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사건사고 및 논란

덤프버전 : r20200302

분류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붕괴3rd


1. 사건 사고
1.1. iOS 버전 출시 지연
1.2. 보급 확률 관련 사건들
1.3. 부가세 미표기 및 부당가격 논란
1.4. 개인정보 유출 사건
1.5. 영기사•월륜 확장보급 천장 미적용 사건
1.6. 친목 운영 의혹 사건
1.7. 추석 기간 정밀보급 로테이션 미적용 사건
1.8. 여왕강림 카카오톡 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사건
1.9. 괴도 누적 3만 수정 데이터 누락 사건
1.10. 핵 유저 대란
1.11. 월식 확장 로테이션 관련
2. 논란
2.1. 메인 메뉴 터치 시스템 논란
2.2. 겨울공주 스킨 재 판매 논란
2.3. 호박파이 사건
2.4. 노골적인 표절




1. 사건 사고[편집]



1.1. iOS 버전 출시 지연[편집]


원래 17년 10월 17일 오후 1시로 안드로이드, iOS 동시 출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픈 시간이 되자 뜬금없이 iOS 버전만 기술적 문제[1]로 출시가 지연되게 되었다라는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금방 처리된다는 공지글과 다르게 하루가 지나도록 앱스토어는 물론 관련 공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그래서 유저들은 소녀전선 검열 사태처럼 국내 일러스트 검열 때문에 앱스토어 심사에서 떨어진건데 허위사실로 공지를 올린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2] [3] 운영진은 이에 이유를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기다려달라는 공지만을 수차례 반복했기에 iOS 이용자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가령 저 하루만에 서버 문제로 공지가 4개 추가되었는데도 아이폰 관련해서 세부 사항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으며, 다음 공지때 진행상황을 알려준다는 공지도 결국 립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유저들은 반 자포자기 상황에서 회사 내부적으로 아이폰은 그냥 포기했다라는 의견을 대다수가 피력했다.

결국, 10월 19일 iOS관련 공지가 올라왔지만 지금까지 복붙했던 공지대로 납득할만한 사유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여전히 애플탓만 하고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이러한 무능력한 운영에 비난하고 있다.

10월 20일 결국 iOS 버전도 나왔지만 보상 공지에서도 여전히 사유를 밝히지 않아 원인이 뭔지 영영 알길이 없어졌다. 공지


1.2. 보급 확률 관련 사건들[편집]


17/10/21 정밀 보급에서 얻을 수 있다고 표기돼있던 '리날도' 성흔 3세트가 실제로는 나오지 않고 다음 업데이트 때 추가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비록 리날도 세트가 3성 성흔이라 종결 성흔은 아니지만 월광 키아나의 보급형 장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이 장비를 노리고 뽑는 유저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래에 있는 다른 사건들보다 더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밀 보급 카드 3장으로 넘어갔다.

17/10/23 밤 9시 정밀 보급에 표기돼있는 종합 확률과 상세 확률의 3,4성 무기와 3,4성 성흔이 서로 바뀌어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 이에 밤 11시 공지로 확률을 수정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17/10/24 표준 보급 설명에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는 2성 무기 및 성흔의 확률이 상세 확률이 없다는 것과 단챠의 확률이 인게임의 표기 확률과 다르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첫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가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표기 오류는 중국 서버 1.8버전의 확률을 그대로 옮기다 생겨난 일로 [2성 재료 + 캐릭터 경험치 + 골드]라고 써 있는 확률이 실제로는 [2성 성흔 + 무기]의 확률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 서버에서는 표준 보급을 하면 일정 확률로 추가로 2성 재료, 캐릭터 경험치, 골드를 얻을 수 있고 이는 확률과는 상관없는 보너스 개념이다.

두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몇시간 이후 공지사항 하단에 설명이 추가되었다.
추가 사항) 1회 및 10회 보급 확률 관련 설명
1회 보급 시: 발키리 카드, 발키리 조각, 2~4성 무기, 성흔 및 재료 (재료는 확률 외의 상품이므로 확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1회 보급과 10회 보급의 확률은 같습니다. (10회 보급시 얻는 확정 A급 이상 발키리의 확률 포함)
1회 보급은 누적되며, 10회 이내에 A급 이상의 발키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게임의 표기 확률(S급 발키리 1.5%, A급 발키리 13.5%)은 10뽑의 A급 확정을 포함한 확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실제 단챠의 확률은 A+S급 발키리가 9.5% 정도 된다.

이에 대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데스티니 차일드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데스티니 차일드는 일정 횟수 이상 가챠를 뽑아서 나오는 마일리지로 구매가능한 n성 이상 뽑기권을 확률 표기에 포함하여 논란이 된 것이고, 붕괴3의 경우에는 9회 뽑기를 하는 동안 A급 이상 발키리 카드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을 시 10번째 뽑기에서 무조건 A급 이상 발키리 카드가 나오는 방식이다.[4] 따라서 마일리지식 확정 보상인 데스티니 차일드와의 1:1 비교는 옳지 않다. 실제로는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뽑기 확률이 수십 회 이상이 되면 어느정도 체감 확률이 표기 확률에 수렴한다. [5] 추가로 주는 것으로 이해한 유저들이 있었기에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1.3. 부가세 미표기 및 부당가격 논란[편집]


관련 공지
관련 기사

초기에는 다른 서버에 비해 한국서버의 상품 가격이 조금 비싼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할로윈 스킨 패키지 판매 이후 불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해당 스킨 패키지가 출시되었을 때 수정 미포함이라고 명시되어있어 가격이 다른 서버보다 비싼 48,400원임에도 추가 보상이 없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었다.[6]

하지만 위 공지에 있는 "330 수정 (한화 4,400원 - 부가세 미포함)" 부분이 다시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인게임에서 330수정의 가격은 6,050원이었기 때문에 원래 원가는 4,400원인데 여기에 중국 부가세(17%)를 더한 후(5,100원) 추가로 400원을 올린 다음 거기에다가 한국 부가세 10%를 부과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국내 유저들은 중국 서버와 비교해서 더 비싼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는 꼴이 된다. 즉,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인데 왜 중국 부과세가 포함된 가격을 기준으로 한국 부가세를 추가로 더해서 비싸게 파냐는 게 이 논란의 중점이다.[7]

추가로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부가세 10%를 상품 가격에 포함해서 표시하기 때문에 인게임의 상품들이 부가세가 포함되어있는 가격처럼 보이면서 정작 결제 시 10%를 추가로 받는다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 퍼블리셔가 같은 소녀전선에서는 인게임 가격과 실제 결제가격이 같고, 붕괴3 역시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부가세 미표기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더 커졌다. # 다만 이것은 구글 플레이 기준으로 구매 버튼을 눌렀을 때 부가세 관련 문구가 나오기 때문으로 실제로 부가세 표기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같은 맥락으로 소녀전선의 경우는 인게임 스토어에다 부가세를 표기했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 않았을 뿐.

