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멀티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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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붕괴3rd 
1. 개요[편집]
메트릭스 공간, 설랑 소대, 파이널 호무 판타지[1], 천수혼좌, 새벽녘 작전 다섯 종류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새벽녘 작전을 제외한 4개는 노멀, 하드, 악몽 난이도가 있으며, 새벽녘 작전은 노말이 없다.
개당 10의 피로도를 사용하는 5~9개 정도의 맵이 있는데, 어느 한 맵을 처음으로 클리어하면 그 때 사용한 발키리와 끼고 있던 장비는 나머지 스테이지에서 첫 클리어에 사용할 수 없다. 주력 발키리를 최소 3~4개 이상 갖추어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메달(도전과제)을 일정 이상 따게 되면 보상을 얻고, 그 보상을 모아 성흔, 무기, 재료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일퀘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시공구조체라는 재료를 25개 단위로 사용하여 메달을 초기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퀘 등으로 시공구조체를 모은다 → 모은 시공구조체로 레이드 메달을 초기화 → 레이드 메달을 다시 따서 재료를 모으는 것을 반복해서 보상과 교환한다.
2. 상세[편집]
메달을 원 트라이로 3개 모두 딸 수만 있다면 다른 노가다에 비해 훨씬 적은 피로도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 번 사용한 발키리와 장비는 리셋하지 않는 이상 해당 레이드 1주기를 끝낼 때 까지[2]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레이드별로 6개 이상의 캐릭터가 육성되어야만 진행이 가능하므로 만만히 볼 컨텐츠는 아니다[3][4]. 한 번에 모든 업적을 달성하려기 보다는 차근차근 쌓아가는 게 낫다.
이 멀티 레이드의 가장 큰 단점은 멀티라는 것 자체에 있다. 물론 유저들이 상향평준화된 상태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유저들이라면 쉽게 버스를 탈 수도 있지만, 역으로 사람들의 접속이 뜸한 시간대에 접속하게 되는 사람의 경우 혼자서도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할 스펙으로도 파티가 채워지지 않아 출전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
이 스테이지들은 대개 6개 이상으로 나뉘어 있는데, 추가로 난이도가 세 단계로 나뉜다. 즉, 3인 파티가 갖추어지기 위해서는 20여개의 스테이지 들 중에서 같은 미션에 3인이 모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로인해 보통 첫 전투에서 파티를 모아 되는대로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식이며, 그나마도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이 나오기라도 하면 인원수 부족이 된다. 즉, 함대나 미리 파티를 구성하여 가는 사람이 아닌 매칭이나 초대기능을 써서 모으는 사람들은 순전 사람이 있기를 운에 맡겨야 한다.
게다가 신의 열쇠 신전 추가로 인해 옥 종류를 소모하는 양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여러 레이드를 동시에 개방하는 것 정도의 현황이며, 필요한 진화 재료를 주는 레이드를 고르면 되는 편의성은 늘었지만, 당연하게도 인원이 여럿의 레이드로 또 분산하게 되어 더더욱 인원 부족에 시달린다.
따라서 혼자서 파티를 만들고 방에 입장한 다음 시스템창에 지원을 요청하도록 하거나, 사제팟 등반은 최소한 스승-제자 2인은 보장되므로 거기에 맞춰가는 것도 방법이다.
다소 어이없는 일이지만, 도전임무 최후반부 '멀티 레이드 완전히 클리어하기'는 엘리트 멀티 레이드로는 집계되지 않는다.
3. 역사[편집]
1.8 버전 업데이트에서 멀티 레이드의 도전 과제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공통적으로 전 팀원 합계 사망 횟수 2회 이하 조건이 붙은 대신 기존의 시공단열 3킬, 필살기 3회 등의 조건들이 전 팀원 합계로 변경된 것. 덕분에 메달을 따기 위한 조합의 구성이 훨씬 완화되어 선택지가 늘어나고 다양한 조합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이것만으로도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 셈.
