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광탄 질리온

덤프버전 :


붉은 광탄 질리온 (1987)
赤い光弾ジリオン
Z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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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SF, 액션
기획
시마무라 카즈오(嶋村一夫)
이노우에 아키라(井上 明)
치프 디렉터
니시쿠보 미즈호
문예 구성
세키지마 마요리
설정 협력
이토 츠네히사(伊東恒久)
캐릭터 디자인
고토 타카유키
메카닉 디자인
암모나이트(アンモナイト) (디자인 집단)[1]
미술 감독
타다 키쿠코(多田喜久子)
촬영 감독
하시모토 카즈노리(橋本和典)
후루하시 카즈타(古橋一太)
모리타 토시아키(森田俊昭)
편집
미키 사치코(三木幸子)
요시다 치히로(吉田千尋)
녹음 디렉터
시미즈 카츠노리(清水勝則)
음악
이리에 준(入江 純)
애니메이션 제작
타츠노코 프로덕션
제작
닛폰 테레비
타츠노코 프로덕션
방영 기간
1987. 04. 12. ~ 1987. 12. 13.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닛폰 테레비 / (일) 1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투니버스
국내 정식발매
미정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전31화 + OVA 1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인기
3. 등장인물
4. 주제가
5. 회차 목록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1. 개요[편집]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작품(OVAProduction I.G 제작)으로, 타츠노코 4천왕이라고 불리는 니시쿠보 미즈호 감독이 담당하였다. 캐릭터 디자인은 고토 타카유키. 애니메이터 키세 카즈치카, 각본가 세키지마 마요리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였던 이시카와 미츠히사(石川光久)가 후일 이 작품의 제작진과 함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독립한 뒤 설립한 회사가 Production I.G였기에, 이 작품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작품이면서 동시에 Production I.G의 사실상의 데뷔작이라고도 여겨진다. OVA가 Production I.G에서 제작된 것은 이러한 사정 덕분. 또한 이 작품에는 당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작품에 활발히 하청업체로서 참여하던 교토 애니메이션이 하청을 맡아 채색을 했다. 이 작품이 히트해서 교토 애니메이션이 업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니시쿠보 감독 말로는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를 보고 애니메 알오키우라 히로유키, 키세 카즈치카의 실력에 감탄해 저들을 불러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기획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오사카에 있기 때문에 하는 김에 같은 관서 지역에 있는 교토 애니메이션에도 하청을 줘서 관서인이 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중요한 에피소드는 전부 관서인이 만들었다고 한다. 각본도 이토 츠네히사(伊東恒久)로 레이즈너와 동일하다.


2. 인기[편집]


명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연출은 타츠노코 프로덕션 4천왕 중 3명이 참가했고,[1] 작화도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프로덕션 I.G의 최정예만 모였으며, 스토리도 세키지마 마요리 특유의 하드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전개로 호평을 받아 모든 면에서 우수한 작품. 니시쿠보 미즈호 감독 작품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다.

기존의 타츠노코 프로덕션전대물과 인간개조물에서 약간 벗어나서, 질리온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총을 가지고 우주에서 날아온 침략자 '노저' 군단에 맞서 싸우는 3인방의 활약을 그려낸 SF 활극이다. 당시 애니메이션에서 흔하게 나왔던 탐욕스럽고 사악한 외계침략자와 달리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특이한 점이다.[2]

세가가 스폰서를 서서 세가 게임의 캐릭터들이 카메오 출연[3]하였으며, 후술하겠지만 본작의 총 디자인도 세가에서 만든 게임용 전자총 컨트롤러를 고스란히 가져온 것이다.

