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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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H 심볼.svg 대한민국 정부의 신도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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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분당신도시
盆唐新都市
Bundang New Town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성남시
면적
19.6㎢

1. 개요
2. 역사
2.1. 개발 이전
2.2. 개발 추진
2.3. 시 승격 문제
3. 주거 환경
3.1. 아파트 목록
3.1.1. 중앙
3.1.2. 북부
3.1.3. 남부
3.2. 정비사업
4. 정치
5. 상세
5.1. 마을 구분
5.1.1. 구 돌마면 지역
5.1.2. 구 낙생면 지역
6. 교통
6.1. 철도
6.2. 버스
6.2.1. 시외버스
6.2.2. 시내버스
6.3. 도로
7. 주요 유통 및 상권, 보건, 주민편의시설
8. 창작물에서의 등장
9. 이야깃거리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분당신도시 관련 각종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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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1369113195.jpg
파일:attachment/분당신도시/bundang.jpg
분당신도시 개발계획도
파일:분당정자동.jpg
파일:attachment/59555.jpg
분당신도시의 풍경.[1]
파일:attachment/P1410394.jpg
파일:정자일대.jpg
분당신도시의 야경[2]

분당신도시(盆唐新都市 / Bundang New Town)는 경기도 성남시에 조성된 1기 신도시이다.


2. 역사[편집]




2.1. 개발 이전[편집]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에는 "성남 남단녹지"라고 불리우던 곳으로, 수도권 지역을 수요로 하는 오이밭, 참외밭이 많았던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광주군 시절 돌마면(야탑, 이매, 서현, 분당, 수내, 정자)과 낙생면(구미, 금곡)에 속했으며, 1973년 성남시 분리 승격 이후 돌마출장소 관할 지역이 되었다. 1976년부터 1989년까지는 ‘남단 녹지’라는 이름의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논과 밭이 매우 많았으며, 소규모 공장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 참고로 율동공원의 분당저수지는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다.

카더라로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헬리콥터를 타고 전국을 순시하던 중, 현재의 분당·판교 지역을 지나면서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 땅이니 개발하지 말고 보존하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1970년대 중후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기간까지는 성남 본시가지에 직장을 두던 서민들이 싼 전월세비에 구 돌마지역에 주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이상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분당지구 개발 이전만 하더라도 성남 본시가지의 집값이 분당보다 비쌌다. 이들은 신도시 개발 발표가 났던 1988년 올림픽 이후에 묻지마 땅 투기가 벌어지는 바람에 돈 방석에 앉게 되어 원도심 주민들과의 경제력이 역전된다.


2.2. 개발 추진[편집]


1989년 4월 27일 일산과 함께 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노태우 정부는 분당신도시를 추진하면서 10만 가구, 약 39만 명을 수용할 목표를 잡고 추진하게 되었다. 1991년 10월부터 1996년 3월까지 약 5년간 차례대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입주가 이루어졌다.#

분당신도시의 개발 목표 중 하나가 ‘한국형 신도시의 새로운 모델 제시’였다. 이 때문인지 신도시 개발 등을 관장하는 공기업인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모두 분당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고[1][2] 서현동에 ‘시범단지[3]를 조성하였으며, 정자동에 주택전시관 및 주택공원을 조성했다.

시범단지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을 때 하루에만 무려 8만 명이라는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차가 너무 막혀서 하다 못해 주변에 차를 두고 모델하우스까지 걸어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인들에게 모델하우스를 단 나흘만 공개했다고 한다. 시범단지 4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모두 같은 곳에 나란히 있었던 것도 원인 중 하나다.


2.3. 시 승격 문제[편집]


원래는 성남시에서 분리하여 독자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도농통합으로 상징되는 행정구역 통합 기조에 따라 결국 백지화되었다.[4] 또한 1990년대 초반에 분당신도시 주민들이 분당 지역에 서울 전화(02) 편입을 요구한 적이 있었다. 물론 정부와 성남시에서는 이를 거절. 또한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도 당시 분당지구를 왕래하는 소요가 많았던 만큼, "성남 발전을 위해 땅을 내주고 성남시 세금을 퍼줬는데, 분당의 독립 요구는 지역 이기주의" 역시 결사반대. 분당시범단지에 입주한 부녀회 주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 시기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본인들을 분당시, 분당시민이라고 부를 정도로 갈등의 골이 꽤 깊었던 사건이다.[5] 분당신도시가 완공된 지 30년이 넘어가고 성남시의 집중 투자로 인해 지역 갈등은 많이 희소된 편이나, 이 시기의 기억이 남아 있는 초창기 입주민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성남"이라는 단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

분당시 승격이 무산된 이후에도 성남시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분당을 독립시에 준(准)해 대우하는 경향이 남아 있다. 예를 들면,

