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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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디폴트 플라잉 페어리
ブレイブリーデフォルト フライングフェアリー
BRAVELY DEFAULT FLYING FAIRY


파일:fWspU1Qr.jpg

개발
실리콘 스튜디오
유통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플랫폼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A]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0월 11일 (패키지)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11월 1일 (다운로드)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C #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 멤버즈 사이트

브레이블리 디폴트 포 더 시퀄
ブレイブリーデフォルト フォーザ・シークウェル
BRAVELY DEFAULT For the Sequel
BRAVELY DEFAULT : WHERE THE FAIRY FLIES[1]


파일:attachment/브레이블리 디폴트/BDFtS1.1.jpg

개발
실리콘 스튜디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스퀘어 에닉스
파일:세계 지도.svg 닌텐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닌텐도
플랫폼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A]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2월 5일 (패키지)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2월 1일 (다운로드)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7월 28일 (신 체험판)[2]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8월 7일 (얼티밋 히트)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3년 12월 6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3년 12월 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2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4월 16일 (다운로드)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CERO C #
PEGI 12 #
ACB M #
ESRB T #
USK 12 #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 멤버즈 사이트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특징
3.1. 제작진
3.2. FLYING FAIRY
3.3. For the Sequel
3.4. 시스템
6. 제목에 담긴 의미
7. 평가
8. 미디어 믹스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스퀘어 에닉스실리콘 스튜디오에서 공동제작한 RPG.


2. 발매 전 정보[편집]


  • 2011년 9월 13일 열린 닌텐도 3DS 컨퍼런스 2011에서 처음 발표됐다. 하루 뒤인 9월 14일부터 AR 마커와 연동한 체험판을 5번에 걸쳐 닌텐도 eShop으로 무료 배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으며, 동시에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공식 사이트에서 모집하여 제품판에 반영하거나, 발매 이후에는 "브레이블리 디폴트 100개의 개선안" 같은 앙케이트를 실시하는 등 플레이어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히 했다.


3. 특징[편집]



3.1. 제작진[편집]


2009년에 발매된 RPG 빛의 4전사 -파이널 판타지 외전-의 프로듀서였던 아사노 토모야가 제작한 신작. 이번에도 판타지 장르의 RPG이기는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하고는 무관한 완전 신작이다.

아사노 토모야를 비롯한 스퀘어 에닉스의 개발진이 게임 개발을 지휘하고 실제 게임 개발은 외주 제작사인 실리콘 스튜디오가 맡았다. 실리콘 스튜디오 외에도 수많은 외주 유명인사를 섭외했다.

이발리스 얼라이언스로 유명한 요시다 아키히코[3]가 리드 아티스트를 맡고, Steins;Gate로 유명한 5pb.하야시 나오타카가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고, 사운드 호라이즌으로 유명한 Revo가 OST를 작곡하고, 소울 이터로 유명한 만화가 오쿠보 아츠시가 서브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3.2. FLYING FAIRY[편집]


2012년 10월 11일 일본에서 발매한 최초의 브레이블리 디폴트. 일본 외의 국가에선 여러 점이 개선된 For the Sequel을 기반으로 발매했기 때문에 이 사양은 일본판만 존재한다.


3.3. For the Sequel[편집]


2012년에 발매되었던 "브레이블리 디폴트 : FLYING FAIRY"의 완전판이자 염가판. 또한 차기작인 브레이블리 세컨드의 체험판이기도 하다. 부제의 의미 역시 "속편을 위한 브레이블리 디폴트"라는 뜻. 일본 외의 국가에선 모두 이 사양을 기반으로 발매하였다.

공식 사이트에서 발매 이후 실시한 "브레이블리 디폴트 100개의 개선안"을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기존 FLYING FAIRY에서 개선된 점은 다음과 같다.

1.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작계열을 리뉴얼.
2. 컨피그 확충으로 난이도 설정[4]이나 인카운트율[5] 설정 등이 가능.
3. 오토 모드, 4배속 전투 도입.
4. 세이브 슬롯을 3개로 증가.
5. 게임 후반부 7장과 8장의 이벤트 및 배틀 확충, 또한 여러 보스와의 동시 배틀 가능.
6. 유저들로 부터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던 부분에 대한 이벤트 추가.
7. 이벤트 뷰어가 추가되어 한 번 본 이벤트 신(scene)은 언제든 D의 수첩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8. 타운맵 그래픽 퀄리티 및 파티 채팅 퀄리티[6]를 UP.
9.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
10. 다국어(multilingual) 대응.[7]