또한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 동명의 런앤건 슈팅 게임이 2종이 나왔으며, 서양권에선 이 게임판의 질리온이 더 알려져 있다.(...) 상세하게는 아래 항목 참조.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작품으로 고전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은 퍼니메이션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마이클 잭슨이 좋아한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다. 마이클 잭슨의 무대 의상 중에는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듯한 의상도 존재한다. 만화가 우스타 쿄스케도 이 작품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올림피아 비디오에서 환타지랜드라는 레이블로 국내에 들어왔다. 제목은 일본판과 동일하게 붉은 광탄 질리온. 우리말 더빙되어 VHS로 출시되었는데, TV판은 1992년 10월에 나왔고, OVA판은 2년 뒤인 1994년 9월에 나왔다. 어째서인지 OVA판에는 극장용이라는 표기가 붙어있는데, 아마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OVA라는 표현이 생소했기에 이해를 위해 그랬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후 1996년 1월, 아직 개국 초기였던 투니버스에서 이 비디오판을 전편 방영했는데, 꽤 인기 있었기에 초창기 라인업임을 감안하더라도 꽤 오랫동안 재방영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 JJ(붉은 광탄 질리온)
  • 챔프
  • 애플
  • 데이브
  • 에이미 해리슨
  • 고든
  • 바론 릭스
  • 질리온[4]
붉은 광선을 발사하는 총이며[5] 이 광선에 맞으면 무생물이던 생물이던 스치기만 해도 통째로 소멸된다. 관통력으로 부수거나 고열로 녹이는 다른 병기와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부품은 재생산이 가능하지만 광선을 발생시키는 블랙박스는 지구의 기술로 해독이나 재현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단 3정의 질리온만이 존재하며, 광선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팩은 질리오늄이라는 특수한 물질로만 만들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정체불명의 킹왕짱스런 무기로 생각되지만 이 정도는 질리온의 진짜 능력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소유자가 사망했을 경우 질리온이 주변에 있다면 모든 부상이 치유되고 부활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차단하는 실드나 텔레포트까지, 심지어 최종화를 볼 때 우주공간 이동까지 가능하다. JJ는 주인공 보정에 의해 이 모든 걸 경험해 봤지만 본인의 의지로 사용한 건 아니고 우연이 겹치거나, 질리온 자체의 결정[6]으로 벌어진 일 들이다.
극 후반부에 고대 유적을 탐사하던 중 선주민들이 남겨 놓은 문서와 대량의 질리오늄을 발견하면서 질리온의 정체가 밝혀진다. 인류 이전에 존재했던 지구의 선주민들이 우주로 떠나면서 훗날 지구에 위기가 찾아왔을 때 자신들의 뒤를 잇는 존재들(즉 인류)에게 힘이 되도록 남겨 놓은 무기다. 굉장히 오랜 옛날의 기술이 지구인과 노저인 양 측의 기술력을 훨씬 웃도는 걸 보면 지구의 선주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대단한 기술력을 보유했던 듯하다.
질리온은 현실에서 세가가 개발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건 컨트롤러 'Light Phaser'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왔는데, 애니메이션보다 1년 먼저 나왔다. 따지자면 이 애니메이션은 건 컨트롤러의 간접광고나 다름 없는 셈[7]이지만 세가가 마텔처럼 장난감을 팔아먹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수주하는 걸로 먹고 사는 회사가 아니었다 보니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4. 주제가[편집]


  • OP.「퓨어 스톤(ピュアストーン)」
  • ED 1.「Push!」/ ED2「Rock Candy」가수 : 유우키 리사


음악도 좋지만 나카무라 타카시가 연출, 원화를 맡고 오키우라 히로유키 등이 어시스턴트로 작업한 오프닝 영상 또한 애니메이션 작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위 영상은 풀 버전에 맞춰 편집한 것으로, TV 사이즈 일반 영상그래픽 및 자막이 없는 순수 작화 애니메이션도 함께 참조하면 좋다.



5. 회차 목록[편집]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붉은 광탄 질리온
제1화
コードネームはJJ
코드 네임은 JJ

이토 츠네히사
(伊東恒久)

니시쿠보 미즈호
코바야시 테츠야
(小林哲也)

코바야시 테츠야
고토 타카유키
日: 1987.04.12.
韓:

제2화
頭上の敵をうて!
머리 위의 적을 쏘아라!

丸輪零
사오토메 유사쿠
(五月女有作)

하마사키 히로시
日: 1987.04.19.
韓:

제3화
チャンスは0.1秒!
찬스는 0.1초!

야마자키 하루야
(山崎晴哉)

스페루바쿠
(綴爆)

와타나베 아키라
(渡辺 章)

日: 1987.04.26.
韓:

제4화
姿なき忍者部隊のわな
모습 없는 닌자부대의 함정

이토 츠네히사
야마자키 카즈오
코바야시 테츠야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05.03.
韓:

제5화
アップル命令違反!?
애플 명령위반!?

와타나베 마미
(渡辺麻実)

코가와 요리야스
(古川順康)

사오토메 유사쿠
이구치 추이치
日: 1987.05.10.
韓:

제6화
発進トライチャージャー
발진 트라이 차져

야마자키 하루야
이시야마 타카아키
코바야시 테츠야
하마사키 히로시
日: 1987.05.17.
韓:

제7화
死闘! JJ対リックス
사투! JJ VS 릭스

이토 츠네히사
스페루바쿠
미즈무라 주지
(水村十司)

日: 1987.05.24.
韓:

제8화
海底基地をぶっとばせ!
해저기지를 날려버려라!

