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적/주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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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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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의 토벌 보스들에 대해 기록한 문서. 실제 분류명은 '두목'이다.

2.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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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종말 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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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군단이 황혼 고대 괴수의 잔해를 기반으로 [전쟁의 용광로]에 수많은 유해의 애원을 담아 주조한 종말 괴수 중 하나. 원혼의 미련이 유형의 손이 되고, 지난날 재난의 그림자가 온 하늘을 가린다. 종말 괴수는 미련을 버리지 못했거나 소멸하지 않은 중생들의 의지를 구속하고 있다. 분노, 또는 비애, 방자한 희열--숨겨진 진상이 곧 드러나고 온갖 사악함이 기승을 부린다. 종말 괴수의 코어는 암흑 물질로 구동 되는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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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문

약점 속성은 본체 , 오른손 (화면 왼쪽) , 왼손 (화면 오른쪽)

튜토리얼에서 부터 만나서 싸우는 보스로 2페이즈로 구분되어 있다. 양손과 가운데의 코어로 구성 되어 있는데, 손으론 긁거나 내려치고 가운데의 코어에선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캐릭터를 구속 시킨다. 모두 데미지가 상당하다. 또한 때리다보면 종말 괴수가 손을 강화 시키는데 이때 해당 속성의 약점으로 공략 해야 한다. 손과 코어가 모두 파괴되면 종말 괴수가 그로기 되는데 이때 체력을 모두 깎으면 종말 괴수의 체력이 회복 되고 2페이즈가 시작된다. 딱히 시간 제한은 없으므로 이 틈에 체력과 에너지, 스킬 포인트를 채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가뜩이나 2페이즈 시작하자 마자 전체공격이 날아올 테니.

2페이즈에선 종말 괴수가 날개에서 레이저를 내뿜는 필살기가 추가 된다. 심지어 2페이즈 돌입하자 마자 곧장 사용하기 때문에 앞에서 체력을 채워두지 않았으면 갑자기 비명횡사할 수도 있다. 이 레이저 공격이 1페이즈의 공격들보다 몇 배는 더 아픈 편이므로 가능한 빨리 손과 코어를 파괴 시키고 그로기 시켜야 한다. 이 때 그로기 타이밍에 일반 공격으로 스킬 포인트와 필살기를 채워둘 것. 2페이즈마저 끝내면 비로소 클리어 된다.

본체와 손 모두 화염속성이 약점이라 불속성 캐릭터들이 활약하기 좋다. 열차팀 4인방이 골고루 활약하라고 물리/바람/빙결 약점까지 골고루 갖춰주셨다. 애초에 튜토리얼에서는 히메코가 게스트로 주어진다. 히메코가 없다면 불척자나 아스타라도 키워서 데려가면 약점 공략이 좀 더 수월해진다. 불척자와 물척자 모두 활약하기 좋으며 게파드가 있다면 궁극기로 레이저 데미지를 그대로 흡수해 버리는 덕에 난이도가 수직하락한다.

화염 계열 캐릭터[1], 물리 계열 캐릭터[2], 바람 속성 캐릭터[3], 빙결 속성 캐릭터[4]로 조합을 짜길 권장하는데, 초반 보스라 그런지 조합의 자유도가 매우 높으므로 본인 스타일에 맞게 고르자.

그로기 상태시 방어력이 대폭 감소하는 특징이 있어서 딜주작 샌드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양 손을 파괴하지 않은 채 반물질 코어만 파괴하는 업적이 있다. 즉, 정석으로는 팔을 먼저 부수는 것으로 설계된 보스.

2.2. 쿠쿠리아, 허망의 어머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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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론의 넘치는 열계 에너지에 동화된 후 수호자는 약속된 새로운 세계의 대변인이자 허수 에너지를 조종하는 자로 변한다.

약점 속성은 , , 속성이다.

종말 괴수와 마찬가지로 2페이즈가 존재한다.