이 밖에도 전작 FLYING FAIRY와 데이터 인계가[8][9] 가능하며, 속편의 새로운 전투시스템인 SP[10]를 이용한 브레이블리 세컨드[11]가 도입되었다. 또한 상기한 FLYING FAIRY의 직업의 스킬을 대거 수정하여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춤과 동시에 기본적인 난이도 자체를 높였다.[12] 또한 시나리오에도 일부 수정을 가하여 보완을 꾀했다. 그 외 통신을 통해 배포되는 강적과의 싸움도 존재하며, 클리어 이후에는 NEW GAME+와 브레이블리 세컨드의 특전영상 또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에도 2014년 1월 17일 발표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14년 상반기 북미판을 기반으로한 다운로드 판을 정식발매하는 것이 결정 되었으며, 1월 22일에 심의를 통과 4월 16일에 정식발매되었다. 다운로드 판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자체 특설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3.4. 시스템[편집]


  • 브레이브 & 디폴트
본작의 전투에 있어서 중점이 되는 시스템으로, 빛의 4전사의 AP 시스템의 강화판. "디폴트(방어)"하면 "BP(브레이브 포인트)"를 1점씩 최대 3점까지 모으며, "브레이브" 커맨드로 BP를 1점씩 소비해 최대 3회의 추가 행동(즉 총 4번 행동)을 할 수 있다. 당겨쓰기도 가능하나, BP가 마이너스가 되면 BP를 0까지 1턴에 1점씩 회복하면서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지르는 건 졸개전에서나 하자. BP는 전투가 끝나면 0점으로 리셋되며, 가끔 선제공격 대신에 BP를 1점 갖고 시작하는 전투가 있을 뿐이다.

  • 잡 체인지
파이널 판타지 5식의 잡 체인지 시스템이 정말 오랫만에 돌아왔다.(사실 빛의 4전사에서도 있긴 했지만) 3편에서의 잡들도 몇개 재등장했으나, 시스템적으론 각기 다른 잡들의 어빌리티를 자유로히 조합하는 본가 5의 "어빌리티"에 가깝다. 각 잡은 직업을 부여하는 중요 아이템인 "아스테리스크"를 보유한, 주로 에타르니아 공국군의 간부진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입수할 수 있다. 서장의 1+4개, 4장의 4개를 제외한 나머지 잡은 전부 서브퀘스트로 얻는다. 잡의 성장은 파이널 판타지 5의 AP처럼 JP(잡 포인트)로 따로 잡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만렙은 14.

  • 필살기
전투중, 장비한 무기별로 정해져 있는 조건을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무기별로 종류가 다르며, 기술명이나 사용대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13] 발동하면 각 주인공별로 캐릭터테마가 깔리며, 테마가 끝날 때까지 스탯 업 등의 버프 효과를 아군 전원이 받는다. 필살기 전용의 파츠를 더해 속성, 추가효과 등을 부가할 수도 있다.

  • 전투 보너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며 전투에 승리하면, 승리 보상으로 보너스가 상승한다. 1턴 격파로 Exp(경험치), 노 대미지로 Jp, 그리고 일제격파로 "pq(피크; 게임 세계의 화폐)"[14]에 각 각 보너스가 주어지며, 각 보너스를 5번, 10번 이상 연속 달성하면 보너스 명칭에 "~왕", "~신"이 붙으면서 보너스 배율이 상승한다.

  • 노르엔데 마을 부흥
프롤로그에서 소멸한 티즈의 고향 노르엔데를 부흥하는 주요 서브퀘스트 미니게임. 엇갈림통신이나 친구 초대로 주민을 모아, 주민에게 이러저러한 작업을 맡김으로써 가게를 늘어나게 해, 마을이나 던전에선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살기 전용의 파츠는 여기서만 얻을 수 있다. 네메시스라는 보스몹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들과 전투 시 전작 빛의 4전사의 통상전투 BGM이 흘러나와 전작 플레이어들을 반겨 준다.

  • 프랜드 소환 · 발신
브레이블리 디폴트를 플레이하고 있는 친구코드가 등록된 플레이어 혹은 저장 메뉴의 친구 초대로 전달되는 다른 플레이어의 전달 데이터를 전투 중에 소환하여 효과를 얻거나, 자신의 캐릭터가 전투 중 한 것을 전달하는 시스템. 아직 얻지 못한 직업과 기술을 가진 캐릭터도 소환 할 수 있어, 비장의 무기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친구코드로 등록이 되어있는 캐릭터의 경우 어빌링크가 가능하다.[15]


4. 잡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블리 디폴트/잡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블리 디폴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제목에 담긴 의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소 특이한 제목을 가진 작품이다. 제작진은 "이 작품은 FF(파이널 판타지)가 아니다", "제목에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개발 중에도 끊임없이 강조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본제는 "BRAVELY DEFAULT"도 "용기를 가지고 완수해야 할 약속・책임을 거부(放棄)하다"[16]란 의미로 꽤 오랫동안 고심해서 지은 제목이라고 한다. 작품의 주요 테마를 "자립"으로 설정하고 여기에 맞춰 지었다고.