  • 예전보다는 덜한 편이나 분당 주민들은 타 지역 주민에게 본인들이 "분당에 산다"라고 하지, "성남에 산다"라고는 잘 하지 않는다. 타 지역 주민이 분당 주민에게 사는 지역을 물어볼 때에도 똑같다. 지금은 "성남에 산다"라고 하면 "성남 어디?"(판교, 분당 포함)라고 물어보기라도 하지만, 예전에는 "성남에 산다"라고 하면 광주대단지 주민이라고 지레짐작하고 편견을 갖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분당 개발 초창기에 입주한 베이비붐 세대86세대에게 "성남 사람"이라고 물어보면 매우 불쾌해할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당시에는 성남시, 특히 성남 본시가지광주대단지사건 등으로 빈민촌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기 때문이다. 즉 그들 입장에서는 "님 빈민촌 사심?"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얘기. X세대 이하 젊은 주민들의 경우에는 갈린다. 몇십 년 이상 성남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성남의 성장을 보았고, "성남"이라는 지역 이미지도 예전보다는 개선되면서 "성남시민이면서 분당구민"이라고 자신의 지역 정체성을 밝히는 사람도 있고, 분당과 성남은 아예 다른 지역이라며 두 지역을 철저하게 구분하는 강경파도 있다.
  • 분당신도시와 성남 본시가지기초자치단체 단계에서 특정 인프라(시청, 교육지원청, 문화체육시설 등)를 공유하고 있기는 하나, 둘 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교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분당신도시를 관할하는 경찰서와 소방서의 명칭은 분당경찰서, 분당소방서다. 성남분당경찰서, 성남분당소방서라고 부르지 않는다. 반면 동탄신도시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는 화성동탄경찰서라고 부른다. 경찰서와 소방서의 이름을 정할 때 기초자치단체명을 반드시 붙이는 관례가 있으나 분당은 예외.[6]
  • 천주교 수원교구: “분당지구”와 “성남지구”가 구분되어 있다.
  • 행정구역 경계를 나타내는 도로교통표지판 관련으로도 다음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 일부 시외버스 노선의 경우[7] 버스 행선표에 성남(분당)이 아닌 성남·분당으로 표기하는데, 이는 분당을 성남 소속 지명으로 보지 않고 성남과 분당을 분리해 대등한 생활권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 국회의원 지역구로는 성남시 분당구 갑, 성남시 분당구 을 지역에 속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 지역을 "분당갑구", "분당을구"라고 부르지, 성남분당갑-성남분당을 등 풀네임을 부르는 경우가 잘 없다. 16대 총선17대 총선의 예를 보면, 성남시 분당구 을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던 임태희의 선거 벽보에서 경기도 성남시(당시에는 광주군 낙생면) 출생이지만 "분당 출생"이라고만 짧게 언급할 뿐 "성남"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었다.
    • 다만 성남시 국회의원 지역구가 재조정되면, 개정된 선거법상 일반구 명칭을 쓰지 못하므로 이 지역도 "성남시 병", "성남시 정", "성남시 무" 등의 선거구 명칭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미 수원시고양시는 그렇게 바뀌었다.
  • 언론에서는 분당 지역의 주민을 인터뷰하거나 분당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도할 때 경기도 성남이 아닌, 경기도 분당이라고 기사를 작성한다. 특히 부동산 관련 기사에서 그러한 경향이 더욱 짙다. 성남 본시가지 재개발로 더 이상 "성남"이라는 지명이 디메리트가 아님에도 그렇다.

물론 대우만 독립된 행정구역에 준한다는 것이지, 엄연히 행정구역상으로는 성남시의 일부에 속해 있으므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분당구자치구와는 달리 자치권이 없는 구이며[8], 일개 성남시 소속 관청일 뿐이다. 또한 원도심 지역인 성남 본시가지를 대체하여, 분당이 성남의 신도심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9] 그래서 강경한 분당구 분리론자 입장에서는 분당을 성남의 신시가지 취급하는 것을 매우 불쾌해한다. 그들 입장에서는 둘은 엄연히 다른 도시기 때문.

한편 분당이 엄연히 성남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성남시청중원구 여수동에 있지만 코앞이 분당신도시 지역인 분당구 야탑동이다. 이 덕분에 분당구 주민들의 성남시청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시청이 소재한 여수동은 성남 본시가지 생활권이 아닌 분당신도시 야탑생활권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원도심이 아닌 분당구로 통학할 정도이다(성남학군 분당/판교구역).
  • 성남시 소속 공공기관 일부의 본점 소재지가 성남 본시가지가 아닌 분당신도시이다.
  • 성남농협 관할이다(구 돌마농협이었으나 통합됨). 단, 구미동금곡동은 판교낙생농협 관할이다.
  • 분당신도시에 소재한 국가기관 또는 각종 회사의 지사/지점/분소 중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일보,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성남지사라고 쓴다. 한때는 케이티앤지 성남지사가 분당 야탑에 있었으나 지점이 폐쇄되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에는 성남지사서현동에 소재하였으나 수정구, 중원구를 관할하는 성남북부지사가 분리 신설되었고, 기존 성남지사는 성남남부지사[10]로 개칭했다.
    • 국민연금공단의 경우에는 성남지사코리아디자인센터 근처에 있었고 오히려 수정중원지사성남 본시가지에 분리 신설되었으며 기존 성남지사는 분당지사로 개칭했다.
    • 그 외 성남세관은 야탑동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은 미금역 일대에, 하나로마트 성남점은 오리역 일대에 있다.
  • 경기순환버스: 성남 버스 8106(분당-송내), 성남 버스 8109(분당-일산)의 경우 행선지 상 표기를 분당이 아닌 성남이라고 표기한다. 두 버스 노선이 성남 본시가지를 경유하지 않는 점을 보면 매우 특이한 케이스. 특히 8109번의 경우 일산은 시명인 고양이 아니라 신도시명인 일산으로 표기했으면서 성남/분당은 반대로 표기했기 때문에 더욱 특이한 경우이다.
  • GTX-A 성남역. 다만 역명 선정 과정에서 진통이 있었다. 해당 문서 참고.

