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누아 페드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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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前 축구선수. 현재는 AS 낭시 B 감독이다.
현역 시절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로, 넓은 시야와 조율 능력 그리고 정확한 패싱력이 일품이였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소쇼몽벨리아르[편집]
1999년, FC 소쇼몽벨리아르의 유스팀에서 데뷔하였고, 같은 해, 첫 프로 경기에 출전하였다. 두번째 시즌에 페드레티는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 선수가 되어 리그 되 전 경기에 출전해 2000-01 시즌 우승을 도우며 승격을 이뤄냈다. 그는 2002-03 시즌 주전으로 나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리게 앙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팀 또한 컵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모나코에게 1:4로 패하였다.
페드레티는 이듬해 소쇼의 UEFA컵 예선에 출전하였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본선 진출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대회 본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데 실패하였다. 리그에서는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5위 달성에 기여했고, 활약을 인정받아 2년 연속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편집]
2004년, 마르세유로 이적하였으나, 초반부터 주전 라인업에 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도중 조세 아니고 감독의 후임으로 필립 트루시에가 들어왔음에도 그의 입지는 변하지 않았다.
2.3. 올랭피크 리옹[편집]
2005년, 리옹으로 7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이적하였다. 리옹으로의 이적은 계약에 명시된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시 떠날 수 있는 조항으로 인해 가능했었다. 그러나 리옹에서도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고, 플로랑 말루다와 주니뉴 등의 선수들에 밀려 대개 벤치를 지켰다. 페드레티는 안정적인 자리를 확보하는데 불가능했고, 잉여 자원으로 전락했다.
2.4. AJ 오세르[편집]
리옹에서 자리를 잃은 그는 1년만에 오세르로 이적하였다. 오세르에서는 그가 원했던 주전으로의 출전 기회를 잡았고, 몇 년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2007-08 시즌, 그는 마르세유로 떠난 베누아 셰이루의 뒤를 이어 오세르의 주장이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좋은 기량을 펼쳤고, 특히 쿠프 드 라 리그 8강전에서 친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득점하였다.
수 차례 부상을 당한 2010-11 시즌에는 그는 몇 달간 부상으로 빠졌고, 20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0-11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페드레티는 5년간 170경기에 출전하였다.
2.5. LOSC 릴[편집]
2010-11 시즌 종료 후, 페드레티는 릴로의 이적 의사를 드러냈는데, 최근 리그 우승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던 클럽이었다. 그의 소원은 2011년 여름 이적시장 첫날 요안 카바예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옮김과 동시에,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되면서 성사되었다.여기 릴은 좋은 클럽으로, 크고 흥미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선택은 릴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릴에 합류한 뒤 인터뷰 中
2.6. AC 아작시오[편집]
2013년 8월 4일, 페드레티는 아작시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주 뒤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18m짜리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데뷔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작시오에서 2시즌간 활약한 뒤 재계약을 거절하고 팀을 떠났다.
2.7. AS 낭시[편집]
2015년 8월 1일, 낭시와 1년 계약을 채결했으며, 추가로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앙 승격을 이끌었고, 2016-17 시즌은 리그 26경기를 뛰며 잔류를 위해 싸웠으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팀은 1시즌만에 강등됐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결국 2018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2년 11월 20일, 페드레티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 막판에 릴리앙 튀랑 대신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과 UEFA 유로 2004에 참가했으며, 2005년 5월 31일 헝가리와의 친선전 이후 더이상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선수 은퇴 후에는 낭시의 수석코치 직을 시작으로 U-19팀, B팀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B팀 감독을 수행하던 도중 A팀 임시 감독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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