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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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기록
2.1. 13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1 : 2 패
2.2. 13강 조별리그 볼리비아전 - 4 : 0 승
3.1. 16강전 스페인전 - 1 : 3 패
4.1. 15강전 폴란드전 - 6 : 5 승
4.2. 8강전 체코슬로바키아전 - 1 : 1 무
4.3. 8강전 재경기 체코슬로바키아전 - 2 : 1 승
4.4. 4강전 이탈리아전 - 1 : 2 패
4.5. 3위 결정전 스웨덴전 - 4 : 2 승
5.1. 13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4 : 0 승
5.2. 13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2 : 2 무
5.3. 13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2 : 0 승
5.4. 4강 결선 리그 스웨덴전 - 7 : 1 승
5.5. 4강 결선 리그 스페인전 - 6 : 1 승
5.6. 4강 결선 리그 우루과이전 - 1 : 2 패
6.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5 : 0 승
6.2.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1 : 1 무
6.3. 8강전 헝가리전 - 2 : 4 패
7.1.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3 : 0 승
7.2.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0 : 0 무
7.3. 16강 조별리그 소련전 - 2 : 0 승
7.4. 8강전 웨일스전 - 1 : 0 승
7.5. 4강전 프랑스전 - 5 : 2 승
7.6. 결승전 스웨덴전 - 5 : 2 승
8.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2 : 0 승
8.2. 16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 0 : 0 무
8.3.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2 : 1 승
8.4. 8강전 잉글랜드전 - 3 : 1 승
8.5. 4강전 칠레전 - 4 : 2 승
8.6. 결승전 체코슬로바키아전 - 3 : 1 승
9.1. 16강 조별리그 불가리아전 - 2 : 0 승
9.2. 16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 1 : 3 패
9.3. 16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 1 : 3 패
10.1. 16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 4 : 1 승
10.2.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1 : 0 승
10.3. 16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 3 : 2 승
10.4. 8강전 페루전 - 4 : 2 승
10.5. 4강전 우루과이전 - 3 : 1 승
10.6. 결승전 이탈리아전 - 4 : 1 승
11.1.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0 : 0 무
11.2. 16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0 : 0 무
11.3. 16강 조별리그 자이르전 - 3 : 0 승
11.4. 8강 조별리그 동독전 - 1 : 0 승
11.5. 8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2 : 1 승
11.6. 8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 0 : 2 패
11.7. 3위 결정전 폴란드전 - 0 : 1 패
12.1. 16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1 : 1 무
12.2.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0 : 0 무
12.3.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1 : 0 승
12.4. 8강 조별리그 페루전 - 3 : 0 승
12.5. 8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0 : 0 무
12.6. 8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 3 : 1 승
12.7. 3위 결정전 이탈리아전 - 2 : 1 승
13.1. 24강 조별리그 소련전 - 2 : 1 승
13.2. 24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4 : 1 승
13.3. 24강 조별리그 뉴질랜드전 - 4 : 0 승
13.4. 1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3 : 1 승
13.5. 12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 2 : 3 패
14.1. 24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1 : 0 승
14.2. 24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 1 : 0 승
14.3. 24강 조별리그 북아일랜드전 - 3 : 0 승
14.4. 16강전 폴란드전 - 4 : 0 승
14.5. 8강전 프랑스전 - 1 : 1 무(PSO 3 : 4 패)
15.1.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2 : 1 승
15.2. 24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1 : 0 승
15.3. 24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1 : 0 승
15.4. 16강전 아르헨티나전 - 0 : 1 패
16.1. 24강 조별리그 러시아전 - 2 : 0 승
16.2.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3 : 0 승
16.3.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1 : 1 무
16.4. 16강전 미국전 - 1 : 0 승
16.5. 8강전 네덜란드전 - 3 : 2 승
16.6. 4강전 스웨덴전 - 1 : 0 승
16.7. 결승전 이탈리아전 - 0 : 0 무(PSO 3 : 2 승)
17.1. 32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2 : 1 승
17.2. 32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 3 : 0 승
17.3. 32강 조별리그 노르웨이전 - 1 : 2 패
17.4. 16강전 칠레전 - 4 : 1 승
17.5. 8강전 덴마크전 - 3 : 2 승
17.6. 4강전 네덜란드전 - 1 : 1 무(PSO 4 : 2 승)
17.7. 결승전 프랑스전 - 0 : 3 패
18.1. 32강 조별리그 튀르키예전 - 2 : 1 승
18.2. 32강 조별리그 중국전 - 4 : 0 승
18.3.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5 : 2 승
18.4. 16강전 벨기에전 - 2 : 0 승
18.5. 8강전 잉글랜드전 - 2 : 1 승
18.6. 4강전 튀르키예전 - 1 : 0 승
19.1.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1 : 0 승
19.2. 32강 조별리그 호주전 - 2 : 0 승
19.3. 32강 조별리그 일본전 - 4 : 1 승
19.4. 16강전 가나전 - 3 : 0 승
19.5. 8강전 프랑스전 - 0 : 1 패
20.1. 32강 조별리그 북한전 - 2 : 1 승
20.2. 32강 조별리그 코트디부아르전 - 3 : 1 승
20.3.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 0 : 0 무
20.4. 16강전 칠레전 - 3 : 0 승
20.5. 8강전 네덜란드전 - 1 : 2 패
21.1.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3 : 1 승
21.2. 32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0 : 0 무
21.3. 32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4 : 1 승
21.4. 16강전 칠레전 - 1 : 1 무(PSO 3 : 2 승)
21.5. 8강전 콜롬비아전 - 2 : 1 승
22.1.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1 : 1 무
22.2.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2 : 0 승
22.3. 32강 조별리그 세르비아전 - 2 : 0 승
22.4. 16강전 멕시코전 - 2 : 0 승
22.5. 8강전 벨기에전 - 1 : 2 패
23.1. 32강 조별리그 세르비아전 - 2 : 0 승
23.2.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1 : 0 승
23.3. 32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0 : 1 패
23.5. 8강전 크로아티아전 - 1 : 1 무(PSO 2 : 4 패)


1. 역대 기록[편집]


FIFA 월드컵 역대 전적 서열: 1위
★★★★★②②③③④④

연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1930년 우루과이
조별리그
6위[1]
3
2
1
0
1
5
2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1934년 이탈리아
16강[2]
14위
1
0
0
0
1
1
3
파일:프랑스 국기.svg
1938년 프랑스
3위[3][4]
10
5
3
1
1
14
11
파일:브라질 국기.svg
1950년 브라질
준우승[결선리그]
2위
13
6
4
1
1
22
6
파일:스위스 국기.svg
1954년 스위스
8강[5]
6위
4
3
1
1
1
8
5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8년 스웨덴
우승
1위
16
6
5
1
0
16
4
파일:칠레 국기.svg
1962년 칠레
우승
1위
16
6
5
1
0
14
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6년 잉글랜드
조별리그[6]
11위
3
3
1
0
2
4
6
파일:멕시코 국기.svg
1970년 멕시코
우승[7]
1위
18
6
6
0
0
19
7
파일:독일 국기.svg
1974년 서독
4위[8]
11
7
3
2
2
6
4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978년 아르헨티나
3위[9]
15
7
4
3
0
10
3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2년 스페인
12강[10]
5위
12
5
4
0
1
15
6
파일:멕시코 국기.svg
1986년 멕시코
8강
5위
13
5
4
1
0
10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0년 이탈리아
16강
9위
9
4
3
0
1
4
2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미국
우승[11]
1위
17
7
5
2
0
11
3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8년 프랑스
준우승
2위
13
7
4
1
2
14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한국/일본
우승
1위
21[12]
7
7[13]
0
0
18
4
파일:독일 국기.svg
2006년 독일
8강[14]
5위
12
5
4
0
1
10
2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10년 남아공
8강
6위
10
5
3
1
1
9
4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브라질
4위[15]
11
7
3
2
2
11
14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8년 러시아
8강[16]
6위
10
5
3
1
1
8
3
파일:카타르 국기.svg
2022년 카타르
8강[17]
7위
10
5
3
1
1
8
3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멕시코 국기.svg
2026년 북중미
?
?
?
?
?
?
?
?
?
합계
우승(5회)
22/22[18]
247
114
76
19
19
237
108

2. 1930 우루과이 월드컵[편집]



2.1. 13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1 : 2 패[편집]


파일:1930 FIFA World Cup Uruguay Poster.png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2조 제1경기
1930년 7월 14일 12:45(UTC-3)

에스타디오 그란 파르케 센트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주심: 아니발 테하다 (우루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62' 프레기뉴
득점
21' 알렉산다르 티르나니치
30' 이반 베크
관중: 24,059명


2.2. 13강 조별리그 볼리비아전 - 4 : 0 승[편집]


파일:1930 FIFA World Cup Uruguay Poster.png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2조 제3경기
1930년 7월 20일 13:00(UTC-3)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주심: 토마스 발베이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0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브라질
볼리비아
37', 73' 모지라투
57', 83' 프레기뉴
득점
-
관중: 25,466명


3. 1934 이탈리아 월드컵[편집]



3.1. 16강전 스페인전 - 1 : 3 패[편집]


파일:1934 FIFA World Cup Italy Poster.png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6강 제1경기
1934년 5월 27일 16:00(UTC+1)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 (이탈리아, 제노바)
주심: 알프레드 빌렘 (독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3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브라질
스페인
55' 레오니다스
득점
18'(PK), 25' 이라라고리
29' 이시드로 랑가라
관중: 21,000명


4. 1938 프랑스 월드컵[편집]



4.1. 15강전 폴란드전 - 6 : 5 승[편집]


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16강 제7경기
1938년 6월 5일 17:30(UTC+1)

스타드 드 라 메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주심: 이반 에클라인드 (스웨덴)
파일:브라질 국기.svg
6 : 5
(서든데스 연장전)
파일:폴란드 국기.svg
브라질
폴란드
18', 93', 104' 레오니다스
25' 호메우
44', 71' 페라시우
득점
23' 프리데리크 셰르프케(PK)
53', 59', 89', 118' 에른스트 빌리모프스키
관중: 13,452명


4.2. 8강전 체코슬로바키아전 - 1 : 1 무[편집]


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8강 제4경기
1938년 6월 12일 17:00(UTC+1)

파르크 레스퀴르 (프랑스, 보르도)
주심: 팔 폰 헤르츠카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서든데스 연장전)
파일:체코 국기.svg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30' 레오니다스
득점
65' 올드르지흐 네예들리(PK)
관중: 22,021명


4.3. 8강전 재경기 체코슬로바키아전 - 2 : 1 승[편집]


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8강 재경기
1938년 6월 14일 18:00(UTC+1)

파르크 레스퀴르 (프랑스, 보르도)
주심: 조지 캅데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체코 국기.svg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57' 레오니다스
62' 호베르투 에밀리우 다쿠냐
득점
25'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관중: 18,141명


4.4. 4강전 이탈리아전 - 1 : 2 패[편집]


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4강 제2경기
1938년 6월 16일 18:00(UTC+1)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주심: 한스 뷔트리히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브라질
이탈리아
87' 호메우
득점
51' 지노 콜라우시
60' 주세페 메아차(PK)
관중: 33,000명


4.5. 3위 결정전 스웨덴전 - 4 : 2 승[편집]


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3·4위전
1938년 6월 19일 17:00(UTC+1)

파르크 레스퀴르 (프랑스, 보르도)
주심: 요한 랑헤누스 (벨기에)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2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44' 호메우
63', 74' 레오니다스
80' 페라시우
득점
28' 스벤 요나손
38' 아르네 니베리
관중: 12,000명


5. 1950 브라질 월드컵[편집]



5.1. 13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4 : 0 승[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조 제1경기(개막전)
1950년 6월 24일 15:00(UTC-3)
[19]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심: 조지 리더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0
파일:멕시코 국기.svg
브라질
멕시코
30', 79' 아데미르
65' 자이르
71' 발타자르
득점
-
관중: 81,649명


5.2. 13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2 : 2 무[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조 제3경기
1950년 6월 28일 15:00(UTC-3)

이스타지우 두 파카엠부 (브라질, 상파울루)
주심: 라몬 아존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2
파일:스위스 국기.svg
브라질
스위스
3' 알프레도 라모스 도스 산투스
32' 발타자르
득점
17', 88' 자퀴 파통
관중: 42,032명


5.3. 13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2 : 0 승[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조 제5경기
1950년 7월 1일 15:00(UTC-3)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심: 벤자민 그리프스 (웨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4' 아데미르
66' 지지뉴
득점
-
관중: 142,429명


5.4. 4강 결선 리그 스웨덴전 - 7 : 1 승[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선리그 제2경기
1950년 7월 9일 15:00(UTC-3)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심: 아서 엘리스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7 : 1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17', 36', 52', 58' 아데미르
39', 88' 치쿠
85' 마네카
득점
67' 수네 안데르손 (PK)
관중: 138,886명


5.5. 4강 결선 리그 스페인전 - 6 : 1 승[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선리그 제3경기
1950년 7월 13일 15:00(UTC-3)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심: 레지널드 리프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6 : 1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브라질
스페인
15' 호세 파라(O.G)
21' 자이르
31', 55' 치쿠
57' 아데미르
67' 지지뉴
득점
71' 실버스트레 이고아
관중: 152,772명