하지만 제작진의 생각과 달리 제목은 영미권에서는 꽤나 이상한 제목이라는 의견이 많다. Default가 의무를 거부한다는 뜻은 맞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순히 돈을 갚을 의무를 다하지 않는, 채무불이행을 뜻하기 때문.[17] 즉, 제목을 해석하면 "용감하게 돈 떼먹는다"(...)는 의미가 된다. 그래도 일본 게임에서 영어를 이상하게 사용하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기에, 제목이 어색한 것과 게임성은 다른 이야기이므로 그냥저냥 넘어가는 정도.

파일:attachment/브레이블리 디폴트/BD_LYING_AIRY.jpg

종장에 진입해 모든 진실을 알게되면 부제목에 숨겨진 의미가 밝혀진다. 바로 타이틀 화면을 돌아다니는 에어리가 부제목인 "FLYING FAIRY"(날아가는 요정)를 지나갈 때, 두 개의 F가 사라지고 "LYING AIRY"(거짓을 말하는 에어리)로 바뀌면서 게임의 반전을 암시하게 되는 것.[18] 더욱이 이 반전은 파이널 판타지의 상징인 크리스탈을 크리스탈의 무녀 아니에스가 부쉈을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기존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팬들에게 구작의 추억을 되살리게 한다는 평을 받는 본작의 제목은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3ds/bravely-default|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bravely-default/user-reviews|
8.4

]]








"제가 소년이었던 시절에 열중했던 스퀘어(現 스퀘어 에닉스)가 이 ‘브레이블리 디폴트’에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스퀘어 에닉스에게 희망, 바로 ‘빛의 전사’라고 생각합니다."
"고전적이지만 낡은 것이 아닌, 제대로 진화한 RPG."
아마존 재팬의 만점 감상평 中 하나

게임성, 시스템, 그래픽, 시나리오, 음성 모든 측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 역시 38점 플래티넘 등급으로 매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발매 전부터 체험판이 꽤 좋은 평을 받았으며, 발매 이후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비롯한 고전 JRPG의 팬들에게서 대호평이 나오고 있다. 이 작품은 개발진의 전작인 빛의 4전사하고는 달리 파이널 판타지의 외전작이 아니지만 그 완성도는 외전 수준의 미묘한 완성도였던 전작과는 달리 가히 SFC 시절의 파이널 판타지 본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다. 게임성 자체는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턴제 RPG지만 본작만의 시스템인 '브레이브'와 '디폴트'로 인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호평을 받았다.

쇼킹한 게임 구성과 보스전에서의 연출은 다소 논란도 있으나 프로듀서인 아사노가 아이디어를 내고 하야시 나오타카가 집필한 시나리오도 기본적으로는 고퀄리티라며 호평을 받는다. 특히 이후 아사노가 제작한 게임들은 TRIANGLE STRATEGY를 제외하면 시나리오 측면에서 큰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세월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시나리오에 대한 평가가 더 상승했다.[19] 시나리오로 인해 여러 후속작이 출시된 현 시점에서도 본작이 브레이블리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을 내리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을 정도.

Revo가 작곡한 OST는 아예 OST만을 가지고 단독 공연을 열었을 정도로 별개의 작품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세컨드에서 Revo 대신 Ryo가 음악을 맡은 것 때문에 탈도 많았다.

영문판의 성우 연기도 호평이 많다. 특히 이데아 리의 mrgrgr 소리는 유명하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판매량도 일본에서 40만 북미와 유럽에서 60만으로 밀리언셀러라는 대박을 달성한다. 2010년 초반 JRPG는 물론이고 일본 게임계가 얼마나 암울했는지 떠올려본다면 신규 IP로 달성한 이 기록이 얼마나 엄청난 성과인지, 괜히 이 게임이 차세대 FF라고 불리울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완전판에 후속작 출시가 확정되었고 개발팀은 스퀘어 에닉스에서 Business Division 11이라는 독립 부서로 독립하게 될 정도로 승승장구하게 된다.[20]

8.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BD_manga.jpg

게임 제목과 동일한 BRAVELY DEFAULT : Flying Fairy 라는 이름으로 코미컬라이즈 되었다. 그림/스토리 작가는 각각 미타카 나오와 세이주 타이키.
브레이블리 세컨드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중 하나인 후타기 타츠히로가 감수를 맡았다.

