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8 브라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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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8 BAR
M1918 Browning Automatic Rifle
M1918 브라우닝 자동소총


파일:attachment/브라우닝 자동소총/s.jpg

초기형 / M1918

파일:bar1918a1.jpg

분대지원화기형 / M1918A1

파일:attachment/브라우닝 자동소총/d.jpg

분대지원화기 개량형 / M1918A2
종류
자동소총
분대지원화기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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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18년~1970년대
개발
존 브라우닝
개발년도
1917년
생산
콜트 매뉴팩쳐링
윈체스터 리피팅 암즈
마를린-록웰 코퍼레이션
뉴잉글랜드 소화기 공장
그 외 다수
생산년도
1918년~1945년
생산수
351,679정(파생형 포함)
사용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그 외 다수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중일전쟁
국공내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기종
파생형
M1918A1
M1918A2
M1922
모니터 경기관총
Mle 1930
wz.1928
그 외 다수
제원
탄약
.30-06 스프링필드
급탄
20발들이 박스탄창
30발들이 박스탄창
40발들이 대공용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610mm
전장
1,214mm
중량
7.25kg(M1918)
8.4kg(M1918A1)
8.8kg(M1918A2)
발사속도
500~650RPM(M1918, M1918A1)
300~540RPM(저속모드, M1918A2)
500~650RPM(고속모드, M1918A2)
탄속
860m/s
유효사거리
1,372m(M1918A2)
최대사거리
4,100m~4,600m(M1918)
4,500m(M1918A2)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및 개량형
3.1. M1918A1
3.2. M1918A2
3.3. M1922
3.4. 콜트 모니터
3.5. FN Mle 1930
3.6. Kg m/21 계열
3.7. Wz.28
3.8. Cook Automatic Rifle
3.9. HCAR
4. 민간에서의 사용
6. 에어소프트건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C&Rsenal의 리뷰 영상
작동 방식 영상
M1918 Browning Automatic Rifle. 줄여서 'B.A.R.'이라 부른다. 발음은 아래 참조.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미군이 운용한 자동소총이자 분대지원화기. 이 총도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처럼 존 브라우닝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브라우닝 자동소총. 도입 연도는 제식명과 같이 1918년이며 브라우닝이 살아있을 때 도입된 물건으로 1차대전부터 사용해왔다.[1] 2차대전 미군 보병무장 중에 1차대전이나 1차대전 직후에 개발된 물건이 많다. 예를 들어 M1919 브라우닝 이나 톰슨 기관단총.

미군은 약자 BAR을 '비에이알'로 읽는데, 이유는 "bar"라는 단어가 군사 용어로 '진격을 가로막다/방해하다.'로 쓰이기 때문이다.[2] 당시 야전 교범에도 "Bee-A-R"로 읽으라고 쓰여 있었다.[3]


2. 상세[편집]


브라우닝 자동소총은 분대지원화기의 선조격인 물건이다. 이 물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기관총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1차대전이 터지기 직전, 서구 열강들은 새로운 화기인 기관총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의 기관총은 너무 무거웠으므로[4] 1인 사격은 커녕 1인 도수 운반조차 사실상 불가능했고, 아군 참호를 넘어 적의 참호로 돌격하는 보병의 열을 따라 지원사격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15년 독일군이 제작한 MG08/15와 1918년에 제작한 lMG08/18은 그 무게를 줄여 기동성을 향상시키려 하였으나 이마저도 무식한 무게로 인하여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 운영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이전 모델인 MG08/15는 냉각수까지 휴대해야 했다. 이에 미국과 프랑스와 같은 국가들은 "기관총을 줄이는게 안 되면 소총을 늘려보자!"라는 개념으로 신무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물건이 바로 자동소총이다.[5]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프랑스의 쇼샤와 이 항목의 BAR이 있다.[6] 기동하는 보병을 지원하며 사격해야 했기 때문에 자동소총과 함께 '돌격사격'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 그 당시 돌격사격의 개념은 대충 이렇다.


파일:1c09a03754cdb20d2d195eabc1d3424b.jpg

쇼샤의 서서쏴 자세를 취하는 루마니아군 병사.
1차대전 당시에는 M1918 브라우닝도 이런 방식으로 운용했다.

따라서 BAR은 정밀한 조준사격이 기본적으로 요구되지 않았고,[7] 기동하며 사격해야 했기에 가벼울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무거운 탄띠는 사용할 수 없었으며, 기본적으로 서서 허리에 낀채로 제한적인 제압사격이 요구되었으므로 양각대 또한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용 탄종은 기본 소총과 같은 30-06 스프링필드탄을 사용해야 했다. 따라서 M1918 브라우닝은 우리가 잘 아는 대구경 자동소총, 통칭 전투소총같은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곧 1차대전의 참호전에서 돌격사격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군은 이 개념을 폐지하게 된다.