5.6. 4강 결선 리그 우루과이전 - 1 : 2 패[편집]


파일:1950 FIFA World Cup Brazil Poster.png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선리그 제6경기(결승전)
1950년 7월 16일 15:00(UTC-3)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심: 조지 리더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쥘리메 컵.svg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브라질
우루과이
47' 프리아사
득점
66' 후안 스키아피노
79' 알시데스 기지아
관중: 199,954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라카낭의 비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1954 스위스 월드컵[편집]



6.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5 : 0 승[편집]


파일: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로고.svg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조 제1경기
1954년 6월 16일 18:00(UTC+1)

스타드 드 제르밀 (스위스, 제네바)
주심: 레몽 비슬링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5 : 0
파일:멕시코 국기.svg
브라질
멕시코
23' 발타자르
30' 발지르 페헤이라
34', 43' 호세 라자로 로블레스
69' 줄리뉴
득점
-
관중: 13,000명


6.2.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1 : 1 무[편집]


파일: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로고.svg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조 제3경기
1954년 6월 19일 17:00(UTC+1)

스타드 올랭피크 드 라 퐁테즈 (스위스, 로잔)
주심: 찰리 폴틀리스 (스코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연장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69' 발지르 페헤이라
득점
48' 브란코 제베츠
관중: 24,637명


6.3. 8강전 헝가리전 - 2 : 4 패[편집]


파일: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로고.svg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8강 제4경기
1954년 6월 27일 17:00(UTC+1)

방크도르프 슈타디온 (스위스, 베른)
주심: 아서 엘리스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4
파일:헝가리 국기.svg
브라질
헝가리
18' 자우마 산투스(PK)
65' 줄리뉴
득점
4' 히데그쿠티 난도르[20]
7', 88' 샨도르 코츠시스
60' 런토시 미하이(PK)
71′ 니우통 산투스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79′ 움베르투 바르보사 토치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71′ 요세프 보직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관중: 40,000명


7. 1958 스웨덴 월드컵[편집]



7.1.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3 : 0 승[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4조 제1경기
1958년 6월 8일 19:00(UTC+1)

림네르스발렌 (스웨덴, 우데발라)
주심: 모리스 기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브라질
오스트리아
37', 85' 주제 알타피니
50' 니우통 산투스
득점
-
관중: 17,778명


7.2.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0 : 0 무[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4조 제3경기
1958년 6월 11일 19:00(UTC+1)

울레비 (스웨덴, 예테보리)
주심: 알베르트 두시 (서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질
잉글랜드
-
득점
-
관중: 40,895명


7.3. 16강 조별리그 소련전 - 2 : 0 승[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4조 제5경기
1958년 6월 15일 19:00(UTC+1)

울레비 (스웨덴, 예테보리)
주심: 모리스 기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소련 국기.svg
브라질
소련
3', 77' 바바
득점
-
관중: 50,928명


7.4. 8강전 웨일스전 - 1 : 0 승[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8강 제1경기
1958년 6월 19일 19:00(UTC+1)

울레비 (스웨덴, 예테보리)
주심: 프리츠 자이펠트 (오스트리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웨일스 국기.svg
브라질
웨일스
66' 펠레
득점
-
관중: 25,923명


7.5. 4강전 프랑스전 - 5 : 2 승[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4강 제1경기
1958년 6월 24일 19:00(UTC+1)

라순다 스타디움 (스웨덴, 솔나)
주심: 벤자민 그리프스 (웨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5 : 2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질
프랑스
2' 바바
39' 발지르 페헤이라
52', 64', 75' 펠레
득점
9' 쥐스트 퐁텐
83' 로제르 피앙토니
관중: 27,100명


7.6. 결승전 스웨덴전 - 5 : 2 승[편집]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결승전
1958년 6월 29일 15:00(UTC+1)

라순다 스타디움 (스웨덴, 솔나)
주심: 모리스 기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5 : 2
파일:쥘리메 컵.svg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9', 32' 바바
55', 90' 펠레
68' 마리우 자갈루
득점
4' 닐스 리드홀름
80' 앙네 시몬손
관중: 49,737명


8. 1962 칠레 월드컵[편집]



8.1. 16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2 : 0 승[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3조 제1경기
1962년 5월 30일 15:00(UTC-4)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칠레, 비냐델마르)
주심: 고트프리드 딘스트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멕시코 국기.svg
브라질
멕시코
56′ 마리우 자갈루
73' 펠레
득점
-
관중: 10,484명


8.2. 16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 0 : 0 무[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3조 제3경기
1962년 6월 2일 15:00(UTC-4)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칠레, 비냐델마르)
주심: 피에르 슈빈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체코 국기.svg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
득점
-
관중: 14,903명


8.3.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2 : 1 승[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3조 제5경기
1962년 6월 6일 15:00(UTC-4)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칠레, 비냐델마르)
주심: 세르지오 부스타만테 (칠레)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브라질
스페인
72', 86′ 아마리우두
득점
35′ 아델라르도
관중: 18,715명


8.4. 8강전 잉글랜드전 - 3 : 1 승[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8강 제3경기
1962년 6월 10일 14:30(UTC-4)

에스타디오 사우살리토 (칠레, 비냐델마르)
주심: 피에르 슈빈테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질
잉글랜드
31', 59′ 가린샤
53′ 바바
득점
38′ 게리 히첸스
관중: 17,736명


8.5. 4강전 칠레전 - 4 : 2 승[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4강 제2경기
1962년 6월 13일 14:30(UTC-4)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칠레, 산티아고)
주심: 아르투로 야마사키 말도나도 (페루)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2
파일:칠레 국기.svg
브라질
칠레
9', 32′ 가린샤
47′, 78' 바바
득점
42′ 호르헤 토로
61' 리오넬 산체스(PK)
관중: 76,594명


8.6. 결승전 체코슬로바키아전 - 3 : 1 승[편집]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FIFA 월드컵 칠레 결승전
1962년 6월 17일 14:30(UTC-4)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칠레, 산티아고)
주심: 니콜라이 라티셰프 (소련)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쥘리메 컵.svg
파일:체코 국기.svg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17′ 아마리우두
69′ 지투
78′ 바바
득점
15′ 요제프 마소푸스트
관중: 68,679명


9. 1966 잉글랜드 월드컵[편집]



9.1. 16강 조별리그 불가리아전 - 2 : 0 승[편집]


파일:1966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3조 제1경기
1966년 7월 12일 19:30(UTC+0)

구디슨 파크 (영국, 리버풀)
주심: 쿠르트 첸셔 (서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48-1967).svg
브라질
불가리아
15′ 펠레
63′ 가린샤
득점
-
관중: 47,308명


9.2. 16강 조별리그 헝가리전 - 1 : 3 패[편집]


파일:1966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3조 제3경기
1966년 7월 15일 19:30(UTC+0)

구디슨 파크 (영국, 리버풀)
주심: 켄 대그놀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3
파일:헝가리 국기.svg
브라질
헝가리
14′ 토스탕
득점
2′ 페렌츠 베네
64′ 야노스 파르카스
73′ 칼만 메쇨리(PK)
관중: 51,387명


9.3. 16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 1 : 3 패[편집]


파일:1966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3조 제5경기
1966년 7월 19일 19:30(UTC+0)

구디슨 파크 (영국, 리버풀)
주심: 조지 맥카베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브라질
포르투갈
73′ 힐두
득점
15′ 시모에스
27′, 85' 에우제비우
관중: 58,479명


10. 1970 멕시코 월드컵[편집]





10.1. 16강 조별리그 체코슬로바키아전 - 4 : 1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3조 제2경기
1970년 6월 3일 16: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라몬 바레토 (우루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체코 국기.svg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24′ 히벨리누
59' 펠레
61', 83' 자이르지뉴
득점
11′ 라디슬라프 페트라스
관중: 52,897명


10.2. 16강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 1 : 0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3조 제4경기
1970년 6월 7일 16: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아브라함 클라인 (이스라엘)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질
잉글랜드
59' 자이르지뉴
득점
-
관중: 66,843명


10.3. 16강 조별리그 루마니아전 - 3 : 2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3조 제5경기
1970년 6월 10일 16: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페르디난트 마샬 (오스트리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2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브라질
루마니아
19', 67' 펠레
22' 자이르지뉴
득점
34′ 플로레아 두미트라체
84′ 에메리크 뎀브로프스키
관중: 50,804명


10.4. 8강전 페루전 - 4 : 2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8강 제3경기
1970년 6월 14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비탈 로럭스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2
파일:페루 국기.svg
브라질
페루
11′ 히벨리누
15', 52' 토스탕
75' 자이르지뉴
득점
28′ 알베르토 가야르도
70' 테오필로 쿠비야스
관중: 54,233명


10.5. 4강전 우루과이전 - 3 : 1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4강 제1경기
1970년 6월 17일 16: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호세 마리아 오르티즈 데 멘디빌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브라질
우루과이
44′ 클로도알두
76' 자이르지뉴
89' 히벨리누
득점
19′ 루이스 쿠비야
관중: 51,261명


10.6. 결승전 이탈리아전 - 4 : 1 승[편집]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결승전
1970년 6월 21일 12:00(UTC-6)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멕시코, 멕시코시티)
주심: 루디 글뢰크너 (동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쥘리메 컵.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브라질
이탈리아
18′ 펠레
66' 제르송
71' 자이르지뉴
86'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득점
37′ 로베르토 보닌세냐
관중: 107,412명


11. 1974 서독 월드컵[편집]



11.1. 16강 조별리그 유고슬라비아전 - 0 : 0 무[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조 제1경기(개막전)
1974년 6월 13일 17:00(UTC+1)

발트슈타디온 (서독, 프랑크푸르트)
주심: 루돌프 쇼이러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
득점
-
관중: 62,000명


11.2. 16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0 : 0 무[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조 제4경기
1974년 6월 18일 19:30(UTC+1)

발트슈타디온 (서독, 프랑크푸르트)
주심: 아리에 반 게르메르트 (네덜란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라질
스코틀랜드
-
득점
-
관중: 62,000명


11.3. 16강 조별리그 자이르전 - 3 : 0 승[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조 제6경기
1974년 6월 22일 16:00(UTC+1)

파르크슈타디온 (서독, 겔젠키르헨)
주심: 니콜라예 레이니아 (루마니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자이르 국기.svg
브라질
자이르
12′ 자일지뉴
66′ 히벨리누
79′ 바우두미루
득점
-
관중: 36,200명


11.4. 8강 조별리그 동독전 - 1 : 0 승[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라운드 A조 제2경기
1974년 6월 26일 19:30(UTC+1)

니더작센 슈타디온 (서독, 하노버)
주심: 클라이브 토마스 (웨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동독 국기.svg
브라질
동독
60′ 히벨리누
득점
-
관중: 59,863명


11.5. 8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2 : 1 승[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라운드 A조 제3경기
1974년 6월 30일 16:00(UTC+1)

니더작센 슈타디온 (서독, 하노버)
주심: 비탈 로럭스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브라질

아르헨티나

32′ 히벨리누
49′ 자일지뉴
득점
35′ 미구엘 앙헬 브린디시
관중: 39,400명


11.6. 8강 조별리그 네덜란드전 - 0 : 2 패[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2라운드 A조 제6경기
1974년 7월 3일 16:00(UTC+1)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서독, 도르트문트)
주심: 쿠르트 첸셔 (서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브라질
네덜란드
-
득점
50′ 요한 네이스컨스
65′ 요한 크루이프
84′ 루이스 페헤이라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
관중: 53,700명


11.7. 3위 결정전 폴란드전 - 0 : 1 패[편집]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FIFA 월드컵 서독 3·4위전
1974년 7월 6일 16:00(UTC+1)

올림피아 슈타디온 (서독, 뮌헨)
주심: 아우렐리오 안고네세 (이탈리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1
파일:폴란드 국기.svg
브라질
폴란드
-
득점
76′ 그제고시 라토
관중: 77,100명


12.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편집]



12.1. 16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1 : 1 무[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3조 제2경기
1978년 6월 3일 13:45(UTC-3)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주심: 클라이브 토마스 (웨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45′ 헤이나우두
득점
37′ 토마스 쇠베리
관중: 32,569명


12.2. 16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0 : 0 무[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3조 제4경기
1978년 6월 7일 13:45(UTC-3)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주심: 세르지오 고넬라 (이탈리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브라질
스페인
-
득점
-
관중: 34,771명


12.3. 16강 조별리그 오스트리아전 - 1 : 0 승[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3조 제6경기
1978년 6월 11일 13:45(UTC-3)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주심: 로베르트 뷔르츠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브라질
오스트리아
40′ 호베르투 디나미치
득점
-
관중: 35,221명


12.4. 8강 조별리그 페루전 - 3 : 0 승[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2라운드 B조 제1경기
1978년 6월 14일 16:45(UTC-3)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심: 니콜라예 레이니아 (루마니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페루 국기.svg
브라질
페루
15′, 27' 지르세우
72′ 지쿠(PK)
득점
-
관중: 31,278명


12.5. 8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0 : 0 무[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2라운드 B조 제4경기
1978년 6월 18일 19:15(UTC-3)

에스타디오 기간테 아로이토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주심: 카롤리 팔로타이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브라질

