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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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사 개념
3. 주의사항
4. 효력
5. 각종 창작물에서의 관습
6. 관련 문서

不文律


1. 개요[편집]


문서나 글 따위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사회 구성원들이 지켜야할 질서나 행동 규율, 즉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 지켜야 할 행동들을 뜻한다.

불문율이 단순히 예의적 규칙에 머무르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법으로서 인식하게 되면 규범이나 관습법이라고 한다. 다만 성문법 체계인 대한민국에서는 보충적으로 적용될 뿐,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만약 분쟁에서 불리하게 적용된다면 이미 법적인 책임이 있는 경우에 추가적인 요소를 검토할 때 인용될 뿐이다.

대개 과거에 폐지된 법이 이후에도 계속 존속되며 규율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경우가 많다.


2. 유사 개념[편집]


전통, 관습과 유사한 의미를 공유한다. 관습은 불문법과 유사한 뜻으로 오랫동안 지켜 내려온 사회 구성원들의 규칙을 뜻한다. 전통은 과거부터 내려온 사회 구성원들의 행동 양식, 문화 등을 뜻한다.

'~율'로 끝나 '비율' 등 단위적인 단어를 연상시키지만 한자가 다르므로 단위와는 관련 없다.

다른 표현으로는 '암묵적인 규칙' 같은 것이 있는데, 전부 다 영어 표현인 unspoken rule의 번역체[1]이다. 이쪽은 '로 하지 않은' 의미로, 불문율의 경우 글자 쪽을 의미하는 단어인 것을 감안해 보면 단어의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다고 볼 수 있다.[2]


3. 주의사항[편집]


사실 이 문서 내에는 불문율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그 상황에 누굴 데려다 놔도 비슷하게 행동할 만한 것'(공통된 행동, 관습), '완전히 잘못된 것, 부분적으로만 사실인 것'(엉터리 서술), '편견 및 고정관념, 그리고 각종 차별의 도구'(차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아래 예시들을 보고 "어? 난 이렇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아래 문단을 보고 그대로 믿거나 일반화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구성원들이 지켜야 한다는 확신[3]을 가지고 있는 것만을 기재할 것. 예를 들어 '어겼을 때 불쾌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거나 비난받을 수 있는 것', 또는 반대로 '평소에는 어기면 비난받을 수 있으나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어 비난하면 안 되는 것' 등이 해당된다. 불문율이 아닌 것은 '관습' 문단. 예를 들어 반례가 드물 뿐 어겨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 전례가 없는 것, 특정 목적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 등이다.


4. 효력[편집]


지키지 않으면 나쁜 시선을 받거나 비난을 받는다. 남을 기분 나쁘게 만들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류가 유래도 말도 없이 지켜오는 규칙들이라면 여기에 해당된다. 관습법 문서에서 관습과 관습법을 분리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그런 분류 개념이 명확하게 정해진 게 없다 보니 별다른 표시가 없는 한 넓은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스퍼거 증후군, ADHD, 지적장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자폐성 장애, 치매를 가진 사람이 가장 견디기 힘든 요소인데, 말이나 글로 나타내지 않으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모르는 것 같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자. 여기서 문제는 암묵의 룰이란 속성 자체가 말이나 글로 정확히 설명하기가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4.1. 현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불문율/예시/현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각종 창작물에서의 관습[편집]


  • 보통은 클리셰라고 한다. 좋게 칭하면 전통이지만, 남발할 경우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

  •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언어는 출신이 어디이건 간 독자/시청자들의 언어와 일치하며, 따라서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곧바로 대화가 가능하다. 즉, 외국어나 외계어를 써서 알아듣지 못한다는 설정을 그다지 반영하지 않는다.
    • 그래서 오덕세계의 공용어는 일본어, SF세계의 공용어는 영어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이영도의 눈마새의 경우, 이 클리셰를 제대로 비틀었다.

  • 만화나 만화영화에서 등장인물의 머리카락 색깔은 총천연색이다.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가면을 쓰면 눈에는 흰자만이 나타난다.

  • 주인공이나 비중있는 조연이 강한적에게 제압당해 빈사상태가 되더라도 적의 말이나 도발에 분노하게되면 갑자기 없던 체력과 힘이 생겨나서 적을 쉽게 제압한다.