마이너한 주장으로 성남시를 분할하지 말고 성남시의 이름을 "분당시" 혹은 "판교시"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성남시는 분당시 분리 주장을 철회한 반대급부로 직할시 승격#을 추진하였으나 이는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또한 신도시 주민 행정 편의를 위해 분당구청을 개청하였고, 여수지구를 준공하여 시청을 이전하게 된다.


3. 주거 환경[편집]


면적은 19.6km2[11]이다. 이곳에 들어선 주택은 아파트 8만 8,700가구, 연립주택이 6,400가구, 단독주택이 3,200가구로 모두 9만 7,500가구에 달하며 인구 규모는 39만 명에 달한다.

개발 초기에 사용하던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인 주거 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분당신도시 개발의 핵심 목적은 서울 지역의 아파트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1989년 계획 당시 서울을 대체할 만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가진 신도시를 목표로 설계되었고, 결과적으로 2023년 현재의 기준으로 봐도 신도시들 중에서 교통, 인프라가 좋은 편이다.

녹지 비율은 20%대로 대표적인 2기 신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12] 분당을 관통하고 있는 탄천, 수내동의 중앙공원, 서현동 인근의 율동공원이 대표적인 산책로이다. 1기 신도시의 공원녹지는 도시 전체에 네트워크 형식의 녹지, 산책로를 배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도심 중앙에 큰 주제공원을 배치하는 형태였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여 분당신도시 곳곳을 오갈 수 있으며 서울 강남, 왕십리 등지와 용인, 수원, 안산, 인천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수인분당선은 강남 일부 구간의 많은 역 개수와 성남 지역으로 돌아가는 선형 등으로 인하여 접근성이 썩 좋지는 않다. 또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수지구, 광교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강남을 위주로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많은 편이다.

분당신도시는 다른 경기 남부의 신도시 지역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1991년경 청약 신청한 분당신도시 원년 멤버 평균은 30~40대였는데, 그 원년 멤버들이 노년층이 되어서도 분당 자체가 삶의 질이 높은 곳이다 보니 아직도 계속 살고 있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재건축 및 리모델링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IT 위주의 첨단 산업 일자리가 집중되어 분당 인근에서 일하는 젊은층이 많은 데다가 인근 경기 남부 일대가 워낙 젊은 지역이다 보니 2021년 기준 노령화 지수는 99로 서울 평균(179)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노령화 지수가 가장 낮은 서초구(112)보다 낮을 정도라서 전국적으로 보면 고령화 문제가 크지는 않고 오히려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다.


3.1. 아파트 목록[편집]



3.1.1. 중앙[편집]


구역
단지명
세대수
동 개수
입주
시공사
시범단지
시범단지 삼성 한신
1781세대
33
1991년 9월
삼성종합건설 | 한신공영
시범단지 우성
1874세대
29
1991년 9월
우성건설
시범단지 한양
2419세대
32
1991년 10월
(주)한양
시범단지 현대
1695세대
29
1991년 9월
현대산업개발
효자촌
효자촌 현대
710세대
14
1992년 5월
효자촌 동아
648세대
15
1992년 11월
공영토건
효자촌 임광
732세대
14
1992년 7월
임광토건
효자촌 삼환
632세대
14
1992년 5월
삼환기업
효자촌 미래타운
160세대
4
1994년 8월
(주)대우 | 대창기업 | 화성산업 | 럭키개발
효자촌 그린타운[13]
872세대
11
화성산업 | 럭키개발
효자촌 그린타운[14]
902세대
11
(주)대우 | 대창기업
장안타운
장안타운 건영
1688세대
27
1993년 12월
(주)건영
샛별마을
샛별마을 라이프
796세대
9
1993년 7월
라이프주택개발
샛별마을 동성
582세대
9
1992년 6월
(주)동성
샛별마을 우방
811세대
12
1994년 3월
(주)우방
샛별마을 삼부
588세대
14
1992년 7월
삼부토건
양지마을
양지마을 1단지 금호
918세대
16
1992년 4월
금호건설
양지마을 2단지 청구
768세대
13
1992년 10월
청구건설
양지마을 3단지 금호 5단지 한양
814세대
13
1992년 5월
금호건설 | (주)한양
양지마을 5단지 한양
1430세대
21
(주)한양
양지마을 6단지 금호 청구
286세대
2[15]
1992년 11월
금호건설 | 청구건설
양지마을 6단지 한양
176세대
1[16]
1993년 3월
(주)한양
파크타운
파크타운 대림
749세대
9
1993년 5월
대림산업
파크타운 서안
798세대
10
서안건설
파크타운 삼익
639세대
10
삼익주택
파크타운 롯데
842세대
12
롯데건설
푸른마을
푸른마을 벽산
804세대
17
1992년 6월
벽산건설 | 벽산개발
푸른마을 신성
630세대
11
SG신성건설
푸른마을 쌍용
1164세대
22
쌍용건설
한솔마을
한솔마을 1단지 청구
858세대
14
1994년 4월
청구건설
한솔마을 2단지 LG
598세대
11
1995년 6월
LG건설
한솔마을 3단지 한일
416세대
7
1993년 10월
한일건설
한솔마을 4단지 주공
1651세대
17
1994년 5월
(주)신원
한솔마을 5단지 주공
1156세대
12
1994년 10월
대양건설 | 두산개발
한솔마을 6단지 주공
1039세대
12
1995년 10월
신태진건설
한솔마을 7단지 주공
1688세대
12[17]
1994년 8월
-
느티마을
느티마을 3단지 공무원
770세대
12
1994년 11월
신원종합개발
느티마을 4단지 공무원
1006세대
16
상록마을
상록마을 1,2단지 라이프
750세대
13
1994년 6월
라이프주택개발
상록마을 3단지 우성
1762세대
27
1995년 1월
우성건설
상록마을 4단지
568세대
8
1995년 5월
임광토건 | 보성주택
정든마을
정든마을 동아 1단지
300세대
7
1995년 4월
동아건설
정든마을 동아 2단지
706세대
8
1995년 5월
정든마을 우성 6단지
8
1994년 6월
우성건설
정든마을 우성 4단지
270세대
6
1995년 1월
정든마을 신화 5단지
564세대
8
1995년 6월
신화건설
정든마을 한진 6단지
298세대
6
한진건설
정든마을 한진 7단지
382세대
5
1994년 12월
정든마을 한진 8단지
512세대
9
1995년 6월