돌격사격용으로의 용도가 사라지고 BAR은 몇 차례 개량을 거치게 된다. 1939년에는 생산성을 높인 개량형인 A1이 등장하였다. 돌격중 화력을 제공하려던 초기 버전과 다르게 A1은 거치 사격을 위하여 양각대를 달았으며, 최소한의 조준사격을 위해 단각대를 단 버전도 있었다. 반자동 사격 기능이 추가되었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핸드가드의 체커링을 제거하고 보다 단순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 BAR은 1940년에 한번 더 개량을 거치게 된다. 이 모델이 M1918A2로 본격적으로 미군 제식 분대지원화기로써 채택되어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사용되었다. A2버전은 돌격 사격 용도와 거치 사격 용도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반자동 사격 기능을 제거하고 분당 300~450발의 저속 사격과 분당 500~650발의 고속 사격의 사속변경 장치를 탑재하였다. 기존 BAR에 달려있던 M1917 엔필드의 가늠자를 교체하고, 편의를 위하여 양각대가 총구 끝으로 옮겨졌으며, 분대지원화기에 충실하도록 중총열을 장착하여 더 무거워졌다.

그래도 당시에는 자동화기 중에 가장 가벼운 무기 중 하나였다. 1차 세계대전만 하더라도 동일한 돌격 사격 용도로 사용된 쇼샤가 9.1 kg이였으며, 최초의 경기관총인 마드센 경기관총 또한 9 kg대였으나, BAR만 유일하게 탄창 포함 7.25 kg의 무게를 가졌다. 2차대전 중 사용된 영국의 브렌 경기관총도 Mk I 과 Mk II는 10 kg이 넘어갔고, 브렌의 배다른 형제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99식 경기관총도 10 kg에 달하는 무게를 가졌다. 결정적으로 현대의 관점에서 사용되는 분대지원화기인 M249의 경우 빈총 무게가 7.5 kg, 200발 탄통 합산 10 kg 가까이 되므로 초기 BAR의 무게는 결코 무겁다고 하기 힘들다. 오히려 현대의 7.62 mm 다목적 기관총들은 빈 총 무게를 10 kg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무게가 강조되는 것은 BAR이 사실상 자동소총이기 때문이다.[8] 현대의 돌격소총이나 전투소총은 무거워봐야 4kg 내외를 유지하기 때문에 당시에도, 현대에도 자동소총인 BAR은 무거워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중 M1918A2는 경기관총으로 개발된 무기이므로 아무데나 가서 BAR이 무거운 쇳덩이라는 말은 하지 말자. 실제 2차대전 당시 사용된 미군의 주력 총기들, 그중 M1 개런드의 경우 4~5kg 대, 톰슨 M1A1이 5kg 정도였다. 1950년대에 개발된 M14도 5.2kg의 무게를 가졌다. 사실 이 정도로 가벼워질 경우 당시 기술로는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연사하면서 나오는 반동을 상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덕분에 위력이 살짝 떨어진 7.62 mm NATO를 사용하는 M14도 개발 과정 중 완전자동사격은 기능으로만 달아놓고 포기하다시피 했다.[9]

덕분에 M1918A2는 탄창을 끼운 전체 무게만 8.8 kg에 육박하는 쇳덩이가 돼버렸다.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대한민국의 성인남성이라면 대다수가 취급해 보았을 M16이나 K2 소총에 탄약을 가득 채우고 그것을 두 정 드는 것보다도 약간 더 무거운 정도다. 추가로 일반적인 BAR 사수는 9 kg 가까이 되는 자동소총에 전용 요대에 한 주머니에 탄창 2개씩 6주머니, 총 탄창 12개를 휴대하게 되는데, 그래봐야 240발에 불과하므로 추가로 같은 주머니 3개가 박혀있는 탄입대를 더 매게 된다. 결과적으로 BAR 사수는 기본으로 20 kg 정도의 군장을 지게 된다. 거기에 더해 부사수들까지 BAR 탄창을 지고 다녔으니 분대 전체의 짐덩어리(...)였던 셈이다. 미 해병대의 한 자동소총 사수는 "난 B.A.R.에 자동소총 예비 탄창, 수류탄, 군장, 거기에 M1911에다 권총 예비 탄창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무게가 40 kg 가까이 나갔다. 정말 무거웠다."하고 불평할 정도. 서양인, 그것도 빡센 체력단련을 하는 미 해병대원도 불평하는 판이니 6.25 전쟁 당시 영양 상태 등으로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한국인은 오죽했을까.[10] 당시 AR[11]로 참전한 목사의 증언에 의하면 이 총을 매고서 차렷자세로 서 있으니 넘어졌다고 한다.


