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컴퓨터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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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불량 AS의 유형
2.1. 복제품 설치형
2.2. 부품 바꿔치기형
2.3. 속임수형
2.4. 일단 가격을 크게 부르는 경우
2.5. 일부러 고장을 내는 경우
2.6.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설치하는 경우
3. 예방 방법
3.1. 본인의 컴퓨터 사양을 외워둘 것
3.2. AS 전 컴퓨터 내부를 사진 찍어두고 사양확인 프로그램 화면을 또 찍을 것
3.3. 신뢰할 수 있는 업체에만 컴퓨터를 건네 줄 것
3.4. AS 받을 때 컴퓨터 관련 정보를 받아 둘 것
3.5. 처음부터 대기업 PC를 구매한다
3.6. 출장 수리는 불가피할 때,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경우에만



1. 개요[편집]



MBC 불만제로 2008년 8월 28일 방송분 中(소비자가 기가 막혀 - 컴퓨터 출장 수리 편)


YTN 2021년 6월 16일 방송분 中(수리비를 챙기기 위해 일부러 악성 코드 유포한 PC 수리기사들)


뻘짓연구소 2022년 12월 9일 영상(컴퓨터 출장 AS 수리 사기 당했습니다...)
컴퓨터 수리업체가 사기꾼 취급받는 이유

소비자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업체에 수리를 맡겼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그래픽카드가 도난되었거나, 램의 용량이 반으로 줄거나, CPU를 바꿔치는 사례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컴퓨터 AS를 이르는 말이다.

즉 불량 컴퓨터의 AS가 아니라, 컴퓨터 AS가 불량인 것에 대하여 다룬다. 컴퓨터가 상용화된 이후부터 쭉 일어나고 있으며, 대형 컴퓨터 체인점, 동네 컴퓨터 수리업체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2. 불량 AS의 유형[편집]



2.1. 복제품 설치형[편집]


소비자가 정품 SW와 SN을 제공했는데도, "저희가 까는 윈도우는 정품인뎁쇼?"하며 맞받아치면서 가져간 뒤 노턴 고스트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통째로 복구시켜버리는 경우가 있다.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약 1시간, 필수 업데이트까지 마무리하려면 최소 2시간에서 오래 걸리면 반나절이 소요되는데, 저런 복구 이미지를 이용해서 복구하면 시간을 대폭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 것. AS 비용이 싼 업체는 저런 복구 이미지를 이용한 작업 이외에 정식으로 OS 설치하는 작업은 거부하기도 한다.

이러한 복제품 소프트웨어나 윈도우를 설치한 경우 화면에 이 소프트웨어는 정품이 아닙니다라고 뜨는데 정품 인증은 자동으로 1시간 뒤에 한다거나 같은 말도 안되는 설명으로 사용자를 믿게 하는 사례가 있다. 실제로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진짜로 이런 말 들으면 넘어가기 쉬우니 주의할 것. 설사 당장에 윈도우 키+Pause/break를 누르면 정품 인증됨 마크가 뜬다고 하더라도, 몇 달만 지나면 화면 화단에 "이 Windows는 정품이 아닙니다." 문구가 나타난다. 윈도우 재설치 비용이라는 명목으로 1~4만원을 가져가는데 말 그대로 돈 주고 정품을 복돌이로 바꾸는 꼴

다만, 소비자가 정품 SW와 SN을 제공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 얘기다.[1] 윈도우 재설치 비용 1~4만원은 소비자가 SW 설치를 못하는 것을 대신해주는 공임이지, 윈도우 정품 값을 받는게 아니다. 개인 사용자용 윈도우 정품 값은 십수만원이다.[2]

심지어 포맷을 하는데 컴퓨터를 가져가야 한다고 우기고 아래에 서술된 부품 바꿔치기로 2가지를 한큐에 하는 경우도 있으니 AS를 맡길 때 주의하기 바란다.


2.2. 부품 바꿔치기형[편집]


이 유형은 불량 AS업체가 소비자의 컴퓨터를 받고 부품을 무단으로 바꿔치거나 제거하는 유형이다. 즉, 절도다.

컴맹이 컴퓨터 수리업체에 고사양 CPU 와 그래픽카드를 맡길 경우 저성능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유형으로 부품에서 램 하나를 몰래 떼어가거나, 파워 서플라이를 묻지마 파워로 교체하는 답이 없는 사례도 매우 많다.

