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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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빌의 수상 이력




파일:1000003409.png

피닉스 선즈 No. 3
브래들리 이매뉴얼 빌 시니어
Bradley Emmanuel Beal Sr.

출생
1993년 6월 28일 (30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신장
193cm (6' 4")
체중
94kg (207 lbs)
윙스팬
203cm (6' 8")
포지션
슈팅 가드, 포인트 가드[1]
드래프트
201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워싱턴 위저즈 지명

소속 팀
워싱턴 위저즈 (2012~2023)
피닉스 선즈 (2023~)
등번호
28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3번 - 워싱턴 / 피닉스
계약
2022-23 ~ 2026-27 / $251,019,650
연봉
2023-24 / $46,741,590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2.2.1. 2012-13 시즌
2.2.2. 2013-14 시즌
2.2.3. 2014-15 시즌
2.2.4. 2015-16 시즌
2.2.5. 2016-17 시즌
2.2.6. 2017-18 시즌
2.2.7. 2018-19 시즌
2.2.8. 2019-20 시즌
2.2.9. 2020-21 시즌
2.2.10. 2021-22 시즌
2.2.11. 2022-23 시즌
2.3. 피닉스 선즈
2.3.1. 2023-24 시즌
3. 수상 내역
4. NBA Career Statistics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1. 개요[편집]


브래들리 빌은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2012년 데뷔 이후 워싱턴 위저즈 한 팀에서만 뛰고있는 프렌차이즈 스타였으나, 2023년 오프시즌에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되며 현재는 피닉스 소속의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편집]


세인트루이스출신의 빌은 세인트루이스의 Chaminade College Preparatory School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때도 이미 U-17 농구월드컵 엔트리에 들어 월드컵에서 우승함과 동시에, 대회 MVP 까지 수상하는 등 이미 초고교급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졸업반을 마친 빌은 맥도날드 게임에 초대되고 미주리 주 최고의 고교선수의 영예인 Mr.Show-Me Basketball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리며, ESPN 리쿠르팅에서 5등에 랭크되며 듀크 대학교, 캔자스 대학교 등의 유수한 농구 명문대의 제의를 받았고, 플로리다 대학교로 입학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당시 플로리다 게이터스의 감독이던 빌리 도노반의 지도하에, 빌은 SEC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활약해주며 고교때의 높았던 자신의 주가를 꾸준히 이어나갔다. 플로리다 게이터스 역시 NCAA 본선에 진출하여 8강까지 올라가는 등 좋은 성과를 냈고, 루이빌 대학교에 패하여 탈락하자마자 빌은 원앤던으로 NBA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2.2. 워싱턴 위저즈[편집]


2012년 드래프트의 1픽 앤서니 데이비스, 2픽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에 이어 3픽으로 워싱턴 위저즈에 지명되어 NBA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 워싱턴은 존 월 말고는 아무도 없던 황폐화된 팀이였다.


2.2.1. 2012-13 시즌[편집]


NBA 적응은 금새 마친 뒤 12월달에는 동부 컨퍼런스 이달의 루키로 선정되는등 존 월과의 원투펀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3년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도 선정되는 등 주가를 쭉쭉 높여갔지만 13년 4월에 다리 부상을 입으며 그대로 시즌을 마감. 시즌 활약은 매우 양호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 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지만 신인왕 투표에선 릴라드, AD에 이은 3등에 랭크되었다.

이후의 시즌에서도 스팟업슈터로 존 월과 함께 월빌 백코트 듀오로 활약을 해주었다.


2.2.2. 2013-14 시즌[편집]


2013-14 시즌에는 삼점 슛 컨테스트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되는 등 샤프슈터로서의 포텐셜을 보여주었고, 팀 역시 월빌의 활약 덕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시카고를 업셋하고 2라운드까지 진출하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잔부상으로 고생을 좀 했다.


2.2.3. 2014-15 시즌[편집]


14-15 시즌에는 왼쪽 손목 골절로 인해 개막부터 약 한달 가량을 결장해야했고, 같은 시즌 2월달에는 오른쪽 비골 골절로 또 3주가량을 쉬어야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스템 농구의 애틀란타를 만나 플레이오프 커리어하이인 28득점, 34득점을 연달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2.2.4. 2015-16 시즌[편집]


2015-16 시즌은 잔부상으로 더더욱 고생을 했다. 고작 55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선발출장은 단 35경기에 그쳤다. 하지만 그럼에도 득점력과 야투율이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위저즈는 빌에게 5년 루키 맥시멈 계약을 안겨주었다.