3.1.2. 북부[편집]


구역
단지명
세대수
동 개수
입주
시공사
이매촌
이매촌 1단지 금강
588세대
7
1992년 7월
금강종합건설
이매촌 2단지 한신
1184세대
12
1993년 11월
한신공영
이매촌 3단지 동신
460세대
9
1992년 10월
(주)동신주택
이매촌 5단지 동부 코오롱
264세대
4
1993년 6월
동부건설 | 코오롱건설
이매촌 6단지 청구
710세대
13
1992년 8월
청구건설
이매촌 7단지 성지
304세대
4
1992년 9월
성지건설
이매촌 8단지 진흥
832세대
13
1993년 4월
진흥기업
이매촌 9단지 동신
458세대
10
1992년 10월
(주)동신주택
이매촌 10단지 삼성
1162세대
27
1994년 4월
삼성건설
이매촌 11단지 삼환
572세대
10
1994년 9월
삼환기업
아름마을
아름마을 1단지 건영
706세대
12
1992년 12월
(주)건영
아름마을 2단지 한성
240세대
8
1992년 11월
(주)한성
아름마을 3단지 태영
414세대
8
(주)태영
아름마을 4단지 두산 삼호
1132세대
24
1992년 9월
두산건설 | (주)삼호
아름마을 5단지 풍림
876세대
16
1993년 8월
풍림산업
아름마을 6단지 선경
370세대
5
1993년 10월
선경건설
아름마을 7단지
388세대
7
1994년 12월
효성중공업
탑마을
탑마을 1단지 선경
976세대
16
1992년 8월
선경건설
탑마을 2단지 대우
654세대
12
1992년 12월
(주)대우
탑마을 3단지 타워빌
630세대
11
1993년 6월
남광토건 | 경향건설 | 기산건설 | 진덕산업
탑마을 5단지 타워빌
536세대
9
탑마을 6단지 벽산
646세대
12
1994년 2월
벽산건설
탑마을 7단지 경남
884세대
16
경남기업
탑마을 8단지 주공
701세대
9
1993년 5월
삼성종합건설
목련마을
목련마을 주공 1단지
1459세대
11[18]
1993년 6월
-
목련마을 한신
264세대
5
1994년 12월
한신공영
목련마을 한일
278세대
4
1995년 10월
한일건설
목련마을 영남
294세대
4
1995년 9월
영남건설
목련마을 SK
272세대
5
1998년 3월
SK건설
매화마을
매화마을 공무원 1단지
562세대
6
1995년 10월
삼익주택
매화마을 공무원 2단지
1185세대
17
1995년 7월
경남기업 | 삼익주택
매화마을 주공 3단지
851세대
16
1993년 5월
효성중공업
매화마을 주공 4단지
643세대
7
신화건설
장미마을
장미마을 1단지 동부
1134세대
21
1993년 2월
동부건설
장미마을 1단지 코오롱
1082세대
18
코오롱건설
장미마을 8단지 현대
2136세대
25
1993년 4월
현대산업개발

3.1.3. 남부[편집]


