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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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모아 사와리 섬 원주민들의 전통 춤


1. 포켓몬스터기술[편집]


[include(틀:포켓몬 기술, 불꽃=, 특수=,
파일=불꽃춤.png, 파일2=불꽃춤 2.png,
한칭=불꽃춤, 일칭=ほのおのまい, 영칭=Fiery Dance,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불꽃을 두른 날개를 쳐서 공격한다. 50% 확률로 자신의 특수공격이 1랭크 올라간다.,
성능=랭크, 성질=춤, 성질2=비접촉)]

전설도 아닌 주제에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는 불나방 불카모스의 전용기로, 특히 장기전이 될수록 빛을 발하는 우수한 기술이다. 나비춤과의 시너지도 좋다. 성능도 괜찮지만 빙글빙글 돌며 불꽃을 튀기다가 화염을 작렬하는 모션 또한 상당히 일품이다. 단, 습득 레벨이 100이다. 다행히 6세대부터는 59에 불카모스로 진화한 직후 하트비늘로 살려낼 수 있다. 이는 6세대에 들어 고레벨에 익히는 대부분의 기술을 하트비늘로 살릴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인데, 이 덕에 불카모스는 59에 벌레의야단법석과 이 기술을 살려낼 수 있다.[1]

단, 초기 화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서, 불카모스는 첫 턴부터 화력이 나오는 불대문자를 더 많이 채용한다. 대신 이 기술은 안정적이고 막이팟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7세대부터 이러한 점이 고평가받아 불대문자와 대등한 채용률을 보여주게 되었다.

7세대에서 춤 계열 기술로 분류된다. 춤추새가 해당 기술을 따라할 수 있지만, 설정과는 다르게 자력기로는 배우지 못한다. 따라서 제대로 쓰려면 불카모스와 함께 있어야만 한다.

모티브는 아마도 불카모스의 원 모티브인 모스라의 파괴적인 인분 공격인 듯하다. 그래서인지 이 기술은 5세대에 등장한 비전설~준전설 포켓몬의 중에서 아프로브레이크와 함께 8세대까지도 전용기로 남아 있다.[2]

9세대에서는 이 기술의 거의 상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플레어송[3]이 추가되었지만 해당 기술도 마찬가지로 라우드본의 전용기이기 때문에 비교는 무의미. 그와 별개로 불꽃춤 자체는 이번 작에서 무쇠독나방의 자력기로 새로이 추가되었다. 다만, 무쇠독나방 자체가 불카모스의 패러독스 폼인 걸 생각하면 9세대에서도 아직 불카모스 계열 이외에는 배우는 포켓몬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포켓몬스터 TCG에서 먼저 기술화되었다. 당시의 번역명은 불춤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블랙/화이트에서는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 경우 기술 명칭은 캐릭터 명칭과는 달리, 특허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일지도 모른다. 원래 TCG 각 카드의 오리지널 기술들의 이름이 워낙 많이 오락가락한다. 파고 도망 플래시 같은 해괴한 기술명도 있는 마당에 이 정도면 무난한 편.


2. 사모아 사와리 섬 원주민들의 전통 춤[편집]


사와리 섬 원주민들의 전통안무로 1년마다 경연대회를 연다. 이 경연대회에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한다. 사모아 남성들은 12살이 되면 불꽃춤을 추는 의식을 치러야 한다.

3. 타이베리안 선 용어[편집]


전작인 타이베리안 던에도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불리던 것은 타이베리안 선 때부터로, 보병이 화염에 의해서 죽을 때 불에 탄 채로 랜덤 방향으로 날뛰다 쓰러져 죽는 것을 칭하는 단어다. 흔히 데빌 텅 탱크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그야말로 장관이라서 혼자서 일부러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현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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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세대에서는 진화 레벨보다 조금 낮은 레벨에 활화르바 상태에서 벌레의야단법석 습득이 가능하다.[2] 참고로 우드호른과 성스러운칼은 6세대부터, 히트스탬프는 8세대부터 다른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3] 소리 판정이라 방음 특성에 막힐 수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위력과 명중률, pp 모두 동일하고 특수공격 1랭크 상승을 무조건 발동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