 거북선(리두기 속 일이 주는 물)


11.1.4. 벚꽃축제[편집]


4월 중순 벚꽃이 절정을 이를 쯤에 열리는 축제이다. 다만 벚꽃이 언제 절정을 이를지 예측하기 힘들어 새파란 벚꽃과 함께 불꽃을 구경할 수 도 있다(...). 사실상 학교 축제가 아니라 천안시의 축제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천안시민이 전부 다 여기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온다. 오죽하면 버스커 버스커가 북일고 벚꽃을 보고 벚꽃엔딩이란 노래를 만들었을까. 학교가 10만 평 정도인데 그 안에 대략 5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변 치킨집은 대기시간이 3시간이 넘기도 하고 통신사 기지국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통신이 두절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종종 폰을 위로 들고 신호 찾는 사람들을 목격할 수 있다 축제 당일에는 도난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 학교 본관 1층만을 개방한다.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게 한화재단인 만큼 굉장히 화려하고 또 유명해서 이것을 보려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온다. 학교 추산 2~3만명이라고... 그만큼 불꽃축제가 끝나면 엄청난 쓰레기가 모인다. 용역을 따로 쓰기도 하고 학생회 또는 1학년 학생들을 아침부터 깨워 운동장 청소를 시키기도 한다.

불꽃놀이 시작 전에는 7시 쯤 부터 정문 출입을 막는데[42][43], 사람들이 하도 많다보니 2013년 축제때는 몰려든 사람들에 의해서 교문이 부서진(!!) 적도 있다. 2014년 축제때는 뒷문을 잠그자 길을 찾던 시민 수십여명이 학교 옆 공장의 뒷문을 부수고 들어온 일도 있었다.[44] 2015년에는 학생회가 출입금지 테이프로 출입을 막자 학생회가 보지 않는 틈을 타 테이프를 넘어 열 몇명의 사람들이 학교쪽으로 뛰어가는 헤프닝도 있었다. 2016~2017년에는 벚꽃제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불꽃놀이는 학교 바로 옆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해 앞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11.1.5. 북일 정신 함양 프로그램[편집]


일 년에 최소 한번은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에는 해병대 캠프를 가는 프로그램이였지만 공주사대부고 해병대 사고 이후 현장 체험 학습과 같은 형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보통 시험이 끝난 다음날 실시한다. 2013년에는 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에서 추돌 사고가 나서 그 버스에 타고있던 학생들이 모두 병원으로 가기도 했다. 다행히 모두 경상으로 그친듯그리고 당연히 이어지는 호실자습의 향연.


11.1.6. 수학여행[편집]


8, 90년대 수학여행은 응답하라 1988에서 볼 수 있듯이 유스호스텔 같은 곳에서 한방에 2~30명씩 넣어 주고 재우는 문화가 대부분이었는데, 한화의, 한화에 의한, 한화를 위한 북일고등학교의 수학여행은 크게 달랐다. [45] 방2에 주방겸 거실, 욕조가 갖춰진 화장실이 있는 콘도에 4인 1실로 방이 배정되었는데 이런 콘도 객실은 당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콘도였고, 집에 제대로 된 욕실을 갖추고 사는 것도 드물던 시절 웬만한 서민들은 감히 엄두도 못내던 시설이었다 물론 4인 1실이라고 해서 수학여행의 밤을 조용히 보낼 리는 없다. 2016년 현재 수학여행은 없어졌다. 하지만 학교 홍보에서는 해외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깐다카더라 자사고 전환 이후부터 2014년까지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주변국 해외여행이 있었지만 세월호 참사이후로 중단되었다. 여름 방학에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갈 수는 있으나, 실제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7년 수학여행이 부활하여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간다. 2019학년도 44기 입학생들은 위대한 독립운동가분들 덕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상하이로 3박4일 간의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12. 야구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명한 그 북일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다. 프로야구 창단 이전 고교 야구의 열풍이 대단했던 시절 꽤나 이름을 날렸던 만큼, 북일고라 하면 야구부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야구부의 학생들은 체육특기자 전형을 통해 일반/국제과정 학생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뒤에는 문/이과를 선택하여 반을 배정받기는 하나 수업 시간에도, 모의고사 때도 반에 오지 않으고 훈련을 받으며, 지필평가 때만 각자의 반에 들어와 시험을 친다.[46][47] 야구부 숙소 또한 본관/신관 기숙사와는 다른 곳에 있다.