아르헨티나

-
득점
-
관중: 37,326명


12.6. 8강 조별리그 폴란드전 - 3 : 1 승[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2라운드 B조 제5경기
1978년 6월 21일 19:15(UTC-3)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스 (아르헨티나, 멘도사)
주심: 후안 실바뇨 카바나스 (칠레)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폴란드 국기.svg
브라질
폴란드
13′ 넬리뉴
58′, 63' 호베르투 디나미치
득점
45′ 그제고시 라토
관중: 39,586명


12.7. 3위 결정전 이탈리아전 - 2 : 1 승[편집]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3·4위전
1978년 6월 24일 15:00(UTC-3)

에스타디오 엘 모누멘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심: 아브라함 클라인 (이스라엘)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브라질
이탈리아
64′ 넬리뉴
71′ 디르세우
득점
38′ 프랑코 카우시오
관중: 69,659명


13. 1982 스페인 월드컵[편집]



13.1. 24강 조별리그 소련전 - 2 : 1 승[편집]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6조 1경기
1982년 6월 14일 21:00(UTC+1)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페인, 세비야)
주심: 아우구스토 라모 카스티요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소련 국기.svg
브라질
소련
76′ 소크라치스
89′ 에데르
득점
34' 안드리 발
관중: 68,000명


13.2. 24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4 : 1 승[편집]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6조 3경기
1982년 6월 18일 21:00(UTC+1)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스페인, 세비야)
주심: 루이스 파울리노 실레스 (코스타리카)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라질
스코틀랜드
33′ 지쿠
48′ 오스카르
63′ 에데르
87′ 호베르투 팔캉
득점
18' 데이비드 나레이
관중: 47,379명


13.3. 24강 조별리그 뉴질랜드전 - 4 : 0 승[편집]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6조 6경기
1982년 6월 23일 21:00(UTC+1)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스페인, 세비야)
주심: 다미르 마토비노비치 (유고슬라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0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브라질
뉴질랜드
28', 31′ 지쿠
64′ 호베르투 팔캉
70′ 세르지뉴
득점
-
관중: 43,000명


13.4. 1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3 : 1 승[편집]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라운드 C조 2경기
1982년 7월 2일 17:15(UTC+1)

에스타디오 데 사리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심: 마리오 루비오 바스케스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브라질

아르헨티나

11′ 지쿠
66′ 세르지뉴
75′ 주니오르
득점
89′ 라몬 디아스
-
퇴장
85′ 디에고 마라도나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관중: 44,000명


13.5. 12강 조별리그 이탈리아전 - 2 : 3 패[편집]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라운드 C조 3경기
1982년 7월 5일 17:15(UTC+1)

에스타디오 데 사리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심: 아브라함 클라인 (이스라엘)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브라질
이탈리아
12′ 소크라치스
68′ 호베르투 팔캉
득점
5′, 25', 74' 파올로 로시
관중: 44,000명


14. 1986 멕시코 월드컵[편집]



14.1. 24강 조별리그 스페인전 - 1 : 0 승[편집]


파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D조 제1경기
1986년 6월 1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크리스 뱀브리지 (호주)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브라질
스페인
62' 소크라치스
득점
-
관중: 35,748명


14.2. 24강 조별리그 알제리전 - 1 : 0 승[편집]


파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D조 제3경기
1986년 6월 6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로물루 멘데스 (과테말라)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알제리 국기.svg
브라질
알제리
66' 카레카
득점
-
관중: 48,000명


14.3. 24강 조별리그 북아일랜드전 - 3 : 0 승[편집]


파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D조 제5-2경기
1986년 6월 12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지그프리드 크리셴 (동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브라질
북아일랜드
15', 87' 카레카
42' 조시마르
득점
-
관중: 51,000명


14.4. 16강전 폴란드전 - 4 : 0 승[편집]


파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16강 제3경기
1986년 6월 16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폴커 로스 (서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0

파일:폴란드 국기.svg
브라질
폴란드
30' 소크라치스(PK)
55' 조시마르
79' 에지뉴
83' 카레카(PK)
득점
-
관중: 45,000명


14.5. 8강전 프랑스전 - 1 : 1 무(PSO 3 : 4 패)[편집]


파일: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8강 제1경기
1986년 6월 21일 12:00(UTC-6)

에스타디오 할리스코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심: 이오안 이그나 (루마니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PSO 3 - 4)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질
프랑스
17' 카레카
득점
40' 미셸 플라티니
관중: 65,000명

승부차기
국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점수
3
4
순서
선축
후축
1
소크라치스
X
(골키퍼 선방)
야닉 스토피라
O
2
알레망
O
마누엘 아모로스
O
3
지쿠
O
브루노 벨롱
O
4
브랑쿠
O
미셸 플라티니
X
(오버)
5
줄리우 세자르 다 실바
X
(골키퍼 선방)
루이스 페르난데스
O


15. 1990 이탈리아 월드컵[편집]



15.1.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2 : 1 승[편집]


파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로고.svg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C조 제1경기
1990년 6월 10일 21:00(UTC+1)

스타디오 델레 알피 (이탈리아, 토리노)
주심: 툴리오 라네세 (이탈리아)
파일:브라질 국기(1968-1992).svg
2 : 1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40', 63' 카레카
득점
79' 토마스 브롤린
관중: 62,628명


15.2. 24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1 : 0 승[편집]


파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로고.svg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C조 제3경기
1990년 6월 16일 17:00(UTC+1)

스타디오 델레 알피 (이탈리아, 토리노)
주심: 네지 주이니 (튀니지)
파일:브라질 국기(1968-1992).svg
1 : 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브라질
코스타리카
33' 뮐레르
득점
-
관중: 58,007명


15.3. 24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1 : 0 승[편집]


파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로고.svg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C조 제5-1경기
1990년 6월 20일 21:00(UTC+1)

스타디오 델레 알피 (이탈리아, 토리노)
주심: 헬무트 콜 (오스트리아)
파일:브라질 국기(1968-1992).svg
1 :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라질
스코틀랜드
81' 뮐레르
득점
-
관중: 62,502명


15.4. 16강전 아르헨티나전 - 0 : 1 패[편집]


파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로고.svg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6강 제3경기
1990년 6월 24일 17:00(UTC+1)

스타디오 델레 알피 (이탈리아, 토리노)
주심: 조엘 키니우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1968-1992).svg
0 :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브라질

아르헨티나

-
득점
81' 클라우디오 카니자
85′ 히카르두 고메스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
관중: 61,381명


16. 1994 미국 월드컵[편집]



16.1. 24강 조별리그 러시아전 - 2 : 0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B조 제2경기
1994년 6월 20일 13:00(UTC-7)

스탠퍼드 스타디움 (미국, 스탠퍼드)
주심: 림 케 송 (모리셔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러시아 국기.svg
브라질
러시아
26′ 호마리우
52′ 하이(PK)
득점
-
관중: 81,061명


16.2. 24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3 : 0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B조 제3경기
1994년 6월 24일 13:00(UTC-7)

스탠퍼드 스타디움 (미국, 스탠퍼드)
주심: 아르투로 브리지오 카르테르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카메룬 국기.svg
브라질
카메룬
39′ 호마리우
66′ 마르시우 산투스
73′ 베베투
득점
-
-
퇴장
63′ 리고베르 송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관중: 83,401명


16.3. 24강 조별리그 스웨덴전 - 1 : 1 무[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B조 제5-2경기
1994년 6월 28일 16:00(UTC-4)

폰티악 실버돔 (미국, 폰티악)
주심: 산드로 풀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46′ 호마리우
득점
23′ 케네트 안데르손
관중: 77,217명


16.4. 16강전 미국전 - 1 : 0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16강 제6경기
1994년 7월 4일 13:00(UTC-7)

스탠퍼드 스타디움 (미국, 스탠퍼드)
주심: 조엘 퀴니우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질

미국

72′ 베베투
득점
-
43′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85′ 페르난도 클라비호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관중: 84,147명


16.5. 8강전 네덜란드전 - 3 : 2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8강 제2경기
1994년 7월 9일 14:30(UTC-6)

코튼볼 (미국, 댈러스)
주심: 로드리고 바디야 (코스타리카)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브라질
네덜란드
53′ 호마리우
63′ 베베투
81′ 브랑쿠
득점
64′ 데니스 베르캄프
76′ 아론 빈터르
관중: 63,500명


16.6. 4강전 스웨덴전 - 1 : 0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4강 제2경기
1994년 7월 13일 16:00(UTC-7)

로즈볼 (미국, 패서디나)
주심: 호세 토레스 카데나 (콜롬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스웨덴 국기.svg
브라질
스웨덴
80′ 호마리우
득점
-
-
퇴장
63′ 요나스 테른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관중: 91,856명


16.7. 결승전 이탈리아전 - 0 : 0 무(PSO 3 : 2 승)[편집]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FIFA 월드컵 미국 결승전
1994년 7월 13일 16:00(UTC-4)

로즈볼 (미국, 패서디나)
주심: 산드로 풀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PSO 3 - 2)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브라질
이탈리아
-
득점
-
관중: 94,194명

승부차기
국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점수
3
2
순서
후축
선축
1
마르시우 산토스
X
(골키퍼 선방)
프랑코 바레시
X
(오버)
2
호마리우
O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O
3
브랑쿠
O
알베리고 에바니
O
4
카를로스 둥가
O
다니엘레 마사로
X
(골키퍼 선방)
5
-
-
로베르토 바조
X
(오버)


17. 1998 프랑스 월드컵[편집]



17.1. 32강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 - 2 : 1 승[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A조 제1경기(개막전)
1998년 6월 10일 17:30(UTC+1)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 생드니)
주심: 호세 마리아 가르시아아란다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브라질
스코틀랜드
5′ 세자르 삼파이우
74′ 톰 보이드(O.G)
득점
38′ 존 콜린스(PK)
관중: 80,000명


17.2. 32강 조별리그 모로코전 - 3 : 0 승[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A조 제4경기
1998년 6월 16일 21:00(UTC+1)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프랑스, 낭트)
주심: 니콜라이 레브니코프 (러시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모로코 국기.svg
브라질
모로코
9′ 호나우두
45+2′ 히바우두
50' 베베투
득점
-
관중: 35,500명


17.3. 32강 조별리그 노르웨이전 - 1 : 2 패[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A조 제5-1경기
1998년 6월 23일 21:00(UTC+1)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주심: 에스판디아르 바하르마스트 (미국)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브라질
노르웨이
78′ 베베투
득점
83' 토레 안드레 플로
89' 셰틸 레크달(PK)
관중: 55,000명


17.4. 16강전 칠레전 - 4 : 1 승[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16강 제2경기
1998년 6월 27일 21:00(UTC+1)

파르크 데 프랭스 (프랑스, 파리)
주심: 마르크 바타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칠레 국기.svg
브라질
칠레
11′, 27' 세자르 삼파이우
45+1'(PK), 72' 호나우두
득점
68' 마르셀로 살라스
관중: 45,500명


17.5. 8강전 덴마크전 - 3 : 2 승[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8강 제2경기
1998년 7월 3일 21:00(UTC+1)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 (프랑스, 낭트)
주심: 가말-알 간두르 (이집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2
파일:덴마크 국기.svg
브라질
덴마크
11′ 베베투
27', 60' 히바우두
득점
2' 마르틴 예르겐센
50' 브리안 라우드루프
관중: 35,500명


17.6. 4강전 네덜란드전 - 1 : 1 무(PSO 4 : 2 승)[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4강 제1경기
1998년 7월 7일 21:00(UTC+1)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주심: 알리 부지사임 (아랍에미리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PSO 4 -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브라질
네덜란드
46′ 호나우두
득점
87'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관중: 54,000명

승부차기
국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점수
4
2
순서
선축
후축
1
호나우두
O
프랑크 더 부르
O
2
히바우두
O
데니스 베르캄프
O
3
이메르송
O
필립 코퀴
X
(골키퍼 선방)
4
카를로스 둥가
O
로날트 더 부르
X
(골키퍼 선방)


17.7. 결승전 프랑스전 - 0 : 3 패[편집]


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결승전
1998년 7월 12일 21:00(UTC+1)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 생드니)
주심: 사이드 벨콜라 (모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3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질
프랑스
-
득점
27', 45+1′ 지네딘 지단
90+3' 에마뉘엘 프티
-
퇴장
68′ 마르셀 드사이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관중: 80,000명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2002 한일 월드컵[편집]



18.1. 32강 조별리그 튀르키예전 - 2 : 1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C조 1경기
2002.06.03.(월) 18:00 (UTC+9)

울산문수축구경기장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주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주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브라질
터키
50′ 호나우두
87′ 히바우두(PK)
득점
45+2′ 하산 사슈
-
퇴장자
86′ 알파이 외잘란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90+4′ 하칸 운살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관중: 33,842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히바우두|{{{#ffffff 히바우두}}}]]


18.2. 32강 조별리그 중국전 - 4 : 0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C조 3경기
2002.06.08.(토) 20:30 (UTC+9)

제주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심: 파일:스웨덴 국기.svg 안데르스 프리스크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0
파일:중국 국기.svg
브라질
중국
15′ 호베르투 카를로스(FK)
32′ 히바우두
45′ 호나우지뉴(PK)
55′ 호나우두
득점
-
관중: 36,750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베르투 카를로스|{{{#ffffff 호베르투 카를로스}}}]]


18.3.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5 : 2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C조 5-1경기
2002.06.13.(목) 15:30 (UTC+9)