구역
단지명
세대수
동 개수
입주
시공사
청솔마을
청솔마을 1단지 서광 영남
408세대
6
1995년 7월
서광건설 | 영남건설
청솔마을 1단지 계룡
492세대
6
1996년 6월
계룡건설산업
청솔마을 2단지 유천화인
624세대
8
1995년 11월
유천건설
청솔마을 3단지 한라
768세대
10
1995년 12월
한라건설
청솔마을 5단지 공무원
474세대
8
1994년 11월
건영종합건설
청솔마을 6단지 주공
1250세대
9
1994년 10월
-
청솔마을 7단지 성원
454세대
9
1994년 8월
성원건설
청솔마을 8단지 대원
820세대
14
1994년 5월
(주)대원
청솔마을 9단지 주공
1020세대
6
1995년 9월
현대산업개발
청솔마을 10단지 동아
204세대
4
1995년 2월
동아건설
까치마을
까치마을 1단지 대우 롯데 선경
976세대
16
1995년 11월
(주)대우 | 롯데건설 | 선경건설
까치마을 2단지 주공
768세대
9
1995년 4월
국제종합건설
까치마을 3단지 신원
882세대
14
1995년 8월
신원종합개발
까치마을 4단지 롯데 선경
1124세대
16
1995년 7월
롯데건설 | 선경건설
하얀마을
하얀마을 주공 5단지
779세대
7
1995년 8월
(주)한양
하얀마을 주공 6단지
1489세대
14
1996년 9월
-
무지개마을
무지개마을 1단지 대림
778세대
11
1995년 7월
대림산업
무지개마을 2단지 LG
888세대
14
1995년 8월
LG건설
무지개마을 3단지 신한 건영
964세대
12
1996년 2월
(주)신한 | 건영종합건설
무지개마을 4단지 주공
563세대
5
1995년 11월
신원종합개발
무지개마을 5단지 청구
932세대
13
1995년 7월
청구건설
무지개마을 6단지 건영
208세대
4
1995년 8월
(주)건영
무지개마을 7단지 라이프
222세대
4
1995년 11월
라이프주택개발
무지개마을 8단지 제일
172세대
3
1995년 7월
제일건설
무지개마을 9단지 동아
132세대
3
1995년 6월
공영토건
무지개마을 10단지 삼성 건영
498세대
8
1996년 2월
삼성물산 | (주)건영
무지개마을 11단지 금강
216세대
3
1995년 9월
금강주택
무지개마을 12단지 주공
905세대
9
1995년 7월
두산개발 | 인풍종합건설

3.2. 정비사업[편집]


2021년 2월 23일,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가 1기 신도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다만 수직증축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에서 안전성을 이유로 반대해 수평증축으로 변경되었다. #

2021년 4월 27일, 구미동 무지개마을 주공 4단지가 1기 신도시에서 한솔마을 주공 5단지에 이어 2번째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한솔마을 5단지처럼 처음에는 수직증축을 시도했으나, 승인이 어려워져서 수평증축과 별동 신설로 계획을 변경하여 승인받았다. 성남시에서 공공리모델링으로 기금과 분담금을 줄이기 위한 여러 지원도 발표해서 리모델링 사업에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2022년 4월, 정자동 느티마을 공무원 3, 4단지가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2022년 5월, 야탑동 매화마을 공무원 1단지가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2022년 12월, 무지개마을 주공 4단지가 가장 먼저 이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곳은 1기 신도시 최초의 리모델링 아파트 단지가 될 예정이다.


3.3. 재건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분당신도시/재건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정치[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분당신도시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95,120
(41.19%)
129,831
(56.22%)

34,711
(△15.03%)

232,497
(81.08%)

분당동
42.30%
54.87%
△12.57
78.40
수내1동
38.08%
59.67%
△21.59
81.47
수내2동
37.01%
60.75%
△23.74
85.68
수내3동
44.53%
52.70%
△8.17
81.06
정자동
40.22%
56.67%
△16.44
79.43
정자1동
31.08%
66.92%
△35.84
77.58
정자2동
46.02%
50.99%
△4.97
81.52
정자3동
43.84%
53.21%
△9.37
82.19
서현1동
39.27%
58.20%
△18.93
80.79
서현2동
44.51%
52.93%
△8.43
83.48
이매1동
38.71%
58.99%
△20.28
83.20
이매2동
36.69%
61.33%
△24.64
84.61
야탑1동
45.25%
52.28%
△7.02
83.00
야탑2동
37.88%
59.72%
△21.84
84.13
야탑3동
49.95%
46.93%
▼3.02
78.16
금곡동
40.50%
56.68%
△16.19
79.38
구미동
41.53%
55.72%
△14.18
79.58
구미1동
45.02%
52.31%
△7.29
84.08

성남시/정치, 분당구/정치 참조.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을 내리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광주대단지사건의 영향으로 1989년 이전까지 진보 우세이던 성남시의 정치 지형을 경합지로 바꿔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기도 도시권 지역의 경우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높은데 과천시, 수지구와 더불어 분당구만 보수 성향이 강하다. 이는 이 지역들이 경기도의 전반적인 여론과는 따로 놀며 오히려 서울특별시(강남3구) 표심과 연동되기 때문이다.

5. 상세[편집]


파일:분당신도시 계획도.jpg
1989년 집값 안정 대책으로 일산과 함께 신도시로 지정되었다. 777사령부제15특수임무비행단 활주로 문제로 이런 기이한 형태의 부지에 신도시를 짓게 된다. 부지 형태의 특이성과 고저차이, 하천 등의 환경 문제로 국토개발연구원에서도 난항을 겪던 찰나 분당개발 4인방[19]이라고 불리던 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한양주택, 우성건설이 계획도와 함께 분당을 4개 블록을 쪼개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도한 사기업 중심으로 흘러갈 것을 우려, 국토개발연구원이 직접 설계를 하게 된다.

