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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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허수의 나무
3.1. 운명의 길
4. 스텔라론
5. 파벌
5.1. 은하열차 - 개척
5.4. 기타 파벌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허수의 나무[편집]


모든 것에 편입된 존재의 본질. 다양한 세계를 탄생시킨 우주 구조이다.


전작 붕괴3rd에서도 등장했던 온갖가지 평행세계를 잇는 나무. 본작에서는 지니어스 클럽에 의해 허수의 나무에 대한 이론이 생겨났다.[1]


3. 에이언즈[편집]


에이언즈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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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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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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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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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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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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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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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神(アイオーン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이언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운명의 길[편집]


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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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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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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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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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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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이언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사도[편집]


사도
Ema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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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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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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令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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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令(しれ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도(붕괴: 스타레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스텔라론[편집]


스텔라론
Stell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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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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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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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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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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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核(せいかく

작중에서 2147 앰버기원서부터 발생한 기현상이자 해당 현상으로 발생한 물질. '만계의 암'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 스텔라론을 노리는 집단으로 스텔라론 헌터가 있다.

해당 현상이 발생한 세계는 다양한 형태로 열계가 퍼져나가 영향력을 넓혀가고, 생명이 살아갈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화시켜간다. 암세포에 빗대어지듯 스텔라론에 침식된 세계는 두 번 다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지성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경향도 가지고있다. 타인의 약점에 파고들어 자신의 종과 같이 만들고, 끝내 세계를 파멸시키도록 만든다.

「개척」의 아키비리가 만들어낸 성간 항로를 가로막는 암초와도 같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파멸」의 나누크와 그를 따르는 반물질 군단과 연관되어 있다. 일반적인 인식으론 스텔라론은 파멸의 나누크가 뿌리는 물건이라 여겨지고 있었으나, 야릴로-Ⅵ에 떨어진 스텔라론은 축성가의 소원을 듣고 오히려 반물질 군단을 한파로 전멸시킨 적이 있다. 정말로 나누크의 물건이 맞는 것인지 의심스러운 부분. 단항 또한 야릴로 최종보스전 이후 단순히 '파멸'과 '스텔라론'은 연관지어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 우주에 존재하는 물건인 만큼, 쓰임새나 명칭도 기묘하게 다르다.

  • 야릴로-Ⅵ에서는 한파와 문명 퇴화의 여파로 다른 외부 세계와 단절된지 오래였기 때문에, 수백 년 전부터 살아온 스바로그를 제외하면 관련 지식이 미비했고 스바로그도 스텔라론에 대한 기밀은 최고 기밀로 판단하고 수백 년 동안 절대 발설하지 않았다. 때문에 해당 물질이 '스텔라론'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대충 열계를 확장시키고 야릴로에 한파를 불러온 위험한 물건이란 것만 알고 있었으며, 정확한 이름은 은하열차팀이 말해주고 나서야 알았다.
  • '애투인 유니버설 경매장'에서는 경매품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 '이누피즈' 지역에선 '메타 코드(meta code)'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 '골콘다르' 지역에선 스텔라론이 마치 이로운 물건처럼 쓰이고 있었으며 해당 세계의 중추이자 자전 원동력이라고 설명된다.

전작의 붕괴 포지션에 가까운데 스텔라론의 힘을 받아들인 쿠쿠리아가 붕괴3rd의 얼음 율자와 유사한 외형으로 변하기도 했다. 설정도 '허수 에너지'를 끌어쓰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붕괴와 다른 개념[2]인데, 웰트는 처음에 붕괴와 동일 현상으로 착각하기도 했으나 연구 결과 다르다고 결론지었다.[3]


5. 파벌[편집]


인게임 아카이브의 '파벌' 부분에서 간단한 설명과 관련 에이언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벌에 대해 염두에 두어야할 점은 어떤 인물이 집단 소속이라고 해서 에이언즈의 사도인 것은 아니다는 점이다. 특정 집단이 어떠한 에이언즈를 추종하는 것과, 집단 소속 인물이 사도가 되는 것은 별개다. 예를 들어, 선주 나부 소속 인물은 많지만 「수렵」의 사도는 나부에 경원 한명 뿐이며, 보존을 추종하는 스타피스 컴퍼니는 범우주적 집단이라 소속 인물이 굉장히 많음에도, 작중 시점 기준 「보존」의 사도가 최근에나 1명 나왔다고 언급이 나온다.