파일:vu12E.jpg

M1918 브라우닝을 사격하는 미 해병대원
2차대전에서도 주력 보병 장비중 하나로 쓰였는데, 저속 사격이 추가되어 반동이 적어진다 해도 1차대전 당시의 M1918 브라우닝보다 무게가 1.55 kg 더 나갔기 때문에 가뜩이나 무거운 군장 무게로 고생하는 보병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 그래도 발군의 연사속도와 화력으로 6m 밖의 적군 2명을 연사를 퍼부어서 3초만에 모두 사살했다는 실전 사례도 있다.

다만 단점으로 총열을 바꿀 수 없다거나,[12] 장탄수에 비해 사격 속도가 빨라서 탄창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BAR은 애초부터 경기관총을 대체할 물건이 아니었기에 큰 단점은 아니었다.


파일:USA Rifle Squad 1942-01.webp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미군 분대의 구성 화기 출처

2차대전 당시 BAR로 무장한 미군 분대는 나치 독일군 분대와 단순 1대 1로 비교할 수 없었다.[13][14] 개개인의 화력을 강화함으로써 기관총에 의존하는 독일군 분대보다 유연한 기동과 작전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배치한 무기였다.[15] 그러나 미 육군의 구식 편제로 인해 유연한 기동과 작전이 어려웠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미 해병대다. 미 해병대는 정글의 교전경험으로 육군과 다르게 12명의 소총분대를 3개의 사격조로 구성하고 사격조당 1정씩 BAR을 배치했다. 그리고 전후에 미 육군이 미 해병대의 사격조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분대를 9명으로 축소하고 사격조를 둘로 나눈 뒤 한 쪽은 화력을 투사하고 한 쪽은 우회기동을 하는 전술을 채택했다. 이 편제는 상황에 따라 기동조가 화력을 지원하고 화력조가 기동하는 유연한 대처능력이 중점이었다. 이는 현재에도 사격조와 다목적기관총(GPMG)보다 더 유연하게 사용가능한 분대지원화기(SAW)의 도입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 총의 영향 덕분에 보병들이 죄다 자동소총을 들고 다니는 21세기에도 미군에서는 분대 내 M249 사수를 여전히 자동소총수(Automatic Rifleman)라고 부른다. 그리고 미군은 개런드와 BAR를 통합한 자동소총인 M14 소총을 제식 소총으로 채택해 전군에게 보급시켜 분대 자체의 화력을 증가시키길 기대했지만, 높은 반동과 BAR에서 보였던 짧은 지속화력, 긴 길이로 인한 휴대의 불편함, M14가 투입된 베트남 전쟁의 짧은 교전 거리 등으로 인해 채용된 지 고작 5년만에 M16 소총으로 교체되기 시작했다.


파일:K-BAR.jpg


한국전쟁에도 사용되었다. 당시 미군은 한국군의 상한선을 6만 5천 명 가량으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물자 지원을 하였으나, 턱없이 부족한 군수품에 비해 10만 대군을 목표로 무리한 증강을 하다보니 온갖 총기들을 다 끌어모아야 했고, BAR은 자동소총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경기관총의 보급이 굉장히 열악하여 BAR을 경기관총 대용으로 사용해야 했다. 독립 직후 북한과의 꾸준한 마찰이 있었던 1948년에서부터 계속 관찰된 문제임에도 제대로 된 보강이 이뤄진 것은 한국 전쟁 이후의 이야기였다. 또한 그럼에도 BAR 진지가 꾸준히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던 것은 화력면에서 기존의 반자동 소총이나 볼트 액션 소총에 비해 우수했고, 중공군의 공세지속능력을 종결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우수한 화력을 통하여 자동화기들에 대한 추가적인 엄호를 위해서였다. 그리고 M1919의 불안정한 지속사격능력의 보조도 한몫하였다. #

또한 혹한 지역에서의 문제가 부각되었는데, 혹한지역 전투를 겪어본 적이 없는 미군이라 혹한지역에서의 사용이 고려되지 않아 한국전쟁 중 UN군이 겨울에 북한에서 중국군을 상대할 때 장진호 전투같은 혹한기 전투에서 다른 미군 제식 무기들처럼 얼어붙어 자동사격을 하지 못하고 한 발씩 쏴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때 그곳에서 소대장님도 선임하사관, 향도 분대장님들 모두가 전사했거나 부상되었기에 그러니 남은 건 맨 이등병, 일등병이더군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우리가 이 고지를 따야만 상관의 죽음에 보답할 것이고, 고지에는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내가 먼저 올라갈 테니 너희들도 따라오라 하니 모두 그러겠다 하길래 먼저 뛰어 올라갔습니다.

