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사냥의 왕(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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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설 불 사냥의 왕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감독은 니시무라 준지,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담당하는데 원작자와 직접 협의를 하면서 각본을 쓰고 있으며 기획에도 크게 관여해 스태프의 대부분을 오시이가 불러왔다고 한다. 감독 니시무라 준지, 애니메이터, 음향 감독 와카바야시 카즈히로(若林和弘), 음악 카와이 켄지는 오시이의 지명이라고 한다. 오시이 말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자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방영 후 스태프들을 보면 놀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오시이는 각본만 할 것이며 작품 제작 현장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오시이는 처음엔 신인 감독을 발굴해서 기용할까 고민했으나 작품이 심오해 인생 경험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해 관록 있는 니시무라 준지를 감독으로 불렀다고 한다.[1] 니시무라 준지는 원작의 팬이라고 한다.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불 사냥의 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작이 평가가 좋은 작품이고 오시이 마모루가 데려온 스태프들이 유능한 걸로 유명한 베테랑이라 큰 문제 없이 애니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작화 또한 총 작화감독으로 참가할 예정인 사이토 타쿠야, 키세 카즈치카, 카이야 토시히사, 이펙트 작화감독 오자와 카즈노리 모두 실력자이다.
다만 니시무라 준지와 오시이 마모루가 원작대로 애니를 안 만드는 감독이며 오시이가 방영 전 인터뷰에서 원작대로 만들 의사가 없음을 밝혀서[3] 원작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원작과 크게 다른 새로운 작품이 될 수도 있다.
도입부 내용은 원작 소설과 비슷하지만, 원작에 없는 캐릭터가 나오는 등 각색된 흔적이 있다. 1화부터 지나치게 방대한 정보를 나레이션으로 읊어 내용이 난해하고, 원작이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다 내용도 어두운 다크 판타지 작품이라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 시놉시스의 내용 때문에 불꽃 소방대를 떠올린 시청자들이 많다.
인물화는 극화체 작화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고, 배경 미술과 영상미는 준수한 편이다. 다만 움직이는 연출을 잘 안 하는 니시무라 준지 감독 작품이라 전투장면 등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의 편집과 생략이 심하다. 동물이 싸우는 작품인데 움직임을 특이하게 그리는 애니메이터 미야자와 야스노리가 많이 참가해서 동물의 움직임이 생소하다고 느끼는 시청자 반응도 있다.
1. 개요[편집]
일본의 소설 불 사냥의 왕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감독은 니시무라 준지,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담당하는데 원작자와 직접 협의를 하면서 각본을 쓰고 있으며 기획에도 크게 관여해 스태프의 대부분을 오시이가 불러왔다고 한다. 감독 니시무라 준지, 애니메이터, 음향 감독 와카바야시 카즈히로(若林和弘), 음악 카와이 켄지는 오시이의 지명이라고 한다. 오시이 말로는 애니메이션 제작자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은 방영 후 스태프들을 보면 놀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오시이는 각본만 할 것이며 작품 제작 현장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오시이는 처음엔 신인 감독을 발굴해서 기용할까 고민했으나 작품이 심오해 인생 경험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작품이라 생각해 관록 있는 니시무라 준지를 감독으로 불렀다고 한다.[1] 니시무라 준지는 원작의 팬이라고 한다.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2. 줄거리[편집]
11살의 소녀와 15살의 소년.
최후의 전쟁 이후 살아가는 이들의 운명은 과연?
최후의 전쟁 때에 발견되고 사용되었던 인체발화병원체.
그 생물 병기에 의해 바뀌고 만 인류는 곁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만으로 인체가 발화하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이 불이 주는 빛과 에너지를 잃어버린 세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연료이기도 한,
이형의 짐승들인 '염마'의 체액을 모으는 '불 사냥꾼'이 살아남은 인류의 생활을 지탱하는 가운데
그들의 귀에 어떤 소문이 들리게 되었다.
'최후의 전쟁 전에 쏘아 올려졌으며 오랫동안 허공을 떠돌던 인공 별, '흔들불'이 돌아온다.
그리고 '흔들불'을 사냥한 불 사냥꾼은 '불 사냥의 왕'이라 불리게 될 것이다'
어느 날, 약을 찾기 위해 결계로 보호되고 있는 마을에서 숲으로 들어간 11살인 토우코.
그녀는 갑자기 나타난 염마의 습격을 받게 되었으나, 낯선 남자 불 사냥꾼인 하이쥬가 그녀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하이쥬는 불 사냥꾼의 개인 카나타와 금빛으로 빛나는 낫, 그리고 지킴이 돌을 남기고 명을 다했다.
같은 때, 얼마 남지 않은 문명의 흔적에 의지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수도에서 나고 자란 15살의 소년 코우시는
언제 돌아올 지 모르는 아버지 대신에 공장 독에 죽은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날 때부터 병약한 여동생 히나코를 이젠 홀로 지켜야만 하는 그는
어떤 계획에 힘을 보태기로 마음 먹었다.
토우코와 코우시. 운명에 이끌린 두 사람의 만남이,
세계의 비밀을 점점 밝혀나가게 되는데.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불 사냥의 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7.1. 방영 전[편집]
원작이 평가가 좋은 작품이고 오시이 마모루가 데려온 스태프들이 유능한 걸로 유명한 베테랑이라 큰 문제 없이 애니화 될 것으로 보인다. 작화 또한 총 작화감독으로 참가할 예정인 사이토 타쿠야, 키세 카즈치카, 카이야 토시히사, 이펙트 작화감독 오자와 카즈노리 모두 실력자이다.
다만 니시무라 준지와 오시이 마모루가 원작대로 애니를 안 만드는 감독이며 오시이가 방영 전 인터뷰에서 원작대로 만들 의사가 없음을 밝혀서[3] 원작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원작과 크게 다른 새로운 작품이 될 수도 있다.
7.2. 방영 후[편집]
도입부 내용은 원작 소설과 비슷하지만, 원작에 없는 캐릭터가 나오는 등 각색된 흔적이 있다. 1화부터 지나치게 방대한 정보를 나레이션으로 읊어 내용이 난해하고, 원작이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다 내용도 어두운 다크 판타지 작품이라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한 편. 시놉시스의 내용 때문에 불꽃 소방대를 떠올린 시청자들이 많다.
인물화는 극화체 작화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고, 배경 미술과 영상미는 준수한 편이다. 다만 움직이는 연출을 잘 안 하는 니시무라 준지 감독 작품이라 전투장면 등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의 편집과 생략이 심하다. 동물이 싸우는 작품인데 움직임을 특이하게 그리는 애니메이터 미야자와 야스노리가 많이 참가해서 동물의 움직임이 생소하다고 느끼는 시청자 반응도 있다.
8. 기타[편집]
[1] 자신이 아는 나이 많은 감독들은 다 은퇴하거나 죽어서 니시무라 준지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2010년대부터 원작 그대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 늘어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건 작품이 끝나는 게 아니고 2기가 나올 때까지 끊어놓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그래선 작품으로서 완성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단 변경된 내용은 원작자에게 허가는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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