이후 개편으로 리셋 후 스테이지 클리어 보수를 삭제, 진행도 보상만 남게 되었으며, 리셋후 클리어 이전의 스테이지는 선택 불가, 매칭을 함으로써 자신의 진행도와 같은 사람끼리 매칭할 수 있도록 정밀 매칭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결국 인원수 자체의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고, 옥을 얻으러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자신의 진행도에 맞추어서 클리어 해야하니 거기서 거기인 상태
이후 3.0 버전 업데이트에서 새벽녘 작전이 추가되었다. 노말 난이도가 없으며, 어려움 난이도 최초 1회 클리어시 샤마시의 대검을 지급[5]. 기존 레이드보다 어려워졌다는 평이 많다.
3.3 버전에서는 천수혼좌 수라 난이도가 추가됐다. 다른 멀티 레이드와 리셋에 드는 자원이나 보상 등 겹치는게 하나도 없으며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플레이어들이 뒷목을 잡게 만든 맵. 보통 다섯번째인 흑야/백야 맵이 가장 난감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일일퀘스트에 멀티레이드 1회 클리어가 추가되면서 인원수가 비었을 때 다음 파티원이 합류하기까지 시간이 크게 줄었으나, 중간에 탈주하는 사람들 수도 크게 증가했다.
3.9에서는 출격에 필요한 인원이 2명으로 줄었다. 단, 모든 전투는 아니고 일부 레이드에만 해당.
5.1 패치 이후 미스릴, 연합 훈장(멀티 코인)이 사라지고 본 컨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신의 열쇠를 활성화할 때(유전자 제한) 이젠 골드를 소모하게 바뀜으로써 편의성이 좋아지면서 더더욱 이 컨텐츠의 가성비가 상승했다.
4. 레이드 목록[편집]
4.1. 천수혼좌[편집]
4.1.1. 주요 보상[편집]
- 노멀 난이도
- 천수혼좌 엘리트
- 천수혼좌 수라급
매 전투 승리 시 노멀 난이도는 연합훈장을, 엘리트급과 수라급은 골드 칩을 지급한다.
초회 클리어 보상인 지장어혼은 미션 보상을 따기 위해서라도 초심자가 가장 먼저 알게 될 신의 열쇠다. 동기화하면 특수스킬로 물리 대미지와 크리티컬을 올려주며 속성 스킬은 HP +2, 공격+5, 방어+40, 회심+5로 근접 물리 캐릭터에게 알맞는 보너스를 제공한다. 마침 스토리 임무에서 마찬가지로 획득을 유도하는 야에 사쿠라가 물리 태도 근접 캐릭터이므로 급식으로 추천되는 조합 중 하나.
4.1.2. 공략[편집]
- 1. 축생도의 층
진입과 동시에 꼬마 비옥환이 봉인에 걸리며, 세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발판을 밟아 봉인을 해제하면 붕괴수가 다수 등장한다. 생물딜러 채용 시 큰 어려움은 없이 돌파 가능하다.
붕괴수 처치 후 다시 발판을 밟으면 비옥환을 중심으로 탄막 회피 패턴이 3회 나오고, 패턴 종료 후 스테이지 보스로 제왕급 붕괴수가 두 마리 등장한다.
보스 붕괴수는 각각 물리/원소에 면역이므로 반드시 물리, 원소 딜러를 각각 하나 이상 데려가야 한다.[6]
- 2. 아귀도의 층
파티원이 랜덤하게 얼어붙으면 신속하게 깨 주어야 한다. 전원이 얼어붙으면 재도전 외에 방법이 없다.
주로 붕괴수와 망자가 등장하며, 파티 보스로는 인멸침령이 등장한다. 얼음을 부수거나 침령의 실드를 깎기 위해서는 되도록 강격이나 군중제어기를 사용하는 발키리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 3. 지옥도의 층
타이탄 2기 등장. 아예 잡몹전을 건너뛰고 타이탄들을 처치하면 그대로 종료. 한 기가 쓰러지면 다른 한 기가 폭주해서 강화된다.