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주심: 파일:이집트 국기.svg 가말 간두르
파일:브라질 국기.svg
5 : 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브라질
코스타리카
10′, 13' 호나우두
38′ 에드미우손
62′ 히바우두
64′ 주니오르
득점
39′ 파울로 완초페
56′ 로날드 고메스
관중: 38,524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주니오르(1973)|{{{#ffffff 주니오르}}}]]


18.4. 16강전 벨기에전 - 2 : 0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6강 6경기
2002.06.17.(월) 20:30 (UTC+9)

고베 윙 스타디움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심: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피터 프랜드개스트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벨기에 국기.svg
브라질
벨기에
67′ 히바우두
87′ 호나우두
득점
-
관중: 40,440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히바우두|{{{#ffffff 히바우두}}}]]


18.5. 8강전 잉글랜드전 - 2 : 1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8강 1경기
2002.06.21.(금) 15:30 (UTC+9)

시즈오카 스타디움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주심: 파일:멕시코 국기.svg 펠리페 리조 라모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라질
잉글랜드
45+2' 히바우두
50' 호나우지뉴(FK)
득점
23' 마이클 오언
57′ 호나우지뉴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
관중: 47,436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히바우두|{{{#ffffff 히바우두}}}]]


18.6. 4강전 튀르키예전 - 1 : 0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강 2경기
2002.06.26.(수) 20:30 (UTC+9)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주심: 파일:덴마크 국기.svg 킴 밀톤 닐센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브라질
터키
49′ 호나우두
득점
-
관중: 61,058명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나우두|{{{#ffffff 호나우두}}}]]


18.7. 결승전 독일전 - 2 : 0 승[편집]


파일: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로고_좌우.svg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결승전
2002년 6월 30일 일요일 20:30 (UTC+9)
[[닛산 스타디움|{{{#ffffff 닛산 스타디움]] ([[일본|{{{#ffffff 일본]], [[가나가와현|{{{#ffffff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ffffff 요코하마시]])
주심: 파일:UEFA ITA.png [[피에를루이지 콜리나|{{{#ffffff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관중: 69,029명
파일:Germany DFB 2002.png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파일:Brazil CBF 2002.png

파일:UEFA GER.png 독일
파일:UEFA BRA.png 브라질
0
2
-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79′ [[호나우두|{{{#373a3c,#dddddd 호나우두}}}]]
[[https://www.youtube.com/watch?v=NUhOBQejuPE|{{{#a38054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JRb19h9NZDQ&pp=ygUQ64-F7J28IOu4jOudvOyniA%3D%3D|{{{#003b9e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02korea-japan/match-center/43950064|{{{#f1011e 매치 리포트}}}]]
경기 최우수 선수: 파일:UEFA BRA.png [[호나우두|{{{#ffffff 호나우두}}}]]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 2006 독일 월드컵[편집]



19.1.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1 : 0 승[편집]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로고.svg
2006 FIFA 월드컵 독일 F조 제2경기
2006년 6월 13일 21:00(UTC+1)

올림피아슈타디온 (독일, 베를린)
주심: 베니토 아르춘디아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브라질

크로아티아

44' 카카
득점
-
관중: 72,000명
Man of the Match: [[카카|{{{#000000 카카}}}]] (브라질)


19.2. 32강 조별리그 호주전 - 2 : 0 승[편집]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로고.svg
2006 FIFA 월드컵 독일 F조 제4경기
2006년 6월 18일 18:00(UTC+1)

알리안츠 아레나 (독일, 뮌헨)
주심: 마르쿠스 메르크 (독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호주 국기.svg
브라질
호주
49' 아드리아누
90' 프레드
득점
-
관중: 66,000명
Man of the Match: [[제 호베르투|{{{#000000 제 호베르투}}}]] (브라질)


19.3. 32강 조별리그 일본전 - 4 : 1 승[편집]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로고.svg
2006 FIFA 월드컵 독일 F조 제5-1경기
2006년 6월 22일 21:00(UTC+1)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독일, 도르트문트)
주심: 에리크 풀라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일본 국기.svg
브라질
일본
45+1', 81' 호나우두
53'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59' 지우베르투
득점
34' 다마다 게이지
관중: 65,000명
Man of the Match: [[호나우두|{{{#000000 호나우두}}}]] (브라질)


19.4. 16강전 가나전 - 3 : 0 승[편집]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로고.svg
2006 FIFA 월드컵 독일 16강 제7경기
2006년 6월 27일 17:00(UTC+1)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독일, 도르트문트)
주심: 류보시 미헬 (슬로바키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가나 국기.svg
브라질
가나
5' 호나우두[21]
45+1' 아드리아누
84' 제 호베르투
득점
-
-
퇴장
81′ 아사모아 기안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관중: 65,000명
Man of the Match: [[제 호베르투|{{{#000000 제 호베르투}}}]] (브라질)


19.5. 8강전 프랑스전 - 0 : 1 패[편집]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로고.svg
2006 FIFA 월드컵 독일 8강 제4경기
2006년 7월 1일 21:00(UTC+1)

발트슈타디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심: 루이스 메디나 칸탈레호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1
파일:프랑스 국기.svg
브라질
프랑스
-
득점
57' 티에리 앙리
관중: 48,000명
Man of the Match: [[지네딘 지단|{{{#000000 지네딘 지단}}}]] (프랑스)


20.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편집]



20.1. 32강 조별리그 북한전 - 2 : 1 승[편집]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G조 제2경기
2010년 6월 15일 20:30(UTC+2)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주심: 커셔이 빅토르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북한 국기.svg
브라질
북한
55′ 마이콘
72′ 일라누
득점
89′ 지윤남
관중: 54,331명
Man of the Match: 마이콘 (브라질)


20.2. 32강 조별리그 코트디부아르전 - 3 : 1 승[편집]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G조 제3경기
2010년 6월 20일 20:30(UTC+2)

사커 시티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주심: 스테판 라누아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25′, 50' 루이스 파비아누
62′ 일라누
득점
79′ 디디에 드로그바
88′ 카카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퇴장
-
관중: 84,455명
Man of the Match: 루이스 파비아누 (브라질)


20.3. 32강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 0 : 0 무[편집]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G조 제5-1경기
2010년 6월 25일 16:00(UTC+2)

모지스 마비다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주심: 베니토 아르춘디아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브라질
포르투갈
-
득점
-
관중: 62,712명
Man of the Match: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20.4. 16강전 칠레전 - 3 : 0 승[편집]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16강 제6경기
2010년 6월 28일 20:30(UTC+2)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주심: 하워드 웹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0
파일:칠레 국기.svg
브라질
칠레
34′ 주앙
38′ 루이스 파비아누
59′ 호비뉴
득점
-
관중: 54,096명
Man of the Match: 호비뉴 (브라질)


20.5. 8강전 네덜란드전 - 1 : 2 패[편집]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8강 제1경기
2010년 7월 2일 16:00(UTC+2)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브라질
네덜란드
10′ 호비뉴
득점
53′[22], 68' 베슬리 스네이더르
73′ 펠리페 멜루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퇴장
-
관중: 40,186명
Man of the Match: [[베슬리 스네이더르|{{{#000000 베슬리 스네이더르}}}]] (네덜란드)


21. 2014 브라질 월드컵[편집]


1950 브라질 월드컵 이후 무려 64년 만에 다시 한 번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브라질.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의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월드컵을 무려 5번이나 들어올린 브라질이지만 아직 자국에서는 단 1번도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한 팀이 바로 브라질이다. 그래서 이번 대회를 앞두고 브라질축구연맹은 대표팀 슬로건을 '준비하라! 6번째 우승이 다가온다.(PREPAREM-SE! O HEXA ESTÁ CHEGANDO!)'였다. 사실상 우승 아니면 죽음이나 다름 없는 선수들에게 극도로 심리적 부담을 안겨주는 슬로건이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에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우선 국내 사정부터 말이 아니다. 브라질은 1990년대부터 장기적인 경제 침체를 겪고 있었고 극심한 빈부 격차 문제는 좌파 정권이 출범하고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월드컵 개최가 덜컥 결정된 것이었다. 브라질 국민들은 "월드컵 개최 타령하기 전에 물가부터 잡아라!"고[23] 아우성이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군대를 풀어서 파벨라를 쓸어버리다시피 하며 월드컵 개최를 밀고 나갔다. 월드컵 개최 반대 시위가 전국 각지에서 들불처럼 번져나갔지만 브라질 정부는 무조건 탄압하면서 꿋꿋하게 월드컵 개최를 밀어붙였다. 거기에 더해 공사 진척은 굉장히 늦어서 월드컵 개최 직전까지도 경기장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 당시 FIFA 회장 제프 블래터조차도 "브라질만큼 월드컵 개최에 늑장인 나라는 처음 봤다!"고 할 정도였다.

이렇게 계속되는 정부와 국민들 간의 알력 다툼은 브라질 대표팀에도 상당히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또 다시 월드컵 8강에 그친 후 감독 교체를 통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출전했던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선 8강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24] 체면을 구긴 것도 모자라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에 그치며 브라질 축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탔다. 결국 국대, 올대 감독을 겸임했던 마누 메네지스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다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복귀했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 또한 당시 커리어에 심각할 정도로 하락세가 왔던 사람이었기에 우려의 시선이 상당히 많았다. 오히려 세대교체에 역행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까지 있었다.

그러나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미니 월드컵인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 우려를 불식시켰다. 1차전에서 일본을 3 : 0으로 가뿐히 발라버린 브라질은 2차전에서 멕시코도 2 : 0으로 완파하며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 1위 결정전이었던 이탈리아와의 3차전 경기 역시 4 : 2로 완승을 거두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청소하고 왔다. 4강전에서도 마라카낭의 비극이란 악연으로 얽힌 우루과이를 맞아 2 : 1 신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스페인이었다. 스콜라리 감독과 당시 기술고문이었던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는 이번에야말로 스페인의 시대를 끝장내버리겠다며 티키타카 파훼법 전술을 들고 나왔고 그 경기에서 3 : 0 대승을 거두어 2연속 컨페드컵 우승을 달성하였다. 이 대회에서 브라질의 원톱 공격수 프레드는 득점왕을 차지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조금씩 기대가 올라갔다.

그 해 말에 열린 조 추첨식에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과 함께 A조에 속했다. 딱히 어려운 상대는 없는 굉장히 무난한 조 편성이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펠레"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확신한다."고 입방정을 떨었던 게 일말의 불안감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2014년 들어 슬슬 위험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브라질의 원톱 공격수 프레드가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였다. 대체자 역할을 해줄 수 있을 만한 디에구 코스타는 애초부터 스콜라리 감독이 홀대하다시피 한 탓에 결국 스페인으로 건너가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버렸다.[25] 플레이메이커로 카카호나우지뉴의 승선을 거론하기도 했고 스콜라리 감독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긴 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적으로 두 사람의 대표팀 합류는 불발되어 버렸다. 이제 브라질의 믿을 만한 공격 자원은 22세의 어린 선수 네이마르 뿐이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펠레는 "이번 대표팀은 브라질 역사상 최초로 공격보다 수비가 더 강한 대표팀이 될 것이다. 강력한 수비 자원이 있기에 우승은 문제 없다."고 브라질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21.1.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3 : 1 승[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1경기(개막전)
2014.06.12.(목) 17:00(UTC-3)

아레나 코린치앙스 (브라질, 상파울루)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일본)
파일:브라질 국기.svg
3 : 1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브라질
크로아티아
29', 71' (P.K) 네이마르
90+1' 오스카르
득점
11' 마르셀루 (O.G)
Man Of the Match: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 (브라질)
관중 : 62,103명

브라질의 조별리그 첫 상대는 동유럽의 다크호스 크로아티아였다. 두 팀이 월드컵에서 만나게 된 건 이번이 2번째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브라질이 압도적으로 우세하지만 크로아티아도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비록 토너먼트 진출 횟수는 1998년에 3위를 기록했던 단 1번 뿐이지만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축구 강호들을 잇달아 잡아낸 굵직굵직한 전적이 있는 팀이었다. 그렇기에 마냥 쉬운 경기라고 볼 수는 없었다.


