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모노노케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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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2. 현세
3. 은세(妖)
4. 의뢰인(妖)
5. 기타 인물



1. 주역[편집]




  • 북실이(원어명 : 모쟈모쟈)(妖[1])(モジャモジャ) - 성우: 스와 아야카/던 M. 베넷
하나에에게 씐 털뭉치 같이 생긴 요괴로 꼬리가 세 개이며 사족보행을 한다. 심각하게 귀엽다 입이 없으므로 목소리도 직접 내지 않는다. 요괴에 씌면 하나에는 이동하는 데도 크게 제약이 따르는 관계로 어떻게든 떼어내기 위해 모노노케안을 찾게 되고 그것이 이야기의 발단이 된다. 돌아가는 과정에서 하나에에게 잠시 텔레파시로 감정을 전달한다.
은세로 돌아간 이후 하나에가 고이치다와 트러블로 얽혀 있는 것을 구해주면서 재등장한다. 은세에서의 활약으로 입법(릿포)에 의해 모노노케안의 세 번째 멤버로 합류를 인정받는다. 하루이츠키는 이것을 불편해한 모양이지만...
TVA 최종화에서 해당 요괴의 성우가 밝혀졌으며, 해당 요괴의 정식 명칭이 알려졌고 북실이는 그저 애칭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이츠키와 하나에가 서로 북실이를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하나에는 '북실이(원어명 : 모쟈)'라고 부르고, 하루이츠키는 '털뭉치'라고 부르고 있다.

  • 모노노케안(妖)(モノノケ庵)
작은 다다미 방 형태의 요괴이다. 현세에 있는 모든 문과 연결되어 출입할 수 있으며,[2] 문이 없을 때는 니지리구치(躙り口)라는 조그마한 쪽문 형태의 임시 통로를 만들 수도 있다. 모노노케안의 주인인 하루이츠키와 모종의 링크가 되어있는지 하루이츠키가 부르면 어디든 나타나며, 더불어 은세로의 연결 또한 가능하다. 방 안에 걸린 족자를 통해 대화가 가능한데, 족자에 대사가 출력되기 전에 옆에 달린 풍경이 딸랑거리며 알림이 오는 것이 메신저 프로그램 혹은 앱을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감정 또한 매우 풍부해 여러 가지 이모티콘을 구사하여 정서를 표현하며, 다정하고 친근한 말투이지만 정발판에선 존댓말을 사용한다. 성격은 매우 따뜻하고 자상하며, 어머니 내지 나이 차이 많은 누나 같다.


2. 현세[편집]


파일:후지와라젠코.jpg
원작
파일:젠코_프로필.png
파일:후지와라젠코1.jpg
애니메이션
단발에 조그만 체구를 가진 여학생. 오컬트적인 면을 부정한다. 하나에와 하루이츠키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지만 반은 다르다. 초기에는 요괴를 인식할 수 없었으나 야히코와 얽히면서 이 요괴에 한정해서는 그 실체가 보이게 되고, 다른 요괴도 반투명하기는 하지만 실체의 인식이 가능하게 된다.

젠코의 아버지로 스님이다.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던 완고한 성격의 사람이었으나 미즈치구라의 사건으로 인해 평생 웃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하나에의 활약으로 미즈치구라의 가면 효과에서 벗어나게 된다. 딸의 장래를 걱정하는 전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인다. 절의 주지 스님이지만 귀신이나 요괴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무서워한다.

파일:원작야히코본모습.png
파일:원작야히코인간모습.png
본래 모습
인간 모습
파일:야히코애니설정화.png
애니메이션
하루이츠키를 추적하고 있는 여우 요괴. 꼬리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실눈 속성에 역안, 그리고 놀이와 간식을 좋아한다. 젠코를 물어버리는 바람에 젠코가 요괴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3] 모노노케안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초대 주인인 아오이와도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야히코가 하루이츠키를 추적하는 이유는 아오이가 하루이츠키에게 살해되었다는 괴담을 들었기 때문이며, 오해를 푼 후엔 젠코와 함께 지내고 있다. 어째서인지 은세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며[4] 하루이츠키에 어리광을 부리려 한다.[스포일러]

하나에의 엄마로, 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꽃으로 기분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풀죽어 있는 하나에를 보듬어주는 역할로 나왔지만 48화에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어렸을 적 빈혈로 자주 쓰러졌다고 하는데 정황상 요괴에 의한 걸로 보이며, 하나에의 요괴를 끌어들이는 체질은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듯.
과거에 갑자기 사라진 남편 아시야 사카에를 '사카에 군'이라고 부르며, 하루이츠키를 보며 사카에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딸 치사키와는 다르게 사카에를 증오하지는 않는다.

