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여의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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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 친구에서 만나면 좋은 집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단지. 현재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옮겨간 구 문화방송 본사의 사옥이 있던 부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개발/분양업무는 특수목적법인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가 맡는다.

아파트동과 오피스텔동은 49층, 오피스동은 32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오피스동의 경우 앵커원이라는 자체 명칭이 있고, 원래 땅주인이었던 문화방송이 토지매각대금 중 일부를 이 빌딩으로 받게 된다. 관리는 신영에서 맡는다. 완공 시 유안타증권이 이 빌딩 22~32층에 입주하기로 발표했다.

여의도 일대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8년 여의도 자이 분양 이후 처음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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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준공된 구 문화방송 여의도 사옥은 2018년 6월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에 매각되어 철거되었다. 2019년 7월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철거가 끝난 후 곧바로 브라이튼 여의도 분양, 착공을 시작했다.

당시 신영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동시에 분양하려 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지연됐다. 이후 여의도동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며 선분양 계획은 철회됐고# 후분양을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 중 후분양에 나서는 첫 사례이다.

3. 특징 및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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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에서 브랜드를 개발했는데 처음엔 여의도 MBC만을 위한 브랜드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아예 신영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아파트는 유리난간, 오피스텔은 입면분할창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며,[4] 여의도 파크원, IFC 빌딩, 63빌딩 등의 마천루들과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3.1. 주민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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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상업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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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이 존재한다, 문화거점 개념의 테라스형 상업공간이다.

3.3. 평형별 동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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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여의도 35평 - 가람리얼티제공
• 브라이튼여의도 42평 - 가람리얼티제공
• 브라이튼여의도 47평 - 가람리얼티제공
• 브라이튼여의도 52평 - 가람리얼티제공
• 브라이튼여의도 52평 테라스 - 가람리얼티제공

4. 주변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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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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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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