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1. 개요[편집]

---

미국의 배우, 감독.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러시 : 더 라이벌》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론 하워드의 딸이다.

론 하워드가 감독이었던 영화 《아폴로 13》, 《그린치》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M. 나이트 샤말란의 《빌리지》에 출연하며 일약스타가 된다. 이후 《스파이더맨 3》의 그웬 스테이시나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캐서린 브루스터 같은 블록버스터의 인기 캐릭터부터, 《50/50》이나 《헬프》같은 영화에선 주인공과 대적하는 악역도 다채롭게 잘 소화해낸다. 2015년에 개봉된 《쥬라기 월드》에서는 이해타산적인 공원 경영자 클레어 디어링을 맡았는데, 자신의 불찰로 육식공룡에게 쫓기는 조카들을 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히로인 역이었다. 이어 후속작인《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도 똑같은 주연을 맡았다.

못된 캐릭터 연기로 유명한 배우이다. 인생연기로 여겨지는 《헬프》의 악역 힐리 홀브룩부터,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인 《이클립스》의 악역 뱀파이어 빅토리아나[2], 《스파이더맨 3》의 재해석된 그웬 스테이시까지 캐릭터 소화력이 좋은 배우이다.[3] 작품이 나올 때마다 무난한 호평을 받는다.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의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데뷔하면서 《북 오브 보바펫》에서도 연출 평이 좋자 아버지 론 하워드는 딸이 연극 연출 경험이 있어서 놀랍지 않았다고 한다.#

2. 출연 작품[편집]

---

2.1. 영화[편집]

---

2.2. TV 시리즈[편집]

---

3. 연출 작품[편집]

---

3.1. 영화[편집]

---

3.2. TV 시리즈[편집]

---

4. 여담[편집]

---

• 머리색은 염색이 아닌 자연 적발이다.

• 평상시에는 워낙 잘 웃다보니 미소가 많은 웃는 상이며, 그 웃음소리가 흔히 말하는 아줌마 웃음으로 정말 호탕하다. 블랙미러에서 인위적인 과장된 웃음 연기를 펼치는데, 사실 실제 웃음소리와 매우 흡사하다. 때문에 관련 키워드도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데, 편집 영상이 있을 정도(...). 팬들에 의하면 무표정일 때는 그렇게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데 웃기 시작하면 빙구미가 드러나는 상반된 모습이 매력포인트라고.

• 제시카 차스테인과 닮은 꼴로 매우 유명한데[12]
  둘 다 지적인 외모에 갈라진 턱에 자연 적발. 심지어 몸매도 매우 비슷하다.
  [13]
  특히 제로 다크 서티에서 차스테인이 위장을 위해 가발을 쓴 장면이 있는데 이때는 정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똑같이 생겼다.
  , 본인도 옛날부터 일상생활하면서 늘 오해를 받아왔기에 잘 알고 있고 마찬가지로 제시카 차스테인도 오해들을 겪고 있다고 한다.

• 체중이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하는 배우다. 영화 촬영 시즌일 때는 빡세게 다이어트를 해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지만, 영화 촬영 중이 아닐 때는 딱히 관리하는 것 없이 편하게 프리한 생활을 보낸다. 때문에 촬영을 시작하기 전이거나 촬영이 완전히 끝난 후의 모습을 보면 스크린 속의 늘씬한 모습과는 딴판인 통통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영화 촬영 이후 홍보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통통한 모습을 보이기도... 아이들이 있는 아줌마라지만 아무래도 영화 속 모습을 제외하면 날씬한 상태인 경우는 별로 없는 듯 하다.

• 만달로리안 시즌 1 에피소드 4, 시즌 2 에피소드 3, 북 오브 보바 펫 챕터 5를 연출했으며, 모두 좋은 스토리와 날카롭지만 전달력 높은 액션씬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에피소드에 나오는 대기권 진입 장면은 아버지인 론 하워드 감독이 만든 역작 아폴로 13의 장면을 오마주했는데, 한 팬이 이 장면을 발견하고 트윗을 올리자, 직접 오마주가 맞다고 인증했다.#

• 눈물을 자유자재로 흘릴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