결국 사과문과 함께 스킨 패키지의 수정을 330개에서 1,000개로 올리고 모든 유저에게 200 수정을 지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이후에 새로 공지가 올라와 위의 "330 수정 (한화 4,400원 - 부가세 미포함)"은 표기 오류고 실제로는 "330 수정 (한화 5,500원 - 부가세 미포함)"라고 밝혔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별일 없다는 듯 이벤트 공지가 올라온지라 #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차갑다. 댓글이 2000개 이상 달렸는데, 명확한 해명없이 두루뭉술 넘어가려 한다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17/10/31 인게임 내 특별 보상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는데, 이 역시 상당히 말이 많다.# 교환 아이템 중 하나인 아이쨩의 캐넌이 중국서버 만우절 이벤트로 배포했던 아이템이라 어차피 할 이벤트였거나 기존에 계획되어있던 이벤트가 아니냐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앞선 행보로 인해 유감을 표하는 유저도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벤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교환하려면 재화가 필요한데 이 특수 재화의 이름을 '아이쨩의 관심'이라고 표기하고 접속만 해도 하루에 6개씩, 3일에 거쳐 총 '18개'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여 또 구설수에 휘말렸다. 결국 카페에서 논란이 지속되자 이벤트 재화 이름을 '아이쨩의 감사 표시'로 수정했다.


1.4. 개인정보 유출 사건[편집]


2017년 12월 5일 업데이트된 1.8 패치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메일 연동을 한 계정들의 이메일[8]로 홍보 메일을 잘못 발송하여 일어난 사고다.

특정한 조치가 없는 이상 이메일은 단체 메일을 보낼 경우 다른 주소로 적힌 이메일도 공개되어 있는데, 이를 잘 알지 못한 담당자의 실수로 단체 메일을 보낸 이메일 주소가 노출이 되었다. 또한 몇몇 유저들의 경우 업데이트 패치 홍보는 없이 5만 건이 넘는 메일 주소만 있는 이메일을 받기도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메일을 확인한 유저들의 문의와 항의가 올라오자 운영진들도 이를 인지하고 곧바로 공지를 올렸고, 사과문과 함께 이에 대한 보상으로 겨우 확장 보급 티켓 2장을 지급하였다.


1.5. 영기사•월륜 확장보급 천장 미적용 사건[편집]


2018년 6월 28일날 업데이트된 후카의 신규 발키리 슈트 영기사•월륜의 확장보급 이벤트가 실시되었고 영기사•월륜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했기에 많은 유저들은 당연히 12시에 확장보급이 열리자마자 확장보급을 뽑았다. 그러나 100번을 돌리면 무조건 하나 이상의 S급 발키리가 나오도록 하는 천장시스템이 미적용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후 GM히메코가 사과공지와 함께 보상공지를 올리고 피해자들의 계정을 롤백해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공지에 안내되지 않은 계정이 롤백되는 등 피해를 입은 유저들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자 매크로 답변과 함께 동문서답을 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대처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논란이 많았던 고객센터의 부실한 대응과 함께 운영진들의 안일한 운영 능력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1.6. 친목 운영 의혹 사건[편집]


통칭 뱀괴사건[9]. 랭킹 컨텐츠인 기억전장의 1, 2위 유저 2명(둘은 서로 같은 함대)[10]이 불특정 다수의 유저가 일명 '호감도작'[11] 을 이용하여 고득점을 받자, 닉네임을 "호감작꼭해야함?"과 "호감작없이못해?"로 변경해 유저들을 조롱하였고, 이게 찍힌 순위권 스크린샷이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문제를 일으킨 기억전장 1위 유저는 호감도 버프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게임성을 헤친다는 주장을 네이버 카페에 게시하였으나, 대다수의 유저들은 "호감도 시스템은 처음부터 있던 컨텐츠, 편법이 아니다, 꼬우면 꼽다고 해라"라며 무시했다.[12] 이에 해당 기억전장 1위 유저가 운영진과 직접적으로 1:1 대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네이버 공식카페에서는 해당 유저를 어느 유저가 운영자 사칭 명목으로 신고하였고 이에, GM아이쨩이 '조치 완료' 라는 댓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강제탈퇴 처리하였는데 이때 대화 자료가 첨부되있던 게시글도 함께 삭제되었다. 해당 유저가 속한 함대는 이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던 함대였기에 단순 분탕질로 생각한 유저들은 거기서 일이 마무리 되는 듯 하였으나, 문제는 저 대화문이 핵과금러에 대한 특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13] 해당 유저가 운영자와 직접 1:1 답변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업데이트 예정을 일개 유저에게 유출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14]

논란이 커지자 GM히메코의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 의하면 헤비과금 유저이기 때문이 아니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1:1 대화를 한 것이라며 해명하였다. 그리고 "모든 유저 분들께서 큰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1대1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고, 절대 차별 운영 및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다"라며 강조하였다. 또한 해당 유저는 운영진 사칭으로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닌 사진 내 대화 프로필 노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어 해당 유저의 게시글과 사진 전부를 삭제, 탈퇴처리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공지가 발표된 이후로 논란은 더욱 커져갔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운영진이 유저와 언제든지 1:1 대화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을 몰랐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의 유저가 속한 함대의 내부고발자에 의해 함대원 톡방의 추가 대화문이 공개되었다. 해당 대화 내용이 밝혀지자 보상을 왜 유저가 멋대로 정하냐는 의견이 많았다.[15] 심지어 문제의 유저가 한국 서버 게임 운영에 간섭을 했을 지도 모른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생겨났다.[16] 결국 일부 붕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환불, 앱 삭제 인증이 속속히 나왔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운영진의 손편지와 함께 사과문이 올라왔다.# 하지만 유저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유저의 계정에 합당한 처분을 내려야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또한 관련 유저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개선된 운영을 보여주지 못한 점, VIP 관련 차별대우는 없었다고 회피하는 점, 1:1 대화가 이루어진 경위에 대한 상세 설명의 누락문제, 친목 운영의 우려요소로 남을 수 있는 MOD 제도[17]의 존속문제, 보상 수정을 우편이 아닌 쿠폰의 형태로 지급으로서 공론화 회피문제[18] 등 사과문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일었다.

