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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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사건개요
3. 둘러보기


1. 소개[편집]


유일한 기사

2000년 7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산의 농수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불에 싸여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2000년 8월 5일, 공개수배 사건 25시 124회에 방영되었다.#관련기사

9일 차이로 태완이법[1]이 적용되지 않아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2]

2. 사건개요[편집]


2000년 7월 23일 오전 6시께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산불감시초소 앞 농수로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지역 농민 윤모 씨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이불에 싸인 채 대부분이 불에 타 있었으며 머리 부분에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전날인 22일 밤 11시 경에 사건 현장에 불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이후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부검을 통해 밝혀진 단서[3]와 변사자의 몽타주를 통해 변사자의 신원을 수배했지만 피해자의 신원과 범인을 특정할수 있는 증거조차 발견되지 않았다.[4] 이 사건은 현재 정보가 거의 없는 사건이며 사건이 보도된 것은 위에 링크된 기사와 《공개수배 사건 25시》에 방영됐다는 것 둘뿐이다. 피해자의 등혹시나 사건에 대해 알고 있거나, 2000년 7월 초~중순경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도, 혹은 인근의 서울특별시에서 실종된 여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경찰서에 제보하자.

2022년 6월 4일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 말미에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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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완이법은 2000년 8월 1일 발생 이후 살인사건에 공소시효가 폐지된다.[2] 하지만 성범죄라는 결정적인 증거(예를 들면 DNA같은 것)가 있을 경우 공소시효가 10년 증가하므로 성폭행 살인이라면 10년 증가하여 25년으로 공소시효가 늘어난다.[3] 키는 157cm, 몸무게 47~48kg, 20대 중후반 추정, 혈액형은 B형, 갈색 짧은 펌, 엄지발가락이 긴 편이고 핑크색 매니큐어가 칠해짐, 이마가 넓고 뒤통수가 납작한 편, 4개의 의치가 있으며 충치보다는 외상에 의해 의치를 한 것으로 보임, 머리 부분에 흉기로 찌른 것과 함께 등쪽 갈비뼈가 부러졌으며 최종 사인은 목이 졸려서 사망한 것으로 보임.[4] 다만 용의자와 피해자의 사이는 부부 혹은 동거하는 관계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피해자를 실내에서 살해한 후 용의자는 주유소에서 시체를 불태우기 위한 기름을 샀으며 당시 사건 현장은 그렇게 외진 곳은 아니어서 분당 일대 지리를 잘 알고 있긴 어렵다는 추정이다. 게다가 지금 이 곳은 서판교 지역으로 지금이야 아파트와 카페가 많은 신도시 유흥가이지만 저 당시 서판교는 완전 깡촌이었고 즉, 아무도 없는 깡촌에 버려진 셈이며 버려진 지점은 오늘날 판교원마을푸르지오 아파트 단지랑 운중동 카페거리 근처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