21.2. 32강 조별리그 멕시코전 - 0 : 0 무[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3경기
2014.06.17.(화) 16:00(UTC-3)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주심: 쥐네이트 차크르 (터키)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0
파일:멕시코 국기.svg
브라질
멕시코
-
득점
-
Man Of the Match: [[기예르모 오초아|{{{#000000 기예르모 오초아}}}]] (멕시코)
관중 : 60,342명


21.3. 32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4 : 1 승[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A조 5-1경기
2014.06.23.(월) 17:00(UTC-3)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 브라질리아)
주심: 요나스 에릭손 (스웨덴)
파일:브라질 국기.svg
4 : 1
파일:카메룬 국기.svg
브라질
카메룬
17', 34' 네이마르
49' 프레드
84' 페르난지뉴
득점
26' 조엘 마티프
Man Of the Match: [[네이마르|{{{#000000 네이마르}}}]] (브라질)
관중 : 69,112명


21.4. 16강전 칠레전 - 1 : 1 무(PSO 3 : 2 승)[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16강 1경기
2014. 06. 28.(토) 13:00(UTC-3)

미네이랑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주심: [[하워드 웹|{{{#000000 하워드 웹}}}]]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PSO 3 - 2)
파일:칠레 국기.svg
브라질
칠레
18' 다비드 루이스
득점
32' 알렉시스 산체스
Man Of the Match: [[줄리우 세자르|{{{#000000 줄리우 세자르}}}]] (브라질)
관중 : 57,714명

승부차기
국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점수
3
2
순서
선축
후축
1
다비드 루이스
O
마우리시오 피니야
X
(골키퍼 선방)
2
윌리안
X
(골문 벗어남)
알렉시스 산체스
X
(골키퍼 선방)
3
마르셀루
O
샤를레스 아랑기스
O
4
헐크
X
(골키퍼 선방)
마르셀로 디아스
O
5
네이마르
O
곤살로 하라
X
(골대)


21.5. 8강전 콜롬비아전 - 2 : 1 승[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 2경기
2014. 07. 04.(금) 17:00(UTC-3)

카스텔랑 (브라질, 포르탈레자)
주심: 카를로스 벨라스코 카르바요 (스페인)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1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브라질
콜롬비아
7' 치아구 시우바
69' 다비드 루이스
득점
80' 하메스 로드리게스(P.K)
Man Of the Match: [[다비드 루이스|{{{#000000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
관중 : 60,342명


21.6. 4강전 독일전 - 1 : 7 패[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1경기
2014년 7월 8일 화요일 17:00 (현지 시각 기준)
[26]
[[미네이랑|{{{#FBCC00 미네이랑]] ([[브라질|{{{#FBCC00 브라질]], [[벨루오리존치|{{{#FBCC00 벨루오리존치]])
주심: [[마르코 로드리게스(심판)|{{{#fbcc00 마르코 로드리게스]] (멕시코)
관중: 58,141명

파일:Brazil CBF 2014.png

1 : 7

파일:Germany DFB 2014.png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89′ [[오스카(축구선수)|{{{#373a3c,#dddddd 오스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토마스 뮐러|{{{#373a3c,#dddddd 토마스 뮐러}}}]]
22′ [[미로슬라프 클로제|{{{#373a3c,#dddddd 미로슬라프 클로제}}}]]
24′, 25′ [[토니 크로스|{{{#373a3c,#dddddd 토니 크로스}}}]]
28′ [[사미 케디라|{{{#373a3c,#dddddd 사미 케디라}}}]]
68′, 78′ [[안드레 쉬를레|{{{#373a3c,#dddddd 안드레 쉬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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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파일:독일 국기.svg [[토니 크로스|{{{#00296d 토니 크로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네이랑의 비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의 월드컵 4강전 상대는 전차군단 독일이었다. 두 팀이 월드컵에서 맞붙은 건 이번이 두번째이다. 12년 전인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두 팀이 처음 만났을 땐 호나우두의 원맨쇼에 힘입어 2 : 0 완승을 거두고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마침 현 브라질 대표팀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감독이 12년 전 현장에 있었던 그 인물이다. 하지만 12년 전 독일은 골짜기 세대였지만 지금은 황금세대인 팀이고 오히려 지금 브라질이 골짜기 세대이다. 지금 브라질엔 호나우두 같이 현란하면서도 과격하게 상대 수비 라인을 부숴줄 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거기다가 공격진의 에이스였던 신예 네이마르는 전 경기였던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의 살인 니킥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되어버렸다. 그리고 수비진을 조율했던 주장 치아구 시우바마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게 되었다. 즉, 브라질은 차포(車包)가 빠진 것이다.

차포 빠진 브라질이 과연 이 악조건을 이겨내고 64년 전 비극을 씻을지 주목되었다. 스콜라리 전 감독은 네이마르의 빈 자리에 베르나르드를 투입해 메우고자 했고 치아구 시우바의 자리엔 단테를 투입해 메우고자 했다. 그렇게 독일과의 4강전이 시작되었다. 처음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오버래핑이 활발한 레프트백 마르셀루 비에이라가 위협적인 왼발 슛으로 포문을 열며 독일의 골문을 크게 위협했다. 또 개인돌파가 인상적인 헐크는 독일 진영을 부수고 다니며 공간을 창출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갔다. 그렇게 한 10분 동안은 브라질이 활발하게 공격을 펼치며 독일의 골문을 향해 수시로 포격을 가했다. 그러나 딱 그 10분이 지나자 경기 양상이 점점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11분, 독일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가 올린 크로스를 마르셀루가 끊어내면서 독일이 코너킥 찬스를 얻었다. 킥커로 토니 크로스가 나섰고 그의 킥은 중앙으로 날아왔다. 그런데 주장 다비드 루이스를 포함한 브라질 수비진들은 앞쪽의 미로슬라프 클로제, 베네딕트 회베데스, 마츠 후멜스 이 3명에게 시선이 빼앗겨 그들에게 우르르 몰려가면서 뒤로 돌아 들어가는 토마스 뮐러의 움직임을 완벽히 놓쳤다. 크로스의 코너킥은 정확히 뮐러에게 갔고 뮐러가 큰 힘 들이지 않고 오른발로 받아 넣으며 독일이 1 : 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아직까진 괜찮았다. 겨우 1골을 내줬을 뿐이고 아직 시간은 80분이나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라질 선수들은 점점 평정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빨리 동점골을 넣겠다고 자꾸 전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열을 갖춘 독일 수비진에게 브라질 공격진은 피지컬적인 면에서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전반 23분, 독일의 역습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 중앙 외곽에서 토마스 뮐러에게 스루 패스를 넣었고 뮐러는 마르셀루 비에이라를 앞에 두고 뒤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패스했다.클로제는 곧바로 슛을 날렸으나 다행히도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가 쳐냈다. 그렇게 위기를 넘겼다 싶었는데 볼은 다시 클로제의 발 앞으로 갔고 클로제가 다시 차 넣어 추가골을 터뜨려 스코어는 2 : 0으로 벌어졌다. 이 골이 바로 이 날 경기의 분수령이었다. 어쨌든 이 골로 인해 호나우두가 갖고 있던 월드컵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은 8년 만에 클로제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방송국 해설위원으로 경기를 중계하고 있던 호나우두는 결국 자신의 기록이 깨지는 것을 조국에서 목도하는 꼴을 겪고 말았다. 하지만 브라질에 불어 닥친 비극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측면을 활발하게 오버래핑 한 독일의 라이트백 필리프 람마르셀루 비에이라의 마크를 피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 박스엔 토마스 뮐러가 쇄도해 들어가 있었고 페르난지뉴가 뒤에서 마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페르난지뉴를 발견한 뮐러는 자신이 볼을 받지 않고 옆으로 흘렸고 볼은 곧바로 토니 크로스 앞으로 갔다. 그런데 브라질 수비진은 우왕좌왕하다가 대오가 흐트러져 버리며 크로스를 노마크로 풀어두고 말았다. 노마크 상태였던 크로스는 큰 힘 들이지 않고 슈팅 연습하듯이 편안하게 왼발 슛을 날려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제 스코어는 0 : 3으로 벌어졌다. 이 시점에서 브라질 관중들은 점점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악령이라도 본 듯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라도 끝났다면 오죽이나 좋았으랴?

불과 69초 후에 페르난지뉴가 센터서클에서 치명적인 볼 컨트롤 미스를 범했고 결국 토니 크로스에게 볼을 빼앗기고 말았다. 크로스는 옆의 사미 케디라에게 패스했고 케디라는 페널티 박스에서 다시 크로스에게 패스했다. 단테와 페르난지뉴 모두 케디라에게 시선을 빼앗기며 크로스의 움직임을 놓쳤고 노마크 상태인 크로스는 아무 힘 들이지 않고 오른발 슛을 날려 스코어를 4 : 0으로 벌렸다. 스코어가 4골 차로까지 벌어지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브라질 응원단들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눈물 많고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브라질인들에게 지금의 대표팀 모습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을 악몽 그 자체였다.

그리고 불과 3분 후에 독일의 역습 찬스에서 빠르게 쇄도하는 사미 케디라를 센터백 단테가 끊어내는데 실패했고 케디라는 좌측의 메수트 외질에게 패스했다. 단테와 마이콘은 모두 외질에게 몰려갔고 그걸 본 외질은 다시 케디라에게 패스했다. 단테와 마이콘이 모두 외질에게 시선이 쏠려 있었기에 케디라는 여유롭게 땅볼 슛을 날려 스코어를 무려 5 : 0으로까지 벌렸다. 종전까지 월드컵에서 독일에 최다 점수 차로 패배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전반전엔 4골만 내주었고 그나마 그 4번째 골도 전반 종료 직전에야 헌납했는데 오늘의 브라질은 그 때의 사우디아라비아만도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전반 30분도 되기 전에 벌써 5골이나 왕창 실점한 것이다. 스콜라리 감독은 이 시점에서 경기를 포기한 듯 멀거니 벤치에 앉아서 바라보기만 했다. 사실 이미 5점 차로 벌어진 상황이라 감독의 손을 완전히 떠나버렸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도 했다.

하프 타임 때 스콜라리 전 감독은 부진했던 헐크와 페르난지뉴를 빼고 하미레스파울리뉴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전이 되자 독일은 슬슬 페이스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그 틈에 브라질의 플레이가 되살아났다. 브라질은 부지런히 독일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지만 독일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특히 후반 초반에 파울리뉴가 연달아 2번의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노이어의 선방에 막혀 버리고 말았다. 정말 이 날 독일은 자비라고는 조금도 없이 무서울 정도로 잔인했다. 브라질이 좀처럼 독일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헤맬 때 다시 독일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후반 24분, 케디라가 브라질의 우측 진영에서 페널티 박스로 들어간 필립 람에게 패스했고 람 앞에 루이스 구스타부가 막아섰지만 람은 구스타부를 피해 슛을 하는 척하면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그리고 이 패스를 안드레 쉬얼레가 오른발로 잽싸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는 이제 6 : 0으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결국 스콜라리 감독은 부진했던 원톱 프레드를 빼고 윌리앙을 투입했다. 교체 아웃된 프레드는 브라질 관중들의 비난과 야유를 한몸에 받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브라질에 닥친 악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후반 34분, 독일의 역습 상황에서 토마스 뮐러가 좌측에서 올린 볼을 안드레 쉬얼레가 페널티 박스 좌측 외곽에서 받아 멋진 왼발 하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뽑아내 스코어는 7 : 0으로 더 벌어지고 말았다. 7실점을 기록한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는 망연자실한 채 드러누워 버렸고 그 밖의 선수들도 모두 맥 빠진 표정을 지으며 빨리 경기가 끝나기만을 바라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후반 44분엔 메수트 외질이 세자르 골키퍼와 1 : 1 상황을 맞아 8 : 0으로까지 벌어질 뻔했으나 다행히도 외질의 슈팅이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1골을 덜 내줬다. 그리고 외질의 슈팅이 실패로 끝난 후 브라질의 역습 상황에서 오스카르가 독일 센터백 제롬 보아텡을 제치고 1골을 만회하며 0패만 간신히 면했다. 그렇게 경기는 독일의 7 : 1 대승으로 끝이 났고 브라질의 6번째 월드컵 우승 꿈은 또 다시 좌절되었다.

64년 전 마라카낭의 비극을 잊기 위해 무리하게 국민들을 가혹하게 쥐어짜내면서까지 월드컵을 개최했던 브라질이었다. 그 마라카낭의 비극을 잊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좋은 기억으로 비극을 잊은 것이 아니라 더 나쁜 기억으로 잊은 것이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온갖 나쁜 기록들을 다 세웠다. 종전까지 브라질은 1938 프랑스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기록한 5실점이 단일경기 최다 실점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7점이나 실점하면서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을 갱신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뿐 아니라 종전까지 1998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3점 차로 패배했던 것이 브라질의 단일 경기 최다 점수 차 패배였는데 이 경기에서 6점 차 대패를 당하며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기록도 갱신했다. 또 역대 월드컵 개최국이 단일 경기에서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것은 1970 멕시코 월드컵 당시 멕시코와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당시 남아공이 각각 기록한 3점 차 패배였는데 이 경기에서 브라질이 6점 차 대패를 당하며 '역대 개최국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점수 차 패배'라는 기록도 갱신했다. 또 여태까지 월드컵 4강전 경기에서 최다 점수 차 경기는 5점 차 경기였는데 이 경기로 6점 차로 갱신되었고 이 대회 최다 점수 차 경기 역시 4점 차에서 6점 차로 갱신되었다.

그 외에도 온갖 안 좋은 기록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이 때문에 브라질에선 이 경기를 경기장의 이름을 따서 미네이랑의 비극이라고 부른다. 브라질의 축구 역사상 최악의 경기라고 봐도 무방한 경기이다. 64년 전에도 상처만 남았듯이 이번에도 상처만 가득 남은 월드컵이 되었다. 하지만 브라질을 이렇게 묵사발 내놨던 독일은 4년 후 러시아에서 턱도 없이 대한민국에 0 : 2로 덜미를 잡히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독일이 허무하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브라질 축구팬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마치 자신들의 승리인 양 여기며 마음껏 독일을 조롱했다.[27] 특히 이 경기 승리의 주역이었던 토니 크로스가 2017년 신년 인사 때 1과 7의 자리에 일부러 브라질 국기와 독일 국기를 놔두어 브라질인들을 자극한 것을 떠올려 독일에 그대로 2와 0의 자리에 태극기와 독일 국기를 놔두어 '2018년이 온 것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로 받은 만큼 되돌려주었다. 그리고 2019년에도 똑같이 그 인사로 화답해 주었다. 2020년에는 2배로 놀릴수가 있다. 토니 크로스로서는 속담 그대로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격이다.