구조를 보면 상업시설이 전부 북동쪽으로 치우쳐 붙어있는데 설계자 중 하나였던 안건혁 현 한아도시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차후에 서울공항 활주로 문제를 해결하고 판교신도시가 개발될 것이라 판단하여 연계계발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계획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판교신도시는 분당과 상관없이 경계와 거리를 두고 상업지구를 선형이 아닌 핵으로 개발했다. 과거의 계획가가 후일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지었음에도 후대에서 연계를 끊어먹은 셈이다. 만약 성공했다면 하천을 끼고 상업지구가 발달한 도시계획학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그림이 나왔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5.1. 마을 구분[편집]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서술. 행정동 명칭은 2000년 10월 18일자로 대대적으로 변경한 것이다. 그래서 초림역과 백궁역이 2002년에 각각 수내역정자역으로 변경되었다.


5.1.1. 구 돌마면 지역[편집]



  • 이매동
    • 이매촌: 이매동의 탄천 동쪽 마을. 행정동 이매1동(구 이매동). 이매역 역세권이며, 이매촌 최남단은 서현역 역세권이기도 하다. 성남대로를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으며, 최남단 2단지(한신아파트[21])와 최북단 11단지(삼환아파트) 간의 거리가 2km에 이른다! 언론에서 광역버스 관련 보도가 나올 때 단골로 나오는 정류장이기도 하다. 정치적으로는 분당에서 보수 표심이 매우 높은 지역 중 하나인데 자산이 많은 고령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그렇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에서 진출하여 판교신도시 영역인 백현마을을 지나 탄천을 건너면 맨 처음 나온다. 야탑역 일대와 더불어 분당구서울특별시경기도 내 타 지역을 이어주는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한다. GTX-A 성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 아름마을: 이매동의 탄천 서쪽 마을. 행정동 이매2동(구 매송동[이매+사송]). 분당수서로를 사이에 두고 판교신도시(봇들마을, 백현마을3,4단지)와 이웃하고 있다. 분당수서로 지하화사업을 통해 아름마을과 봇들마을 사이에 공원이 조성되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 서현동
    • 분당시범단지: 행정동 서현1동(구 서현동) 소재. 분당신도시의 중심지. 황새울로, 서현역 로데오거리, 분당스퀘어(AK플라자)가 있다. 유동 인구가 많으며 판교신도시본시가지 주민들도 많이 놀러온다. 서현도서관, 성남시교육지원청이 있으며, 국내 3대 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서점이 모두 있다. 1기 신도시 개발의 롤모델이자 분당신도시의 시초로, 분당신도시에서 가장 큰 초대형 평형들이 있고 다른 1기 신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30층 아파트가 있다. 최초에는 중산층을 타깃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고소득층, 전문직군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분당에서 보수 표심이 매우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참고로 초창기 분당시 승격 요구는 이 단지의 사람들이 주도하였다.
    • 효자촌: 행정동 서현2동(구 서당동) 소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분당등기소가 있다. 시범단지와는 같은 법정동 소속이나 황새울로 일대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다. 양영중학교는 광주군 돌마면 시절에 개교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다. 분당초등학교는 원래 효자촌에 있었으나(현 양영초등학교 부지) 분당신도시 건설 즈음하여 시범단지로 이전했다.

  • 분당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 장안타운: 건영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단지 위주로 조성되어 있다. 성남시 대표 공원 중 하나인 분당율동공원(분당저수지)이 있다. 태재고개를 따라 광주시 신현동능평동으로 이어진다. 집단에너지시설(열병합발전소)이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와 한국남동발전 분당사업소 소재. 분당동 단독택지가 있어 이 지역도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 샛별마을: 분당중앙공원 맞은편에 위치. 샛별마을의 유래는 군인들이 많이 살아서라는 썰이 있다. 샛별마을 중간에 긴 산책로가 있는데, 중앙공원과 불곡산을 이어준다. 장안타운과 단독택지지역의 진보 표심을 샛별마을의 보수세가 상쇄하는 구도를 보이고 있다.

  • 수내동: 수내1,2동 또한 성남시 대표 학군지 중 하나이다.
    • 양지마을: 행정동 수내1동(구 초림동) 소재. 금호, 청구, 한양아파트가 있다. 먼저 설계되고 지어진 중앙공원 건너편의 시범단지-효자촌 라인의 단지 형태를 따서 똑같은 형태로 설계되었다. 수내역 역세권이다. 지역 명문학교인 초림초등학교가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였던 이재명 계양구 을 국회의원이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 거주하던 지역이다.
    • 파크타운: 행정동 수내2동(구 내정동[수내+정자]) 소재. 대림, 롯데, 삼익, 서안 4개의 건설사가 공동 시공한 파크타운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파크타운은 분당신도시에서 가장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로, 무려 3,028세대나 된다. 수내2동은 주민들 100%가 아파트 거주하는 곳이라 수내2동=파크타운이나 다를 바 없다. 중앙공원 옆에 있다 하여 'Park Town'으로 명명되었으며, 분당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지역 명문학교인 내정중학교가 있다. 서현동 시범단지와 마찬가지로 30층 아파트가 있으며, 때문에 분당에서 보수 표심을 이끄는 지역 중 하나이다.
    • 푸른마을: 행정동 수내3동(구 수내동). 벽산, 신성, 쌍용 3개의 건설사가 공동 시공한 푸른마을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수내동 단독주택지역인 발이봉마을에 붙어있다. 수내중학교, 수내고등학교가 있다.