  • 주인공이 변신할 때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간혹가다 예외도 있다.)

  • 슈퍼로봇은 합체한 상태로 출격해도 무방한데 꼭 밖에서 합체를 한다든가,[4] 필살기는 어쨌든 죽기전에 써야 한다든가, 합체나 변신중에는 건드리면 안 된다든가,[5] 정의의 편을 관광시킨 후에 악당은 반드시 뭔가 여유를 부리거나 의미심장한 대사를 말해서 시간을 끌어야 한다거나 하는 것 등이 있다.

  •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에서는 이런 불문율을 대놓고 깠다. 아니 아무래도 세계관의 일부로 형성된 거 같다.('다시 할래'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금단의 마법이라 칭한다. 파괴신이 시간을 되돌리는 것에 대한 의문을 묻지 않는 것도 불문율이다.)

  • 남자의 젖꼭지는 그리지 않는다는 불문율도 있다. 간혹 깨는 작품도 있지만, 주 대상이 미성년자인 경우는 앵간해선 그리지 않는다.


  • 체크무늬 등의 그리기 복잡한 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인물이 움직이면 그냥 패턴 한 개 짜놓고서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걸로 해결한다. 대표적으로 짱구는 못말려의 원장 선생님. 이쪽은 그런 게 있어도 신경 안 쓰는게 불문율이다.

  • 대변을 원래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채색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핑크색으로 처리한 괴짜가족.

  • 구토를 원래 색이 아닌 무지개 색 또는 초록색으로 채색한다.

  • 해당 창작물에 접근하기를 원하는 계층과 동일한 성별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예로 마법소녀물소녀가 주인공이고, 남성향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야 한다. 예외를 만들어도 무방하지만 흥행하기가 힘들다.

  • 하늘에서 떨어질 때 우산을 펴면 낙하산처럼 천천히 떨어진다.

  •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작중 등장인물이 즐기는 음악[6]은 거의 대부분 해당 애니메이션의 OP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작권에서 자유로워서 그렇다.

  • 여자 캐릭터는 눈썹을 그려 넣어서 남자 캐릭터와 구분되게 한다.