파일:아시야누나1.png
원작
파일:아시야누나2.jpg
애니메이션
하나에의 누나. 49화에서는 엄마 대신 가게를 돌보다가 지쳐서 쓰러진 하나에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주려는 모습으로 등장. 동생에게 오므라이스를 해주고 애정 어리게 보는 걸로 보아서는 브라콘이다. 사카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엄마,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하나에와는 다르게 자신의 아버지인 사카에를 '가족을 버리고 나가버린 녀석'이라면서 상당히 증오한다. 아버지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하나에를 보고 불안해하며 '그 사람'처럼 사라지면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즌 2의 9화에서 등장한다.


3. 은세(妖)[편집]


파일:원작입법.png
원작
파일:입법애니설정화.png
파일:애니입법.png
애니메이션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 중 하나이며, 삼권신에서 입법을 맡고 있다. 인간형은 약 30대 남성[5]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래는 도룡뇽+용 모습의 요괴[6]라고 한다. 모노노케안과 얽힌 게 많은 인물로, 하루이츠키와 하나에의 상사이다. 가족으로 여동생 시즈쿠가 있다. 은세의 규칙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노노케안의 주인에게 직접적인 규칙을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법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노노케안의 주인도 입법이 직접 내린 명령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하루이츠키는 골초에 애주가에 도박꾼에 호색한이고 시스콘이라고 소개했다. 기본적으로 매사에 설렁설렁하고 대충인 모습을 보이지만, 사과할 일에는 제대로 진지하게 사과하는 모습도 보이고, 본인의 권한을 침범하는 일[7]에는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나 조용히 웃으며 화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법 왈, 본인은 온후한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입법은 직위명으로 본명은 불명. 첫 등장시의 말을 보면, 코우라는 평소에 입법을 직위명이 아니라 본명으로 부르는 듯하다. 가문(家文)은 옆으로 넓적한 네잎클로버를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파일:애니 사법 본모습.jpg
파일:애니 사법 인간모습.jpg
본래 모습
인간 모습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 중 하나이며, 삼권신에서 사법을 맡고 있다. 인간형은 세 명 중에서 비교적 어린 소년[8]의 모습이고, 본모습은 범을 연상케 하는 큰 맹수이다.[9]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이외에는 동물 모습을 고수하는 편. 육식을 좋아하지만 금지 받은 탓에 현재는 초식만 하고 있다. 상당히 느긋한 말투에 마이페이스인 성격의 소유자지만, 사법이라는 직위에 걸맞게 법의 실행에 관련된 경우에는 비교적 냉정하고 정확한 편이다. 본인 왈, 항상 입법과 행정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꼬리 장식을 찾아준 아시야에게 꽤나 호감을 느끼고 있어서 여러모로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법을 어기는 걸 봐주는 건 아니라서, 아시야의 은세 출입이 사법의 감시를 조건으로 허가되었을 때는, '은세의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면 바로 물어뜯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모노노케안의 고용인으로 여기고 지켜주겠다'라고 하기도 했다.
사법은 직위명으로 본명은 불명. 가문(家文)은 테두리가 뾰족뾰족한 호랑이 발바닥 모양을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파일:애니 행정 본모습.jpg
파일:애니 행정 인간 모습.jpg
본래 모습
인간 모습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 중 하나이며, 삼권신에서 행정을 맡고 있다. 인간형은 마르고 키가 큰 성인 남성[10]의 모습이고,[11] 본모습은 거대한 검은 새[12]의 형상이다. 히키코모리 특성 탓에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고 인간을 싫어한다.[13] 모노노케안의 직원인 하나에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위협하였으며, 본모습을 드러내어 그 위압감만으로 하나에를 죽일 뻔한다. 은세나 요괴를 위한 일에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대체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철저한 편이다.
행정은 직위명으로 본명은 불명. 가문(家文)은 검은 새의 깃털을 연상시키는 문양이다.



요괴 전문 약제사로 하루이츠키가 단골인 귀약당의 주인이다. 하루이츠키와 하나에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코우라가 최고급 약재로 탐내는 부분들은 거의 이능력과 연관이 있다. 하루이츠키의 금안(金眼)과 손, 하나에의 귀[14]와 손, 릿포의 성대 등. 이후에 은세 공주의 약 담당을 맡기도 하는 걸 보면 꽤나 유명인사인 모양.

귀약당의 고용인 요괴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게 능숙해졌지만 꼬리는 감추지 못한다. 입법의 여동생이며, 코우라를 사모한다.

은세에서 교육 관련 일을 하고 있는 텐구 요괴이다. 현세의 학교를 시찰하기 위해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한다.

상점을 경영하는 카피바라 형상의 요괴이다. 하나에와 오해로 얽히게 된다.