고지 꼭대기에 올라가 고지 너머를 보니 교통호 속에 방망이 수류탄을 들고 12-13명이 멍하니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거기다 대고 에이알을 두 탄창 쏘아 모조리 죽였습니다. 뒤돌아보니 아무도 날 따라온 사람이 없길래 다시 뒤를 보고 빨리 오라 했는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고, 그러는 동안 옆에 있는 고지에서 기관총알이 마구 날아오기에 좀 엎드렸다가 다시 일어나서 제자리에 돌아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에 있는 몇 사람이나마 나와 같이 가면 문제없이 고지를 딸 것 같아서 다시 똑같이 올라가자 하면서, 적이 나오면 내가 처치하겠다 하니 모두 또 알겠다고 하기에 또 고지에 뛰어 올라가니 후사면 교통호에 또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7-8명이 있기에 한 탄창을 가지고 모조리 사살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앞과 똑같이 되어 버렸죠. 제자리에 돌아왔는데 조금 있으니 중대장의 철수라는 명령이 와서 모두 철수했습니다."


1952년 12월 6.25 전쟁 당시 노리 고지 전투에서 1사단 소속 박관욱 일병이 이 총 한 자루를 들고 고지를 점령해 낸 적이 있다. 이 일로 '노리 고지의 불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한국군은 물론 미 제1 군단장(Paul W. Kendall 중장)은 이 광경을 보고 '내 군생활 30년 동안 저런 병사는 처음 본다. 저 병사는 초인이 분명하다.'라고 놀라기도 했고, 이 병사에게 미국 은성훈장을 수여받도록 조치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도 한국군 병사가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에이알(AR, Automatic Rifle, 자동소총)"이라고 읽는 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쟁기념관의 전사자 데이터에 따르면 박관욱 일병은 이후 임진강 전선에서 이등중사계급으로 전사하였다.

전후에는 대략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M1919 브라우닝과 더불어 향토예비군의 중화기로 지급되기도 했다.대한뉴스 제 1045호-전투 예비군에게 전투무기 장비 지급

또한 베트남 공화국군베트남 전쟁 당시 1968년 구정 공세 즈음까지도 지원화기로 사용하기도 했다. 구정 공세 이후에는 미국이 M60 기관총을 보급하면서 현역 사단들에서 밀려나지만 각 성장 휘하의 지방군과 의군에서는 1975년 사이공 함락 때까지 꾸준히 귀중한 자동화기로 썼다.

3. 파생형 및 개량형[편집]



3.1. M1918A1[편집]



파일:bar1918a1.jpg

1939년에 기존 M1918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버전. 전방 핸드가드의 체커링이 사라졌고, 경기관총으로의 사용을 위해 M1922에 사용되었던 양각대를 장착하고, 개머리판에 어깨받이를 추가했다.


3.2. M1918A2[편집]



파일:attachment/브라우닝 자동소총/d.jpg






hickok45의 리뷰 영상
1943년에 배포된 교육용 동영상
1940년에 개발된 버전. 가장 많이 알려진 버전이다. 양각대의 형상이 변경되고, 위치가 옮겨졌다. 그리고 반자동 사격기능이 폐지되었으며, 이 기능은 저속/고속 사격모드로 변경되었다. 또한 핸드가드와 개머리판 역시 변경되었다.


3.3. M1922[편집]



파일:attachment/브라우닝 자동소총/w.jpg

1922년에 기병대용으로 만들어진 물건. 하지만 기병사단들이 기갑사단으로 개편되면서 소수만 생산되고 사라졌다. 여기서 사용된 양각대는 위의 M1918A1에 적용된다.


3.4. 콜트 모니터[편집]



파일:ColtMonitor.png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Colt Monitor. R80이라고도 불리운다. 마피아들이 BAR을 사용하자 경찰과 FBI도 그에 대응하는 화력의 총기로 무장해야 했는데, 그래서 나온 버전이다. 총열이 짧아지면서 소염기가 달리고 권총형 손잡이가 달리는 등의 세세한 외부적 개량이 가해졌고, 중량이 6kg로 감소했다. 보니와 클라이드를 사살할 때 사용했던 총기이기도 하다.


3.5. FN Mle 1930[편집]


M1930
Mle 1930


파일:ModelD.jpg

종류
자동소총
원산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제원
탄약
7.65×53mm 벨기에 마우저
급탄
2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500mm
전장
1,143mm
중량
9.2kg
발사속도
400RPM(저속모드)
700RPM(고속모드)





Forgotten Weapons의 모델 D 리뷰 영상
룩셈부르크군 사양 모델 D 사격 영상
존 브라우닝의 영향을 많이 받은 FN사가 1920년부터 콜트사에게 라이선스를 받아서 약간의 개량을 거친 뒤 생산한 모델.