노란색의 갓파더는 해당 문서에서도 언급되듯 악명높은 골칫덩이이니 갓파더가 폭주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파티 구성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으로 이능딜러로 맞춰주면 충분하다.
- 4. 인간도의 층
레인저에게 피격시 얼어붙어 이동이 봉쇄된다. 아귀도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구출해주지 않으면 파티가 깨질 수 있으니 주의.
메인 몹은 망자류로 나오지만, 스테이지 보스로는 전차급 붕괴수가 등장한다. 따라서 기계속성보다는 생물속성으로 대처하는 편이 편리.
- 5. 천상도의 층
잡몹이 등장하지 않는 단일 레이드 방식이다.
흑야의 아이 / 여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여명의 아이가 먼저 등장하고, 일정 시간 공격받지 않으면 HP를 조금씩 회복하는 특성이 있다.
전투 개시 후 약 40초 가량 지나면 흑야의 아이가 추가로 참전. 이쪽은 일정 시간 공격받지 않으면 광범위 방전패턴이 등장한다. 따라서 두 명이 각자 한 쪽을 맡아주는 동안 다른 한 명이 둘 중 하나에 가세해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기본 공략.
본 전투에서는 둘 모두 처치하더라도 아슈빈으로 융합하지 않는다.
- 6. 수라도의 층
잡몹이 등장하지 않는 지장어혼 단일 레이드. 원소내성이 매우 높으므로 물리딜러를 준비하는 편이 좋다.[7]
중간중간 실드를 펼쳐 대미지를 무효화[8]시키지만 다단히트로 쉽게 실드를 깎을 수 있다. 따라서 히메코처럼 한방이 묵직한 발키리보다는 테레사나 키아나 등 타격수가 많은 발키리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보스의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전하는 즉사기는 공격이 닿지 않는 맵의 구석에 가있거나 극한회피를 하면 된다. 흑카(의식의 율자)는 회피스킬로 소환되는 분신때문에, 테갈(삭야관성)은 미리 깔아두고 즉사기를 시전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은 법진때문에 갑자기 시공단열이 열려서 타이밍이 꼬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기술들은 미리 빼놓자.
4.2. 매트릭스 공간[편집]
4.2.1. 주요 보상[편집]
초회 클리어 보상인 태허의 장갑은 후카라면 급식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준수한 장비이다. 동기화를 끝까지 마친 경우 공격력 +21, HP +85라는 굉장한 보너스가 나오므로 빨리 얻을 수록 좋은 무기.
4.2.2. 공략[편집]
- 1. 붕괴 공간
주요 등장 몹은 붕괴수와 기갑류. 그 중에서도 붕괴수가 중점적으로 소환된다.
첫 진입시 Eins라는 구체형 로봇이 등장하며, 이 로봇을 지키며 소환되는 몹 처치-개방된 맵 진행을 반복하는 구조. 특이한 기믹이나 공략은 따로 없으므로 비교적 약체인 발키리로 정리해도 좋다.
- 2. 전자 구름
주요 등장 몹은 기갑류.
1라운드에서는 측면시야로 전환된다. 시야각이 고정되므로 방향 잡기가 조금 귀찮은 편. 적을 모두 처리하며 맵 끝의 발판 셋을 각자 밟아주면 라운드 클리어.
2라운드로 진입하면 탑뷰 시점으로 전환된다. 적들이 무적상태로 묶여있는데, 맵에 흩어진 발판을 밟아 역장을 파괴하면 무적이 해제된다. 적을 모두 처리하고 중앙으로 모여 다시 발판을 밟으면 맵 중앙의 벽이 해제된다. 벽을 넘어가면 마찬가지 방법으로 역장을 풀고 적을 상대하면 되는데, 한 번 역장을 해제하면 15초만 유지되고, 이후에는 다시 역장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3라운드는 다시 측면시야. 시간 내에 맵을 돌파하지 못하면 전투실패로 간주되니 되도록 제대로 된 딜러를 준비하자.