와타나베 마미
사다미츠 신야
사오토메 유사쿠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05.31.
韓:

제9화
ぬすまれたジリオン
도둑맞은 질리온

야마구치 나오키[8]
(山口直樹)

토노카츠 히데키
(殿勝秀樹)

이구치 추이치
日: 1987.06.07.
韓:

제10화
炎! リックスの逆襲
불꽃! 릭스의 역습

이토 츠네히사
야마자키 카즈오
쿠리야마 요시히데
(栗山美秀)

마츠모토 카츠지
(松本勝次)

日: 1987.06.14.
韓:

제11화
新ジリオン誕生!
신 질리온 탄생!

사다미츠 신야
하마사키 히로시
日: 1987.06.21.
韓:

제12화
撃て! トリプルシュート
쏴라! 트리플 슛

야마자키 하루야
스페루바쿠
사오토메 유사쿠
오키우라 히로유키
日: 1987.06.28.
韓:

제13화
怒れシャッターチャンス
두려운 셔터 찬스

와타나베 마미
코바야시 테츠야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07.05.
韓:

제14화
戦場のナイチンゲール
전장의 나이팅게일

이토 츠네히사
사다미츠 신야
이구치 추이치
日: 1987.07.12.
韓:

제15화
生か死か!? 宿命の対決 (前編)
생인가 죽음인가!? 숙명의 대결 (전편)

야마자키 하루야
丸輪零
오카다 사토시
(岡田 聡)

마츠모토 카츠지
日: 1987.07.19.
韓:

제16화
生か死か!? 宿命の対決 (後編)
생인가 죽음인가!? 숙명의 대결 (후편)

스페루바쿠
하마사키 히로시
日: 1987.07.26.
韓:

붉은 광탄 질리온 격투편
제17화
涙! JJをさがせ
눈물! JJ를 찾아라

와타나베 마미
야마구치 나오키
토노카츠 히데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日: 1987.09.06.
韓:

제18화
ノーザの美しき挑戦
노자의 아름다운 도전

이토 츠네히사
코바야시 테츠야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09.13.
韓:

제19화
勝負! コインを投げろ
승부! 코인을 던져라

야마자키 하루야
사다미츠 신야
이구치 추이치
日: 1987.09.20.
韓:

제20화
失恋パワーでけちらせ
실연 파워로 쫓아버려

와타나베 마미
스페루바쿠
쿠리야마 요시히데
마츠모토 카츠지
日: 1987.09.27.
韓:

제21화
激突! ザ・スナイパー
격돌! 더 스나이퍼

코야마 타카오
사오토메 유사쿠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10.04.
韓:

제22화
ウソから出た大勝利!
거짓말에서 나온 대승리!

야마다 타카시
(山田隆司)

토노카츠 히데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日: 1987.10.11.
韓:

제23화
恐怖! 魔のバイオ兵器
공포! 마의 바이오 병기

이토 츠네히사
코바야시 테츠야
키세 카즈치카
日: 1987.10.18.
韓:

제24화
大冒険! 戦士オパオパ
대모험! 전사 오퍼오퍼

와타나베 마미
사다미츠 신야
이구치 추이치
日: 1987.10.25.
韓:

제25화
優しき逃亡者アップル
아름다운 도망자 애플

야마다 타카시
야마구치 나오키
타카기 신지
(高木真司)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11.01.
韓:

제26화
しのびよる復讐鬼!
스며들어오는 복수귀!

야마자키 하루야
스페루바쿠
오카다 사토시
마츠모토 카츠지
日: 1987.11.08.
韓:

제27화
非情の反逆者リックス
비정한 반역자 릭스

와타나베 마미
토노카츠 히데키
오키우라 히로유키
日: 1987.11.15.
韓:

제28화
神秘!? ジリオンパワー
신비!? 질리온 파워

사다미츠 신야
코바야시 테츠야
키세 카즈치카
日: 1987.11.22.
韓:

제29화
壮絶! リックス死す!?
장절! 릭스 죽다!?

이토 츠네히사
스페루바쿠
오카다 사토시
마츠모토 카츠지
日: 1987.11.29.
韓:

제30화
惑星マリス絶体絶命!
행성 마리스 절체절명!

토노카츠 히데키
이구치 추이치
日: 1987.12.06.
韓:

제31화
勝利のラストシュート
승리의 라스트 슛

니시쿠보 미즈호
미즈무라 요시오
日: 1987.12.13.
韓:

OVA
OVA
赤い光弾ジリオン 歌姫夜曲
붉은 광탄 질리온 가희야곡

니시쿠보 미즈호
고토 타카유키[총작화감독]
타케다 카즈야
(武田一也)
키세 카즈치카

1988.06.21.


