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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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성광의료재단 내 가장 많은 병상을 보유한 종합병원이자 차의과학대학교의 수련 및 협력병원이다. 차의과학대학교의 의학전문대학원[1]과 간호대학, 약학대학의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돌 때는 주로 분당차병원에서 수련을 받는다. 이 학생들 중 일부 인원이 교대로 차병원그룹의 다른 병원들에 파견되어 수련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 동안 본진인 분당차병원에 머물게 된다.
2. 상세[편집]
1995년 당시 신도시 최초의 종합병원이며, 50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현재는 약 1000병상 규모이며, 주위에 분당차여성병원, 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과 같이 위치해 있다. 세계적 임상시험전문기관(CRO)그룹인 파락셀과 협약을 맺어 초기임상을 전문화한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3. 연혁[편집]
2009년 국가품질상에서 의료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했다.
2011년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부터 임상시험, 수술, 입원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한 세계최초 "글로벌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했다.
2013년 종합병원에서는 유일하게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후 2016년에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 되었다.
2019년 차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했다.
4. 분당차여성병원 [편집]
2006년부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가 분당차여성병원으로 독립해서 나갔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에 있다. 이 때문에 분당차병원 본진에는 산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가 없다. 영상의학과나 일반외과 등의 다른 과들 중에서도 부인과나 소아 질병을 주로 보는 세부전공 교수들은 분당차여성병원에 사무실이 있다. 그러나 위치가 도로 하나만 건너면 되는 위치에 있어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없는 과의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분당차병원 본진으로 전원시킨다. 분당차여성병원의 병상 수는 200 병상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법적으로는 분당차병원의 일부이기 때문에 여성병원의 병상 숫자도 분당차병원 병상 수에 포함되어 있다.
산부인과에서 출발한 차병원그룹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의 시설이 매우 좋고 난임치료에 특화되어 있다.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에서 도로 하나를 다시 건너면 있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임 시술을 받게 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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