BAR의 유럽 생산을 이 FN사가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에 만든 1925년 모델이 유럽형 BAR의 원조라고 보면 된다. FN사는 기존 BAR의 구조에 Vz.26에 적용된 체코슬로바키아식 총열교환구조를 참고하여, 이걸 개량하는 식으로 FN MAG로 이어지는 벨기에식 총열교환구조를 정립한다.[16] 벨기에군은 이 신형 기관총을 1930년 FN Mle 1930라는 제식명으로 채용한다. FN Mle 1930은 기존의 .30-06 스프링필드탄에서 벨기에에서 사용하던 7.65x53mm 벨지엄 마우저탄으로 변경한다. 또한 원활한 사격을 위하여 미군에서는 1940년에서야 M1918A2에 적용된 사속 변경기능을 먼저 적용했고[17] 권총손잡이와 신속 교환식 총열을 적용하여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 탈바꿈시킨다. 하지만 1940년 독일군이 벨기에를 점령하게 되면서 전부 독일군의 준제식화기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사용탄약이 달라 독일군 내에서도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고 대부분 2선으로 돌려진다.

그 외에도 중일전쟁이 한창일 때 중화민국군도 다량을 구입했고 독일에서 구입한 총기와 호환이 되도록 사용탄약을 7.92×57mm 마우저탄으로 바꿔서 사용했다.



Forgotten Weapons의 Mle DA1 리뷰 영상
2차대전 후에도 벨기에는 신속한 재무장을 위해 이 총을 계속 생산하였는데, 미군 덕분에 남아돌았던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모델도 있었으며, 당시 최신 탄약이었던 7.62×51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모델도 있었다. 이는 Mle D라고 불렀다. 최후에는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Mle DA1 모델만 만들어지다가 1967년에 생산 중단되었다. 하지만 BAR의 가스 작동 구조 및 노리쇠 구조, Mle 1930의 총열 교환 구조는 MAG에 영향을 주었다.


3.6. Kg m/21 계열[편집]


Kg m/21
Kulsprutegevär m/21


파일:1360003018.jpg

초기형 / m/21

파일:Swedish_Kg_M1937_Left.jpg

개량형 / m/37
종류
자동소총
원산지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제원
탄약
6.5×55mm m/94 스웨디시 마우저
급탄
2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670mm
전장
1,110mm
중량
9.5kg
발사속도
500RPM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상술했듯 벨기에의 FN 사는 1920년에 콜트 사로부터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BAR의 유럽 생산권을 얻었다. 이 유럽형 BAR은 스웨덴에서 최초로 사갔는데, 스웨덴의 요구에 따라 제식탄약을 스웨덴 표준 탄약이었던 6.5x55mm m/94, 일명 스웨디시 마우저에 맞춰 개량하였다. 스웨덴은 이 총을 FN 사를 통하여 콜트사의 허가를 받고 칼 구스타프 조병창에서 개량하였는데, 기존 M1918형이 아닌 M1919형을 기준으로 개량하였다. 주요 개량점은 사용탄약의 변경, 접이식 양각대의 장착이었으며 스웨덴군은 1921년 정식으로 도입하여 Kg m/21이라는 제식명을 부여, 경기관총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이 물건을 제외하면 수랭식 기관총밖에 없었던 스웨덴군은 이놈을 매우 잘 써먹게 된다.

후에 FN사는 1930년과 1935년 기존의 단점을 보완할 몇 차례의 개량을 하는데, BAR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총열 교체의 불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개량되었으며, 냉각핀을 설치하여 과열을 막으려했다. 또한 Mle 1930의 구조를 참고하여 기존 총열에 운반손잡이를 달고 회전식 총열 분리구조를 적용하였다. 스웨덴군은 1937년에 별로 효과가 없었던 냉각핀을 삭제하고 총열 교환 기능과 신형 소염기만을 장착한 Kg m/37모델을 정식으로 도입하게 된다. 남아있던 m/21 모델들도 유사한 개량을 받았고, 이 모델들은 Kg m/21-37이라 불렸다. 이 총들은 FN MAG이 도입되기 전까지 스웨덴군에서 현역으로 사용되었다.

스웨덴의 칼 구스타프 조병창은 시험적으로 벨트 급탄식의 BAR도 제작했는데 기존의 급탄부를 개조하여 탄창 삽입구 쪽으로 벨트급탄장치를 설치한 물건이었다. 하지만 테스트용으로만 제작되었으며 FN MAG의 도입으로 나가리되었다.


