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성기사-리나르도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불꽃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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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불꽃성기사－리나르도,
일어판 명칭=<ruby>焔聖騎士<rp>(</rp><rt>えんせいきし</rt><rp>)</rp></ruby>－リナルド,
영어판 명칭=Infernoble Knight - Renaud,
레벨=1,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튜너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카드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카드 중에서\, "불꽃성기사－리나르도" 이외의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 또는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 전사족 / 화염 속성이 있을 경우라는 느슨한 조건 덕분에 특수 소환이 어느 정도 용이하며,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되는 등의 디메리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상관 없으니 소환권을 소비하긴 하지만 이 카드 2장을 패에서 단번에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단한 조건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초량사 레드레이어나 인스턴트 퓨전으로 꺼낼 수 있는 화염의 검사가 있으면 소환권 없이도 2장을 전개할 수 있어 레벨 6의 싱크로 소환 및 링크 2 몬스터의 링크 소환이 가능하다. 불꽃성기사 덱에서는 말할것도 없이 필카다.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몬스터 이외 취급으로 존재할 경우, 몬스터 취급이 아니므로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묘지 / 제외 존에서 화염 속성 / 전사족 또는 장착 마법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①의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은 물론 다른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한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리크루트하면 코스트로 묘지로 버린 장착 마법을 즉시 패에 넣을 수 있으니 실질적으로 서치 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갓피닉스 기어프리드는 ①의 특수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으며, 해당 카드의 특수 소환 코스트로 제외한 장착 마법을 이 효과로 회수할 수 있다. 원 포 원으로 특수 소환하고 그 패 코스트로 사용한 전사족 / 화염 속성 몬스터를 즉석에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졸데의 효과로 요도 죽도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로 보내진 요도 죽도의 효과로 불타는 죽도를 서치, 이졸데의 효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면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요도 죽도를 샐비지하여, 샐비지한 요도 죽도를 발동하면 불타는 죽도로 상대 메인페이즈를 스킵하는 콤보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황금빛 죽도로 2 드로우 해도 된다.

V점프 2020년 1월호에서 '화염 속성 / 전사족을 서포트하는 기사'라는 문구로 소개되었다. 발매 기간이 가까운 스트럭처 덱 R -워리어즈 스트라이크-를 의식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유사 쇼마가 라이트 츠키코와의 듀얼 중 사용.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 리크루트된 후 ②의 효과로 해당 카드의 코스트로 묘지로 간 리빙 파슬을 회수한 뒤 링크리보의 링크 소재가 되었다. 이후 불꽃성기사-롤랑의 효과로 2장째가 서치되었다.

모티브는 샤를마뉴의 12기사의 일원인 르노 드 몽토방의 이탈리아식 이름 'Rinaldo'. 말을 탄 일러스트는 르노가 베이야드라는 명마의 주인이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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