- 3. 스페이스 셔틀
좁은 구역에서 순차적으로 소환되는 적을 요격하는 전투. 이번에는 Eins가 일정 시간마다 무적을 해제해주지만 무적해제의 범위가 좁은만큼 적을 어느정도 유인해줄 필요가 있다.
- 4. 양자 공진
1라운드는 측면시야로 진행된다. 되도록 3속성(생물, 기계, 이능) 딜러를 모두 모아 가는 것을 추천. 2구역과는 달리 각 라인간에 서로 이동할 수 없도록 막혀있으므로 각자 자신의 라인을 확실히 전담해줘야 하며, 세 라인의 몹들이 혈연 특성으로 묶여 일정 시간 내에 모두 쓰러뜨리지 않으면 부활하므로 상당히 까다롭다.
물론 원거리 캐릭터나 광역기로 쓸어버릴 수 있다면 한 명이서 두 라인 이상을 담당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되도록 주의.
2라운드는 보스 비옥환과 야에 사쿠라(역신무녀)가 등장. 역시 혈연으로 묶여있으니 처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관건.
- 5. 디랙의 바다
1라운드는 포탈로 이어진 두 개의 거점을 지키는 디펜스 미션. 주로 망자 몹이 등장하므로 기계 딜러가 유리하다. 거점을 지나치게 방치하지 않는 이상 크게 어렵지는 않다.
2라운드는 흑헌원을 상대하는 레이드 미션.
- 6. RPC-6626
체력을 깎다보면 탑뷰로 전환되어 뿌려지는 탄막을 회피하게 된다. 종종 RPC가 전자기 미사일을 날려 스턴장판을 까는 것에 주의. 여기서 버티더라도 페이즈가 종료되며 강제로 체력이 0으로 깎이지만 금방 다시 풀HP로 회복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페이즈 진입 후에는 RPC에 실드가 둘러쳐져 무적상태가 되는데, 이 때 필드에 등장하는 붉은색 홀로그램을 파괴해 무적을 해제할 수 있다. 2페이즈 끝물에는 다시 RPC가 폭주하며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 때는 대화 이벤트가 종료되며 다시 공격이 가능해진다. 폭주상태에 들어가면 패턴이 까다로워지니 마지막 페이즈는 화력으로 밀어붙여 빠르게 끝내는 편이 간단하다.
4.3. 설랑 소대[편집]
4.3.1. 주요 보상[편집]
- 노멀 난이도
동기화를 완전히 마친 경우 속성스킬 보너스로 공격력 +33, HP +20, 회심+5. 공격력 보너스가 초반부터 빵빵하기 때문에 일찍 얻어 동기화해두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4.3.2. 공략[편집]
- 1. 전장 탐색
콤보달성이 파티집계가 아니라 개인집계인 것에 주의.
잡몹으로 망자가 다수 나오며, 넓은 맵에 산발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동속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만 보스가 붕괴수이므로 한 명 정도는 생물딜러를 채용하면 편리하다. 중간중간 눈덩이가 떨어지며 빙결 디버프가 걸리니 주의.
- 2. 바빌론의 문
초반에는 자폭기갑 위주로 나온다. 여기서 극한회피를 미리 따는게 편리하다.
보스로 전투기 RPC-6626이 나온다. 전투기는 일정 시간마다 무적 실드를 펼쳐 대미지를 무시하지만, 같은 방에 놓인 기갑으로 전투기의 무적실드를 부술 수 있으니 참고. 참고로 아이템 사용 칸의 미사일로는 실드를 부술 수 없다. 반드시 필살기 칸의 미사일을 사용할 것.