5.1. 은하열차 - 개척[편집]


은하열차
Astral Express
언어별 표기
은하열차
Astral Express
星穹列车
星穹列車



5.2. 스텔라론 헌터 - ???[편집]


스텔라론 헌터
Stellaron Hunters
언어별 표기
스텔라론 헌터
Stellaron Hunters
星核猎手
星核(せいかくハンター



5.3. 스타피스 컴퍼니 - 보존[편집]


스타피스 컴퍼니
Interastral Peace Corporation
언어별 표기
스타피스 컴퍼니
Interastral Peace Corporation
星际和平公司
スターピースカンパニー



5.4. 기타 파벌[편집]


  • 무명객 - 개척
  • 선주 연맹 - 수렵
  • 갤럭시 레인저 - 수렵
  • 혼돈의 의사 - 공허
  • 제IX 기관 - 공허
  • 풍요의 백성 - 풍요
  • 약을 구하는 자 - 풍요
  • 반물질 군단 - 파멸
  • 소멸파 - 파멸
  • 가족 - 화합
  • 지니어스 클럽 - 지식
  • 지식학회 - 지식
  • 축성가(築城家) - 보존
  • 곤충 떼 - 번식
  • 기억의 정원 - 기억
  • 소각공 - 기억
  • 비련의 애도자 - 환락
  • 가면의 우인 - 환락
  • 거울의 주인 - 미
  • 미의 기사단 - 미
  • 허구 역사학자 - 신비
  • 리들러 - 신비
  • 중재관 - 균형


6. 지역[편집]




[1] 동시에 초원격 감지를 통해 허수의 유일성은 거짓임이 증명되면서 해당 이론의 근간이 흔들리기도 했다.[2] 붕괴의 근본은 결국 인류의 성장에 있으며 인류가 붕괴를 넘어서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면 (신의 열쇠를 통해) 시간을 5만년 전으로 되돌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든다. 그저 세계의 종말을 가져오는 스텔라론과는 차이가 크다. 또한 붕괴 현상이 가져오는 붕괴 에너지는 성흔 이식 또는 계승이나 신의 열쇠 사용, 율자 각성 등을 통해 인간이 사용할 수도 있지만 스타레일에서 현재까지 나온 묘사 상으로 스텔라론의 힘을 평범한 생물이 사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스텔라론을 사용하는 묘사는 이벤트에서 개척자가 자기도 모르게 발동시킨 것과 쿠쿠리아가 허상의 어머니로 변한 모습이 전부인데, 개척자는 스텔라론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진 존재인데다가 스토리 이벤트 컷신에서 한번 사용하고는 사용한 적이 없고 쿠쿠리아는 스텔라론에게 조종당하는 처지였다.[3] 스텔라론에 대한 묘사는 붕괴3rd 1.5부에 등장한 '사'와 매우 흡사하다. '사' 또한 붕괴 에너지의 근원인 종원의 고치와 닮은 힘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상에서 그냥 율자와는 급이 다르고, 상대하려면 종언의 힘을 가진 존재가 필요하다고 못박을 정도. 거기에 인류의 성장을 유도하지 않고 그저 세계를 파괴하기만 하는 묘사는 스텔라론과 '사' 둘 다 모두 똑같다. 다만 '사'는 목적 자체가 멸망이 아니고(39장에서 제레 일행이 살아나갈 수 있었던 것도 이것 덕분)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행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기원이 명확하지 않은 스텔라론과는 달리 '비타'라는 고유 우주의 금성인이 붕괴에 대항하기 위해 양자의 바다에 숨어들어 힘을 모으기 시작한 게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