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하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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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의 등장인물. 푸른 눈, 하얗고 길며 황갈색 점무늬가 있는 털을 가진 암고양이. 1부에서 개에서 물려 얼굴 한쪽이 찢어져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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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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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하트와 프로스트퍼의 새끼로 태어난 브라이트킷은 어렸을 때 클로페이스에게 납치를 당해서 죽을 뻔 했다. 이 때 스파티드리프가 브라이트하트와 다른 새끼 고양이들을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었으며 다행히 파이어하트와 다른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구출될 수 있게 된다. 이후 브라이트킷은 브라이트포로 훈련병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블루스타가 계속 브라이트포와 다른 훈련병들의 전사 임명식을 미루기 시작하자 스위프트포가 뱀바위에서 누군가가 먹이를 훔쳐먹고 있는지 알아내면 블루스타가 자신들을 전사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고 무작정 뱀바위로 간다. 그러나 뱀바위에서 개 무리를 만난 스위프트포는 죽임을 당하고 브라이트포는 얼굴에 심한 흉터가 남게 된다. 브라이트포는 절망했지만 블루스타는 오히려 브라이트하트의 이름을 로스트페이스[1]로 바꾸어 버리며 별족이 우리들을 버렸다는 증거로 남겨 버린다. 클라우드테일은 로스트페이스가 치료를 받는 동안 위로해주었고 이때 파이어하트는 클라우드테일이 로스트페이스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블루스타의 사망 이후 파이어스타는 로스트페이스의 이름을 브라이트하트로 임명한다. 브라이트하트는 눈 하나로 전사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애인 클라우드테일과 다른 고양이들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적응하는 데 성공한다.

2.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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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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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윙이 버치폴과 메이트가 되어 손녀 도브윙과 아이비풀을 본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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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데이지가 천둥족으로 온 이후로 클라우드테일과 사이가 삐걱인다. 실제로 데이지는 클라우드테일을 짝사랑했단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