본 사건과는 별개로, X.D. Global(구 룽청)이 전과가 워낙 많다보니 룽청의 미숙한 운영력을 다시금 보여준 사건처럼 보였지만, 벽람항로 카페의 운영자가 해당 물의를 일으킨 직원은 X.D Global측이 아닌 미호요측의 사원임을 확인시켜주었다.[19] 하지만 얼터기 없는 고객센터 운영은 X.D. Global에게 책임이 있기에 X.D. Global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결국 사건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들이 속해있던 함대는 해체되었으나, 각종 붕괴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 둘이 속한 함대의 함대원들에게 연대책임을 물으며 배척 및 인격모독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법적인 문제로 공개하지 못한 1:1 대화 전문을 두고 여러 뇌피셜이 오가는 등 일부 유저들은 사건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상황도 발생하였고 붕괴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해당 함대 출신의 유저 전체를 조롱하고 있으며 당시 사건에 연루됐던 일부 유저들에게는 거기에더해 게임 방해 행위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사건을 일으킨 유저는 분란에 대한 사죄의 뜻으로 게임을 접을 것이라고 공언하였고# 해당 계정을 양도하였다. 해당 함대 내의 톡방을 외부로 유출시킨 인원 중 하나와 그 함대의 함대장이 방송을 통해 이에 대해서 당시 정황과 각자의 입장을 밝혔다.##


1.7. 추석 기간 정밀보급 로테이션 미적용 사건[편집]


2018년 9월 24일 월요일 12시, 정밀 B 보급 로테이션이 영원히 저무는 쌍랑, 슈뢰딩거 밴드로 변경되자 많은 유저들이 수정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오류로 원래대로 로테가 적용됐더라면 이번 정밀 B 보급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성흔과 장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보급 목록에 존재하지 않는 토르의 망치, 요정검 실반, 지크프리트, 복희 등이 뽑히는 메세지가 서버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20] 이윽고 얼마 안 가 붕괴3 네이버 공식 카페에는 사건을 해명하라는 요청과 눕자가 불같이 타오르게 되었다. 거기다가, 아직 한국 서버에는 출시되지도 않은 헌원검이 뽑혀나오는 사태까지 일어났다.[21]

다행히 사건이 터진지 27분만에 정밀 B 보급을 막아 더이상의 피해자 발생을 막았고, 35분만에 공지로 사과문을 남겼지만, 이미 유저들은 화가 단단히 난 상태였다. 올라온 공지의 보상안은, 피해를 당한 유저들이 보급으로 얻은 아이템을 전부 회수하지 않겠으며, 12시 이후 사용한 보석을 정밀 보급 쿠폰으로 교환하고, 거기다가 모든 유저에게 3장의 보급권을 더 뿌렸다.# 따라서 정밀 B 보급을 한 유저들은 붕괴 큐브, 성흔 공명 등의 큰 이득을 보게 되었다.

전례없던 파격적인 보상을 제시함으로서 만족하는 유저도 일부 있었지만,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 버그가 발생할 시에 악용 안 할 경우 오히려 손해보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의 소리가 높아졌다.버그코인 안타는 흑우 읍재? B트코인[22]

그렇게 정밀 B가 닫힌 지 8시간 만에, 아이쨩의 공지가 올라왔다.# 기본 내용은 대동소이하며, 가장 문제점이 됐던 아이템 회수 조치 여부는 결국 회수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 덧붙여 논란의 중심인 헌원검부터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고 하며, 빠른 시일 내에 헌원검 로테이션이 추가된다고 공지했다. 또한 정밀 보급 B에 수정을 사용한 함장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정밀 보급 티켓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정밀 보급 스택 문제, 사용했던 수정을 일괄적으로 정밀 티켓으로만 지급하는 데서 오는 문제가 남아있었다.[23]

26일 정밀 보급 B를 돌린 횟수만큼 표준/정밀/확장 티켓 중 하나로 교환 가능한 보급 카드 박스를 지급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면서 앞에서 서술한 정밀 티켓 지급 문제도 대다수의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되었다[24]. 스택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전에 비슷한 사건 때도 스택 부분은 그냥 넘어갔기 때문에 해결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1.8. 여왕강림 카카오톡 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사건[편집]


2018년 10월 27일에 여왕강림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고 친구가 참여를 했을 때 일정 참여수 도달시 보상과 1, 2, 3등에게는 피규어 등등을 준다는 이벤트가 공식카페에 공지되었다. 페이지에서 카카오톡 공유를 누를시 카카오톡 계정과 비번으로 로그인하여 카톡 친구들에게 공유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저들이 공유를 하고 페이지를 보니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홈페이지에 떡하니 올려져 있었고 이를안 유저들은 공식카페에서 항의를 하자 해당 이벤트가 일시적으로 중지되었다.

문제는 이미 유출될대로 유출되었고 커뮤니티에 상위 입상 10등 안의 사람들의 프로필 사진과 실명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던 중 6시 30분경 안내문이 올라왔다. 내용은 개인정보를 전파하지 말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60수정이 보상으로 지급된다는 것이다.


1.9. 괴도 누적 3만 수정 데이터 누락 사건[편집]


2018년 11월 1일, 2.6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위해 13시부터 18시까지 점검이 있었고 이후 19시까지 연장점검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19시에 서버가 열리고 보니 괴도 카렌 이벤트[25]의 수정 누적치가 초기화 되어 있는 상태였다. 온갖 커뮤니티에서 이로 인해 말이 많았고[26] 19시 16분 쯤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23시가 되서야 긴급 점검이 끝났으며 19시 시점으로 서버 롤백을 하였다.