3.7. Wz.28[편집]


Rkm wz. 1928
Rkm wz. 1928


파일:wz.1928 right.jpg

종류
자동소총
원산지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제원
탄약
7.92×57mm 마우저
급탄
2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610mm
전장
1,110mm
발사속도
600RPM



Forgotten Weapons의 리뷰 및 사격 영상
폴란드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으로부터 공여받은 자동화기들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탄약과 다양한 규격의 무기는 체계적인 훈련과 보급을 어렵게 만들었고 1923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를 계기로 단일화 된 무기 체계를 갖추려 노력했다. 1928년 폴란드는 기존에 사용했던 BAR과 루이스 경기관총, 쇼샤, 호치키스 M1909 등의 기관총을 비교하여 차기 기관총으로의 선정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때 1925년 벨기에의 FN 사가 제작한 BAR의 개량형이 등장하자, 폴란드군은 이를 채용, 몇가지 개량과 테스트를 거쳐 1928년 Rkm wz.1928이라는 이름으로 제식 채용하게 된다.

여기에 얽힌 재밌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 당시 주문이 폭주하던 FN 사는 폴란드에게 자신들이 생산한 BAR 대신 미국산 오리지널 BAR을 주었다. 답답했던 폴란드는 그냥 우리가 만들겠다며 라이선스 생산을 위한 설계도를 요구했는데, FN 사가 보내준 설계도는 미국 단위계인치로 표기된 설계도였다. 이걸 다시 미터법으로 변환하고 이런저런 개량을 하는등 FN 사의 병크로 인해 폴란드는 약 6개월 가량을 날렸다. 결국 양측은 서로 고소미를 날려대며 법정싸움까지 벌였다.

설계 과정에서 탄약을 기존 독일 제국에서 사용하던 7.92x57mm 탄약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는 대전후 남아있던 독일 생산분을 흡수할 목적과, 주변 적국이 사용하던 탄을 사용함으로써 노획 가능성을 열어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함에 있었다. 따라서 폴란드군은 기존 BAR에 양각대를 부착하고, 높은 명중률을 위하여 총열길이를 늘리고 가늠자와 개머리판을 개량하였으며 권총 손잡이를 부착하여 사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량하여 사용했다. 기존 BAR보다 오히려 무게는 줄었으며, 2차대전 초까지 10,000정 이상이 주문, 생산되어 폴란드군에 납품되었고 그리스중화민국을 상대로 수출에도 성공하였다.[18] 그리고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때 독일군을 상대로 불을 뿜었다.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폴란드군은 패전하였고 나라가 다시 공중분해되면서 이 총은 독일군이 노획하여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독일군이 사용한 BAR이라 하면 대체로 이 총을 말한다. 비록 국가는 없어졌지만, 많은 폴란드인들은 저항활동을 지속했고, 이 총 또한 그들의 손에 의해서 사용되었다.


3.8. Cook Automatic Rifle[편집]



파일:Cook_assault_rifle.png

로렌 C 쿡(Loren C Cook) 준위가 1950년대 초반에 설계한 불펍 개조판. 그러나 아쉽게도 미군에서 채택되지 않았다.


3.9. HCAR[편집]



파일:external/soldiersystems.net/HCAR-3-440x202.jpg


파일:external/soldiersystems.net/HCAR-5-440x163.jpg






래리 빅커스의 소개 및 사격 영상
라이커 그립 장착 사격 영상
오하이오 오드넌스 사에서 21세기형으로 개량한 전투소총인 HCAR(Heavy Counter Assault Rifle)을 만들기도 했다. 기존의 BAR과 같은 탄종인 .30-06탄이 들어가는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며, 7.62mm NATO탄 사용 버전도 계획하고 있는 듯하다.#



이 회사는 BAR을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개량하기도 했다.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4. 민간에서의 사용[편집]


1차대전이 끝나고 저 화력좋은 BAR을 마피아들이 내버려 둘 리가 없었다. 상당수의 마피아들은 BAR을 입수하여 자기 입맛에 맞게 개량해 사용하였는데, 대표적인 물건이 아래의 것이다.


파일:scat02-768x397.jpg

보니 앤 클라이드로 유명한 '클라이드 체스트넛 배로'가 썼던 버전.
총신을 짧게 잘라내고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경찰과 FBI도 BAR로 무장해야 했고, 그 물건이 바로 위의 콜트 모니터(R80)이다.


5.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1918 브라우닝/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어소프트건[편집]


  • A&K

  • AGM
독자 구조이며, 무게가 꽤 나간다. 그리고 M14 탄창과 호환성은 없는걸로 나온다.