  • 정자동
    • 느티마을: 행정동 정자동(구 신기동)[22] 소재. 정자역 역세권이며, 아파트로는 공무원 전용 아파트인 느티마을 아파트 단지밖에 없다. 단독주택 단지 북쪽에 있는 선경빌라, 경남빌라까지도 느티마을에 포함된다. 이 지역도 보수 표심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
    • 상록마을: 행정동으로는 정자동정자1동[23]에 둘 다 속해 있다. (구 신기동) 느티마을과 마찬가지로 정자역 역세권이다. 4단지(임광·보성아파트)는 탄천 건너 서남쪽에 따로 떨어져 있다. 탄천 서쪽 주상복합단지는 분당 전체를 통틀어 운중동과 함께 부촌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 지역 주민들의 등록기준지(구 본적지)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의 비율이 높으며, 분당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로 여겨진다. 분당의 보수 표심이 약해진 시기에도 이 지역에서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대한민국의 보수정당에 몰표를 줬다. 성남시 분당구 을한나라당 강재섭이 출마했을 때는 대구광역시 주민들이 정자동에 와서 낙선 운동을 벌였다. 결과적으로 민주당 손학규가 당선되었는데, 이를 '분당 대첩'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정자1동과 TK의 관계가 깊다. 외국인 중에서는 미국인이 많이 거주한다. 실제 인구로는 용산구 한남동보다 많다. 정자동 카페거리가 정자1동에 있다.
    • 한솔마을: 행정동 정자2동(구 정자동). 주공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재건축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나,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튼 단지도 있다.
    • 정든마을. 행정동 정자3동(구 불정동[불곡+정자]) 소재. 이마트 분당점, KT 분당본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구 한국토지공사 본사)가 있다. 분당구 내 업무지구에 입주한 회사에 통근하는 젊은 인구가 이 지역을 거주지로 선택하기도 하며, 보수 표심이 상대적으로 약한 원인이기도 하다.


5.1.2. 구 낙생면 지역[편집]


금곡동구미동은 구 광주군 낙생면 지역(일부 용인군 수지면)으로, 분당신도시 타 지역과는 달리 판교신도시 일대와 역사를 공유한다. 행정구역과 법정구역이 일치하지 않는다. 금곡동의 일부는 행정동 구미동 소재. 구미동 일부는 행정동 금곡1,2동 소재.

6. 교통[편집]



6.1. 철도[편집]


  •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24] - 야탑역, 이매역,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오리역
  • 파일:SinbundangLine_icon.svg 신분당선[25] - 정자역, 미금역
  •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경강선 - 성남역[26], 이매역
  •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 성남역 (2024년 6월 개통 예정)


6.2. 버스[편집]



6.2.1. 시외버스[편집]


야탑동에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6.2.2. 시내버스[편집]




6.3. 도로[편집]


  • 분당신도시를 직접 이어주는 고속도로 나들목은 없다. 다만 판교신도시에 속한 판교IC, 성남 본시가지에 속한 성남IC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여수대로IC,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가 있다.[27]
  • 고속화도로: 분당수서로, 분당내곡로
  • 주요 일반 도로로는 다음과 같다.
    • 남북축: 성남대로, 돌마로[28]
    • 동서축: 서현로, 안양판교로, 판교로


7. 주요 유통 및 상권, 보건, 주민편의시설[편집]



8. 창작물에서의 등장[편집]


  • 영화 '감기'[30], '주유소 습격사건'[31], '주먹이 운다'[32], '7번방의 선물'[33], '원탁의 천사[34]' 그리고 드라마 '연애시대'[35]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 2017년 가을 발표된 015B의 곡 <엄마가 많이 아파요>에서도 등장한다.[36] 실제 015B 멤버들의 모친께서 아프시기 전까지 분당에서 사시다가, 아플 때 수지에서 머물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 만화가 기안84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을 그리면서 네이버 본사에서 숙식을 하며 2018년경까지 이곳에 거주하였다. 사유는 잦은 지각.

  • 영화 아수라의 경우 분당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가공의 도시인 "안남시"의 배경이 성남시와 분당신도시라는 얘기가 있다.

  •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에서 1988년 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순양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한 진도준은 할아버지이자 회장인 진양철에게 사업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진도준의 조언에 따라 일이 풀리자 진양철은 보답으로 상금을 주겠다며 얼마를 원하냐고 묻는데 진도준은 돈 대신 아직 허허벌판이던 분당에 땅 5만평을 선물로 사달라고 한다. 진양철은 별 볼 일 없는 땅이 왜 갖고 싶냐고 의아해하지만 분당 신도시 개발이 확정되면서 진도준은 토지보상금으로 240억원을 벌었다.