2014년 11월부터 주간 패미통, 코믹 클리어에 격주로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6월 26일 기준으로 스토리 진도는 최근 플로엘 파트가 끝이 났다.

그림체도 미형에 깔끔하고 액션도 짧지만 박력있는 무난한 작품이다. 스토리는 '크리스탈의 해방' 이라는 큰 줄기는 똑같지만, 게임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다. 주 차이점은 아스테리스크 서브 퀘스트 부분. 원작에서의 티즈 일행과 아스테리스크 보유자들과의 전투는 (챕터 1 ~ 6 기준으로) 대부분 한 쪽은 무조건 죽어나가는 비정한 대결이었지만, 만화에서는 대부분이 폭주해서 자멸 / 얻어맞고 기절하는 수준에 그친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서 티즈 일행과 맞붙었던 아스테리스크 보유자 중 사망자는 한 명에 불과하다. 또한 몇몇 보유자들에게 캐릭터 성이 강화되었다. 원작에도 고아들을 돌봐주는 의외의 면이 있었지만, 만화 현재 1회차 세계부터 재칼은 츤데레 끼를 왕창 보여주고, 이크마 나지트는 차도남 속성이 주어졌다. 원래 정상이 아니었던 빅토리아 역시 만화에서는 무시무시하게 폭주하며 정말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보유자들은 엄청나게 버프를 받아서 티즈 일행을 대결에서 무시무시하게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라크리카 챕터 전체의 나지트와 티즈 일행의 대결이나, 플로엘 파트의 빅터 & 빅토리아가 그 예.

다만 그 못지 않게 캐릭터성 파괴 + 축소도 못지 않는데, 원작에서 3대 인간 측 악이었던 볼리틀리는 냉혹한 상인 속성은 어디가고 허무하게 패배한 뒤 마르메 콘다 마누마트 8세와 함께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피오레 디로자는 그 비중이 아예 짤려버렸다. 게임 원작 코미컬라이즈 답게 전개를 초스피드로 해결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점. 원작 보다 어두운 면이 훨씬 덜 하며,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갈등 구조 역시 너무 단순해 진 감이 없지 않다. 가령, 원작 게임에서는 상관의 비인간 적인 명령을 강제로 따르면서 미쳐버린 메필리아와 아르테미아의 폭주 이유가 만화에서는 고작 디로자의 향수에 중독된 것 이라던가...

또한 카르디슬라, 라크리카 까지는 무난한 각색으로 괜찮았지만, 최근 플로엘 파트는 과도한 스킵과 막강한 악역들을 어이없이 순삭하는 급전개로 꽤나 혹평을 받고 있다.

파티 4인방 - 티즈, 아니에스, 링어벨, 이데아 - 의 캐릭터 성은 잘 살린 편이다. 다만 링어벨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매우 커졌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을 많이하며 위에 설명된 아스테리스크 보유자들 불살루트 행도 많은 부분이 링어벨의 행적 덕분이다.

게임의 시스템 역시 코미컬라이즈로 옮기는 과정에서 많이 각색되었다. 브레이브와 디폴트는 그냥 막기 + 다음에 강력한 일격 날리기 수준 이고, 아스테리스크는 그냥 가지고 발동하기만 하면 해당 직업으로 변신 + 능력을 쓸수 있는 보석이 되었다. 따라서 캐릭터들이 다른 캐릭터들의 아스테리스크를 빼앗고 훔쳐서 그 직업으로 변신하는 등, 작중에서도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만화에서 티즈 일행에겐 딱히 주 직업이 없다. 이데아의 경우는 검사로 첫 등장을 했으나 후엔 흑마도사, 마법 검사로 변신하기도 하고, 링어벨의 경우는 몽크, 시프, 나이트, 레인저로 변신한 적이 있다. 티즈도 몽크와 나이트로 변신했고. 그나마 아니에스가 백마도사로 굳혀지는 듯.