  • 은세 공주
풀 네임은 카쿠리요노카미카모와케이카즈치히메(隠世神賀茂別雷姫). 일반적으로 줄여서 '은세 공주(카쿠리요 히메)'라고 불린다. 은세의 공주로 은세의 결계를 치고 이를 관리한다.[15] 매우 오래되고 강력한 요괴이며[16], 이 공주의 안전이 곧 요괴의 안위와 직결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17] 은세를 다스리는 세 명보다 위의 자리에 있으나[18], 실질적으로 지배하지는 않는다. 몸집이 매우 작은 여우 요괴의 모습을 하고 있다.


4. 의뢰인(妖)[편집]


애니메이션 2화에서 등장한 요괴로 눈동자 세 개이다. 대장 자신은 기생수가 뿌리내려 은세로 갈 수 없는 몸이 되었기에 부하들을 은세로 보낼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하나에의 설득으로 은세로 가기를 결심하고 기생수를 약화하는 약의 부작용을 버텨낼 의지가 있어 그 고통을 끝까지 견디고 부하들과 함께 은세로 가게 된다. 은세로 간 이후에는 귀약당에서 하루이츠키의 조언에 맞게 약을 사가고 있다고 한다. 기기기는 본래의 이름이 아니고 하나에가 그렇게 부를 뿐이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 등장한 플랜더스의 개라는 소설에 관심이 있는 석상 보살이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고 감정이 없으나 가면을 쓰면 감정 표현이 가능해진다. 사고로 인해 가면 세 개 중 한 개를 잃어버려 모노노케안에 의뢰를 걸어왔다. 하루이츠키에게 하나에의 비일상적인 부분을 경고하였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등장한 장어 형태의 요괴이다. 인간 할머니가 끼고 있던 죽은 남편[19]의 반지에 깃들어 있었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 등장한 새 형태의 요괴이다. 아름다운 안모 공주를 사모하여 시중을 들고 있다.

죠우마츠가 따르는 암컷 새 형태의 요괴로 의뢰의 목적이 되는 존재이다. 실연으로 알에 틀어박힌 상태였으나 죠우마츠의 헌신적인 행동으로 바깥에 나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하루이츠키에 반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능력은 없다.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등장한 요괴이다. 허수아비 형태의 요괴라 벼를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었으나, 누군가의 담뱃불로 인해 논벼와 소중한 벗이었던 허수아비를 모두 잃고 슬픔과 자책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 이노가라타케유우히타키오키나가미(猪柄嶽夕日滝翁神)[20] - 성우: 니시무라 토모미치
신사에 신으로 모셔져 있는 토우 형상의 작은 할아버지 신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본인이 '오키나(翁)' 정도로 줄여서 불러줄 것을 요청한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등장한 물개의 형상 요괴이다. 실눈 속성이며 시력이 낮아져 있는 상태이다. 하나에가 요괴를 볼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며 하나에의 시력을 잠시 빌려 현세를 마지막으로 보았다.

야히코가 정을 붙인 조그만 요괴이다. 키나코라는 이름은 전에 먹은 키나코(콩고물) 떡과 닮았기 때문에 야히코가 붙여주었다. 현세에서의 생활이 존재 소멸의 상황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역량이 부족한 탓에 야히코는 키나코를 은세로 영원히 보내려 한다.

애니메이션 시즌 2에 등장한 꼭두각시 형상의 요괴이다. 작년 본오도리에 나타나 귀신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으며, 모노노케안에 일시적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본오도리에서 인간들과 춤을 추고 만족하며 은세로 간다.

애니메이션 시즌 2에 등장한 굴(패류, Oyster) 형상의 요괴이다. 마을의 놀이터를 자신의 거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즌 2에 등장한 코알라 형상의 요괴이다.

애니메이션 시즌 2에 등장한 요괴이다. 하루이츠키가 어렸을 적 아오이의 의뢰인이었다. 요괴 새 다섯마리를 키우고 있다.
코몬이 키우는 요괴 새 다섯마리 중 맏이.
코몬이 키우는 요괴 새 다섯 마리 중 유일하게 날지 못해 현세에 남으려는 요괴이다. 가슴의 초승달 모양이 특징으로 사실 못 나는 척을 하는 것이었다.

낡은 신사에 머물고 있던 돼지 형상의 요괴이다.

인간을 증오하는 거미 요괴로, 과거 사카에에 의해 봉인되었고 탈출하기 위해 본타와 하나에를 조종한다. 그 과정에서 하나에에게 하루이츠키를 죽일 것을 명령했고 하나에가 이를 거부하며 아시야 사카에가 표면적으로 나타나면서 하나에에게 위광으로 소멸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증오를 거두고 은세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 기타 인물[편집]


모노노케안의 초대 주인인 검은 고양이 요괴이다. 현세에서 자신의 모습을 인간에게 가시화해서 보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아오이가 원래 모노노케안의 주인이었지만 어떤 사정에 의해 사망하고 하루이츠키가 뒤를 이어 주인을 맡고 있다. 은세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하루이츠키가 아오이를 죽이고 2대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 소문에 대해서 하루이츠키 본인은 완강히 부인한다. 작중에서 아오이와 하루이츠키의 사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노노케안의 족자에서 '그것은 약을..'이라는 글자가 떠오르다 만 걸 보아선 약과 관련됐을 듯하다. 더불어 입법이 아오이의 이야기를 하면서 기생수[21]를 언급하여, 아오이의 죽음이 기생수와 연관이 있음을 암시했다. 아시야 하나에의 아버지인 아시야 사카에를 비밀스럽게 고용했으며, 작중 언급으로는 그의 임종 또한 지킨 듯하다.