1.10. 핵 유저 대란[편집]


다람쥐 똥, 람괴, 똥괴 혹은 뱀괴 시즌 2라고 불리게 된 사건. 다람쥐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2019년 3월 6일 디랙의 바다 컨텐츠에서 최고득점 53000점을 얻은 것을 다른 유저가 발견하여 핵으로 의심된다며 글을 올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곧 붕괴 커뮤니티 등지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 점수는 어떤 종결세팅으로도 기록할 수 없는 점수이기 때문에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고 생각되어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해당 유저가 공식카페에 첫번째 해명글을 올렸다. 해명문에 의하면 게임을 킨 채로 화장실을 다녀오니 오류가 발생하여 위와 같은 점수를 획득했고 이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다고 한다.[27] 동시에 '이렇게 많이 과금한 내가 정지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핵을 쓸리가 없지 않느냐'며 해명글에 본인의 누적 결제 수정을 공개했다.[28][29] 또한 문제의 유저는 새 해명문을 쓸때마다 이전에 했던 내용과 일관성 없는 횡설수설을 반복하였으며, 고객센터 문의 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등 스스로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짓을 반복하여 핵 의심을 더욱 부추겼다. [30]

대다수 여론은 무조건 핵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이 주류였으나 3월 13일 공식 카페에 올라온 불법 프로그램 제재 공지에서 "디렉의 바다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점수가 만점으로 결산되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 라는 내용이 있었고 해당 유저가 제재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논란이 커졌다. 해당 오류는 본 서버인 중국 서버는 물론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도 보고된 적이 없었다는 점, 해당 유저가 과거 문제가 되었던 뱀괴사태의 바로 그 함대에 속했던 유저라는 점, 운영진의 늑장대응 등이 맞물려 친목 운영 아니냐는 의혹도 생기고 있다.[31]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 문제의 발단이 된 컨텐츠인 디랙의 바다 컨텐츠를 임시 중단한다고 하였다.

일반적인 시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운영진의 대처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환불런을 이어가고 있고, 또 다른 유저들은 '꼬우면싸던가' '똥만잘싸면나도1등?' 등의 닉네임을 달고 B등급 발키리와 기본 무기로 심연과 기억전장 컨텐츠에서 대놓고 핵을 사용하여 리더보드를 휩쓸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탁억죽53000' 등의 닉네임을 사용함과 동시에 각종 붕괴 커뮤니티에서는 발단이 된 유저의 말을 인용하여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32]

3/15 10:54에 카페 GM의 공식 해명글이 등재됐다. 해명글의 내용을 간추리자면 1.심연 임시 정지 후 조사를 재진행 했으며, 사태로 발각 된 핵 유저들을 모두 영구 정지 처분[33] 2.앞으로 핵 사용 유저는 모두 영구 정지로 대응할 것을 약속 3.논란이 된 유저의 로그를 조사했으나 핵 사용 기록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해당 유저는 앞으로 상시적으로 감시할 것을 약속 4.버전업 이전까지 심연을 잠정적 폐쇄하고 다음 업데이트 이전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 100수정 씩 지급 정도가 되겠다.

해당 공지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핵 사용자의 영구 정지 처분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있으나, 논란이 된 유저에 한하여 오류가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 여전히 다수의 유저들이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중섭에서도 한섭에서도 이전까지 단 한번도 발견되지 않은, 그것도 불법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를 내는 오류가 여러명도 아니고 단 한명에게만 나타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그의 해명을 믿는다고 해도 그냥 오류라고 보기보단 아직 미호요에서 기술적 문제로 걸러내지 못한 핵일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할만한 상황이다.

그러나 논란이 된 해당 유저의 과금량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헤비 과금러 및 다수의 과금 유저들이 환불런을 하고 있어서 한국 서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기에, 문제의 유저가 정말 핵 사용자라면 현 상황에서 관리측에서 이를 실드 쳐줄 타당한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핵이 아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만일, 증거 없이 유저를 핵 사용자로 모는 리스크를 감수하기 어려웠다면 도대체 왜 "오류를 '발견'했다고 명백히 명시했는가?"가 논란이 되었다. 상황이 이런 혼란에 빠지자 유저들의 분노도 갈길을 잃고 헤매는 중이다.

이 사건이 다소 커지게 된 경위는 미호요의 부실한 초동대처도 있었다. 그리고 발단이 된 당사자가 카페에서 대규모 어그로를 끌며 분노한 유저들을 조롱하였고, 그 유저가 속한 함대의 함대장과 함대원들로 추정되는 몇몇 인원들이 그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며 불을 지핀 것도 크게 거들었다. 일이 커지자 그 함대는 실드를 중단하고 해당 유저를 강퇴시키는 것으로 꼬리자르기를 하였고 뱀사건과 달리 이번 건은 함대 책임문제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그 이후 심연 폐쇄로 인해 아무도 심연을 플레이하지 못하는데도 전원이 강등되는 문제가 일어났기에 보상으로는 강등되기전 등급의 유지 보상을 전부 각자 유저로 지급하였다.


1.11. 월식 확장 로테이션 관련[편집]


핵사태가 있은 지 2주정도 되어 확장 보급 로테이션이 공개되었는데, 첫번째 확장은 스로냐, 두번째는 기레사, 세번째는 월식으로 나와 있다. 로테이션이 공지에 올라오자마자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였는데 3월말까지 월식 코스튬을 얻는 이벤트를 자신이 원하지 않는 보급을 돌려야 얻게끔 되어버렸기 때문이다.[34] 즉, 월식과 월식코스튬을 같이 노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게 타 서버에서도 같은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었다면 그나마 참고 납득할만한 수준이었으나 한국 서버에서만큼은 모종의 입김이 들어간 건지 몰라도 로테이션 순서가 바뀌었고 이것이 큰 파장을 불렀다.

항의글이 빗발치자 운영진은 피드백을 반영하여 월식 코스튬의 이벤트 기간을 월식 확장보급 때까지 늘리겠다고 했지만, 다람쥐 핵 사태때도 그렇고 운영에 이골이 난 유저들은 월식과 월식 코스튬을 따로따로 팔아보려는 상술을 부리다 항의에 못 이겨 바꿨다고 판단하는 중.