역사와 실적 등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3. 출신 인물[편집]



14. 대중문화에서의 등장[편집]


  • 박건의 소설 올마스터에서 북일고가 등장한다. 북일고 3-6반 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이 항목이 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집단이다. 또한 요한, 영준 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북일고 학생들이 생각하는 요한과 영준이 맞다. 소설 속 요한은 예술가, 영준은 영어교사로 나온다.


1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15.1. 버스[편집]


  • 도보 10~15분 거리에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또한 차타고 5분거리에 천안IC가 있으며 학교 앞으로 천안 11번 버스천안 92번 버스가 지나간다.[48] 접근성은 고등학교 치고 어마어마하게 좋은 편


15.2. 도시철도[편집]



  • 학교 뒤쪽으로 도보 10~15분 거리에 두정역이 있다. 학교 뒷산을 타고 넘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히 효율적인 루트이다. 2014년까지만 해도 야구장쪽으로 두정역 가는 길이 있었는데 2015년 이후로 아파트 공사때문에 길이 없어졌다.


16. 기타[편집]


  • 자사고 1기, 한 학생이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해, 그 후부터 심폐소생술 수업이 시작되었으며 본관 건물 로비에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었다.
  • 학기 초에 1, 2, 3학년이 강당에 모두 모여 대면식을 한다. 2013년 때까지만 해도 대면식에서 선후배간 인사 할 때 북! 일! 이라는 힘찬 인사로 강당이 떠나갈 것만 같은 인사를 했지만 2014년부터 교장의 지침에 의해 북! 일! 에서 안녕하세요 (…)로 바뀌었다.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잖아?) 군대 같은 문화를 바꾼다고 "안녕하세요"로 인사한다고 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는 북! 일! 이 훨씬 더 멋있다고 한다. 전역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걸?
  • 페이스북 페이지 북일학원이 있다.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학생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현재 3대 홈페이지 관리자가 관리하는 중. 관리자는 의견 전달의 공정성과 각 부(?)의 균형을 위하여 남고 관리자 1명, 여고 관리자 1명, 국제과 관리자 1명을 뽑는다. 남고와 여고 모두 사용하며 평소에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거나 남,여고에서 마주친 사람을 찾는다거나 하는 글이 많고, 축제 전에는 홍보 역할도 하며, 학기 초에는 신입생들의 질문글이나 동아리 입부 관련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축제 후에는 사람 찾아주느라 급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국제과와 일반과의 분쟁글병림픽이 가끔씩 올라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국제과와 분쟁의 소지가 있는 글은 올려주지 않게 되었다.
  • 부자 학교답게 학교 엠블럼의 모양을 하고 있는 배지가 있으며, 이는 교내 CU 매점에서 개당 800원에 판매하고 있다(현재는 1200원에 판매중이다.). 2012년만 하더라도 배지 착용은 의무였으나 2016년 기준 현재는 배지 착용 의무화 제도가 사라진 듯하다. 다만 패션을 위해서 꼬박꼬박 달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 또한 국제과 학생들이 GLP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일고 심야상담소라는 이름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GLP 등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킬(?) 이나 입학하기 전 궁금한 것들을 대답해주거나 상담해주고 있다.
  • 여타 특목고와 같이 북일리언이라는 칭호용어가 존재한다. 다만 그리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닌 듯. 전 교장이 연설에서 많이 썼다고 전해진다.[49]