5.1. 특정한 작품의 사례[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법칙 문서로.
  • 갓 오브 워 시리즈
    • 크레토스가 잡기를 시전하면 옆에 있는 적들은 공격하면 안 된다.
  • 겟타로보
    • 토모에 무사시는 무조건 사망한다.[7]
  • 괴혼 시리즈
    • Game Over 화면과 엔딩은 대대로 미니게임.[8] 또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된 뷰티풀 괴혼을 제외한 모든 괴혼 시리즈의 메인 곡은 반드시 제목에 'Katamari On The~'가 들어가며, 松崎しげる씨의 노래 또한 반드시 들어 있다.[9]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후속작에 전작 주인공 캐릭이나 카리스마 주연 캐릭터가 나오면 스펙에 상관없이 무척 강하다.
    • 건담 헤드
    • 주인공이 양산기를 타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1. 건담으로 갈아타기 까지 중간다리. 2. 건담이 양산되었다.[10]
    • 상대 진영 양산기는 모노아이 기체다.
    • 대체로 다루는 주제가 반전, 이해, 소통 중 하나 이상이다.
    • 건담은 특정한 의미를 가진 기체다.
    • 붉거나, 3배 빠르다면 샤아 아즈나블의 오마쥬.
    • 가면남.
  • 난다난다 니얀다, 날아라 호빵맨
    • 현실에서는 다리가 네 개, 여섯 개, 심지어 열 개인 종족이라도 벌레 등 인격이 없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이족보행을 한다.
    • 주인공, 조연들 상관 없이 거의 납치나 포박, 석화 등 자주 구르는 경우가 많다.
  • 눈의 여왕
    • 작중 등장하는 산적들은 해적처럼 나와야 한다. 극히 예외인 경우를 빼면 노르웨이 산적들이 해적 깃발을 휘두르거나 카리비해 해적 복장을 하고 나온다. 초기 삽화가가 산적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심하다 그냥 해적 복장으로 그려버린 뒤로 영화든 뮤지컬이든 죄다 해적처럼 하고 나온다.
  • 대원방송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디지몬 시리즈
  • 랑그릿사 시리즈
    •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반드시 초기 능력치로는 손도 댈 수 없는 엄청나게 강한 적 지휘관[11], 그리고 그의 부관[12]이 반드시 등장한다. 대부분 부관 쪽은 조금만 신경 써주면 격파도 가능하다.
  • 록맨 시리즈
    • 가시가 나오는 시리즈에선 가시에 찔리면 죽는다.[13]
  • 레 미제라블
    • 뮤지컬에서 미리엘 주교의 역의 배우는 이전에 장발장 역을 한 배우가 기용된다. 영화판 레미제라블에서도 이전 뮤지컬에서 장발장 역을 맡았던 콤 윌킨슨이 미리엘 주교로 기용되었다.
  • 레슬매니아
    • 획득한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하면 무조건 월드 챔피언이 된다.(WWE)[14]
  • 루팡 3세
  • 리그 오브 레전드
    • 공허 출신 챔피언의 이름에는 어포스트로피(')가 들어간다.[15]
  • 리듬 천국 시리즈
    • 음악은 항상 층쿠가 맡는다.
    • 또한 발매 전까지는 절대로 층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
  • 릿지 레이서 시리즈
    • 발매를 항상 하드웨어의 발매와 동시에 한다.
  • 마크로스 시리즈
  •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 12금 이상의 애니메이션
    • 반드시 1기당 2 이하의 분량으로만 방영된다.[16] 예외로는 하야테처럼! 1기가 있다.(4쿨 52화)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수렵대상이 아무리 강해도 파티의 인원은 하나의 파티당 4인을 넘지 않는다. 설정에 따르면 4인을 넘으면 불행한 일이 생긴다고 한다.[17]
    • 모노블로스는 무조건 헌터가 혼자서 잡아야 한다.[18]
  • 이나즈마 일레븐 한국 더빙판
    • 게스트 성우진이 등장하면 항상 기존 성우진의 배역을 맡는다.[19]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설정상, 소닉보다 빠른 캐릭터가 등장하면 안 된다. 인게임 속도도 소닉이 가장 빨라야 한다.
    • 맨몸인 에그맨은 공격하면 안 된다.[20]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삼국지시리즈
    • 여포의 무력과 제갈량의 지력은 최대치인 100이다. 단, 삼국지7에서는 예외.
    • 주유는 전능력치 75 이상, 무력 이외의 나머지 능력치는 95이상이며 제갈량은 무력 이외의 나머지 능력치가 90 이상이다. 단 '수전지휘' 능력이 있는 삼국지 3는 예외
    • 손견은 언제나 동탁보다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이 전부 높으며 관우와 스텟 총합이 비슷하다.