2. 논란[편집]



2.1. 메인 메뉴 터치 시스템 논란[편집]


붕괴3rd 공식 광고 영상[35]

각 반응이 존재하는 터치 부위는 머리(이마), 얼굴, 팔, 흉부, 복부(배), 고간, 허벅지 별로 나뉜다. 현재 붕괴를 즐기는 유저나 서브컬쳐 관련에 익숙한 유저들은 이것이 별 문제 없다고 보고 있는 시각이 대다수. 이런 류의 시스템은 붕괴에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도 있었던 것들이고, 하반신 등 일부 부위는 터치 제한이 있어서 3번을 만지면 해당 발키리가 화를 내며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도록 조치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이런 류의 시스템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 즉, 성 상품화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문제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이 가장 크게 비판하는 부분은 캐릭터들이 설정상 미성년자라는 것과[36][37] 강제 종료 페널티나 짠 보상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터치를 하면 캐릭터의 호감도가 올라가고 특별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 그리고 이 게임이 18세 이용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15세 이용가도 아니고 12세 이용가로 책정되었는데도 성적인 요소가 버젓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만지는 것 자체를 염두하고 성적인 특정 부위에 따른 반응을 넣은 것이 성추행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이다. 소녀전선에 존재하는 Live2D 시스템은 화면을 터치하면 캐릭터나 배경 같은 터치 위치와는 상관없이 캐릭터가 프로그래밍된 대로 움직이며 대사를 말하는 것이지 캐릭터의 가슴 같은 특정 부위를 터치한다고 캐릭터가 추가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시스템은 아니다.아니다. RFB캐릭터의 히든스킨의 경우나 95식의 히든스킨의 경우, 그리고 DSR-50의 히든스킨의 경우 하체 터치 시 상호작용을 하게끔 되어있다. 소녀전선은 설정상 로봇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붕괴는 설정상 살아있는 인간이다! 터치 강종도 부위별로 2가지 공격 모션이 따로 있으며[38], 심지어 호감도를 2단계부터는 강제 종료 시키는 공격 모션 2가지는 해당 부위의 터치에 대한 2번째 반응 모션 2가지로 바뀌고 강종도 되지 않는다.

몇몇 게임 리뷰 유튜버들이[39] 이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함으로써 이것이 수면 위로 올라와 논란이 커졌으며, 이런 과정 속에서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터치 시 추가 효과나 터치 대상 캐릭터들의 설정이 있다. 전자의 경우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을 뿐더러 그 양도 미미하고, 게임의 최종 컨텐츠인 무한 심연에서는 아예 적용이 되지 않는다. 참고 글 즉, 터치 시스템은 순수하게 덕질을 하거나 소소하게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라고 넣은 거지 절대로 스펙을 위해 해야하는 필수 요소가 아니다.[40] 물론 비판자들이 까는 부분은 터치 시스템의 강제가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 인점인 부분은 알아둘 것

캐릭터들의 나이의 경우 공식 코믹스에서 나온 생일과 인게임 시점인 2016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키아나는 만 17~18세(1998년 생), 메이는 만 19세(1997년 생), 브로냐는 불명, 히메코는 20대 후반, 논란 당시 한국 서버에 없는 사쿠라, 테레사는 아예 40대를 넘어선다. 하지만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키아나 16세, 브로냐 14세, 메이 17세로 기재되었기 때문에 공식 설정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41]

사실 이런 류의 미소녀 터치 시스템은 딱 봐도 성추행을 연상시키는지라 공감대를 얻기 많이 어려운 영역임엔 틀림없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시스템들에 대해 그다지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이는 오덕 컨텐츠의 원류이자 가장 큰 시장인 일본도 마찬가지다.[42] 그런데 이 게임은 소녀전선의 성공에 탄력을 받은 XD에서 상당히 공들여서 비오덕 유저들에게까지 열심히 홍보까지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43], 이 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12세 이용가"로 정식 출시되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차후 게등위측이 이에 또 어떤 조치를 내릴지도 문제. 이미 소녀전선에 직권재분류라는 강수를 한 번 쓴 바가 있어서 12세가 확 청불로 바뀔지 어떨지는 모를 일이다. 다만 소녀전선은 666 치트코드로 심의를 몰래 회피하는 꼼수가 걸려서라는 문제가 컸지만. 한가지 참고할 점은 중국에서는 홈페이지 하단에도 나와있듯이 17세 이상에게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44]

다만 위의 17세 이상 이용 권장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더 자세히 뜯어볼 필요가 있다. 17세 이용가는 구글 플레이 / App Store 기준으로 12세 이용가의 다음 등급이며, 미국 심의기관인 ESRB의 기준으로는 M등급에 해당하며, 원래 이 등급은 GTA 등의 게임이 포함되는 성인용 게임 등급으로 생년월일 인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습게도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는 18세 이용가 등급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17세 이용가 앱을 받는 데 딱히 인증이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성인등급 게임들이 17세 이용가로 책정되어 다운로드가 가능한 문제는 2016년 국감에서 다루어진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그래서 한국 심의 기준으로 15세 이용가인 게임이 구글 플레이에서는 17세를 받기도 하고 12세를 받기도 한다. 전자는 큐라레: 마법 도서관이, 후자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여신의 키스가 해당한다.[45]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붕괴3rd가 12세 이용가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이 꼭 심의상의 12세 이용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중국에서 17세 이용가인 게임이 한국에서 12세 이용가로 책정된 것은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단순히 게임 컨텐츠만 놓고 생각한다면 15세 이용가 정도로 볼 수 있는 컨텐츠에 구글 플레이가 12세 이용가 등급을 매겨서 이렇게 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17년 12월 5일 한국 서버도 1.8 패치와 함께 가슴과 고간의 터치 반응이 삭제되었는데 바로 다음날인 6일 다시 복구되었다. 이후로 논란도 사그라들어 언급마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사실상 존치를 택한것이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정이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히는 터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남은 사람은 터치에 대해 긍정이나 딱히 별 감흥이 없기 때문에 말이 안나오는거지만.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이 나가고도 액션겜 매출1위를 차지하고 있고 게임에 대해 애정을 가진 충성도 높은 유저가 많기때문에 이 논란은 라이트유저 진입을 어렵게 한것 빼고는 게임자체에 타격을 크게 준것은 아니다.그외에 타격이라고 하면 터치가 게임자체의 작품성을 떨어뜨린다인데 붕괴 자체가 작품성보다는 순수한 오락으로서 게임에 집중한 작품이라 이런 타격은 별 쓸모가 없다.

중국 본섭의 규제가 들어오고 난 뒤에 나온 캐릭터 카렌과 후카는 이런 특정 부위에 대한 터치 반응이 없다. 국내의 논란이 생기기 이전에 규제를 받은 터라 처음부터 해당 모션을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2.6버전에서 터치 호감도 시스템이 완전 폐지되어 온라인 접속 시간에 따라 상승하게 된다. 그래서 이후로 새로이 모션을 만드는 캐릭터들은 터치에 아예 반응을 하지 않게 되었다. 상호작용 시스템은 말풍선을 터치하는 걸로바뀌었다.