9. 이야깃거리[편집]


초창기에 다른 이름이 붙여질 뻔 했다. 당시만 해도 성남시 돌마출장소 지역이었으며 분당지구는 '돌마'라고 불리웠으며, 분당은 분당동만을 일컫는 지명이었다. 또한 분당(盆唐)의 한자지명 중 당(唐)이라는 글자가 너무나도 중국스럽다성남 본시가지의 지역 유지들이 신평, 신성[37] 등 새 이름을 짓거나, 기존 명칭인 돌마신도시로 부르자는 등 다른 지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마케팅 광고에 혹한 입주민들이 "분당"이라는 지명을 강력히 요구하여 분당신도시 개명은 없던 일이 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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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2009년 한국토지주택공사로 통합되어 정자동에 있던 구 한국토지공사 본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가 되고, 구미동에 있던 구 대한주택공사 본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이 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혁신도시) 정책에 따라 경상남도 진주시로 본사를 이전했다.[2] 또한 이밖에도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기공(현 한전KPS),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공기관 본사들이 분당신도시에 새롭게 자리잡았다. 다만 한국가스공사와 한전기공은 혁신도시 사업으로 각각 대구와 전남으로 이전했다.[3] 이름답게 1기 신도시의 모든 아파트 단지 중에서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했다. 1991년 10월 1일 1차 입주 시작, 1991년 11월 21일 2차 입주 시작.[4] 참고로 현 분당구청 부지도 원래 새로 출범할 시청의 부지였으며, 게다가 자체 2개구(북구, 남구)분구 계획도 추가되어 구청 부지 2곳도 따로 있었다. 성남시에서는 단순히 분당구 분구를 대비한 부지이고, 시청 자리는 성남시청 이전 후보지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같은 1기 신도시일산신도시가 조성된 고양군에서의 일산시 분리 계획도 마찬가지로 폐기되고 고양군이 통째로 승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물론 본시가지에서 분당으로 이주한 성남 주민들도 많지만 분당시범단지는 애초에 성남 토박이가 아닌 강남3구에서 넘어온 사람들이다. 서울시민들 사이에서는 성남 본시가지, 즉 광주대단지사건 이후 성남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빴는데, '성남시'라는 이미지를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해당 사건을 직접 겪은 본시가지 주민 입장에서는 분당주민들의 이런 편견 어린 시선에 기가 찰 노릇.[6] 그 외 예외로는 일산이나 마산 정도가 있다. 논산시의 경우엔 강경경찰서가 있었으나 논산경찰서로 개명되었다.[7] 공항버스 5100 등 인천공항~성남간 버스[8] 성남이 광역시였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분당구가 자치구가 되고 분당구청장을 직접 선출, 또한 성남광역시의회와는 별개로 분당구의회가 구성된다.[9] 분당신도시의 초창기 지명 후보 중 하나도 신성(남)이었다.[10] 전통적으로 성남남부라고 하면 성남 본시가지중원구 영역을 일컫는 말로, 분당지역은 제외된다.[11] 평으로 환산하면 약 600만 평.[12] 동탄신도시의 녹지비율 28%. 판교신도시의 녹지비율 35%. 광교신도시의 녹지비율 41%.[13] 화성럭키[14] 대우대창[15] (가),(나)동은 한개의 동으로 분류한다.[16] (가),(나)동은 한개의 동으로 분류한다.[17] 711동,712동 추가 건설[18] 111동 추가 건설[19] 이 4인방이 결국 분당시범단지의 설계 공모도 참여하고 시공도 참여하게 된다[20] 행정구역상으로는 분당구가 아닌 중원구 여수동.[21] 2단지(한신아파트) 일대는 버스 정류장 명칭인 '이매촌한신.서현역.AK플라자'으로 유명하다.[이매+사송] [수내+정자] [22] 2015년 정자1동에서 분동.[23] 4단지(임광·보성아파트) 포함.[불곡+정자] [24] 애초에 분당선이 분당신도시를 겨냥하고 건설된 것이다.[25] 1차 구간(강남역~정자역)이 분당선의 급행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판교신도시광교신도시와 연결돼있다.[26] 2023년 12월에 개통 할 예정이다.[27] 서판교IC는 분당신도시 지역과 너무 이격되어 있어 논외.[28] 대왕판교로는 분당신도시 관내로는 들어오지 않지만, 서현로를 통해 간접 연결됨.[29] 기본적으로 업무 건물로서 유통시설이나 보건 시설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인근 주민들과 자사 직원들을 위한 문화시설을 "네이버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해 도서관 시설과 카페, 기념품샵 등 문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분류 외적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데다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 "이 건물 보이면 서울 다 옴" 식의 랜드마크 역할도 하는 것으로 인터넷 상에 많이 알려져 있다.[30] 김성수 감독에 따르면 원래 배경은 제주도였으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평화롭고 풍족한 주거촌 신도시에서 사태가 발생하면 더욱 충격적일 것이라고 판단하여 배경을 분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성남시를 배경으로 했다고 밝혔으나, 영화에서는 분당구가 아닌 독립된 분당로 등장한다. 참고로 분당신도시에서 촬영하기는 힘들어 양산신도시에서 주로 촬영했다고 한다.[31] 서현역 현대오일뱅크 신도시 주유소.[32] 서현역 KFC 앞 광장[33] 주인공 예승이의 학교가 수내초등학교다.[34] 정자로 일부, 탄천 보도교 및 SK 건물 일부.[35] 주인공 이동진(감우성 역)이 뺀질나게 드나들던 던킨도너츠가 정자 분당파크뷰 점이다.[36] 가사 中 “엄마가 좋아한 분당에서 다시 살게 해주고 싶었어.”가 있다. 당시 보컬은 윤종신이다.[37] 새로운 도시(新城)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 되어 있으나, 사실상 새로운 성남(新城南)을 뜻하는 지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