    • 손견은 어떤 시리즈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그 신분이 무조건 군주다. 하진이 나오는 상황일 경우 하진의 부하로 나오는 조조원소, 그리고 황건적 시나리오 한정으로 유언의 부하로 나오는 유비와 대조된다.
    • 유선, 황호, 잠혼, 하후무백하팔인 고정멤버이다.
    • 왕쌍의 무력은 88이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특정 방식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는 보스는 반드시 3번 반복해서 쓰러뜨려야 한다.[21]
  • 스타크래프트
  • 스톤에이지
    • 캐릭터와 펫은 무조건 기본 "공격"만 해야 하며, 제일 위의 몹부터 순서대로 다굴해 내려가야 한다.[22]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주진 않지만 파티사냥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포함한 캡콤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쓰르라미 울 적에
  • 아이돌 마스터
  • 애니맥스
    • 아무리 중복 캐스팅이 심해도 주인공히로인은 중복 더빙을 안 시킨다.[23]
  • 에이리언 시리즈
    • 에이리언은 3편, 프로메테우스(영화)를 제외하고 우주선에서 우주로 강제적으로 이동되어 죽는다.
    • 엔지니어의 우주선에는 꼭 간다. 사실 현실적으로 외계 비행선이 있는데, 가지 않을 과학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신 이곳에 감으로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에이리언 알이 있는 곳에 제일 가까이 가는 사람이 첫번째 희생자가 된다.
  • 원피스
    • 원피스라는 대 비보의 고유명사의 출처는 불명이나 모두가 그렇게 부르며, 이전의 해적왕 골 D. 로저만이 손에 넣었기 때문에 원피스를 손에 넣은 자가 곧 해적왕이 된다는 것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 해적은 현상금[24]이, 해군은 계급이 곧 전투력이다.
    • 상디칠무해와 맞붙으면 패배한다.
  • 유희왕 시리즈
    • 이쪽은 시리즈가 20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아예 전통이 되다시피 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희왕/전통 항목으로.
  • 이영도의 소설
    • 드래곤의 이름은 모두 5글자다.
    • 가이너 카쉬냅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가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는 BGM과 함께 아이템을 치켜들어야 한다. 상황이 심각하건 긴박하건 꼭 지켜진다.
  • 천하제일상 거상
    • 신장수 추가와 같은 국가별 패치는 항상 조선이 먼저이고, 같이 업데이트될 때도 맨 위에 위치한다. (조선 이후의 순서는 엄격히 지키진 않는다.)
    • 마을의 투자는 협의하에 한다. (게임 시스템상 투자경쟁이나 공성이 lose-lose 게임이기 때문이다.)
    • 거래 장소는 대전 뒤의 동산(='대뒤') 이다.
  • 니켈로디언
    • 애니메이션 캐릭터 손가락은 5개가 아니라 4개인데, 그리기 쉽기 때문이라나. 이는 미국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육손 문서에 따르면 애니메이터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렇게 했다고 한다.
  • 피터팬
    • 후크 선장을 연기하는 배우는 웬디의 아버지 역할도 함께 도맡아서 해야 한다. 이는 초기 상연때 제작비를 줄이려고 중복 배역을 시킨 것이었는데 이걸 프로이트적 메타포로 생각한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서 고정화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피터팬은 작가의 의도부터 어른 VS 어린이이기 때문에 이 배역은 그러한 작가의 의도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 디즈니의 피터팬 애니메이션에서도 웬디의 아버지를 맡은 성우가 후크 선장 성우도 함께 맡았고 영화 피터팬에서도 제이슨 아이작이 웬디의 아버지와 후크선장역을 동시에 연기하는 등, 시대가 바뀌어도 이 룰은 계속해서 지켜지고 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드래곤볼
    • 천진반은 항상 먼저 가신다.
    • 스피드는 내가 빨라라는 말을 한 등장인물은 반드시 따라잡힌다.
  • KOF 시리즈를 포함한 SNK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한국인 캐릭터는 원거리 장풍을 사용할 수 없다. 패기각처럼 '장풍 판정'이 있는 기술은 예외.
    • 키 작은 여캐는 악역이 되지 않는다.
  • Lanota
    • 메인 스토리 챕터의 보스곡들은 MASTER 패턴의 노트 수가 1444개다.
  • 헤일로 시리즈
  • FNAF시리즈: 무조건 아케이드 미니게임이 들어간다. 그리고 꼭 나오는 -찌꾹- 프레디 코다.
  • 노동요


