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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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5월 2일부터 〈크레이지 러브〉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반정 이후 왕이 된 선종의 적장자 이태가 절대군주를 꿈꾸며 왕으로 즉위하면서 시작되는 픽션 사극으로 알려져 있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 [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 첫 회부터 전작보다는 나쁘지 않은 수치로 시작했다. 아마도 편성상 경쟁작들이 한 편도 없는 영향이 있었을 보인다. 7회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 평균 5~6%를 유지하던 시청률이 12회에는 1.2%p 상승한 7.3%를 기록했다. 이를 기점으로 시청률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13회에는 8.0%를 기록했고, 14회에는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까지 치솟았다. 남은 두 회차는 이보다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마지막화에서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붉은 단심/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붉은 단심/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작가의 이전 이력 때문에 방영 전 우려를 표하던 시선이 존재했으나, 첫 회 방영 후 스토리 면에서 호의적인 평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연출에 대한 반응이 열광적이다. 3회를 기점으로 정치와 로맨스가 적절히 섞인 스토리 전개가 큰 호평을 듣고 있으며, 4회 엔딩 장면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구도나 분위기를 풍부한 색채, 배경, 카메라 구도 등으로 적극 반영해 미장센이 뛰어나다. 그러나 대본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 점에서 아쉽다는 평이다.
9. 촬영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붉은 단심/촬영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수상[편집]
11. 여담[편집]
11.1. 드라마 관련[편집]
- 박필주 작가는 주로 일일극이나 주말극을 집필하였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두 번째로 미니 시리즈를 집필하며, 처음으로 사극을 집필하게 되었다.
- 등장인물 소개를 종합해 보았을 때, 선종은 중종을[4] , 인영왕후 신씨는 단경왕후, 박계원은 박원종을[5] 모티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역사에서 단경왕후는 폐비가 되었지만 본작에서는 끝까지 왕비로 남아 아들을 낳아 후계가 이어졌다.
11.2. 배우 관련[편집]
- 똥금 역인 윤서아랑 향이 역인 서혜원은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이후로 이 드라마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또 윤서아는 신은수, 박지빈과 〈배드파파〉이후로 4년 만에 재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