심지어 이렇게 바꿔치기 한 다음, 자신들이 폐기한다면서 기존의 부품을 가져가고는 제조(유통)사의 무상 A/S로 새걸로 교체해서 그걸 판매해서 이중으로 이득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3]

특히 의뢰인이 컴맹이겠다 싶으면 일단 무지성으로 사기를 치고 보는데, 2022년 3월에는 아예 인터넷 방송인을 상대로도 이런 사기를 친 사건이 나왔다. 사건정리

2.3. 속임수형[편집]


이 유형은 위에 서술된 부품 바꿔치기형과 복제품 설치형과 업체들이 같이 사용하는 유형으로 CPU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고 우기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경우 i3 12100F>i7 11700 또는 라이젠3 3200G>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 라는 아주 신기한 공식이 성립하게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i7 11700과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는 한 세대 전의 최상급 라인업이고 i3 12100와 라이젠3 3200G는 보급형 라인업이다.


2.4. 일단 가격을 크게 부르는 경우[편집]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손님에게 수리비를 엄청나게 크게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파워가 나가거나 선이나 램 접촉 이상으로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 것인데도, 컴퓨터의 전체 부품이 맛이 갔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라던지, 사용자가 부품 가격을 제대로 모를 거라고 생각된다면 망가진 부품이 비싸다고 속여 수리비를 높게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메인보드가 자주 그 대상이 된다.

예를 들자면, 컴퓨터 본체 가격이 30만원 밖에 되지 않는데도 수리공이 컴퓨터 수리비를 20~30만원 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4] 아예 부품값을 신품보다 비싸게 부르는 것은 덤. 그러다가 손님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컴퓨터를 잘아는 지인에게 컴퓨터 고장과 수리 비용에 대해 질문하면 수리공이 당황하면서 갑자기 수리비가 10만원대로 떨어지는 놀라운 기적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사기치는 악질 수리공이므로 쫓아내던지, 컴퓨터가 인질로 잡혀있다면 출장비만 주고 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5. 일부러 고장을 내는 경우[편집]


컴퓨터는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전자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부품 별로 관리 법과 수리 방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몇몇 수리공은 컴퓨터 수리를 하는 척 하면서 정상적인 부품의 선을 빼놓는다던가 나사를 제대로 결착시키지 않는 행위를 통해 컴퓨터 부품을 손상시킨다.

이러한 행위의 이유는 자신이 망친 컴퓨터의 경우, 대체로 몇 개월이내 자신에게 다시 컴퓨터 수리를 요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행위를 반복한다.[5] 특히 CPU부터 파워까지 모든 부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컴퓨터의 특성상 이런 경우 다시 부를 경우 앞선 AS에 비해서 그동안 손상된 부품 값, 수리비를 요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에 앞 문단에서와 같이 고장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십수만원을 대충 부른 뒤에, 소비자가 이에 속지 않고 돌려달라고 하면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고장을 내서 돌려주는 경우도 있다.


2.6.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설치하는 경우[편집]


컴퓨터 기사가 직접 기업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설치하여 복구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청구하는 것이다.


실제로 성남에 위치한 한 업체에서는 2016년 한 업체가 컴퓨터를 출장수리 해준답시고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깔고 간 것이 적발되어 2020년 실형을 선고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3개 지사와 공모하여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하며, 랜섬웨어 수리비를 받고 오히려 기업 전체에 랜섬웨어를 퍼트리고, 이후 해커가 요구한 금액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요구하여 차액을 챙기는 수법으로 총 2억167만원을 갈취했다. # 이때만 해도 일부만 나쁜 마음을 먹고 이런 짓을 벌인 줄 알았으나...

2021년에 들어서 이것이 한두 명의 일탈이 아니라 전국에 지사를 둔 유명업체 소속 50여명의 직원 중에서 무려 9명이나 대규모로 이러한 짓을 벌여왔다는 것이 발각되었다. # 취재 온 기자에게 나가라면서 소리지르는 임원은 덤.

이들의 수법은 업체에 랜섬웨어로 의뢰가 들어오자 과다한 복구비를 받고 복구하면서 또다른 랜섬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2년간 40곳에 피해를 주고 복구비 과다청구 3천만원, 자기가 설치한 랜섬웨어 수리비 3억 3천만원으로 도합 3억 6천만원을 뜯어냈다. 경찰은 수리기사 9명을 사기 등으로 입건했고 2명은 구속했으며 KBS에서 취재가 오자 해당 업체는 취재를 거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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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방 방법[편집]


이런 나쁜 관행은 현재 진행형이므로 "요즘은 그런거 없겠지?" 라는 생각에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무조건 있다고 여겨야 할 정도다.