6. 미디어 믹스[편집]



6.1. 게임[편집]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zillion1j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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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온
트라이 포메이션[9]
세가가 스폰서로 참가한 작품인 만큼 당연히 게임화도 되어 2개의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둘 다 런앤건 액션에 같은 용량이었다고는 하지만 플레이 감각은 서로 굉장히 다르다.



북미/유럽판 하드웨어에서 구동 시
일본판 하드웨어에서 구동 시

1편은 노저 기지에 잠입해 제한 시간 내에 동료들을 구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인데, 실상은 Epyx에서 발매한 Impossible Mission (C64판 SMS판)이라는 게임을 개조한 것으로, 액션 외에 퍼즐 요소가 복잡하게 섞인데다 진행 템포도 느려서 클리어에 비상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2편은 삼륜구동인 트라이 차져와 강화 장갑인 아모레터를 활용해 진행하는 강제 횡스크롤 방식의 홀수 라운드, JJ를 조작해 동료들을 구하고 보스를 처치하는 런앤건 형식의 짝수 라운드를 번갈아 진행하는 총 8라운드 구성의 게임으로 탈바꿈했다. 라운드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홀수 라운드 - 아이템이 3종류 존재하는데 각각 Z는 3개 획득시 질리온이 파워업되고 L은 체력 전부 회복, A는 아모레터로 변형한다.[10] 이전 스테이지에서 동료를 구하면 2P측에 패드를 연결해 동료 교체도 가능하나 비주얼만 약간 바뀌고 성능상 아무 차이가 없다(...). 아모레터 모드에서는 함정에 빠져도 스크롤이 멈출 뿐 죽지 않으며 상시 비행 상태라 얼핏 좋아 보이지만, 피격 판정이 커지기 때문에 적탄이 온갖 궤도에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5라운드 후반과 7라운드는 그 이전과 차원이 다른 압박감을 선사한다.

  • 짝수 라운드 - 층을 오르내리며 동료를 구하고(2라운드는 애플, 4라운드는 챔프) 보스를 격파하는 진행. 아이템이 전혀 주어지지 않으므로 보스전까지 체력을 온전히 보존하면서 진행하는 게 관건이다. 6라운드 이후처럼 노저 병사들이 무한정 나타나는 지역이나 최종 라운드의 포대구간처럼 전부 격파에 집착하지 말고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능력도 중요. 최종 보스는 당연하다는 듯 바론 릭스.

세가의 셀프 패러디 요소로, 적 캐릭터 중 오파오파 비슷하게 생긴 비행체가 나온다. 이름은 노자노자(...). 패키지에 표기된 대로 FM 음원을 지원하는데, 원작 오프닝을 BGM에 쓴 홀수 라운드 같은 경우는 비교적 흡사한 분위기를 내주는 편이다.

질리온 3D(Zillion 3D)라는, 울펜슈타인 3D 스타일의 팬메이드 게임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49:44에 나무위키 붉은 광탄 질리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방영 전 애니메이션 잡지에서는 '타츠노코 4천왕이 다 참가하는 애니'로 광고하고 있었다.# 마시모 코이치더티페어 극장판을 완성하고 참가하기로 했으나 일이 밀려서 하지 못했다고 한다.[2] 노저인의 고향별이 수명이 다해서 우주를 떠돌아다니다가 가까스로 고향별과 환경이 비슷한 행성이 지구였다. 하지만 교섭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정착할 생각을 안하고 다짜고짜 침략했다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침략자. 그리고 극 후반엔 지구를 반쯤 부숴서라도 가지겠다는 전략으로 핵미사일을 날려대서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다.[3] 이 중 판타지 존의 주인공인 오파오파는 아예 한 회차 분량의 주인공이 되었다.[4] 인물은 아니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의 비중을 차지하는 물건이므로 이 문서에 기술한다.[5] 제목부터가 이 총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6] 질리온에게 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작 중에서도 명확하게 나오진 않지만 최종화를 볼 때 적어도 소유자의 바램을 읽고 그에 대응해서 행동하는 능력은 있는 것 같다.[7] 정작 라이트 페이저는 일본에 발매된 적이 없다![8] 감독 니시쿠보 미즈호의 필명.[총작화감독] [9] 북미/유럽판에서는 '질리온 II'라는 본제가 붙어 '트라이 포메이션'은 부제가 되었고, 삼성전자 정발판은 이름이 '트리포메이션'이었다.[10] 원작에서는 아모레터 모드일 경우 질리온을 쓸 수 없었으나, 여기서는 공격 수단을 세분화할 수 없는 게임 용량상 부득이하게 설정 파괴를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