2.2.5. 2016-17 시즌[편집]


그 기대에 부응하는 듯, 2016-17 시즌에는 이전과는 달리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월과 함께 소화. 3P%가 40.4%에 달하면서 평균 23.1 득점을 올리는 등 포텐셜이 대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위저즈 단일 시즌 3점 성공 기록인 길버트 아레나스의 205개를 뛰어넘는 209개를 기록하는데 성공. 확실한 재능임을 보여주었다.

2016-17 시즌의 백미는 다름아닌 보스턴 셀틱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이때 빌은 게임 6에서 최다 득점인 33점을 뽑아내며 일리미네이션 위기에 놓인 팀을 구출하는데 성공, 이어진 게임 7에서는 38 득점을 뽑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셀틱스에도 같이 미쳐버린 아이제아 토마스가 있었고, 혈투 끝에 2라운드 탈락에 그치고 만다.






2.2.6. 2017-18 시즌[편집]


2017-18 시즌에도 지난 시즌의 대폭발한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다. 존 월이 20-10을 찍던 작년 시즌보다 부진하는 중인데, 워싱턴은 월의 떨어진 생산력을 오직 빌의 폭발력만으로 버티고 있다. 50득점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고, 12월에는 이주의 선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1월 말에 월이 부상으로 6~8주 가량 결장이 확정된 이후에도 계속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커리어 최초로 올스타에도 선정되었고, 벤치에서 올라온 토마스 사토란스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오토 포터 주니어,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함께 워싱턴의 수려한 패스 게임의 핵심이자 팀의 클러치 타임을 지배하는 에이스로 성장한 모습.


2.2.7. 2018-19 시즌[편집]


2018-19 시즌 월이 큰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어 자신 위주로 팀의 오펜스를 꾸릴 수 있게 되자 평균 득점 25점을 넘기며 날아다니고 있다. 월과 빌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왔지만 둘 다 헤비 볼핸들러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안 나온다는 분석이 존재했는데, 빌이 월 없이 All-NBA 팀 입성까지 이야기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월 무용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2.2.8.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 개막 직전 2년간 7200만 달러가 추가되는(맥시멈 규모) 연장 계약을 체결해서 2022-23 시즌까지(마지막 시즌은 플레이어 옵션) 워싱턴에서 뛰게 되었다. 19-20 시즌도 답이 없는 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생이 되어버린 월은 돌아올 기미도 없고 팀 수비는 무너진 상황에 공격에 모든 것을 걸고 달리고 있다. 이제 7시즌차에 접어드는데 팀이 리빌딩 상황에 몰려서 안타깝다.

다만 월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견제를 받아서 그런지 3점슛 성공률이 처참하게 떨어졌다. (시즌 중반에 31.3%) 최근 3시즌동안 3점슛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문제라면 문제. 1옵션으로 가장 많은 슛을 던져야 하는 입장이라 스탯의 볼륨은 커져서 득점 커리어 하이인 평균 29점에 이르고 있지만 야투 효율은 2점과 3점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떨어졌다.

2020년 올스타전에 초청받지 못했는데, 당시 평균 28.7점을 넣고 있었음에도 탈락했다. 시즌 평균득점 28점 이상인 선수가 올스타로 뽑히지 못한 것은 1984-85 시즌 퍼비스 쇼트(당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2020년 2월 23일(현지시각) 시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득점기록인 53점을 올렸으나 팀은 패배했다. 바로 다음 날인 2월 24일에는 55점을 퍼부으며 커리어 하이 기록을 하루만에 갈아치웠으나 상대는 독보적인 기록으로 리그 단독선두를 질주중인 밀워키 벅스였고, 팀은 134-137로 패배했다. 빌이 40득점을 넘게 기록한 9경기에서 팀은 1승 8패...