3.1. 본인의 컴퓨터 사양을 외워둘 것[편집]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불량 AS업체들도 사람 가려가며 속인다. 무슨 말이냐면 본인 컴퓨터 사양을 통으로 외우고 있고 CPU 라인업에 가격까지 모두 알고 있는 컴덕들한테는 주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품 바꿔치기 당했는지 확인할려면 방법이 이것 밖에 없다.

CPU-Z 같은 프로그램을 깔아 본인 사양을 항상 알아두기 바란다. 혹은 윈도우 + R 키를 누르고 dxdiag[6]라고 입력해보자. 이것마저 어렵다면 부품 적당한 곳에다 X자 같은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확인해보자.


3.2. AS 전 컴퓨터 내부를 사진 찍어두고 사양확인 프로그램 화면을 또 찍을 것[편집]


요즘 이러한 AS가 기승을 부리다 보니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컴퓨터 내부가 보이는 본체라면 AS전 컴퓨터의 내부를 찍어두자. 그리고 CPU-Z나 speecy 같은 걸로 컴퓨터 사양 CPU부터 , 비디오 카드까지 하나 하나 다 찍어두자. 그리고 AS 받고 나서 하나라도 변화가 있는 지 반드시 확인하자. 멀쩡한 컴퓨터의 부품 교체했다는 이유로 수리비를 비싸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로 부품이 교체된건지 확인할 수 있게 주요 부품의 시리얼 넘버도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야한다.

또한, 부품 고장으로 인해 부품을 바꿨다고 한다면, 기존에 쓰던 부품은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특히, 원래 부품과 비교해서 터무니 없는 부품으로 교체되었거나, 부품 교체비 및 수리비에 비해 합당하지 않은 부품으로 교체되었다면, 멀쩡한 부품이 고장났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의심하는 것이 좋다.[7] 부품이 고장났어도 그 부품은 컴퓨터 주인의 것이므로, 부품 고장이 거짓이든 아니든 허락없이 마음대로 가져가 처리하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된다.


3.3. 신뢰할 수 있는 업체에만 컴퓨터를 건네 줄 것[편집]


부품 교체도 아무리 호구가 아닌 이상 당사자 앞에서 포맷 가지고 부품을 바꿔끼우면 누구나 눈치 챌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기는 부품을 가져가서 행해진다. 따라서 컴퓨터를 건네줄 때에는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주변 또는 인터넷 컴덕에게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고 건네도록 하자. 그리고 단순한 소프트웨어 문제로는 컴퓨터를 가져갈 일이 없으니 참고할 것. 무엇보다 포털 사이트 상단에 표시된다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아니다. 구글에 해당 업체 이름 뒤에 ' 사기'를 붙여 검색해보면 된다. 또한 지역별로 다른 수리기사가 있고 실적에 따라 급여가 갈리는 인터넷 수리 업체 특성상, 같은 업체라도 악질과 정상 수리기사가 혼재할 수 있다.

3.4. AS 받을 때 컴퓨터 관련 정보를 받아 둘 것[편집]


AS받을때 자신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거나 정말 확실히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컴덕, 또는 최소한 PC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 관련 정보를 얻고 AS를 받도록 하자.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에겐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속임수가 보일 수 있다. 또한 바가지 요금도 피할 수 있다. 본인이 잘 알지 못한다면 주변에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도록 하자.

3.5. 처음부터 대기업 PC를 구매한다[편집]


조립 PC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컴퓨터를 스스로 수리할 수 없는 컴맹이 조립 PC를 구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아무리 가성비가 안 좋아 보여도 대기업 PC에는 윈도우 등의 운영체제 비용, AS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무상 AS 기간에는 무료로 수리해 준다. 그리고 AS 방식도 출장으로 현장처리해주는 경우가 보통이며 수리센터에 맡긴다 해도 사기 없이 수리해 준다. 특정 부품을 업그레이드[8]할 때도 제품 내부에 여분의 공간이 있고 알맞은 부품[9]을 본인이 사가면 약간의 작업비만 받고 알아서 설치해준다.[10][11]

또한 대기업 PC는 처음부터 HDD나 SSD에 따로 복구파티션을 만들어 놓아 고스트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사전작업 없이 손쉽게 공장초기화를 할 수 있다.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 문제라면 자료만 잘 백업한 다음 공장 초기화 한 번에 모두 해결되니 상당히 편하다.[12]

물론 대기업이라고 해서 항상 이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진 않는다.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AS 신청자들을 상대로 삼성전자에서 한때 리퍼부속을 끼워두고 돈은 신품가격을 받다가 적발되어 대국민 사과를 한 적이 있었다.