다만 이 말풍선은 호감도 상승과는 관계 없이 출력 음성이 정해져있다. 신체 터치 시에는 호감도 상승에 따라 출력음성이 바뀌었음을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호감도 상승에도 출력 음성이 바꾸지 않아서 캐릭터의 반응 자체가 줄어버렸다. 터치 시에는 호감도를 올리고 싶으면 반드시 함교에서 터치를 해야 했음을 생각하면 말풍선으로 바뀜으로써 편의성은 늘었지만 발키리와의 상호작용이라는 재미면에서는 지나치게 줄어들었다. 터치 시절에는 호감도 변화에 따라 출력되는 대사가 바뀜으로써 캐릭터가 함장, 즉 플레이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플레이어가 잘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말풍선 터치가 되면서 호감도 1이든 호감도 4든 나오는 대사는 같으니 상호작용을 한다는 재미가 줄어 들어버렸다.

또한 미호요에서는 이런 저런 이벤트를 통해 신체 터치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호작용 시스템을 좋게 만들 수 있음을 이미 보여준 적이 있다. 그것도 터치 시스템을 쓸 때보다 더 좋게.[46] 가령 연애 시물레이션처럼 선택지로 호감도를 올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당장 2018년 섬머 메모리즈 이벤트에서 데이트와 선택지, 선물을 통해 이벤트 전용 호감도를 올리는 시스템을 보여준 적이 있다.[47] 선택지[48] 자체는 게임 내에서 몇번이나 나왔는데도 이걸로 가장 재미를 볼 만한 발키리와의 상호작용에 사용하지 않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게임의 메인 컨텐츠가 액션이다보다 상대적으로 외면 받는 것 같다.


2.2. 겨울공주 스킨 재 판매 논란[편집]


당시 공지가 남아있는 루리웹 정보게시판글 원글은 현재 수정된 상태이다.

2017년 12월달에 한정으로 판매되었던 키아나 겨울공주 스킨을 2018년 12월에 누적 수정 충전 이벤트를 통해 재지급한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기존에 겨울공주 스킨을 구매했던 유저들이 항의를 했으며 이를 수정 1888개를 함께 지급하는 방향으로 수정하면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분쟁으로 번졌는데 특히 겨울공주 스킨 판매가 끝나고 시작한 유저들은 "왜 기존 구매자들만의 소유가 되어야하느냐" "한정 판매라는것에 목매이는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으며 기존 구매자들은 이에 "공지사항으로 게임 내에서 영구 절판이라고 했다."[49] "그럼 기존에 한정판매라는 말을 믿고 지른 사람들은 뭐가 되냐" 식으로 반론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봤을때 판매 당시 단어 선택을 잘못해 이지경으로 만든 미요호의 잘못이지만 매력적인 스킨에 대해서 사실상 독점하려한 행위가 잘한 짓인가에 대해서 논쟁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를 두고 "겨룡인"이라며 스킨 재판을 비판한 유저를 비하하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50] 또 이런식으로 커뮤니티에 끌리는 운영으로 게임을 또다시 먹칠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참고로 겨울 공주 스킨은 중섭에서도 한정 판매였는데 유저들의 요청으로 1여년 뒤에 다시 재판한 것이다. 한섭에서도 이를 따라할려고 했던 모양인데 하필 판매 당시 중섭에서의 공지를 단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이를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것이 화근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3. 호박파이 사건[편집]


2018년 11월에 19일에 시작한 [성 프레이야 학원 추수 감사절 이벤트]가 끝난후 해당 이벤트의 화폐인 '호박파이'를 운영진이 실수로 남겨 놓아 몇몇의 유저들에게만 특혜가 돌아간 사건
#당시의 상황이 정리된 글 #당시의 상황이 정리된 글2
정리하자면 이벤트 개시일인 2018년 11월 19일에 공지되어진, 이벤트 마감일 2018년 12월 11일 새벽4시까지가 이벤트의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벤트 마감후 3일이 지난 시점인 12월 14일까지도 [호박파이]를 수거해가지 않았다.
여기까지라면 크게 문제가 발생할것이 없었지만, 문제는 게임내의 [호박파이] 상점이 12월 11일 이벤트 마감과 동시에 초기화 되면서 14일까지 열려버렸고, 당시 구매의 개수제한이 있었던 붕괴큐브 1/3조각과 태생 S급캐릭터의 조각인 후카 치령등의 조각을 재구매하며 몇몇의 유저들이 이익을 보고 인증글을 올렸다.
이에 이벤트 재화인 [호박파이]를 상점에서 필요한 것만 사고 그 이상 모으지 않은 유저나, 또는 남은 [호박파이]를 가지고 굳이 필요 없는 골드나 장비경험치 레벨업용 도구를 사고 나서 파이가 없던 유저들은 상점만 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상황에 그러한 인증글을 올리니 화가나 , 어이가 없는 운영이라며 배가 아파서 커뮤니티들에서는 난리가 났었다. 또한 당시 5만수정을 사용하면 악마스킨을 입은 라이덴 메이의 태생 S캐릭터 '뇌전 여왕의 귀신갑주' 스킨을 특별한 방법을 이용해 버그로 이벤트를 강제적으로 발생시켜 5만수정 사용후 악마 메이 스킨을 미리 받은 유저들이 나타났으나 이 사건은 곧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 유저들을 롤백하는것으로 해결하였다. 그러나 당시 문제가 되던 [호박파이]사건은 해결되지 않자 유저들은 돈되는 것만 해결하는 더러운 뱀괴라며 욕을 남발한다.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고객센터에 여러명의 유저가 문의를 하였으나 진행중이라는 말만 1월 23일 현재까지 두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내부 회의중이라는 말만 번복할뿐이며, 유저들은 운영진의 귀차니즘 또는 문제점 해결능력의 부족이라 추측만 하고 있다.