탱킹 시즌이고 수비를 완전히 버려버린 상태라 빌이 40득점을 하건 50득점을 하건 팀은 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2.2.9. 2020-21 시즌[편집]


2021년에도 상황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파트너가 월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바뀌었지만 시즌 초 웨스트브룩이 최악의 야투난조를 겪으며 제몫을 전혀 못하는 중이고, 꾸준히 지적받아온 현 위저즈의 수비력이 전혀 개선되지 못하였다. 빌이 30점을 뽑든 40점을 뽑든 뭔짓을 해도 팀이 지는 상황이 계속되는 중이며, 이미 국내나 해외나 빌의 경기 후 인터뷰에만 주목하는 중이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웨스트브룩의 야투 효율이 좋아지면서 제 몫을 하고있다.

이 시즌 빌에게 제일 안타까운 것은 빌이 4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11연패라는 황당한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그 누구도 이 기록을 건드릴 수 없을 것 같다 2021년 3월 1일 보스턴 원정경기에서[2] 46득점을 하고도 제이슨 테이텀의 클러치 활약으로 패하며[3] 본인이 40득점 이상 기록한 경기 11연패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그리고 3월 18일 유타전에서 40+ 득점을 하고 11연패를 끊는 승리를 거두었다. 그 뒤로도 득점 선두를 유지하다가 4월 19일 2위로 내려오게 된다. 스테판 커리가 4월 한달 평균 40+ 득점을 기록했기 때문. 현재 커리가 31.4, 빌이 31.1 이고, 커리의 폭발력을 감안할때 득점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결국 시즌 마지막 날 커리가 득점왕을 확정지으며 작년에 이어 또다시 득점 2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비록 득점왕은 놓졌지만 웨스트브룩의 후반기 폼 회복, 팀의 준수한 후반기 경기력에 힘입어 5월 17일, 샬럿 호네츠를 꺾고 시즌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동부 8위 자리에 극적으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최종전을 이겨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시즌 초 리그에서 가장 외로운 에이스로 고통을 받았음을 생각하면 상황이 정말 많이 호전된 셈.

벤 시몬스, 마티세 타이불, 조엘 엠비드라는 올시즌 디펜시브팀 3인을 보유한 필리와의 시리즈에서는 시몬스, 타이불에게 마크를 당하면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시리즈는 1-4로 완패하였다. 사실 전력차를 생각하면 한경기라도 따낸 것이 다행이라는 평.

추가로 All-NBA Third Team에 선정되며 커리어 처음으로 올느바 이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도쿄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으나 코로나 이슈로 하차했다. 국대는 듀란트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팔자한번 드세다


2.2.10. 2021-22 시즌[편집]


웨스트브룩이 트레이드 된 후, 카일 쿠즈마, 몬트레즈 해럴, KCP, 스펜서 딘위디와 같은 새로운 팀원들과 시즌을 시작했다. 평균 득점과 야투율이 저번시즌에 비해 낮아졌지만 몬트레즈 해럴이 mvp 후보에 드는 활약과 그 외 새로운 팀원들과 좋은 합을 보여주며 시즌 초반 동부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27경기가 끝난 시점에 동부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극단적인 자유투 뜯기에 이골이난 사무국이 자유투 룰 개정을 시도했는데 그로인해서인지 평균득점이 무려 31.3득점에서 23.5득점으로 크게 하락했다.

경기당 얻어내는 자유투도 줄어들고 슈팅리듬도 망가져서 점퍼가 부정확해지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본인의 득점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다. 리듬저하로 시즌 중반까지 3점슛도 29.8%로 슛감 자체가 망가졌다. 2월 초 손목 골절로 인한 시즌아웃을 당했다


2.2.11. 2022-23 시즌[편집]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요청을 한다거나, 우승을 위해 기타 강팀들에 들어가는 것을 노린다는 풍문이 많았지만, 빌은 그러지 않았다. 22-23시즌부터 시작하는 5년 251M의 맥스 계약을 체결하며 위저즈에서 남은 전성기를 모두 보내기로 한 줄 알았으나..[4]


2.3. 피닉스 선즈[편집]



2.3.1. 2023-24 시즌[편집]


오프 시즌, 피닉스 선즈마이애미 히트가 빌을 강력하게 원한다는 뉴스가 떴으며 최종 행선지는 크리스 폴[5], 랜드리 샤멧, 다수의 2라운드 픽, 픽 스왑을 통해 피닉스가 되었다. 빌의 트레이드 거부권 조항 때문에 워싱턴은 울며 겨자먹기로 1라운드 픽을 한 장도 받지 못하고 놓아주게 되었다. 빌이 워싱턴 프런트에게 피닉스로 트레이드를 해달라고 요청했던 모양.

