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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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8월 27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MBC에서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방영된 주말 드라마.[2]
제작 초기에는 '서울촌놈 피양날라리'로 알려졌다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3]
시놉시스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한다지만,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믿을 필요도 없다.
윤재문 PD가 연출하고 김사경 작가가 집필했으며, 《장미빛 연인들》 이후로 1년 4개월만에 뭉쳤다.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불어라 미풍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인물관계도[편집]
4. 시청률 추이[편집]
5. 마케팅[편집]
5.1. 포스터[편집]
5.2. 예고편[편집]
5.3. 스틸컷[편집]
6. OST[편집]
7. 여담[편집]
- 드라마 진행 중 돌아온 황금복의 익숙한 BGM이 들린다.
- 극 중 인물 손호준과 이일화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하숙집 주인과 하숙생으로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서 약 3년만에 재회했다.
- 극 중 인물들이 법보다는 주먹이 우선인 건지, 아니면 저 세계관에 경찰이 없는 건지, 상당히 막나가는 행태들을 보인다. 입건은 물론 고소까지 당해도 할 말 없는 짓거리들을 대놓고 서슴없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별 다른 말도 없이 흘러간다. 아무리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라지만, 이는 상당히 억지 전개다. 더 어이 없는 것은 제일 많이 당하는 미풍이의 남편인 이장고가 변호사라는 것이다!!!
- 2016년 7월에 탈북한 태영호 공사[4] 가 탈북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자신을 비롯한 북한 주민들이 즐겨보는 드라마라고 밝혔다.
- 드라마가 더 본격적으로 고구마 전개가 된 것은 미풍이의 아버지가 기억상실 + 어린애 콤보로 등장한 이후인데, 그도 그럴 것이 이 드라마 내용이 이 분이 기억 찾거나, 아내나 딸과 마주치면 그걸로 문제 다 해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5] 결국 박신애가 기억 못찾게 하고 아내나 딸 못만나게 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내용을 장장 10회 넘게 반복하고 있는 것. 그럼에도 시간대의 버프를 받아 주말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꾸준히 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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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수와 조희라는 필요없는 캐릭터였다. 드라마 초반 때 서로 잠자는 일이 터지고 결혼한 뒤에는 사건도 안 터지고 그리하여 드라마에 잘 안 나온다. - 임지연과 임수향은 차후 손현주의 간이역의 청리역 편에서 다시만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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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부작에서 3회 연장.[2] 여담으로, KBS 2TV에서 방영했었던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하고 같은 날에 첫 방영한 다음, 같은 날에 종영하였다.[3] 이 제목은 마지막 화에 등장하는 극중극 드라마에 사용되었다.[4]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5] 하지만, 45화에서 오락실에서 슈팅 게임을 하는 것을 보다가 자신의 탈북 과정과 겹쳐 고통스러워 하면서 기억을 되찾고, 그 이후 밖을 돌아다니던 중 아내를 만났지만, 대형 버스가 지나가면서 낸 소리와 불빛에 다시 같은 장면이 나오면서 아주마니 누구야요 기억이 봉인되었다... 기억이 스위치냐? 결과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그리고 아내를 봐도 모르는 듯해서 별 효과가 없는 듯 하다. 결국 최종화까지 기억을 찾지 못했고, 김미풍과 주영애를 보는 것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