5.2. 불특정한 다수의 작품의 공통된 사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리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편집]



[1] 암묵의 룰은 일본에서만 쓰는 일본식 번역체이다. 일본어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제외한 한국에서는 '암묵의 룰'이라는 표현이 쓰이지 않는다.[2] 그래서 영어판 위키백과의 불문율 문서를 보면, unwritten rules라고 하여 '불문율'에 해당하는 문서를 따로 다루고 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Ius non scriptum과 Lex non scripta 등으로 서양에서도 동양의 불문율에 해당하는 개념이 훨씬 앞서 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3] 예를 들어 구성원이 소수고 잘 변하지 않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특정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 대해 강한 공감대가 있어서 어길 일이 없는 경우에는, 이를 불문율로 보지 않을 이유가 없으나 비난 가능성은 적절한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한다.[4] 슈퍼로봇대전 α에서 로페트가 언급한 대사.[5] 사실 이건 TV 방송에 연출 되어 나오는 것은 모두 슬로우 모션이다. ...실제 변신 밎 합체에 걸리는 시간은 1초 내외. 이걸 건드릴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전설의 용자 다간용자경찰 제이데커에서는 예외로 방해받기도 했으며, 황금용자 골드런에서는 적군의 아군 기체 탈취라는 전무후무한 연출이 나왔다. 합체 방해 문서로.[6] 주인공이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게임센터 등에서 나오는 음악,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래다.[7] 예외적으로 겟타로보 대결전에서는 생존한다.[8] 단 괴혼 ~굴려라 왕자님~과 괴혼 모바일(원제: 塊魂くん <괴혼군>)은 제외. 괴혼 ~굴려라 왕자님~의 Game Over 화면은 왕자를 꾸중하던 아바마마가 돌발적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괴혼 모바일(원제: 塊魂くん <괴혼군>)의 Game Over 화면과 엔딩은 괴혼 시리즈 중 가장 평범해졌다. 또 괴혼 온라인은 온라인의 특성상 엔딩은 없고, 용량 때문인지 Game Over가 간략하다.[9] 아마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되지 않는 한, 이 불문율은 언제까지나 계속 유지될 것이다. 사실 괴혼 노·비타에서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됐지만 위의 법칙들은 계속 지켜 나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괜히 뷰티풀 괴혼이 괜히 흑역사 소리 들먹는게 아니다.[10] 아무로 레이/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리가지, 뉴건담 항목으로.[11] 랑그릿사1의 디고스, 랑그릿사2레온, 랑그릿사3알테뮬러, 랑그릿사4의 기자로프, 랑그릿사5의 레인폴스. 이 중 기자로프와 알테뮬러는 격파할 경우 정정당당하게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 오버다.[12] 1편의 젤드, 2편의 레아드, 3편의 파나, 4편의 크루거, 5편의 아이젤. 이 중 파나는 보통 저절로 격파당한다.[13] 정신적 후속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 처음으로 이 클리셰를 깼다.[14] 2012년 7월 23일 펼쳐진 1000회 특집 RAW에서 존 시나가 역사상 최초의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 이후 벨트 획득 실패자가 되었다.[15] 말자하는 예외.[16] 덕분에, 미연시가 애니화 된 경우, 극히 드문 예를 제외하고는 엉망인 구성과 소드마스터식 결말로 인해 말아먹는 경우가 꽤 있다.[17] 다만,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헌터 길드에서 나발데우스를 토벌하기 위해 수십명의 수렵단을 내보내려고 한 적도 있다. 결국 주인공 헌터가 손수 격퇴시켜서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18] 이는 몬스터 헌터 세계관에서 헌터라는 직업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코코트 마을의 촌장이 혼자서 모노블로스를 토벌한 것에서 유래한다. 또한 근친종인 디아블로스에 비해 개체수가 적어서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여럿이서 수렵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유도 있다.[19] 3기에 등장한 엄상현, 곽윤상, 최승훈과 4기의 김정아 성우가 해당. 엄상현 경우 원래 김장이 맡고 있던 데자무를, 곽윤상의 경우 배정미가 맡고 있던 부동명을, 최승훈은 전태열의 피디오 아르데나를, 그리고 김정아안영아 성우가 맡은 황장미를 맡았다.[20]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는 육귀종이 에그맨의 로봇을 이용해 맨몸인 에그맨을 공격하려 했다. 그리고 한 배드닉이 발사한 총탄이 에그맨의 얼굴 옆을 지나가면서 콧수염을 태워버린다.[21] 슈퍼 마리오 3D 월드 1월드/7월드 보스의 경우는 9번(3x3) 반복해야 한다. 물론 고양이마리오로 할 수 있는 특정 컨트롤으로 3번만에 쓰러뜨릴 수는 있다.[22]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몹 순서대로 공격하는 사냥터도 일부 있다.[23] 하야테처럼! 같이 조연 중복 더빙이 심했을 때도 지켜졌고, 으랏차차 짠돌이네이나즈마 일레븐에도 주인공(김서영, 전숙경)은 중복을 안 돌렸다.[24] 현상금 상승이 정지된 칠무해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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