21.7. 3위 결정전 네덜란드전 - 0 : 3 패[편집]


파일: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로고_좌우.svg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위·4위 결정전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17:00 (현지 시각 기준)
[28]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FBCC00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 ([[브라질|{{{#FBCC00 브라질]], [[브라질리아|{{{#FBCC00 브라질리아]])
주심: 자멜 하이무디 (알제리)
관중: 68,034명

파일:Brazil CBF 2014.png

0 : 3
파일:Netherlands KNVB 2014-Away.png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2′ [[페널티킥|{{{#373a3c,#dddddd (PK)}}}]] [[로빈 반 페르시|{{{#373a3c,#dddddd 로빈 반 페르시}}}]]
16′ [[데일리 블린트|{{{#373a3c,#dddddd 데일리 블린트}}}]]
90′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73a3c,#dddddd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A. [[다릴 얀마트|{{{#373a3c,#dddddd 다릴 얀마트}}}]])
[[https://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3010100247100000|{{{#FBCC00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ETHPnBPcZFU|{{{#FBCC00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tournaments/mens/worldcup/2014brazil/match-center/300186502|{{{#FBCC00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아르연 로번|{{{#00296d 아르연 로번}}}]]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준결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또 다시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브라질은 눈물로 얼룩진 리우데자네이루마라카낭 경기장으로 가지 못하고 대신 브라질리아마네 가힌샤 경기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3위 결정전 상대는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였다. 두 팀이 월드컵에서 만난 건 이번이 벌써 5번째였다. 처음 만났던 1974 서독 월드컵 때엔 브라질이 요한 크루이프의 원맨쇼에 탈탈 털리며 0 : 2로 패배했고 두 번째로 만났던 1994 미국 월드컵에선 상당히 고전한 끝에 브라질이 3 : 2로 승리해 설욕에 성공했다. 그리고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고전을 했으나 4 : 2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지난 대회에선 1 : 2로 패배했다. 지난 경기에서 1 : 7 대패를 당했던 브라질은 이 경기에서라도 명예 회복을 하겠다며 잔뜩 벼르고 나왔다. 반면, 네덜란드는 감독인 루이 판할부터가 "10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인데 도대체 3위 결정전은 왜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경기를 치를 의지가 안 보였다.

스콜라리 전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선발 라인업 교체에 나섰다. 먼저 6경기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원톱 프레드는 결장했고 대신 가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 대패의 주역이었던 레프트백 마르셀루 비에이라도 벤치로 들어가고 대신 막스웰이 투입되었다. 센터백도 치아구 시우바가 다시 복귀했다. 중앙 미드필더 역시 페르난지뉴가 들어가고 파울리뉴가 대신 선발 출장했다. 레프트윙 역시 베르나르드 대신 윌리앙이 선발 출장했고 라이트윙 역시 헐크 대신 하미레스가 투입되었다. 즉, 지난 독일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을 무려 6명이나 바꾸고 내보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스콜라리 감독의 대개혁도 소용 없었다는 건 경기 시작하고 불과 1분 만에 바로 드러났다.

경기가 시작되자 준족으로 이름난 네덜란드의 공격수 아르연 로번이 빠르게 브라질 진영으로 쇄도해 들어갔다. 그러자 주장 치아구 시우바가 로번을 잡아채 넘어뜨렸고 주심은 즉시 페널티킥을 선언함과 동시에 시우바에게 옐로카드를 주었다. 그러나 이것은 오심인데 반칙이 일어난 위치가 페널티 에어리어 외곽이었으므로 페널티킥이 아니라 프리킥을 주었어야 했다. 하지만 시우바의 반칙도 본래는 레드카드가 내려져야 마땅한 것이었기에 결론은 쌤쌤으로 인정되어 별 말이 없었다. 페널티킥 킥커로 네덜란드의 주장 로빈 반 페르시가 나섰고 그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네덜란드가 1 : 0으로 앞서갔다. 또 1골을 내주고 시작하자 브라질은 계속해서 미친 듯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파이브백으로 두텁게 수비벽을 세운 네덜란드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아무리 공격을 시도해도 네덜란드 수비수들은 양파 껍질처럼 계속 등장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수비를 하면서도 이따금씩 터진 번뜩이는 역습으로 브라질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계속해서 경기는 브라질 선수들이 네덜란드 진영으로 우르르 몰려가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공격하고 네덜란드 선수들은 수비로 버틴 후 역습하는 양상이 지속되었다. 하지만 브라질 공격진들은 허접한 골 결정력을 보이며 좀처럼 네덜란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늘 선발 출전한 공격수 조는 오히려 프레드만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전반 17분, 네덜란드의 역습이 시작되었다.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조나단 데 구즈만아르연 로번의 패스를 받아 우측을 쇄도하다 페널티 박스 우측 외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걸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로 클리어링을 했는데 그만 중앙으로 클리어링을 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볼은 공격에 가담했던 네덜란드 수비수 데일리 블린트가 받았고 블린트는 왼발로 받아 볼을 멈춰 세운 후 오른발 강슛을 날려 스코어를 2 : 0으로 벌렸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FIFA TV 해설자는 브라질의 수비를 향해 "끔찍하고 끔찍한 수비(Horrible, Horrible defending)"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브라질은 수비만 형편 없었던 게 아니라 공격도 쓰레기였다. 특히 전반 중반에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오스카가 정확하게 골문 앞으로 볼을 배달해 주었으나 페널티 에어리어에 들어가 있던 조와 다비드 루이스 모두 헛발질로 둘이 다 볼을 놓치며 골을 못 넣었다. 그냥 발만 갖다 대면 골일 정도로 떠먹여주었는데도 골을 못 넣은 것이다. 이런 형편 없는 대표팀의 모습에 브라질 축구팬들은 이젠 욕도 아깝다는 듯 체념하듯 바라보았다. 그 정도로 경기장엔 적막감만이 가득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브라질이 0 : 2로 뒤진 채로 끝이 났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자 오늘도 이 경기장엔 신랄한 야유 소리만이 가득 울렸다. 홈에서 이리도 홈팬들에게 격렬한 야유를 받은 대표팀이 지구상에서 브라질 말고 또 있을지 의문스러운 상황이었다. 그 정도로 홈에서 열렸다는 게 도리어 마이너스가 되었던 팀이 브라질이었다.

하지만 브라질에 찾아온 악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전 내내 브라질은 네덜란드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좀처럼 네덜란드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스콜라리 전 감독은 하프타임 때 루이스 구스타부를 빼고 페르난지뉴를 투입했고 후반 12분엔 파울리뉴를 빼고 에르나니스를 투입했다. 그래도 신통치 않자 후반 28분엔 개인돌파가 인상적인 헐크를 투입하고 하미레스를 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좀처럼 네덜란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전 내내 자기 진영에 잔뜩 웅크리며 수비만 하던 네덜란드는 후반 45분을 넘어서자 다시 역습에 나섰다.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외곽에서 네덜란드 공격수 아르연 로번 앞을 다비드 루이스가 막아섰는데 이걸 뒤에서 쇄도해 온 다릴 얀마트에게 패스했다. 얀마트는 우측을 쇄도하다 엔드라인 부근에서 중앙으로 땅볼 패스를 넣었고 이걸 조르지뇨 베이날뒴이 오른발 땅볼슛으로 마무리하여 스코어를 3 : 0으로 더 크게 벌렸다. 네덜란드의 판 할 감독은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을 빼고 미헐 포름을 교체 투입하는 여유를 부리며 23명 엔트리 전원 기용을 달성했다.

결국 경기는 네덜란드의 3 : 0 승리로 끝이 났고 경기장엔 브라질 홈 관중들의 야유 소리만이 크게 울려 퍼졌다. 4강전과 3위 결정전 이 2경기에서 브라질은 1득점 10실점이라는 매우 처참한 결과를 남겼다. 토너먼트 전체로 확장해도 4득점 12실점에 불과하다. 그 정도로 이번 대회 브라질은 정말 형편 없었다. 최종 골 득실은 11득점 14실점으로 -3을 기록했다.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골 득실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8년 만의 일이었다. 종전까지 브라질이 월드컵 단일 대회에서 기록한 최다 실점은 11점이었는데 이번에 14실점으로 갱신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이번 브라질의 수문장 줄리우 세자르는 1998년의 클라우디오 타파렐의 기록을 넘어 브라질 골키퍼 역사상 월드컵 최다 실점을 기록한 골키퍼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더 나아가 이번 대회 전체에서도 세자르가 최다 실점을 기록한 골키퍼가 되었다. 스콜라리 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세계 4위도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려 했지만 도리어 빡쳐있던 자국 팬들한테 욕만 왕창 쳐먹고 결국 경질되고 말았다.

22. 2018 러시아 월드컵[편집]



22.1.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1 : 1 무[편집]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조 2경기
2018.06.17.(일) 21:00(UTC+3)

로스토프 아레나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주심: 세자르 라모스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1
파일:스위스 국기.svg
브라질
스위스
19' 필리페 쿠티뉴
득점
50' 슈테벤 주버
Man of the Match: 필리페 쿠티뉴(브라질)
관중 : 43,109명


22.2. 32강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 - 2 : 0 승[편집]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조 3경기
2018.06.22.(금) 15:00(UTC+3)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심: 비욘 카이퍼스 (네덜란드)[29]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브라질
코스타리카
90+1' 필리페 쿠티뉴
90+7' 네이마르
득점
-
Man of the Match: 필리페 쿠티뉴(브라질)
관중 : 64,468명


22.3. 32강 조별리그 세르비아전 - 2 : 0 승[편집]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조 5-1경기
2018.06.27.(수) 21:00(UTC+3)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러시아, 모스크바)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000000 알리레자 파가니}}}]] (이란)[30]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브라질
세르비아
35' 파울리뉴
67' 티아구 시우바
득점
-
Man of the Match: 파울리뉴(브라질)
관중 : 44,190명


22.4. 16강전 멕시코전 - 2 : 0 승[편집]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6강 5경기
2018.07.02.(월) 18:00(UTC+4)

사마라 아레나 (러시아, 사마라)
주심: 지안루카 로키 (이탈리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멕시코 국기.svg
브라질
멕시코
51' 네이마르
88' 호베르투 피르미누

-
Man of the Match: 네이마르(브라질)
관중: 41,790명


  • 경기 전
브라질은 초반 스위스전부터 비기면서 약간 부진한 경기를 하였으나, 코스타리카전과 세르비아전을 거쳐서 우승후보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세르비아전에서 마르셀루의 알 수 없는 부상이 있었으나, 그래도 선수층은 여전히 두껍다. 미란다와 실바로 이어지는 강력한 수비벽과 쿠티뉴-제수스-네이마르-윌리안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공격진 등이 건재한 상황.

사실 한국이 독일에 2점차 이내로 패배했다면 이 경기는 브라질 vs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복수전이 되었겠지만 한국이 대신 브라질의 복수를 해 주었다.(...)

브라질도 안심 못하는 경기인데,[31] 23세 이하 대표팀이긴 하지만, 멕시코는 브라질을 2012 런던 올림픽결승전에서 이겼다. 그렇지만 멕시코 역시 조별리그 연속 승리 후 스웨덴에게 일격을 맞아 무기력해져 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또한 수비의 핵 마르셀루가 등 부상으로 결장한다. 그 공백을 필리피 루이스가 얼마나 잘 막을지도 주목된다. 멕시코의 어려운점은 주전 수비수 엑토르 모레노가 빠진것이 큰 악재이다. 브라질의 공격을 얼마나 잘 막아낼지가 관건이다.

여담으로 카잔의 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두 국가간의 대결이다. 멕시코는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어서, 브라질 역시 우승에 걸림돌이 되는 대한민국 철천지 원수 독일을 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펠레가 우승후보로 지명한 브라질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 경기 결과
전반 내내 양 팀간 팽팽히 맞서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38분에 에드손 알바레스가 네이마르한테 거친 반칙을 해서 경고를 받았다. 42분에 필리피 루이스카를로스 벨라를 끊다가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은 추가시간 없이 0:0으로 종료되었다.

후반전 시작 전에 멕시코는 라파엘 마르케스미겔 라윤으로 바꿨다. 5분에 윌리안이 멕시코의 측면으로 침투한 뒤 문전 앞에서 발 들이대기를 하는 네이마르와 제수스 방향으로 공을 전달해 네이마르가 이를 받아서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9분에 엑토르 에레라가 핸들링으로 경고를 받았다. 이후 10분에 알바레즈가 빠지고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투입되었다. 14분에 카세미루가 경고를 받아 8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15분에 멕시코는 치차리토라울 히메네스로 교체투입했다. 22분에 브라질 윌리안이 올린 크로스가 네이마르의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에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25분에 네이마르라윤에게 발목을 밟혀 네이마르의 조금 과장된 어필로 시간을 끌면서, 정강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32] 31분에 카를로스 살세도가 네이마르의 종아리를 걷어차서 경고를 받았다. 34분에 페르난지뉴파울리뉴와 임무를 교대하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37분에 티아고 실바가 넘어져 치료를 받았다. 40분에 필리페 쿠티뉴가 나가고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교체투입되었다.