하나에가 입학식 때부터 계속 신세를 지게 되는 바람에 하나에의 얼굴을 익히게 됐다.

후시미 신지(후시, 伏見慎士) - 성우: 모토하시 다이스케
하나에, 하루이츠키의 동급생 친구이다. 후시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위험은 신경 쓰지 않으며, 편의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하나에와 하루이츠키와 같이 놀고 싶어 하나 사정상 요괴 관련 일 때문에 이 둘이 자꾸 피하게 된다.

하나에, 하루이츠키, 사가, 후시의 담임 교사. 과목 불명이다. 자녀로 딸이 있다고 한다. HR때 딸 자랑을 억수로 한다고 한다

남편을 오래 전에 떠나보낸 후 혼자 살고 있는 할머니.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반지를 잃어버려 상심하고 있는 것을 장어 요괴화하여 떠돌고 있는 만지로가 모노노케안에 의뢰하게 된다.

과목 불명인 사진부 고문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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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괴의 '요' 자이다.[2] 현관문은 물론 벽장, 창문, 심지어 바닥도 가능하다.[3] 추후 하나에에게도 똑같이 팔을 깨물어 요괴의 인식을 다시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다.[4] 정확히 말하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태이다. 이는 은세의 문에 야히코와 닮은 여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또한 은세의 문에 그려진 여우는 보통은 실눈 내지는 감은 눈을 하고 있으나, 야히코가 근처에서 은세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는 눈을 뜨고서 내려보는 그림으로 바뀌었다.[스포일러] 본명은 카쿠리요노시모카모미오야히코사마(隠世下鴨御祖彦様)로, 은세 공주인 카쿠리요히메의 오빠였다. 여동생과 더불어 현세와 은세를 잇는 문의 균형을 맞추고 있느라 은세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것이었다.[5] 하늘색 머리카락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6] 실제로 사용인(CV - 칸다 미카)의 모습은 이러한 형태를 하고 있다.[7] 예를 들어 본인의 관리하에 있는 자를 멋대로 협박하고 죽이려 한다거나.[8] 살짝 긴 보랏빛 머리카락에 보랏빛 눈을 가지고 있다. 인간 모습에서는 일반적으로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9] 흰 바탕에 보라색 반점이 있고, 이마에는 본인의 가문(家文)이기도 한 발바닥 모양이 찍혀있다.[10] 백발에 쭉 찢어진 눈매에다 작은 적안을 가지고 있다. 본모습이 새인 걸 감안하면 어찌보면 딱 맞는 모습. 왠지 이 분이랑 닮았다[11] 하루이츠키보다도 머리 하나쯤이 더 크다.[12] 빨간 눈과 검은 깃털을 보아 까마귀로 추정된다. 중간에 행정을 연상할 때 까마귀가 지나가기도 했고.[13] 참고로 하루이츠키의 경우에는 본인이 적잖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아오이의 사주가 있었기도 하고, 은세의 지식을 가르쳐보니 의외로 잘 배워서 그대로 적응했다고 한다.(참고로 하루이츠키의 교육에 대해서는 입법은 설렁설렁 가르칠 거고 사법은 하기는 하지만 마이페이스라서 적당히 넘어갈 거라면서, 뭐든 철저히 하는 행정에게 맡긴 거라고 한다)[14] 복슬이나 키나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15] 이 때문에 은세 내, 즉 공주의 영향 범위 내에는 기생수 같은 '저주'가 들어올 수 없는 거라고.[16] 은세가 처음 생길 때부터 존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17] 또한 오빠와 함께 세트로 은세의 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셈.[18] 그래서 삼권신이 어찌 보면 유일하게 존댓말을 쓰는 상대이다.[19] 남편의 이름도 만지로이므로, 사망 후 요괴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20] 엔딩 크레딧 표기 기준. 본편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수식어 끝에 'の'를 붙여 구분했다.[21] 요괴의 몸에 기생하는 뿌리식물. 요괴가 현세에서 뿌리를 박고 살게 만들어 결국 죽게 만든다. 기기기 대장이 기생수로 인해 죽어갈 때 하루이츠키가 극약을 권하며 이 약으로 인한 고통 때문에 죽어간 요괴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