2.4. 노골적인 표절[편집]


미호요는 붕괴3rd의 일부 캐릭터들의 공격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모델링 스켈레톤을 다른 회사 상품의 캐릭터로부터 무단 도용해 제작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야에 사쿠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명 액션 게임 시리즈인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버질의 야마토 공격 모션과 베오울프 공격 모션들을 그대로 베껴와 비판을 받고 있다. 기레사 증폭의 차지 공격모션은 네로의 야마토의 공격모션이며 이외에도 마비노기 영웅전델리아허크의 모션도 훔쳤다. 특히 델리아의 대검 공격 모션은 미호요 상부에서 크게 마음에 들었던지 차기작 원신에서도 그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심지어 세키 토모카즈 앞에서 게오바 표절한 모션까지 보여줬다.

당시 붕괴의 표절 논란의 경우 이른바 하는 사람만 하는 극성 오타쿠들만을 노린 모바일 게임으로 '또 중국이 중국했다'며 코어게이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두가 되진 않았으나, 똑같이 표절 문제로 범벅된 미호요의 차기작 원신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S4, PC, 닌텐도 스위치 등 코어 게이머들이 밀집해있는 주요 비디오 게임 플랫폼에 멀티런칭을 하여 크게 어그로를 끌며 홍역을 앓았고 붕괴의 표절문제 역시 같이 재조명 되었다. 플래티넘의 베요네타나 닌자의 DMC, 캡콤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 10년 이상의 오래된 수명을 자랑하는 유명 액션 게임 명가부터 마영전이나 일본의 각종 중소 규모의 액션 게임 등 마이너한 액션 게임들까지, 현세대 액션 게임들의 모션은 거의 다 표절당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다들 알다시피 미호요가 이런 베짱장사를 부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중국 공산당의 자국 회사 감싸기 때문인데, 중국 회사가 외국 회사에게 표절 건 등으로 소송이 걸릴 시 중국 당국이 그 외국 회사의 중국 진출을 불허하는 등 온갖 보복성 조치를 가하기 때문이다. 델리아 모션을 적극적으로 쓰는것도 넥슨 서비스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가 중국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건들기가 힘들기 때문. 사실상 당국이 외국 회사를 맘껏 표절해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넥슨도 표절 건으론 할말 없는 회사기도 하고.
[1] 심지어 '앱스토어 측의 기술적인 문제' 라는 식으로 서술되어 마치 제작사의 문제가 아닌 앱스토어측의 문제라는 뉘앙스를 보였다. 별거 아닌 문제 같아 보여도 상황의 경중이 다를 경우는 중요한 문제를 책임전가 하듯이 비춰질 수도 있는 표현이다.[2] 기술문제일 경우 2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인앱결재 데이터가 꼬였을 경우, 앱 위변조를 위한 바이너리 체크를 넣었다가 꼬였을 경우. 다만 두개의 경우 모두 운영/개발측의 문제이므로 애플의 기술적 문제라는 공지는 말이 안 된다.[3] 한편 이를 앱스토어 검수 상의 문제가 생겨 재검수를 받느라 지연되는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한 의견도 있는데, 앱스토어 규정상 24시간에서 48시간 까지 검수를 거치고 앱스토어에 올라간다고 되어있으며, 3일 후 오전 6~7시경에 정상 다운로드가 가능해짐이 확인 된 것으로 보아, 48 + ~16 시간 약 64시간이 걸려 문제점을 수정해 재검수를 받았다는 가설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4] 중간에 A급 이상 발키리가 나왔다면 누적 횟수가 초기화되서 다시 9번을 뽑아야 한다.[5] 게다가 데차는 마일리지를 쌓는 것이 10회로는 어림도 없고 인터넷 내의 현금재화인 수정의 가치도 서로 다르다.[6] 그런데 일본서버 패키지는 수정이 3000개 들어있지만 일섭은 10연속 뽑기 확정 A등급을 주는 혜택이 없기 때문에 꼭 일본 서버가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다.[7] 중국서버에서 수정 300+30개의 가격은 30위안(중국 부가세 포함)으로 약 5,100원 정도의 가격인데 한국서버에서 수정 330개의 가격은 6,050원이다. 정리글[8] 이메일 연동을 하지 않았다면 관련이 없다.[9] 해당 함대의 함대명이 Snake였고 여기에 붕괴의 괴를 따와서 뱀괴, 이 사건 이후 붕괴 3rd 한국서버는 뱀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0] 해당 함대는 대리 플레이와 당시 함대장의 언동으로 인해 잡음이 있던 함대였다.[11] 일종의 버그성 플레이. 버그다/아니다의 말이 많지만 운영진이 버그성 플레이인 투로 답했으니 버그성 플레이로 적었다. 하지만 인게임 설명문에서 버그성 플레이가 아닌 것처럼 나와 있었고 유저들간의 여론도 해도 된다 쪽인 것 등등 말이 많으므로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12] 이 기능은 일본서버에도 멀쩡히 남아있는 정식 시스템으로, 몇몇 공략에서 쓰이기도 했다.[13] 다만 그 보다 더 한 핵과금러들이 조용히 있었다는 점을 두고 의문을 제기한 유저도 있었다.[14] 다행히도 공개된 정보 중 업데이트 예정 내역 자체가 유출된 것은 아닌 듯 보이며, 운영자가 흘려준 정보를 악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없다.[15]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버그에 의해 피해를 받은 경우에는 보상을 주겠다"는 운영진의 원론적인 답변으로 보인다.#[16] 친목질이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1:1 대화를 했다는 사실과 그 대화의 내용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유저도 있다.[17] 카페를 관리하고 카페 여론을 모아 전달하는 등의 역. 보상으로 수정을 받았다. 하지만 하는 일도 딱히 공개되지 않고 누가 있는지도 몰라서 녹화 안 되는 가짜 CCTV처럼 "사실 안 뽑아 놓고 '있으니까 알아서 주의해라'라는 것 아니냐" 등등의 음모론이 있었다. 이 사건 때 터진 글들을 보면 한때는 존재한 것으로 보이나 뒷문단인 정밀 로테 오류 사건 때 올라온 운영자가 있는 채팅방 유출 글에 의하면 갑자기 다 잘린 듯 보인다 하며 현재는 없다고 한다.[18] 인 게임 공지를 게시하지 않았으므로 관련 커뮤니티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사태파악을 할 수 없다.