1페이즈에서는 평타 및 대상 한 명을 조준 후 사용하는 스킬(도발 가능) 이외에 주기적으로 한 턴의 예고 후 '냉혹한 절멸자의 부름'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다음 턴에 얼음 십자가 2개를 소환한다. 약점은 각각 화염/전기, 화염/양자. 매 턴마다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빨리 철거하는 게 좋은데, 다행스럽게도 기계팔로 공격하는 특수기술 창조물 보존의 분노[5]가 존재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서 사용해 주면 편하게 깰 수 있다. 한 방에 십자가들을 격파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 있지만 체력은 아슬아슬하게 남아 있으므로 조금 더 때려야 철거가 가능하다.

2페이즈에서부턴 "스텔라론의 힘과 난 함께다. 너희는 구세계가 붕괴하기 전 최후의 발악일뿐이지!" 대사와 함께 그리고 We made a choice go fight against your fate 하늘에서 천성구체를 떨어뜨리는 필살기가 추가되는데, 이 공격만 특별히 잘 막아주면 된다. 다만 자기 턴이 돌아올때마다 필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십자가 소환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므로 기계팔을 이용한 공격은 가급적이면 필살기를 차지할 때 강인도를 다 날려서 끊는 목적으로 쓰면 좋은데 딱히 타이밍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본체와 소환물 모두 화염 약점이라 히메코, 불척자, 아스타가 모두 유효하지만 상술한 창조물 보존의 분노 덕분에 필수는 아니다. 오히려 소환물이 존재하고 양자 약점이라는 점에서 제레로 소환물을 터뜨려서 증폭발동시켜 보스에게 극딜을 넣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2.3. 불사의 열매·팬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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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군단의 절멸 대군 「팬틸리아」가 불멸의 거목에서 탄생시킨 육체.「파멸」과 「풍요」의 힘을 겸비하여 생멸이 순환하는 육신이자 불멸의 거목이 되살아난 후 맺은 첫 번째 「열매」다

약점 속성은 , , 속성이다.

선주 나부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불멸의 거목의 힘을 받은 상태인 팬틸리아다.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1페이즈는 풍요의 현련을 소환하고 아군의 SP를 흡수한다. 현련을 제거하면 빼앗긴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다.

2페이즈는 아군들을 행성에 모았다가 터뜨리며 피해를 주는 화려한 전환신을 가지고 있다. 풍요의 현련에 더해 파멸의 현련을 소환하는데 파멸의 현련은 아군의 회복 효과를 방해하는 '영혼 흡취' 스킬을 발동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받아도 파괴되지 않고 휴면 상태에 들어간다. 대신 팬틸리아는 주기적을 파멸의 현련을 '개화' 상태로 만드는데, 파멸의 현련은 개화 상태에서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팬틸리아의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3페이즈는 팬틸리아가 화려한 배색으로 변하고 최종전에 돌입한다. 전투시작부터 3연 행동으로 아군을 가루짝으로 만들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풍요의 현련과 파멸의 현련이 모두 등장 하며 아군의 체력과 스킬포인트를 갉아 먹기에 대처가 필요하다. 2페이즈에서 음월의 지원 사격의 미리 장전하고 3페이즈에 현련을 삭제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전통의 하드카운터로는 아군의 디버프 케어와 회복을 모두 겸비한 나찰과 곽향이 있다. 다만 3페이즈의 3연 공격으로 나찰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들도 비명횡사 할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강력한 단일 공격과 역시나 디버프에 내성이 있는 부현도 좋은 선택이다.

딜러는 번개, 바람, 허수속성의 딜러를 대려가면 된다. [6]

2.4. 쇄성의 왕충 스카라카바즈(모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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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버전 헤르타 개척 후문에 등장한 신규 보스. 「번식」의 에이언즈였던 충황 '타이츠론스'가 이끌던 사도 '스카라카바즈'의 복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