43분에 네이마르가 측면으로 전진해서 날린 슛이 오초아의 선방에 막혔으나, 빠르게 달려온 피르미누가 튕겨나온 공을 차넣어서 결승골을 뽑아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뒤 윌리안을 마르퀴뇨스로 바꿔줬다. 이후 과르다도가 주심한테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았다. 그리고 경기는 그대로 브라질의 8강 진출로 종료되었다.

전체적으로 브라질은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 역습하는 전략으로 두 골을 뽑아냈는데, 공격하는 순간만큼은 브라질의 화려한 공격 축구를 감상할 수 있었다. 멕시코는 오초아가 없었다면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었을 정도로 브라질의 공격은 강력했다. 멕시코 역시 수비를 중심으로 하고 역습을 시도하는 전략을 썼지만 팀 조직력과 개인 기량이 조화를 이룬 브라질의 공격과는 달리 멕시코의 공격은 어쩐지 맥이 빠진 느낌이었고, 결국 멕시코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브라질에 무릎을 꿇었다.

  • 경기 결과
브라질은 윌리안이 살아나자 네이마르도 살아나면서 매서운 공격력을 펼쳤다. 오초아 골키퍼가 브라질의 공격을 잘 막았지만 결국 네이마르의 골을 막지 못했다. 멕시코는 특유의 빠른 역습이 초반에는 좋았지만 끝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멕시코는 탄탄한 방어를 펼쳤으나 브라질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조직력은 그걸 압도했다. 멕시코는 이전 경기의 러시아처럼 텐백을 하면서 걸어잠그는 축구를 하지 않았고 오히려 초반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브라질을 당황시켰다. 전반전 점유율은 멕시코가 더 높았다. 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고 이게 독일전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었다. 시간이 흐르자 멕시코의 전방 압박이 점점 약해지고 독일전처럼 빠른 역습이 주가 되었는데, 절망적인 결정력으로 인해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브라질 공격진은 점점 공격의 완성도를 높여가더니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멕시코 수비진을 흔들어 생긴 공간을 정확히 찔러 선취골을 넣어버렸다.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적극적 공격을 시도했고, 약화된 수비진에서 기예르모 오초아만이 분투했으나 결국 추가골을 헌납하고 침몰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브라질은 예선 1차전을 제외하고는 다른 우승후보 국가들에 비해 매우 순항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이변의 희생양이 되기도 하고 아르헨티나가 졸전 끝에 16강에서 탈락하고 프랑스가 생각보다 부진한 가운데 매우 안정적인 경기들을 펼치고 있다. 대량득점을 하거나 과거처럼 화려한 기술들이 마구 펼쳐지지는 않지만 좋은 스쿼드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수비와 공격 밸런스로 큰 위기 없이 8강까지 도달했다.

경기 결과 브라질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7회 연속 8강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 반대로 멕시코는 1994년 미국 월드컵 부터 7회 연속 16강 탈락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한편 이 경기로 인해서 두 가지 기록도 생겼다. 하나는 브라질이 2014년 미네이랑의 비극 이후로 독일에 역전당했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는 것[33], 또 하나는 멕시코가 지난 대회에서 한국에 넘겨주었던 월드컵 최다 득실차 마이너스 기록을 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는 것[34]이다. 브라질에는 긍정적인 면에서 4년 전으로 돌아갔고, 멕시코에는 부정적인 면에서 4년 전으로 돌아간 셈이 되었다.

경기와는 별개로 네이마르가 미겔 라윤에게 발목을 밟힌 이후 취한 오버액션에 대해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밟은 사람이 더 문제고 항의에 대한 제스처일 뿐이다라는 의견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저건 엄살이다라는 의견도 있는데, 후자 쪽이 좀 더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듯하다.


22.5. 8강전 벨기에전 - 1 : 2 패[편집]


파일: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로고_좌우_White.svg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8강 2경기
2018.07.06.(금) 21:00(UTC+3)

카잔 아레나 (러시아, 카잔)
주심: 밀로라드 마지치 (세르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2
파일:벨기에 국기.svg
브라질
벨기에
75' 헤나투 아우구스투
득점자
13' 페르난지뉴 (OG)
31' 케빈 더브라위너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관중: 45,379명


  • 경기 전
양 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에서 맞붙은 적이 있었고, 당시 벨기에가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전했으나, 브라질이 후반전에 2골을 득점하며 2: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벨기에는 일본전에서 상당히 불안한 수비조직력을 보여줬는데, 특히 측면이 뚫리면 네이마르, 윌리안 등 뛰어난 윙어가 있는 브라질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어떤 이 상대방 수비를 뚫느냐에 달린 경기다. 물론 벨기에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이용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후반전에 2골 먹고 바로 3골을 30분 안에 넣은 것도 대단한 것이다. 집중력과 골 결정력이 무서운 부분. 게다가 일본전엔 방심한 것도 있지만, 브라질 전에는 경기시작부터 긴장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 틀림없다.

브라질은 다닐루가 조별리그 스위스전에서 발목 인대 부상으로 더 이상 이번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 희망적인 것은 마르셀루, 더글라스 코스타가 부상에서 회복해 출전할 수 있다. 에덴 아자르, 드리스 메르텐스 등을 파그네르와 함께 잘 방어해야 이길 수 있다. 더불어 경고 누적으로 카세미루가 8강에 출전 못하는 악재가 생겼다. EPL에서 뛰어 벨기에 선수들을 잘 아는 페르난지뉴에덴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케빈 더브라위너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잘 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잘 막아야 공격에서 득점을 통해 승리한다. 또한 윌리안의 경기력이 떨어질 때 더글라스 코스타가 공격력을 끌어올릴 것이다.

우루과이가 프랑스에 0:2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함으로서 남미 국가들 가운데 브라질만 남게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벨기에가 승리를 거둔다면 유럽 국가들끼리만 4강전을 치르게 된다.

  • 경기 결과
전반 7분에 네이마르가 올린 코너킥이 치아구 시우바한테 갔으나 슛이 살짝 빗맞으며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12분에 벨기에의 코너킥에서 나세르 샤들리가 올린 크로스가 뱅상 콩파니의 머리에 살짝 굴절된 뒤 페르난지뉴의 팔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되었다. 페르난지뉴 입장에서는 불운이 섞였는데, 올라오는 크로스에 맞춰서 헤딩을 하려고 했는데 앞에서 콤파니의 머리에 공이 살짝 굴절되며 헤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선제골을 내준 브라질은 곧바로 공격으로 올라갔으나, 윌리안의 슈팅이 막혔다. 오히려 30분에 브라질의 코너킥 찬스가 수비에 막힌 뒤 로멜루 루카쿠가 단독 드리블로 역습을 전개해 브라질 진영 가운데까지 공을 몰고 간 후 케빈 더브라위너에게 패스했고,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수비수들 사이를 보고 강슛을 날려 득점에 성공, 스코어를 두 점 차이로 벌렸다.

다급해진 브라질은 더욱 강한 공격을 이어갔으나, 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 36분에는 마르셀루의 크로스가 토마 뫼니에에게 굴절되며 골문쪽으로 향했으나 티보 쿠르투아가 막아냈고, 1분 뒤 필리페 쿠티뉴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도 쿠르투아의 좋은 선방에 막혔다. 40분에는 벨기에의 프리킥 상황에서 더 브라위너가 날카로운 슛을 날렸으나 알리송 베케르가 안정적으로 막아냈고, 이어진 코너킥에서 나온 뱅상 콩파니의 백힐도 알리송 베케르에게 막혔다. 전반 종료를 조금 앞두고는 네이마르가 뫼니에와의 벨기에 측의 페널티 박스 내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졌으나 파울 선언은 없었고, 추가시간 1분이 흐른 뒤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브라질은 후반전에 돌입하며 윌리안을 빼고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투입했고, 그러면서 네이마르-피르미누-제주스 3톱을 배치하고 네이마르와 쿠티뉴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을 전개하고, 마르셀루가 좌측면에서 꾸준히 오버래핑을 시도해 공격에 가담하도록 전술을 변경했다. 후반 2분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파울리뉴에게 진로방해 반칙을 범하며 이날 양 팀 통틀어 첫 경고를 받았다. 후반 8분에는 파울리뉴가 수비 2명을 달고 들어가며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각을 잘 좁히고 나온 쿠르투아에게 막혔다.

후반 10분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돌파하는 과정에서 뱅상 콩파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비디오 판독 직전까지 갔으나,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12분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나가고 더글라스 코스타를 투입하며 우측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16분에는 나세르 샤들리가 패스를 끊고 케빈 더브라위너로 연결해 역습을 전개했고, 에덴 아자르의 슈팅까지 이어졌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브라질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서 더글라스 코스타가 오른발로 날카로운 크로슛을 날렸지만 쿠르투아에게 막혔고, 세컨볼은 파울리뉴의 발에 걸리는 듯 하다가 빠져나갔다. 25분에는 토마 뫼니에네이마르를 반칙으로 끊어서 경고를 받았고, 경고누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더라도 출전 할 수 없게 되었다.

27분 브라질은 파울리뉴를 빼고 헤나투 아우구스투를 투입하며 정규시간 교체카드 3장을 전부 사용했다. 29분 더글라스 코스타의 슈팅이 쿠르투아에게 막혔으나, 1분 뒤 필리페 쿠티뉴의 절묘한 크로스를 헤나투 아우구스투가 정확한 헤딩슛으로 득점하며 한 점 추격, 교체카드가 적중하였다. 그러나 5분 뒤 박스 정면에서 완벽한 오픈찬스를 아우구스투가 골대를 벗어나는 슛으로 날려먹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37분 나세르 샤들리가 나가고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교체투입되면서 베르통언이 윙백으로 위치를 옮기고, 베르마엘렌이 기존 베르통언 자리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공-수 모든 상황에서 5백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38분 네이마르의 돌파 이후 컷백으로 나온 결정적인 기회에서 필리피 쿠티뉴가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크로스바 위로 날아가버렸다. 이후 벨기에의 공격 상황에서 에덴 아자르를 걸어 넘어뜨리며 페르난지뉴가 경고를 받았다. 40분에는 로멜루 루카쿠를 벤치로 부르고 유리 틸레만스를 내보내며 허리라인을 강화했다. 43분에 파그네르가 공격진영으로 올라가던 아자르한테 반칙을 해서 경고를 받았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뒤 네이마르가 헤딩을 시도해봤으나 뫼니에의 손에 방해를 받았다. 그러나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이후 더글라스 코스타의 돌파에 이은 패스로 나온 기회에서 네이마르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쿠르투아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알리송 베케르까지 전방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경기는 벨기에가 브라질을 2-1로 물리치고 준결승으로 올라가게 되면서 8강에서 남미 팀들은 전멸하였다. 이 때문에 사실상 유로 2018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또한 벨기에는 그 때까지 대회에서 유일하게 5전 5승을 거둔 팀이 되었다.

  • 경기 평가
브라질은 벨기에의 새로운 전술에 말리면서 전반 내내 부진하다가, 후반들어 3톱에서 2명을 바꾸고[35] 필리페 쿠티뉴마르셀루까지 끌어올리고 나서야 공격이 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슈팅은 번번이 쿠르투아에게 막혔고, 박스 안쪽으로 날카로운 크로스가 자주 들어가지 못했다. 그나마 교체투입된 헤나투 아우구스투가 한 골을 넣었으나, 이후 아우구스투와 쿠티뉴가 결정적인 기회를 어이없는 슈팅으로 날려버리며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중원은 전반 내내 벨기에에게 밀리는 모습이었으며, 페르난지뉴파울리뉴 모두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 옅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나마 수비진은 주앙 미란다로멜루 루카쿠를 지워버렸고, 파그네르도 에덴 아자르를 상대로 그다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습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은 어쩔 수가 없었다. 특히 케빈 더브라위너의 득점 상황에서는 수비진이 우왕좌왕 하는 사이 슈팅 각을 완전히 열어주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선발 라인업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지어 버렸다.

브라질은 이번 패배로 16년만의 우승기회를 놓치게 됐는데, 최근 우승인 2002년 대회 이후 4대회 연속으로 모두 유럽팀에게 져서 탈락했다.[36] 2006년 대회부터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유럽팀에만 4전 전패. 한 번도 못 이겼다. 2006년 프랑스에 0-1 패, 2010년 네덜란드에게 1-2 패, 2014년 독일에 당한 그 유명한 대패에 이은 4연패다. 참고로 위의 브라질을 이긴 세 팀은 해당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갔다.

한편 이 경기에서 브라질이 탈락함으로 인해 유럽 제외 나머지 모든 대륙이 전멸하였으며, 2회 우승한 팀들 역시 전멸했다.[37] 또한 유럽의 4회 연속 월드컵 우승이 확정되었다.[38] '브라질까지 탈락' 남미 전멸…유럽 팀 4연속 우승 확정

브라질의 에이스인 네이마르는 번번히 막히며 벨기에전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동안 엄살 논란 등이 겹쳐 팬들에게 조롱을 받는 등 여러모로 씁쓸한 월드컵으로 남게 되었다. 이와중에 과르다도는 네이마르를 디스했다... '뒤끝 작렬' 멕시코 주장 "엄살꾼 네이마르, 이번엔 누가 집에 간다고?"

