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예지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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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용의자[편집]
2.1. 피해자[편집]
2.2. 범인[편집]
2.3. 범행 이유[편집]
와쿠다 준코우는 자신은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는데 에이쿄가 자신의 딸과 결혼을 하길 바랬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당황해서 말을 안 했는데 그는 둘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기에 절 쪽에 안좋은 일이 여러번 생겼던 것 차에 수행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일을 만들었다. 물론 준코우는 에이쿄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단순히 겁만 줄 생각이였으나 칼이 떨어졌던 현장을 본 후쿠하라 마사코는 남편이 어떤 일에도 자신의 뜻 대로 안 되면 소리만 지르고 어떤 일이든 신경써서 힘들게 했던 것에 대한 분노가 떠올라 그 칼로 남편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마사코의 범행 동기는 어떻게 보면 가부장제에 대한 인식이 나빠져가고 있는 사회에서 공감이 잘되는 동기라고 할 수 있다.
3. 여담[편집]
- 평상시에는 코난이 힌트를 주어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코고로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코난이 트릭에 쓰인 증거를 찾아낸것 만으로 와쿠다의 트릭을 간파해냈다.
- 이 에피소드의 진범인 마사코는 에피소드 초반에는 코고로, 란, 코난 식구들을 잘 챙겨주었고 자신의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잘 대해주는 아주 착한 부인으로 나오지만, 범인임이 밝혀진 후 사악한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경찰에 붙잡혀가기 전 사이코 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시청자들을 소름이 돋게 만들었다.
에이쿄가 오죽이나 고생시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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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 뒷부분애 칼이 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