단 이것이 무조건 나쁜 트레이드라고 볼수는 없는게 그나마 빌의 가치가 있을때 트레이드를 해버림으로써 위저즈는 연간 5천만이나 되는 골칫거리 계약을 덜어낼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빌의 계약에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었다는 걸 보면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그를 처리해버린게 여러모로 나은 상황이기에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빌이 떠나긴했어도 위저즈 입장에선 최악은 아니다. 우선 지금의 코어들로는 우승할수 없는 스쿼드이고 빌의 기량도 과거에 비해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향후에 드래프트를 통해서 리빌딩을 끝내야하고 이것은 5년이걸릴지 10년이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3회 (2018, 2019, 2021)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 팀 (2021)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3)
FIBA U-17 세계농구선수권대회 MVP (2010)
FIBA U-17 세계농구선수권대회 올토너먼트 팀 (2010)


4.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소속팀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턴오버
트루슈팅
PER
12-13
WAS
56
31.2
.410
.386
.786
13.9
3.8
2.4
0.9
0.5
1.6
.515
13.6
13-14
WAS
73
34.7
.419
.402
.788
17.1
3.7
3.3
1.0
0.2
1.8
.507
14.3
14-15
WAS
63
33.4
.427
.409
.783
15.3
3.8
3.1
1.2
0.3
2.0
.521
14.0
15-16
WAS
55
31.1
.449
.387
.767
17.4
3.4
2.9
1.0
0.2
2.0
.547
15.5
16-17
WAS
77
34.9
.482
.404
.825
23.1
3.1
3.5
1.1
0.3
2.0
.604
20.1
17-18
WAS
82
36.3
.460
.375
.791
22.6
4.4
4.5
1.2
0.4
2.6
.564
18.4
18-19
WAS
82
36.9
.475
.351
.808
25.6
5.0
5.5
1.5
0.7
2.7
.581
20.8
19-20
WAS
57
36.0
.455
.353
.842
30.5
4.2
6.1
1.2
0.4
3.4
.579
23.2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소속팀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턴오버
트루슈팅
PER
13-14
WAS
11
41.6
.424
.415
.796
19.2
5.0
4.5
1.6
0.6
2.1
.531
17.0
14-15
WAS
10
41.8
.405
.365
.831
23.4
5.5
4.6
1.6
0.7
2.6
.518
17.9
16-17
WAS
13
38.8
.471
.287
.820
24.8
3.4
2.7
1.6
0.6
2.1
.565
18.0
17-18
WAS
6
36.0
.454
.467
.870
23.2
3.3
2.8
1.2
0.3
2.5
.588
17.0



5.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력한 득점력과 폭발적인 3점슛 능력을 갖춘 슈팅가드로, 통산 3점슛 성공률이 무려 37.7%로 뛰어난 성공률을 자랑했던 가드. 다만 18년을 기점으로 3점슛 성공률이 크게줄었고 현재는 30~32% 정도로 3점슛이 매우 안들어간다.

득점 폭발력만큼은 스테판 커리데미안 릴라드와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으며,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고 핸들링도 안정적이라 존 월의 공백 상황에서는 포인트 가드를 겸하면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월이 시즌 아웃된 2019-20 시즌에는 완전히 포인트 가드로 출장하고 있다. 본인의 득점 능력도 뛰어나지만 토마스 브라이언트 등의 빅맨과 다비스 베르탄스 등의 슈터를 살려주는 플레이도 뛰어나다.

코트의 모든 구역에서 슛을 던질 수 있고, 동시에 오프볼 플레이 능력도 출중하기에 득점 사냥에서는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슈팅 가드이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리듬감 넘치는 핸들링, 민첩한 도약이 합쳐진 돌파 또한 볼륨과 효율 둘 다 잡은 상급 무기이다.19-20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연달아 시즌 평균 30득점을 돌파했고, 그 기간에서도 야투율 47.0%를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득점력 하나는 보증되었다.