여담으로, 브라질 축구 영웅인 펠레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미네이랑의 비극이 일어나자 아직 그 월드컵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 "우리 브라질은 2018년에 개최될 러시아 월드컵에서 반드시 우승한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그런 펠레를 비웃으면서 "웃기고 자빠졌네, ××××!"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 마라도나의 그 대답은 결국 그대로 맞아 떨어져서, 브라질은 그렇게 2018년에 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은 커녕 준결승조차도 진출하는데 실패하고 만 것이다.

또한 독일과 브라질의 재미있는 평행이론이 형성되었는데, 즉 붉은 악마,[39] 109,[40] 카잔,[41] EPL 리거[42] 등 4가지 공통점으로 인하여 짐을 쌌다는 점이다.해당 기사 참조


23. 2022 카타르 월드컵[편집]



23.1. 32강 조별리그 세르비아전 - 2 : 0 승[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G조 2경기
2022.11.24.(목) 22:00 (UTC+3)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루사일)
주심: 알리레자 파가니 (이란)
파일:브라질 국기.svg
2 : 0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브라질
세르비아
62', 73' 히샬리송
득점자
-
Player of the Match: 히샬리송(브라질)
관중: 88,103명


23.2. 32강 조별리그 스위스전 - 1 : 0 승[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G조 4경기
2022.11.28.(월) 19:00 (UTC+3)

스타디움 974 (카타르, 도하)
주심: 이반 바르톤 (엘살바도르)
파일:브라질 국기.svg
1 : 0
파일:스위스 국기.svg
브라질
스위스
83' 카세미루
득점자
-
Player of the Match: 카세미루(브라질)
관중: 43,649명


23.3. 32강 조별리그 카메룬전 - 0 : 1 패[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G조 5-2경기
2022.12.02.(금) 22:00 (UTC+3)

루사일 스타디움 (카타르, 루사일)
주심: 이스마일 엘패스 (미국)
파일:브라질 국기.svg
0 : 1
파일:카메룬 국기.svg
브라질
카메룬
-
득점자
90+2' 뱅상 아부바카
-
퇴장자
90+3' 뱅상 아부바카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드비 에파시(카메룬)
관중: 85,986명


23.4. 16강전 대한민국전 - 4 : 1 승[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fffff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6경기
]]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04:00 (한국 시각 기준)
[43]
[[스타디움 974|{{{#990e31 스타디움 974]] ([[카타르|{{{#990e31 카타르]], [[도하|{{{#990e31 도하)]]
주심: [[클레망 튀르팽|{{{#990e31 클레망 튀르팽]] [[프랑스|{{{#990e31 (프랑스)]]
관중: 43,947명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19).svg

4 : 1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빨간색 로고.svg

파일:2022 FIFA 월드컵 브라질 아이콘.svg 브라질
파일:2022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아이콘.svg 대한민국
7' [[비니시우스 주니오르|{{{#373a3c,#dddddd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A. [[네이마르 주니오르|{{{#373a3c,#dddddd 네이마르 주니오르}}}]])
13' (PK) [[네이마르 주니오르|{{{#373a3c,#dddddd
네이마르 주니오르}}}]]
29' [[히샬리송|{{{#373a3c,#dddddd
히샬리송}}}]] (A. [[티아고 실바|{{{#373a3c,#dddddd 티아고 실바}}}]])
36' [[루카스 파케타|{{{#373a3c,#dddddd
루카스 파케타}}}]] (A. [[비니시우스 주니오르|{{{#373a3c,#dddddd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76' [[백승호|{{{#373a3c,#dddddd 백승호}}}]]
[[https://2022soccer.imbc.com/Vod/MVodView?bid=1005832101102100000&type=5&sv=|{{{#990e31 경기 다시 보기}}}]] | [[https://m.youtube.com/watch?v=67WmcQIamGc|{{{#990e31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fifa.com/fifaplus/ko/match-centre/match/17/255711/285073/400128133|{{{#990e31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일:2022 FIFA 월드컵 브라질 아이콘.svg [[네이마르 주니오르|{{{#FFFFFF 네이마르 주니오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브라질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5. 8강전 크로아티아전 - 1 : 1 무(PSO 2 : 4 패)[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 1경기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00:00 (한국시각)
[44]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카타르 아라얀)
주심: 마이클 올리버 (잉글랜드)
관중: 43,893명

파일: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 : 1
PSO
(4 : 2)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19).svg

파일:2022 FIFA 월드컵 크로아티아 아이콘.svg 크로아티아
파일:2022 FIFA 월드컵 브라질 아이콘.svg 브라질
117' 브루노 페트코비치 (A. 미슬라브 오르시치)
파일:득점 아이콘.svg
105+1' 네이마르 주니오르 (A. 루카스 파케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파일:2022 FIFA 월드컵 크로아티아 아이콘.svg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크로아티아 vs 브라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번에도 8강전에서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또 다시 우승에 실패했으며, 공교롭게도 라이벌 아르헨티나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초라해진 브라질 대표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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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이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광탈한 단 2개의 월드컵 중 하나(74&78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해서 조 1위 결승 진출 실패하여 조 2위 3·4위전으로 떨어진적이 있고 82월드컵 2라운드 당시 12강 조별리그에서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한테 2:3으로 져서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한적도 있다.), 단, 이때는 13개국만 진출한 무려 1930년 초창기 월드컵이었고 8강전 없이 13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만 4강에 진출하는 제도였으며, 브라질은 이 당시 세계 우승 후보가 아니었고 대회 6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8강전이 있었으면 8강에 진출 할 성적이며, 그럼에도 초대 월드컵부터 첫 승을 기록했다.[2] 당시에는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로 치뤄졌다.[3]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4] 8강전에서 체코슬로바키아와 비기고 재경기 끝에 진출 뒤 4강전에서 탈락 후 3위 결정전에서 스웨덴에 4:2로 승리[결선리그] 4강(조별리그 방식)에서 2위. 자세한 내용은 마라카낭의 비극 참고.[5] 헝가리와의 8강전에서 사소한 시비 끝에 헝가리 선수들과 집단 패싸움이 났었다.[6] 브라질이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광탈한 단 2개의 월드컵 중 하나다.(74 & 78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해서 조 1위 결승 진출 실패하여 조 2위 3·4위전으로 떨어진적이 있으며, 82월드컵 2라운드 당시 12강 조별리그에서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한테 2:3으로 져서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적도 있다.) 첫 경기인 불가리아전에서 펠레가 부상을 당한 게 화근이었고 16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대회 11위로 8강도 못갔다.[7]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펠레토스탕, 자일지뉴, 호베르투 히벨리누,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등이 주축이었던 대회. 지역예선과 본선 모두 전승(12승)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기도 하며, 최초의 3회 우승으로 쥘 리메 컵을 영구 소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쥘 리메 컵은 도난당해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졌다.[8] 1974 서독 월드컵 당시 2라운드 8강 조별리그에 탈락해서 8강 조 1위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조 2위가 된 상태에서 3,4위전으로 가서 폴란드에게 1:0으로 패하여 4위로 마쳤다.[9] 78월드컵도 2라운드 8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해서 8강 조 1위 결승 진출 실패하여 조 2위 3,4위전으로 가서 이탈리아를 2:1로 격파하며 3위로 마쳤다.[10] 2라운드 당시 12강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를 3:1로 이겼으나, 대회 우승팀 이탈리아한테 2:3로 져서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4강 진출에 실패했다.[11] 역대 FIFA 월드컵 결승전 최초로 승부차기로 우승을 가리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 로베르토 바조의 실축으로 인해 브라질이 4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12] 역대 최고 승점.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한 팀당 결승전까지 가는 경기가 총 7경기로 확정한 이래 전승 우승한 것은 이때가 최초이고 2022년까지 유일했다. 2026년부터는 7경기(조별리그가 3팀으로 구성될 경우)+a의 경기 수가 예상되어 확신하기 어렵다.[13] 역대 최다 승[14]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비웃듯이 32강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16강에서 가나를 상대로도 3:0으로 맹폭했다. 그러나 8강에서 지단이 신들린 플레이를 펼친 프랑스에게 0:1로 지고 탈락.[15]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팀을 전담하다시피한 네이마르의 갑작스러운 중상 및 치아구 시우바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결장으로 준결승 상대 독일에 1:7 대패하여 4강전에서 탈락하였고, 12년 만의 결승 진출 꿈이 자국에서 좌절되고 말았다. 이어서 네덜란드와 치른 3,4위전에서도 졸전을 펼치며 0:3으로 대패한 채 대회를 마감하고 말았다. 이 두 차례의 패배에서만 무려 10실점을 기록, 역대 대회 기록에서 보듯이 최다 실점 기록도 갱신해버렸다. 그리고 월드컵 최다 골 기록도 독일한테 빼앗겼다. 자세한 내용은 미네이랑의 비극 문서 참고.[16]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오르며 독일의 4회 연속 4강 진출 못지 않은 기록인 7회 연속 8강 진출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월드컵에서 일어났던 미네이랑의 비극 때문에 독일한테 빼앗겼던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되찾았다. 다만 독일 대표팀은 단순히 4회 연속 4강 진출뿐만이 아니라 1954년부터 2014년까지 무려 16회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세웠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기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17]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하며, 4:1로 승리하면서 8회연속 8강진출의 기록을 세웠지만, 이어진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로 지면서 두대회 연속으로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18]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19] 참고로 이 경기가 열리던 중 지구 반대편에선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20] 이 때 누군가가 히데그쿠티의 바지를 찢어버려서 히데그쿠티는 관중들 앞에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사고를 당하고 만다.[21] 이 골이 호나우두의 월드컵 통산 15호골이었는데 서독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는 골이었다. 이 기록은 8년 후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깨지기 전까지 최다골 기록으로 남는다.[22] 처음엔 펠리페 멜루자책골로 기록되었으나 경기 종료 후에 스네이더의 골로 정정[23] 실제 브라질의 물가는 개발도상국답지 않게 굉장히 살인적인 수준이다. 1인당 국민 소득은 중국 정도 수준에 불과한데 물가는 영국이나 독일보다 더 비싼 나라가 브라질이다. 브라질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더욱 살인적일 수밖에 없다.[24] 그나마도 4명의 킥커가 단 1골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4연뻥을 달성하며 0 : 2로 패배했다.[25] 이 소식을 들은 스콜라리 감독은 "감히 조국을 배신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격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떠난 뒤였다.[26]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7월 9일 수요일 05:00.[27] 물론 브라질 축구팬들은 한국에게 지난 대회의 복수를 해줘서 감사의 표시까지 해줬다(...).[28] 대한민국 시각 기준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05:00.[29] 앞서 A조 이집트vs우루과이 주심을 맡았다.[30] 앞서 F조 독일vs멕시코 주심을 맡았다.[31] 애당초 브라질은 4강전에서만 패배해도 나라에서 난리가 난다. 이러니 브라질 선수들이 안심 못하는 건 당연지사. 더군다나 불과 4년전 미네이랑의 비극이라는 참패를 겪은 바 있으니 더더욱.[32] 라윤이 공을 줍는 척 하다가 네이마르의 오른쪽 정강이를 살짝 밟은 것이다.[33] 미네이랑의 비극 직전 - 브라질 220득점 vs 독일 216득점, 2014년 대회 종료 - 브라질 221득점 vs 독일 224득점, 2018 조별리그까지 브라질 226득점 vs 독일 226득점 동률[34] 2014년 대회 이전 - 멕시코 -37점 vs 대한민국 -33점, 2014년 대회 종료 - 멕시코 -35점 vs 대한민국 -36점, 2018년 대회 종료 - 멕시코 -38점 vs 대한민국 -36점[35] 윌리안과 제수스를 피르미누와 더글라스 코스타로 교체했다. 윌리안과 제수스는 대회 내내 부진했기에 왜 피르미누와 더글라스 코스타를 쓰지 않느냐는 비판이 많았는데, 실제로 둘이 교체되고 브라질의 공격이 살아났다. 단 윌리안은 16강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불식시키는 활약을 했고, 더글라스 코스타는 부상회복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36] 2002년 브라질은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4경기 모두 유럽팀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37]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고, 프랑스도 199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다. 나머지 벨기에, 스웨덴, 러시아, 크로아티아는 아직 우승을 하지 못한 상황.[38] 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 2014년 독일[39] 원조는 벨기에, 그러다가 한국이 1983년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써내자 세계 언론들이 '붉은 악마'라고 지칭하면서 그 때부터 한국이 붉은 악마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40] 독일과 브라질 모두 109번째 월드컵 경기에서 탈락을 확정 지었다. 독일의 109번째 월드컵 경기는 한국과의 3차전이었으며, 브라질의 109번째 월드컵 경기는 벨기에와의 8강전이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109번이나 경기를 치른 것도 놀라운데, 마침 그 경기가 독일과 브라질 둘 다 마지막 경기였다는 사실이다(...)[41] 독일과 브라질 모두 카잔 경기장에서 각각 한국과 벨기에에게 패해 짐을 쌌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브라질은 그나마 만회골을 넣은 반면, 독일은 한국을 상대로 골도 못 넣고 광탈(...)했다는 것.[42] 손흥민케빈 더브라위너는 둘 다 EPL리거로 각각 토트넘 핫스퍼맨시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 두 선수는 각각 독일과 브라질을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43] AST(아라비아 표준시) 기준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22:00.[44] AST(아라비아 표준시) 기준 12월 9일 금요일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