7. 기타[편집]


  • 이와 비슷한 물건으로 스위스 SIG 사의 SIG KE7이 있다. 이쪽도 나름 2차대전 내에서 활약하였으나, 참여한 전장이 하필 2차대전 내에서 인지도가 처참한 중일전쟁인지라...[19]

  • 개발자 존 브라우닝의 아들인 발 브라우닝(Val Browning)은 1차대전 때, 이 총을 처음 지급받은 사단에 배속되어 1차대전에 참전했다. 최종 계급은 중위. BAR를 들고 있는 발 브라우닝의 사진


8.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연합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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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군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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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네이비, 리-엔필드, P14, M1917 엔필드, 크로파첵 M1884, 르벨 M1886, 베르티에, K11, 베테를리 M1870/87, M1870/87/15, 모신나강, 베르단, 그라, 무라타, 카르카노, 크라그-에르겐센, 마우저 M1889, 마우저 M1893, 로스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레버액션 /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스나이더 Mk.III, 레밍턴 롤링블럭, 크른카 M1867, 스프링필드 M1873, 마티니-헨리, 윈체스터 M1886, 윈체스터 M1892, 윈체스터 M1894, 윈체스터 M1895, 새비지 M99D
반자동
레밍턴 모델 8, M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 RSC 1918, M1903 Mk 1,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류장군 소총E
자동
리베롤 1918E, 윈체스터 버튼 1917E, M1907/17, 체이-리고티E, 표도로프,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MAB 18, OVP 1918, 쇼샤-리베롤 기관단총E
산탄총
M1897, M1912, 레밍턴 모델 11, 레밍턴 M10, 셰그렌 산탄총, 스티븐스 M520
권총
리볼버
콜트 M1873, 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S&W M10, 웨블리-포스베리E, 콜트 M1901,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S&W M3, S&W 트리플 락, 콜트 M1909, M1917
자동권총
C96, 마스E,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웨블리 권총, 리센티 M1910,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루이스,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E
중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14 콜트-브라우닝, 빅커스, 호치키스, 생테티엔 M1907, 38식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페리노 M1908, 피아트-레벨리 M1914, 빌라르-페로사 M15, M1917 브라우닝
박격포
2인치 중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발사기
마티니 유탄발사기
유탄
No.1 수류탄, No.2 수류탄, 밀즈 수류탄, RG-14, F-1, Mk.1, Mk.2, Mk.3, 비방-베시에
경야포
빅커스 Q.F. Gun, Mk II, 37mm Mle 1916 보병포
냉병기
도검
구군도, M1902 세이버, U.S M1917 트렌치 나이프, U.S M1918 Mark I 트렌치 나이프
※ 윗첨자E: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냉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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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미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1903A1, M1903A4, M1917, M70, M4, MA-1, M40, M40A1, M24 SWS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M21 SWS
자동소총
M1918A2, M2 Carbine, M1946, M14, M15, AR-10B, SPIW(Springfield SPIW, AAI SPIW), M16, Mk.I A, GAU-5, M16A1, AR-18, GUU-4/P, XM19, XM70, LMR, M231, M16A2, ACR, G11K2
기관단총
M1928A1, M1A1, M3, M3A1, M6, TRICAP
산탄총
M12, M11-48, M37, M870, M1100, M1200, M500, M520, M590, M6 ASW, H&K CAWS, AAI CAWS, S&W CAWS, Jackhammer, AA-12, MIWS
권총
리볼버
M10, M13, M1909, M1917, M1927, M15
자동권총
M1903, M1911A1, M9
기관권총
SCAMP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HK23A1
다목적기관총
M1919A4, M1919A6, M37, M73, M60, M134, M240, XM214
중기관총
M1917A1, M2, M2HB, EX-17, M85, GAU-19
유탄발사기
M79, X-1, XM148, M203, M75, M129, Mk.18, Mk.19, Mk.20, T148E1, XM174
로켓발사기
M20, M72 LAW, M202 FLASH, Mk.153, RAW
미사일발사기
MGM-21, MGM-32, FIM-43, M47, BGM-71, FIM-92
무반동총
M18, M20, M28, M29, M67, M40, M136
화염방사기
M2, M9A1-7
박격포