  • 북일고등학교를 영어로 표기하면 Bugil Academy[50]가 되며, 학교 엠블럼에도 BUGIL이 쓰여 있는데, Bugil은 인도네시아어로 "나체의", "벌거벗은"을 의미한다.
  • 버스커 버스커의 명곡인 벚꽃 엔딩 노래의 영감은 북일고등학교의 벚꽃 축제에서 얻었다고 한다. 축제에 온 커플들을 질투하면서 모든 벚꽃이 빨리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그래서 그런지 MV에 나온 여학생이 교복이 북일여고의 하복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 학교가 워낙 크고 산에 있다 보니 길고양이가 많다. 학교 본관 건물 뒤쪽이나 별관 건물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다. 특히 본관 1층 창고에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고양이가 들락날락 하기도 한다. 학교 측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행정실에선 아예 창고에 고양이 사료를 포대째 갖다놓고 매일 밥과 물을 주고 있다.
  • 2016년 기준, 40기 이과반인 2학년 11반에 교내 야구부 전체가 몰려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야구부를 포함한 인원수는 28명, 제외하면 14명. 진짜 14명으로 수업을 했었다. 인원 수로는 아마 북일고 40년 역사상 최초라고 한다. (...)
  • 2016년 기준, 41기 문과반인 1학년 1반, 2반에 각각 6명의 야구부 학생이 배치되었다. 그러므로 일반 학생들은 7, 8, 9등급을 맞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 4월 17일 학교 전체에 정전이 발생하였다. 이는 강당 해체를 위한 공사 도중 포크레인이 지하 전선을 내리찍어서(...)일어난 일이다. 오전 경 학교의 모든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고, 그 후 복구가 되지 않아 급식이 죽밖에 안 나오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본격적인 야생 생활의 시작 이에 수많은 학생들이 정상적인 식사를 위해 학교를 탈출했고 이는 저녁까지 이어졌다. 12시경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기숙사 앞에서 대책 회의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복구 작업을 시작해 22시 26분 현재 일부 전력이 복구가 되어 기숙사 호실 내 스탠드 등이 켜지긴 하나 아직 완전하게 복구되지는 않았다. 사실 본래 일정 상 학교와 본관 기숙사의 전기는 저녁 식사 이전, 신관 기숙사의 전기는 밤 10시 이전까지 복구되었어야 했으나 복구 작업 도중 작업자들이 전선을 또(...) 건드려서 복구 시간이 매우 늦혀졌던 것이다. 이에 당초 예약되어 있었던 일요일 야간자율학습은 취소되었고, 많은 학생들은 기숙사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인 줄 알았으나 급식실의 자가발전기를 통해서 본관 학생들은 급식실에서 야자를 했다. 그렇게 야자가 끝난 후 전기가 들어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정전이 일어났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외박 못 간다고 슬퍼했다 정전되고 나서 온갖 배터리란 배터리는 다 갖다 썼다 카더라. 혼란의 도가니 였다. 고삼도 예외는 아님
  • 2016년 9월 2일부터 2016년 9월 6일까지 학교 내의 식중독에 관한 문제로 인한 휴교가 있었다.
  • 2016년 12월 5일부터 진행 중인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으로 많은 학생들이 귀가 조치되었다.[51] 2학년 6반에서는 19일날 반에 33명 중 15명밖에 남지 않았다 카더라.
  • 과거 교표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경기고등학교 교표와 상당히 흡사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학년도의 개학은 기존보다 2개월 이상 미뤄진 5월 20일에 3학년이 개학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27일엔 2학년, 6월 3일엔 1학년 순으로 이루어졌다. 격주 등교는 진행하지 않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습 장소가 아단관에서 교실로 변경되었다.