2017-18 시즌 즈음까지는 준수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존 월과 함께 리그에서 수비로도 손꼽히는 백코트 듀오였지만, 월이 이탈하며 원맨팀이 된 이후에는 수비 능력이 많이 떨어졌다. 공격에서 책임이 과중된 탓인지 각종 수비 지표에서 리그 최하위권 성적을 찍고 있다. 다만 이는 위저즈의 수비는 리그 최하위권이며, 과도한 공격롤을 맡게 된 빌의 플레이스타일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수비를 안하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만나자 수비지표가 급 좋아진 르브론 제임스처럼, 월이 복귀하게 되면 수비는 나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라고 봐야되니..

플레이 자체에 단점이 거의 없지만 부상이 잦다는게 유일한 단점으로 꼽혔다. 다행히도 2017-18 시즌을 부상없이 뛰면서 리그 정상급 슈팅가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그 이후에는 도리어 리그를 대표하는 금강불괴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2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하고 2019-20시즌에도 전 경기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 3시즌 동안 모두 한 시즌당 60경기 출장을 넘어가지 못하며 유리몸이 되어가는 중이다.
결론은 슈퍼맥스 받는 대학생이 소속된 팀에서 뛴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현재 통산 자유투 성공률은 80.2 %로 준수하다. 엘리트 가드가 되기 위해서는 조금 향상이 필요한 수치인데, 19-20 시즌에 자유투 볼륨이 급격하게 늘었음에도 FT%가 84.2%로 수직상승하는 등, 공격에서의 단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6. 여담[편집]


  • 폴 조지와 묘하게 닮았다. 여담이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FA를 선언하면서 랩터스나 클리퍼스에게 요구했던 게 폴 조지나 브래들리 빌 둘 중에 한 명을 무조건 데려오는 조건이었다고 한다.[6]

  • 2017년 10월 29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2쿼터 막판 드레이먼드 그린과 신경전을 펼치다 난투극을 벌였다. 영상을 보면,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빌이 그린의 목을 실수로 쳤고, 이에 그린이 흥분하여 난투극으로 번진 것. 그린의 유니폼이 걸레짝이 되었을 정도로 심한 난투극이었고 결과는 두 선수 모두 퇴장이였다.


  • 2018년 1월 26일 펼쳐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잡으려다 상대 센터 스티븐 아담스에게 난데없는 고자킥을 맞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아담스는 상술한 대로 빌과 난투극을 벌였던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두 번이나 영 좋지 않은 곳을 테러당한 것으로 유명한데, 정작 그린은 이 영상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분명히 고의일 거라며 댓글을 달았다(…).

  • 마이크 트라웃이 3월 19일 LA에인절스와 12년 4억 2천6백50만 달러(한화 4775억)를 계약한 걸 보고 아들에게 야구를 하라했다 카더라(…).

  • 2020년 5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흥민의 해병대 퇴소 사진과 함께 "믿을 수 없다"라고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제한빌

  • 드웨인 웨이드의 팬으로서 그가 3번을 단 이유가 웨이드를 동경해서라고 밝혔다.

  • 머리를 땋으면 푸샤 티를 닮았고 머리를 짧게 깎으면 어셔를 닮았다.

[1] 23-24시즌부터 피닉스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뛸 예정이라고 한다.[2] 보스턴은 이 경기 전까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질 정도로 기세가 크게 떨어졌고 워싱턴은 이 경기 전까지 7승 1패글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정도로 팀 분위기가 꽤 오른 상태였다.[3] 본인이 턴오버를 해서 보스턴이 역전할 수 있었다. 남은 시간이 적어 상대팀이 파울 작전을 할것이라 예상했으나 보스턴은 트랩 디펜스를 가동했고, 당황한 빌은 아웃 오브 바운즈 턴오버를 범하고 만다. 트랩 디펜스에 빠진 빌을 보고 재빠르게 타임아웃을 부르지 못한 스캇 브룩스 감독또한 패배의 원인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47분동안 잘 해온 빌이 마지막 1분 실수로 진기록을 잇게 되었다.[4] 계약 세부 내용: 2022-23 $43,279,250 / 2023-24 $46,741,590 / 2024-25 $50,203,930 / 2025-26 $53,666,270 / 2026-27 $57,128,610(선수 옵션)[5] 폴은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재트레이드 되었다[6] 그리고 클리퍼스는 폴 조지를 트레이드 하는데 성공하면서 레너드가 클리퍼스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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