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레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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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액션·판타지 만화. 스토리는 가온비[1] , 작화는 쥬더[2] 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일단 시작으로는 '몸이 약한 남동생 채재훈과 함께 어렵게 살던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채재혁은 이계의 소녀인 세린이 싸우던 현장에 휘말려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네크로멘서였던 세린에 의해 재혁은 언데드로서 부활하고, 이계인 카오스로 건너가게 된다.[3] 카오스에 도착한 재혁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힘을 기르는데...'라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별다른 특이점을 찾을 수 없는 평이한 판타지 소설같은 전개지만 6권에서 갑작스러운 반전이 이어지고 칼라드볼그가 각성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이는 1부 기준으로 수십년이 흐른 것으로 추정되는 심연의 카발리어로 이어진다.어느 날, 갑자기...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난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 수가 없다는데...
그가 카오스로 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전설의 발현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편집]
코믹 챔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제대로 전개하면 장편이 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6권으로 끝나버렸다. 이 급작스런 완결은 관련글에 따르면 스캔본이 원인이라 하고 있지만, 그보단 실질적으로 1부의 내용이 일반적인 판타지물과 비교했을 때 딱히 특이해보이는 게 없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한국 만화에서 판타지 장르 자체가 드물다고는 하나, 다소 과격한 연출[4] 을 제외하면 평범한 이고깽물 이상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에 독자들은 실망했지만 곧 2부 심연의 카발리어가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지스 시리즈/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어쩐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되었던 판타지 수학대전과 큰 골자에서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 일본식 표현이 자주 보인다.
- 심하게 압축적인 전개와 급작스러운 엔딩으로 복선 회수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7. 외부 링크[편집]
[1] 초창기 판타지 소설인 마왕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방지나, 방지연. 나중에 둘은 네이버 웹툰에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만들게 된다.[2]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정글쥬스를 연재하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회사에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시작했다.[3] 재혁이 언데드이기에 몸이 약한 재훈의 곁에 있으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커오스로 건너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4] 세린이 맨손으로 재혁의 심장을 뽑아버린다던지.[5] 양쪽 모두 과거의 감춰진 진실까지 엿보게 되어버렸다. 다만 심연의 카발리어 쪽은 과거를 두번에 걸쳐서 봤다. 레지스 조기연중 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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