17. 사건·사고[편집]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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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교 3회 졸업[2] 단, 북일고등학교 야구장은 행정구역상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3] 김승연 회장이 구속되면서 이사장을 할 수 없게 되자 바뀌었다.[4] 김종희 선생 자신도 성공회 신자였다. 신명은 디도.[5] 튜울립나무[6] 청록파 시인[7] 섬집 아기의 작곡가[8] 공공의대?...[9] 지리교과교실로 사용되고 있다.[10] cu 사장님은 북일고 2기 졸업생이며 현재 북일고내 최고참이다[11] 프린트 한장에 50원이며, 매점(CU)에서 복사카드를 만원단위로 구매하여 사용 가능하다. 문제는 이 복사카트가 툭하면 고장이 나서 만원을 다 못쓰고 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12] 수학교과교실로 사용되고 있다.[13] 수학교과교실로 사용되고 있다.[14] 사회문화나 경제교과교실로 사용된다.[15] 여기서 생산한 전기는 사용하지 않고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기를 달아 생산한 전기를 직접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16] 라면은 먹지 못하게 하지만 복도 중안에는 뜨거운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있다[17] 대대적인 바퀴벌레퇴치작업으로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18] 주로 신관[19] 다만 3학년의 경우 공부를 위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그야말로 생명인 만큼, 학교와도 가깝고 급식실과도 가까워 여유 시간이 더욱 많이 생기는 본관에 자발적으로 가는 경우도 빈번하다[20] 신관 A동 정문부터 학교 급식실까지 직선거리가 700M라 카더라 직선거리다, 직선거리!! 실제 거리는 1.2km 정도로 추정된다.[21] 그리고 학생들은 이를 리잠(...)이라 부른다 또한 밥을 더먹는 것을 리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2] 신관 기숙사 내 유일하게 여자 화장실이 있다.[23] 그렇지만 적은 수의 공유기를 여럿이 한 번에 이용한다는 특성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다소 느릴 수는 있다[24]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시설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본관 학생들이 신관에 가끔 들어올 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 "너무 깨끗하다"이다[25] 다만 A동 2층의 경우에는 샤워실에 칸막이가 있어 한 번에 최대 7명이 샤워할 수 있어 캐비닛이 부족할 일은 적으나, 대신 샤워기 수가 적다.[26] B동의 경우 샤워기가 약 16개, 캐비넷이 약 12칸이다.[27] 이 때문에 자정 이후 샤워실/화장실 이용은 금지다.[28] 응원을 가게되면 본교 동문들 및 야구부 학부모들과 가까운 좌석에서 응원하게 되는데, 응원법이 한화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영상최강한화[29] 그 실적을 30년 동안 우려먹었다. 사실 82학번의 입학실적은 천안시 어디든 다 좋았고 그 땐 졸업정원제를 하여 입학시 1.3배수 넘게 뽑던 시절이라 대학생이 폭증한 탓도 있다.[30] 유도 수업은 현암관 지하1층 유도실에서 진행된다.[31] 그만큼 수업을 끝내는 것도 5분 일찍 끝내준다고 교사들이 말하기는 하지만, 항상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32] 대한민국 국군 10대 군가 중 하나인 '멋진 사나이'. 가사 중 '일등병'을 '북일고'로 바꿔서 부른다.[33] 주번은 왼발을 계속 외쳐 발을 맞춰주며 '번호붙여 가'와 '이중번호붙여 가'를 주번이 외치면 학생들이 그에 맞춰 구령을 붙이며 뛰는 것으로 바뀌었다. 뛰는 바퀴 수도 3바퀴가 아닌 2바퀴내지 2바퀴 반[34] 잔발뛰기 회당 5초 3회, 무릎높혀뛰기 회당 5초 3회, 발벌려높이뛰기 20회, 버피테스트 10회, 팔굽혀펴기 20회[35] 총원, 사고, 현재 인원, 열외, 사고 내용을 보고한다[36] 대부분 학원을 간다.[37] 야자 2차시가 시작할 쯤이면 호실자습을 끊으려고 중앙계단에 줄을 길게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38] 이제는 다 똑같이 10시 50분까지한다.[39] 실제로 40대 총학생회장이 후보자 연설에서 이를 문제 삼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40] 이 시간에는 사감 선생님께 허락을 받는다면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하다.[역시] 3학년은 오전자습을 한다.[41] 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씨름은 2016년 체육대회 때부터 실시하지 않게 되었다.[42] 이때 학생회 인원이 정문을 막는데 동원되어 장렬히 전사한다...[43] 재학생들은 담을 타도 학생회가 묵인하거나 빨리 오라며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44] 이 부분은 천안시민의 시민의식도 한 몫 했다. 안전을 위한 인원통제에 반발하여 학생회 임원들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하거나 욕설을 하는 일도 부지기수인지라...[45] 기존에 "한화관광 버스를 타고, 설악산 한화리조트로 갔다고 적혀있었으나, 당시 재학생이었던 사람에 의하면 2000년대 초반에는 한화리조트를 간적이 없다고 한다." 적혀있었으나 당시 12개 학급이 설악산, 경주, ? 세 곳으로 나눠서 수학여행을 갔으므로 해당 지역과 다른 곳으로 갔기에 기억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서술은 맞는 내용이다.[46] 때문에 종업 혹은 졸업 직전 친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을 때가 되면 야구점퍼를 입고 어색하게 뒤에 서있는 야구부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47] 물론 야구부 학생과 일반과 학생들이 친해지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하기는 한다[48] 이 외에도 대림한내아파트 정류장이나 역말오거리 정류장까지 걸어나가면 천안 2번 버스, 천안 7번 버스, 천안 14번 버스, 천안 20번 버스, 천안 81번 버스, 천안 82번 버스, 천안 83번 버스, 천안 87번 버스, 천안 100번 버스, 천안 110번 버스, 천안 112번 버스, 천안 113번 버스, 천안 120번 버스, 천안 121번 버스, 천안 122번 버스, 천안 140번 버스, 천안 141번 버스, 천안 142번 버스, 천안 143번 버스, 천안 144번 버스, 천안 145번 버스, 천안 147번 버스, 천안 150번 버스, 천안 151번 버스, 천안 152번 버스, 천안 157번 버스도 있다.[49] 근데 영어로 bugilian인 바람에 bug+ailian으로 곤충형 외계인이니 발음 이상하게 꼬아서 버질(...)리언이니 하는 비하 표현들이 있다. 물론 재학생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50] 자사고 전환 이전에는 Bukil High School이라 표기하였다.[51] 학생부장도 12월 19일부터 결근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