M2, M19, M29, Mk.2, Mk.4, M224, M252
특수전 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500, RC-50, M86, M88
반자동소총
G3/SG1, M82
자동소총
CAR-15, XM177E1, XM177E2, M653, M723, M733
기관단총
M76, MAC-10, MPL, MPK, UZI, M635, MP5A3, MP5SD3, MP5-N, MP5SD-N, HK54A1
권총
리볼버
M66, QSPR, M686, GS32-N
자동권총
HDM, Mk.1, Mk.2, Mk.22, PPK, P9S-N, P11, M45, P226
산탄총
Masterkey, M7180, M7188
기관총
Mk.23, EX-27, HK21
폭발물
수류탄
Mk.2, Mk.3, M26, M67, V40
총류탄
M7
화학탄
M7A3, M14, M18, M25, M34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37, M039, M112, M118, M183
냉병기
총검
M6, M7, M9
단검
Gerber Mk II, Ka-Bar USMC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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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1] 정확히는 1918년 후반기의 연합군의 대규모 공세에서 투입될 예정이었다.[2] 예를 들어서 차단 작전은 Barring Action이라고 한다.[3] 원래 영문 약자 읽는 법은 문법상 한글자씩 읽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읽으면 매우 길어지기에 편의상, 또는 관습적으로, 서로 무언의 합의가 있거나 다수가 그렇게 읽으면 통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NASA는 ‘나사’라고 발음하지 아무도 ‘엔 에이 에스 에이’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다른 예를 보면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는 발음할 수 있는 단어임에도 아무도 ‘키아’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KIA(Killed In Action)도 마찬가지. 그러나 MIA(Missing In Action)은 ‘미아’라고도 발음한다. 즉 이러한 약자 발음은 미국인 맘대로거나 혼동의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른 것으로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4] 당장 맥심 기관총도 총 그 자체의 무게만 30kg에 육박했으며, 거기에 냉각수와 탄약까지 휴대해야 했다. 이 무게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군대에서 MG50을 총열 달고 들어보자...[5] 영국은 충분히 들고 다니며 운용할 수 있는 루이스 경기관총을 사용하고 있어서 걱정이 덜한 편이었다. 실제로 적국인 독일을 포함한 각국의 병사들도 루이스건을 탐내서 노획 1순위였다고 한다.[6] 브렌 경기관총의 원조인 Vz.26은 훨씬 뒤의 물건이다. 일반적으로 쇼샤와 BAR까지를 자동소총으로 보고 Vz.26부터는 경기관총으로 분류한다. Vz.26 등은 애초에 기관총 용도로 설계된 것이기 때문이다.[7] 하지만 반자동 사격 기능이 존재했고, 정밀 사격이 요구되는 볼트액션 소총인 M1917 엔필드의 가늠자를 사용했다.[8] 상술했듯 실제로 1차대전 당시에는 전투소총과 비슷하게 운용하기도 했다.[9] 반면 BAR은 그 묵직한 무게 덕분에 반동 흡수 면에서는 유리한 점이 있었다.[10]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어디까지나 서양인과 비교해서라는 것이다.[11] Automatic Rifleman(자동소총수)라는 뜻으로, 국군은 미군의 영향으로 BAR 사수를 이렇게 불렀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12] 해외 개량형인 벨기에의 FN Mle 1930이나 스웨덴의 m/37은 총열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이놈들은 본격적인 경기관총 개념이 등장하던 시기에 나온 물건이다.[13] 일단 9명으로 이루어진 Gruppe는 MG34MG42를 운용하는 경기관총조에 사수와 부사수,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분대장 3명이 편제되었고 나머지 6명은 전부 볼트액션 소총을 들고 있었다.[14] 물론 이론상 그렇게 편제되었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만성 물자 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의 상황상 대부분의 분대장들은 안타깝게도 기관단총을 들고 싸울 수 없었다. 반자동 소총은 엄두도 못냈거니와 일선 S급 부대에서나 저 편제대로 무기가 보급되는 것이 현실이었고, 대부분의 독일 분대장들은 노획한 적군 기관단총을 쓰거나 분대원들처럼 Kar98k를 들고 싸웠다. 결국 사실상 독일 분대의 화력은 MG42가 모두 담당했다고 주장해도 무방하다.[15] BAR을 경기관총으로 대체하는 방안은 거부되었는데, 첫째는 사격과 기동을 동시에 하기 힘들며, 둘째는 경기관총에 부사수를 꼭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분대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거부되었다.[16] Vz.26의 경우 레버를 올려서 총열을 분리하지만, Mle 1930의 경우 고정쇠를 누르는 방식으로 총열을 분리한다. MAG와는 달리 고정쇠의 위치가 반대다.[17] 항간에는 이 기능을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다시 A2형에 적용시켰다고도 한다.[18] 1944년 창더 탈환전을 촬영한 영상에 Wz.28로 추정되는 경기관총을 사격하는 국부군의 모습이 등장한다. 영상, 37초 경 [19] 중일전쟁은 대체로 일본군의 잔학도 면에서 자주 부각되지 전술, 전략적 연구성 및 관련된 국제적 인지도는 소위 '연합군의 사생아' 소리 듣는 이탈리아 전선만도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