또한 원작에서 크리스탈을 해방할때 마다 싸워야 했던 보스들은 코믹스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9. 기타[편집]



파일:attachment/d98e160d-s.jpg
검열판
일판
  • 일본판을 제외한 해외판(북미판을 기반으로 판매하는 국내 DL판 포함)은 이곳저곳에 검열이 되어있는데, 주로 여자 캐릭터들의 잡체인지 코스튬이나, 브라보 비키니 같은 의상 및 일부 보스의 외형 등이 검열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신경쓰인다면 일본판을 사서 플레이해야 한다.[21]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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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New 닌텐도 3DS 대응[1] 일본 외에서의 제목[2] 7월 2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했던 체험판은 삭제되고, 대신 4장까지 무료로 즐길수 있는 체험판이 새로 등록되었다. 또한 4장 이후의 전개는 추가 결제 후(2000엔) 가능하다. 단, 체험판은 보이스가 들어가지 않는다.[3] 스퀘어 에닉스의 개발자로 유명하지만 2013년 9월에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가 되었다. 요시다는 아사노 토모야의 전작인 빛의 4전사의 개발자이기도 했다.[4] Easy, Normal, Hard 세가지이며, 플레이 중 변경이 가능하다. 적의 체력은 물론 아군과 적이 입히는 데미지량도 변화.[5] +100부터 -100까지[6] 캐릭터들의 표정 변화가 추가 되었다.[7] 보이스는 일본어, 영어가 텍스트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총 6가지 언어가 대응된다.[8] BDFF 멤버즈 사이트에 전송한 데이터에서 자신이 원하는 요소를 인계 할 수 있다.[9] 또한 "FLYING FAIRY"를 실행시켜 패치를 받으면, "닌텐도 eShop"에서 전작 구입자 특전으로 더욱 싸게 게임을 구입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된다.[10] Sleep Point의 약자로, 게임을 실행한 상태에서 기기를 슬립모드로 두면 슬립 상태인 시간 합계가 8시간 누적될때마다 1포인트씩 주어지며, 구입도 가능하다. 최대 3포인트.[11] 브레이브 포인트인 BP 대신 슬립 포인트인 SP를 소모하여 공격하는 시스템으로 전작의 최대 데미지인 9999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도 브레이브는 가능하며, 그만큼 더 많은 SP가 소비된다.[12] 초중반부 보스의 체력은 약 30% 증가, 후반부는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거기에 전작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강력한 콤보기술을 거의 전부 너프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변경. 실질적으로 후반부의 난이도는 전편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올랐다는 평이다.[13] 단 대사를 바꾸면 사용시 무성이 된다.[14] 영문판 및 멀티랭귀지 버전의 화폐단위는 pg. 한국정발판에서 언어를 변경하면 화폐단위도 변경된다.[15] 3ds고유의 시스템인 엇갈림 통신을 통해 한가지 기술을 남기거나 받을수 있다. 현재 자신보다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우 막장스러운 리스크가 뒷따른다. 바로 사람들의 장난. 자신이 사용한 기술과 대상을 엇갈림 통신에 저장할수 있기때문에 대상을 아군으로 지정해도 그대로 저장된다. 즉 간당간당한 순간에 비장의 무기로 꺼냈는데 아군사살하고 바로 게임오버..따위의 전개도 가능하다는 말.[16] 작중 대사에 따르면 "따르지 않는 용기"[17] 제목에서 의도한 것은 defiant 쪽이 어감상 더 잘 어울린다.[18] 해외판에도 동일한 연출이 있으나, 좀 더 문장의 의미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Where the Fairy Flies (요정이 날아가는 곳)" 이란 문장이 "Airy Lies (에어리는 거짓말을 한다)" 로 바뀌도록 변경되었다.[19] 아사노 팀의 게임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거의 매번 시나리오 라이터가 바뀐다. 하야시 나오타카가 시나리오에 참가한 아사노 팀의 게임도 브레이블리 디폴트가 유일하다. 또 아사노 팀은 F.E.A.R.의 시나리오 라이터인 쿠보타 유라에게 시나리오를 외주를 맡길 때가 많은데 쿠보타 유라의 시나리오는 악평 일색이다 보니 제발 쿠보타만은 피해달라는 의견이 많다.[20] 2020년의 스퀘어 에닉스 부서 개편으로 인해 Business Division 11은 사라지고 아사노 토모야 PD도 본부장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브레이블리 시리즈와 옥토패스 트래블러, TRIANGLE STRATEGY 등의 여러 히트작을 제작한 아사노 토모야와 그가 이끄는 아사노 팀은 여전히 스퀘어 에닉스 내에서 핵심 개발진으로 큰 주목과 지원을 받고 있으며 라이브 어 라이브 리메이크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 같은 HD-2D 리메이크 프로젝트도 담당하게 되었다.[21] 동영상에서만 정상체형이고, 실제 게임내에서는 3등신 SD캐릭터기 때문에 모든 인물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기 때문에 발생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