[19]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이전부터 붕괴3rd의 운영을 룽청이 아닌 미호요에서 담당한다는 사실이 알려져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었다. 2017년 12월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당시 X.D.Global이 아닌 미호요에서 유출된 것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20] 사실, 토르의 망치와 지크프리트 성흔이 뽑자마자 10레벨이었던 것으로 보아(로테이션 장비들은 뽑자마자 10레벨로 적용) 탈로테가 아니라 아예 공지와 다른 로테이션 테이블이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1] 헌원검은 신의 열쇠 버프로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을 +10 만큼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22] 단, 이번 사건에 한해서 정밀보급을 돌렸던 대부분의 함장은 버그를 악용했다기보다는 오히려 피해자에 가까웠다. 운영진이 버그를 인지하기고 조치를 취하기까지 약 30분 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아직 버그에 대해서 모르던 초기에 보급을 돌린 유저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23] 현금으로 질렀는데 하자 있는 제품을 회수하고 상품권으로 되돌려준 셈. 우후서언 스킬 표기 문제 때는 수정으로 돌려줬으나, 이번 경우는 사용 수정량만큼 괴도 카렌의 조각을 주는 이벤트 기간에 터져서 수정으로 돌려주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24] 본질적으로 해결되진 않았다. 현금으로 충전하는 재화인 만큼 운영 실수로 추가 결재한 부분을 환불 대신 게임 내 재화로 되돌려 주는 건 엄연히 소비자 기만행위다. [25] 수정을 누적 3만개 사용하면 괴도 카렌 조각 총 100개를 얻을 수 있다.[26] 패치 전에 이미 조각 100개를 얻은 사람들은 이를 통해 추가로 조각을 더 얻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수정을 다시 3만개나 소모해야하기는 하지만 태생 S에 영혼각성 캐릭터기에 조각 수급 수단이 극히 제한되어 있음에도 수정 3만개로 100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었기에 게임 밸런스를 심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 문제였다. 100개를 다 받을 경우 당시 기준으로 최소 50일치 조각을 땡겨 쓸 수 있었다.[27] 해당 사건의 표현 중 하나인 '똥'은 여기서 와전된 것이다.[28] '그렇게 돈이 많은 클럽이 상식적으로 마약을 팔리가 없다'는 최근에 어디서 들어본 말과 상당히 비슷하지 않은가? [29]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상당한 과금량이 오히려 이 유저의 현재 랭크와 맞물리면서 핵을 쓸만하다는 비웃음을 불렀다. 과금량에 비해서 랭크가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똥손[30] 공개는 했지만 하얀바탕에 오직 글 쓴것만을 잘라 캡쳐한 수준의 스샷이라 제대로된 고객센터 문의 인증이라 볼 수 없는 스샷이었다.[31] 하지만 의혹만 있을뿐 예전 뱀괴사태처럼 당사자들이 직접적으로 시인하거나 물증이 없어서 밝혀진 것이 없다.[32] 여담으로 후술할 영구정지 처분을 당한 플레이어 명단에 이 유저도 포함되어있으며 동시에 이 사건의 발단인 다람쥐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33] 핵을 써서 일종의 시위를 벌인 유저도 영구 정지를 당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유저가 간혹 있다. 그러나 시위를 목적으로 핵을 썼다고 해도 결국 핵 사용자이다. 당연히 처벌이 바뀐 후 죄를 지은 사람은 바뀐 처벌을 적용하는것은 당연하다.[34] 월식의 확장보급은 4월부터라서 기간이 겹치지 않는다.[35] 유튜브의 붕괴3 광고 영상들 중 둘 이며 붕괴3 한국 공식 유튜브 체널에서 업로드 된 영상이다.[36] 다만 이는 아래에 서술된대로 공식 설정이 애매하다.[37] 그러면 성인게임은 뭐가 되냐고 하겠지만 가상인물에 대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다.[38] 캐릭터들 마다 공격 모션이 다르다. 히메코의 경우 상체는 싸다구를 하체는 아구창어퍼컷을 날린다.[39] 특히 메탈킴이 이 문제에 대해서 미성년자 성범죄 관련 법률을 언급하면서 까지 비난성 발언을 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건 메탈킴 문서와 아청법 문서 참고.[40] 도전 과제 중에 터치로 호감도를 올려야 하는 도전 과제가 있지만 보상은 도전 과제 클리어와 소정의 골드뿐이다. 업적을 전부 달성하고자하는 자들이 아닌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41] 다만 게임 내 데이트 시스템 중, 함장이 키아나가 성인이 아니냐고 묻자 긍정하는 답변을 하기는 한다. 역시 공홈과 일치하지 않는것이 문제.[42] 하지만 오타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가장 나쁜 곳도 일본이라는 아이러니를 감안해야 한다.[43] 파일:222222.jpg파일:121212.jpg 굳이 오덕 계층을 노리고 들여왔다면 비싼 값을 지불하고 서울 지하철 2호선에 광고를 도배할 필요가 없다. 무슨 90년대에 유행하던 테마열차인줄 알았다 [44] 원문 - 适龄提示: 本游戏适合17岁(含)以上玩家娱乐.[45] 참고로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붕괴3rd와 비슷하게 3D 캐릭터 모델을 터치할 수 있으며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상호작용도 있다. 그렇다고 붕괴3 처럼 각 부위별로 터치 반응이 다른 것은 아니며 어디 누르든 랜덤하게 대사랑 반응이 나오는건 똑같지만 다른 부위 터치일 경우 대사,반응이 다 끝날 때까진 아무리 터치해도 다음 대사, 반응이 나오지 않지만 흉부 터치한정으로 현 대사, 반응을 스킵시켜 바로 다음 대사&반응으로 이끌어낸다.[46] 기존의 터치 시스템은 그냥 플레이어가 만지면 그냥 그 터치에 대한 반응을 하는 비교적 단순한 시스템이었는데 말풍선 시스템으로 바뀌자 말풍선 터치 시 대사가 무작위로 튀어나오는 더 단순한 시스템으로 바뀌었다.(...)[47] 다만 이 이벤트에서도 호감도가 오른다고 태도가 바뀌거나 그러진 않았다. 중요한 건 이전의 터치식 상호작용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 그 자체다.[48] 호감도나 상호작용과는 관계 없는 것[49] 참고로 이를 어기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기간 한정"등으로 재판될 여지를 주거나 색놀이등으로 우회하는 정책을 쓴다고 한다.[50] 반대로 기존 구매자중 재판 비판자들은 없는 유저들을 두고 "거지"라고 비하했는데 문제는 이에 해당되는 유저들 대다수가 겨울공주 스킨 판매가 끝나고 나서 시작한 상태에 해당되는지라 과연 거지라 불릴만한지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