기갑의 이동속도는 형편없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실드 파괴용 미사일을 맞추기 어려워지므로 딜을 넣는 파티원들은 기갑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 3. 공허의 상자
붕괴수와 기갑부대가 다수 출현한다. 보스는 등장하지 않지만 적들의 체력이 매우 높으니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 4. 격투
적은 여명의 아이 하나만 등장.
시작하면 RPC에 타서 공격하는데, 이 때 필살기 미션을 미리 따는 것이 편리하다. 또한 방향을 잘 맞춰 미리 팔의 장갑을 부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1페이즈가 끝나면 인공태양이 뜨며 비행기가 폭발하고 발키리로 싸우게 되는데, 인공태양이 있으면 지속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단기결전으로 보스를 녹이던가, 메인딜러를 제외하고서 인공태양을 부숴주면 된다.
- 5. 테레사의 행방
냉기속성 붕괴수가 다수 등장. 4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파티원이 얼어붙으며, 세 명 모두 얼어붙지 않도록 깨 주어야 한다.
보스로는 흑야의 아이 등장.
- 6. 결전을 앞두다
여명의 아이, 극야의 아이가 하나씩 등장. 처치하면 융합하여 아슈빈이 등장한다. 처음엔 보스 외에 다른 적이 없지만,아슈빈으로 융합한 후에는 일정 시간마다 붕괴수 잡몹을 소환하므로 생물 딜러 위주로 극딜을 가하는 것을 추천.
4.4. 파이널 호무 판타지[편집]
4.4.1. 주요 보상[편집]
- 중화기: 에덴의 별(탄서의 열쇠)
신의 열쇠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무기 자체의 위력도 특기할만 한 것이 없고, 동기화해봐야 따로 유전자 해금 버프를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풀진 및 동기화를 모두 마치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을 15나 올려주기 때문에 천천히라도 열쇠작을 하는 것이 좋다.
4.4.2. 공략[편집]
파이널 호무 판타지는 2인 파티가 가능한 멀티 레이드이기 때문에, 진행 공략만 알고 있다면 비교적 빠르게 파티원을 채워 출발할 수 있다.
- 1. 호무 대륙
등장하는 적들을 쓰러뜨리며 각자 발판만 밟아주면 된다. 등장하는 적은 호무 시리즈 뿐이므로 어느 속성의 딜러를 데려가도 상관없지만 비교적 달리는 거리가 길기 때문에 적당히 광역타격에 달리기 속도가 빠른 발키리로 준비하는 편이 좋다.
- 2. 사수의 협곡
반드시 원거리 발키리를 데려갈 것. 건너갈 수 없는 협곡 너머로 등장하는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근거리, 중거리 발키리 뿐이라면 진행이 완전히 막히므로 키아나, 카렌이나 브로냐가 필수. 키아나의 경우 사거리 제한이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브로냐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주로 기계속성 적이 등장하며, 스테이지 보스로도 차원 경계 돌파가 등장하므로[9] 참고.
- 3. 용자의 길
주요 NPC로 용자 호무가 등장해 파티 리더를 따라다닌다. 곳곳의 마법진에서 호무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며 진행. 호무 외에는 망자류 적이 등장하므로 기계속성 딜러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 4. 유령수도원
거대한 호무왕이 등장한다. 호무왕은 직접공격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고, 랜덤한 1인을 타겟으로 추적해 한 방에 쓰러뜨린다. 어그로가 끌린 사람은 잡몹들이 떨군 왕관으로 호무왕을 유도하자. 왕관을 모두 찾아주면 클리어.
사실 화면에 뜨는 안내문 대로 하면 어려울 것 없지만 간혹 어그로가 끌렸는데 무시하고 잡몹만 썰어대는 사람이 있을 경우 굉장히 피곤해진다.