3.6. 출장 수리는 불가피할 때,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경우에만[편집]


출장 수리 업체는 사기꾼이 정말 정말로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느 수준이냐면 인터넷에 출장수리를 쳐서 나오는 업체들 중에서 아무거나 찍어서 양심적인 업체를 고를 확률은 극히 낮다. 비양심적인 업체를 고를 확률이 아니다. 사업자의 절대다수가 사기꾼이라는 점에서 출장 수리 업계가 얼마나 기형적인지 감이 올것이다. 특히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대형 수리 체인점[13], 저가 수리를 내세우는 업체[14]가 그렇다. 출장을 왔다가 대충 보더니 여기선 안 된다면 가져가는데, 그 순간부터 고장과 수리 상황을 알 수가 없고, 무엇보다 컴퓨터가 인질로 잡히기에 그쪽에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도 끌려다니게 된다.

전화로 문의했을 때 친절하게 상담하며 증상에 대한 수리비용도 어느 정도 이야기해주는 업체는 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는 업체다. 전화 문의를 통해 증상에 따라서 대략적인 수리 비용을 말하는 업체는 부속교체 및 윈도우 설치같은 기본적인 수리는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업체가 많으며 대부분 특수 수리와 일반 수리를 분리해 놓은 경우가 많다.[15]

데스크탑의 경우 약 90% 이상이 현장에서 부속교체와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맷이나 기초적인 건으로는 가져가서 처리 할 필요가 없으므로 미리 전화로 현장처리가 가능한지 물어보고 현장처리가 가능한 업체를 부르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때도 컴맹이다 싶으면 가격사기부터 절도까지 사기칠 거 다 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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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령 AS기사가 정품 SW를 사용해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아 설치해 준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소비자가 사용권한을 구매하지 않은 SW는 불법 복제품이다.[2] 물론 윈도우는 리테일보다 싼 OEM, DSP 라이선스가 있긴 하다.[3] 보통 컴퓨터 부품의 경우 부품별로 적게는 1년 크게는 10년이 넘는 무상 as기간이 있다.[4] 다만, 30만원짜리 컴퓨터의 경우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탁해 조립 컴퓨터를 맞춘 경우겠지만,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판단되면 수리공이 그런 가능성은 따지지 않고 사기치므로 주의해야한다. 무엇보다 본인이 조립한 컴퓨터라면, 애초에 수리공을 부를 일도 없을 것이다.[5] 보통 컴퓨터 본체에 명함 스티커를 붙여두는 식.[6] DirectX의 진단도구이다.[7] 특히, 이런 경우에는 수리하고 있는 컴퓨터의 부품이 비싸다면, 중고 거래 사이트나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중고품이나 다른 집 컴퓨터에서 훔친 부품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있다.[8] CPU/RAM/VGA/HDD/SSD 등의 교체 혹은 추가[9] 홈페이지 고객센터의 1:1 채팅이나 전화를 이용하면 해당 모델에 맞는 부품 스펙을 안내받을 수 있다.[10] 램 같은 경우는 서비스 센터에서 직접 램을 구입하여 교체해달라는 의뢰도 할 수 있으나 비용이 10만원이 넘어가는 등 비현실적이므로 번거롭더라도 부품은 본인이 사 가는 것이 좋다.[11] 램 따위야 그냥 사서 자기가 꼽아도 되겠다 싶을 수 있는데, 데스크탑은 몰라도 노트북은 서비스 센터에 작업 의뢰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전하다. 뭣보다 본인이 뜯으면 일부 업체의 경우 워런티가 날아가는데, 기사가 뜯으면 보존되므로 컴덕이라 하더라도 노트북은 센터에 가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은 편. 뜯다가 고장이 날 가능성이 훨씬 높기에 어느정도 손재주와 경험이 있어야 한다.[12] 윈도우도 8 이후 버전에선 자체적인 PC 초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긴 하지만, 공장 초기화의 경우 해당 노트북 출시 당시의 드라이버나 기본적인 프로그램까지 모두 포함되어있어 초기화 이후 세팅하기가 수월하다.[13] 본사와 수익을 나눠야 하기 때문[14] 낮은 수리비를 절도로 때운다.[15] 대부분 전문 수리점은 데이터 복원이나 특수 컴퓨터 제작, 서버 컴퓨터 수리도 겸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