- 5. 충격의 미궁
두 개의 맵에 숨겨진 지뢰를 모두 찾아 기폭시키면 종료. 각 파티원들이 서 있는 줄을 따라 세 줄로 매설돼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래도 어렵다면 피안쌍생이 매우 유리한데, 피안쌍생의 필살기를 발동하면 내면과 표면 어느 인격이든 상관없이 맵 전체의 거미 기갑들에게 낙인이 찍히며 위치가 파악된다. 낙인을 직접 눈으로 보고 찾아가서 터뜨리면 마지막으로 호무왕 하나가 등장하며이 호무왕을 쓰러뜨리면 종료.
- 6. 마왕의 성
브로냐 이도 흑핵 침식이 등장. 플레이어블이 아닌 NPC 전용 사양이기 때문에 스킬셋이 많이 다르다. 처음에는 뇌전 연결을 가진 호무들이 같이 등장하므로 이 호무들을 처치해주면 접근이 편해진다. 브로냐 본체도 주위로 보라색과 흰 구체를 까는데, 보라색 구체는 시공감속이 굉장히 강하게 걸리니 주의.
브로냐는 체력이 깎이면 호무왕을 소환하며, 이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호무왕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동시에 브로냐는 무적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호무왕을 처치해 브로냐의 무적을 해제하는 것이 관건. 호무왕이 쓰러지면 호무왕을 부활시키지만 이 때는 더이상 무적이 없으므로 화력을 집중해 빠르게 녹여버리면 된다.
4.5. 새벽녘 작전[편집]
새벽녘 작전에는 미션 메달이 없다.
4.5.1. 주요 보상[편집]
신의 열쇠 동기화 능력은 '설랑소대' 파트의 쌍권총 샤마시와 동일. 사실 파괴의 열쇠에는 겁멸 및 그 초월형인 겁멸무신이라는 최종형이 있기 때문에 샤마시의 대검 자체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4.5.2. 공략[편집]
- 1. 공수
이능, 기계속성 딜러 추천.
각 구간별로 우레 기갑 1체와 기타 몹들이 출현한다. 우레 기갑은 무적 상태로, 각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EMP탄을 이용해 무적 실드를 제거할 수 있다. 단, EMP는 피아 식별이 없으며, 플레이어 캐릭터가 피격되면 감전되어 마비가 된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이보기 시리즈를 모두 처치하면 종료.
각 구간별로 우레 기갑 1체와 기타 몹들이 출현한다. 우레 기갑은 무적 상태로, 각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EMP탄을 이용해 무적 실드를 제거할 수 있다. 단, EMP는 피아 식별이 없으며, 플레이어 캐릭터가 피격되면 감전되어 마비가 된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이보기 시리즈를 모두 처치하면 종료.
- 2. 붕괴
붕괴수와 기갑부대가 등장하므로 속성은 크게 상관 없다.
특수 기믹으로 과부하 모듈이 주어지며, 과부하 모듈을 사용하면 붕괴수의 무적이 해제되지만 타이탄이 무적이 된다. 모듈을 한 번 더 사용하면 역으로 타이탄이 무적 해제, 붕괴수가 무적으로 전환.
특수 기믹으로 과부하 모듈이 주어지며, 과부하 모듈을 사용하면 붕괴수의 무적이 해제되지만 타이탄이 무적이 된다. 모듈을 한 번 더 사용하면 역으로 타이탄이 무적 해제, 붕괴수가 무적으로 전환.
- 3. 도시
생물, 기계속성 발키리를 추천. 특히 원거리 딜러가 유리하다.
처음 등장하는 링크 몹들은 별로 어려울 것이 없지만, 두 번째 라운드에서 망자가 등장할 때 주의. 보스가 등장하기 전 타이머가 돌아가는데, 해당 타이머가 종료되는 순간 각 플레이어의 위치에 거미줄이 깔리고 거미줄 위에서는 공격, 회피 등 모든 기능이 사용 불가가 된다. 따라서 보스전을 원활하게 하려면 타이머가 끝날 때 맵 구석에 뭉쳐서 위치하는게 좋지만, 파티원들이 생각 없이 거미줄을 보스 옆에 깔아버리면 지옥문이 열린다. 어그로가 어설프게 끌리면 보스가 거미줄 위에 자리잡고 나오질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근딜러는 주의.
처음 등장하는 링크 몹들은 별로 어려울 것이 없지만, 두 번째 라운드에서 망자가 등장할 때 주의. 보스가 등장하기 전 타이머가 돌아가는데, 해당 타이머가 종료되는 순간 각 플레이어의 위치에 거미줄이 깔리고 거미줄 위에서는 공격, 회피 등 모든 기능이 사용 불가가 된다. 따라서 보스전을 원활하게 하려면 타이머가 끝날 때 맵 구석에 뭉쳐서 위치하는게 좋지만, 파티원들이 생각 없이 거미줄을 보스 옆에 깔아버리면 지옥문이 열린다. 어그로가 어설프게 끌리면 보스가 거미줄 위에 자리잡고 나오질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근딜러는 주의.
- 4. 소굴
각 모서리에서 기계-이능-생물 순서로 적들이 등장한다. 모두 처치하면 중앙에 원형 안전지대가 설치되고, 해당 영역 안에서는 발키리의 HP가 회복되며 반대로 영역 바깥에서는 SP가 차오르는 대신 HP가 깎인다.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모서리에서 소환되는 적들을 처치하면 클리어.
- 5. 신기
신기 헤임달이 등장. 체력을 어느 정도 깎으면 일정 시간마다 잡몹들을 소환하며, 잡몹들이 있는 동안 헤임달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잡몹들이 쌓이지 않도록 적당히 처리해주며 보스를 녹이면 된다. 그러나 딜이 모자랄 경우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잡몹들이 쌓이면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진다.
잡몹들이 쌓이지 않도록 적당히 처리해주며 보스를 녹이면 된다. 그러나 딜이 모자랄 경우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잡몹들이 쌓이면 클리어가 매우 어려워진다.
- 6. 계시
생물, 이능, 기계 순서로 잡몹이 등장한 후 마지막으로 베나레스가 등장한다. 별다른 기믹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8:42:06에 나무위키 붕괴3rd/멀티 Rai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이널 판타지의 패러디[2] 1주기 순회를 끝내면 클리어보상은 받을 수 없지만 발키리 사용제한 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물론 주기가 끝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리셋시키는 경우는 다시 1주기를 끝내기 전까지 1회 출전제약이 걸린다.[3] 말이 여섯이지, 상성공략을 따지면 선택의 폭이 크게 줄어드는데다가 한 전투에서 동일캐릭터 둘이 동시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때문에 파티원과 겹치지 않는 발키리를 골라야 한다. 즉, 실제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발키리를 요구하게 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4] 특히 설랑소대는 안 그래도 높은 난이도인데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메달을 따기 위해 특정 발키리, 조합을 사용하도록 강요한다. 예를 들어 상태 이상이 거의 통하지 않는 보스만 나오는 스테이지에 QTE 2회 메달 조건이 들어있다. 이는 검메이나 줘팸 같은 시공 감속 조건 qte가 아니면 달성할 수 없는 메달.[5] 이전에 이벤트로 얻는 사람은 제외[6] 보스 직전에 등장하는 맵 기믹으로 추가로 속성딜을 가하는 버프를 한명이 얻을 수 있으므로 all 물리쪽은 그나마 숨이 트이는 편.[7] 다만 카렌처럼 원소면역은 아니므로 조금씩은 대미지가 박힌다. 물론 고레벨 원소딜러로 때리는 것보다 육성이 덜 된 물리딜러로 때리는 편이 훨씬 낫지만.[8] 물리든 원소든 1씩만 박힌다.[9] 스테이지 내에서는 침식 브로냐로 표기된다. 쿠로냐가 아님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