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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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블리 디폴트 2
ブレイブリーデフォルトII
BRAVELY DEFAULT II
파일:브디2.png}}}
개발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Claytechworks
F.E.A.R.
유통
파일:스퀘어 에닉스 로고.svg 일본, PC
파일:닌텐도 로고.svg 해외(NS)
플랫폼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RPG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2월 26일Switch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9월 3일Steam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시스템 요구 사항
4. 특징
4.1. 신 시스템 & 변경된 시스템
7. 평가
8. 흥행
9. 기타



1. 개요[편집]


브레이블리 시리즈옥토패스 트래블러를 맡아온 스퀘어 에닉스의 아사노 팀이 총괄 제작한 RPG.


2. 발매 전 정보[편집]



티저 트레일러

발매일 발표 트레일러

파이널 트레일러

  • 2019년 12월 13일[1] TGA 2019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 2020년 3월 26일 데모 버전이 배포되었다. 전작처럼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다고 밝혔고 약 7개월 뒤 2만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 주로 지적받은 조작성과 난이도 위주의 수정이 이루어졌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 체험판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중국어는 체험판 본편 모두 시리즈 최초로 대응한다.

  • 2020년 12월 17일 파이널 데모가 배포되었으며 한국어 지원 역시 이루어졌다

  • 전작인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국내에서 한정판 재고가 2020년까지도 남아있을 정도로 실패한 탓에 한글화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유저들이 많았으나 정식 출시가 결정되었다.

  • 2021년 9월 3일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발표로부터 거의 일주일도 되지 않는 빠른 시간에 발매되었다. 69800원의 가격에 불법 복제 방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데누보를 넣고 발매했다. 초기 반응은 대체로 스위치의 낮은 사양으로 인해 발생하던 문제들이 모두 해결되어 플레이하기에 쾌적하다는 것. 초기에는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차후 정식 지원하게 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10
AMD FX-4350
Intel Core i5-6400
AMD Ryzen 3 1200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X 460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80 8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5 GB


4. 특징[편집]


이미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2라는 타이틀로 발표되어 팬들은 의아해 했다.[2] 아사노 토모야의 인터뷰에 따르면 브레이블리 세컨드에 대한 반성의 뜻이라고 한다. 첫 작품과는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라고 하는데, 아마 스퀘어 에닉스의 다른 대표 RPG 시리즈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넘버링간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을 위해 이전 작품 등장인물의 출연이나 메타픽션성 짙은 제목 복선 등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작곡가 Revo가 되돌아와 팬들은 환호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쿠시마 나오키, 시나리오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올베릭, 사이러스, 오필리아, 한이트, 테리온 스토리를 담당한 F.E.A.R.의 쿠보타 유라가 담당했다.

4.1. 신 시스템 & 변경된 시스템[편집]


  • 닌텐도 3DS에서 스위치로 넘어옴에 따라 화면이 1개가 되었고 이에 따라 전투 화면이 기본적으로 달라졌다.
  • 이제부터는 전투 시 캐릭터 상태 창에서 MP및에 ATB와 비슷한 게이지가 생기고 이 게이지가 가득차면 턴을 얻게된다. 이 게이지는 개인의 무게 및 속도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 적들도 보이지 않는 행동게이지가 있어서 게이지가 거의 가득차면 표시가 떠서 적의 턴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빌리티중에는 적의 턴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어빌리티들도 존재한다.
  • 장비 아이템에 무게 시스템이 생겼다. 장비 아이템마다 고유의 무게값이 있으며, 개인 무기 제한을 넘어 아이템을 장비할 수는 있으나, 무게 제한치를 넘어가면 모든 능력치에 페널티를 받아 오히려 약해진다. 상위 등급 아이템일수록 무게가 많이 나가기에 장비 세팅에 좀 더 고민이 필요하게 되었다. 무게가 가벼울수록 턴이 오는 속도가 빨라지며, 무게가 무거울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어빌리티들도 있다.
  • 힘, 건강, 재주, 민첩, 지능, 정신의 1차 스탯은 삭제되었다. 따라서 잡 목록 표에 나와있듯이 각 잡들은 2차 스탯 하나하나마다 적성도가 따로 표기된다. 전작들에 있던 플레이어블 캐릭터별로 1차 스탯이 다르던 시스템도 삭제되어 동일한 레벨, 동일 잡인 캐릭터는 모든 스탯이 같다.
  • 변경된 시스템에 따라 새로 생긴 수치들이 있다. 회심률은 말 그대로 크리티컬 확률을 의미한다. 어그로 수치인 표적 확률 생겼으며, 치유량은 회복력 스탯의 영향을 받는다.
  • 쌍수전투(이도류) 페널티가 물리 계열만 페널티를 먹던것에서 무기 적성이 떨어지는 시스템으로 변경. 이에 따라 마법 공격력, 회복력같은 수치들도 쌍수로 들면 페널티를 받는다. 1편처럼 쌍수 지팡이를 들고 마법공격력을 크게 올리던 마법사 세팅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무게 시스템 덕분에 개인 하중이 낮은 잡은 쌍수를 들기 부담스러워졌다.
  • 양손잡기 서포트 어빌리티 또한 무기 적성을 올려주는 능력으로 변경되어 마법 공격력이나 회복력같은 수치도 올려주나, 검, 도끼, 지팡이만 영향을 받는 어빌리티로 변경. 따라서 창, 단검은 양손 잡기가 불가능하다.
  • 방어구 적성은 삭제되었다. 단, 방어구 종류에 따라 무게가 다르기에 무게가 낮은 잡은 무게대비 효율을 따져가면서 장비를 입어야 한다.
  • 전작들에서는 필살기를 얻기 위해 노르엔데 마을 부흥 / 월면 기지 재건 컨텐츠를 해야 했으나, 이제 필살기는 각 잡이 열리는 순간 같이 얻는다.
  • 노르엔데 마을 부흥 / 월면 기지 재건 컨텐츠를 대신하여 플레이 타임을 필요로 하는 항해 컨텐츠가 생겼다. 항해는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며, 항해로 각종 EXP 구슬 / JP 구슬 / 튀김만두(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소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서포트 어빌리티 칸은 5개로 처음부터 모두 열려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서포트 어빌리티들이 조정되어 3칸 이상을 먹는 서포트 어빌리티는 사라졌다.
  • 잡 특성을 이후에 서포트 어빌리티로 배우던 이전 작들과 달리 잡 특성은 해당 잡의 고유한 패시브가 되었다. 또한 레벨 12가 되면 특성을 하나 더 배워 메인 잡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 요소가 늘어났다. 서브 잡의 특성을 가져오는 서포트 어빌리티들도 생겨났으나, 그만큼 서포트 어빌리티 슬롯을 먹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 미니 게임으로 B&D라는 땅따먹기 카드게임이 추가되었다. 겜블러 서브 잡 습득 퀘스트가 이 B&D 미니게임과 엮여있다. B&D관련 도감 및 도전과제들도 존재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블리 디폴트 2/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잡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블리 디폴트 2/잡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ravely-default-ii|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ravely-default-ii/user-reviews|
8.0

]]







브레이블리 시리즈 역대 최저 스코어를 기록했다.[3] 이는 같은 팀이 총괄한 옥토패스 트래블러보다도 더 낮은 점수이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탠다드한 JRPG 스타일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양의 리뷰어들은 JRPG가 고쳐야 할 점 10가지 등을 근거로 고루한 jrpg라고 평가하는 반면, JRPG 장르에 익숙한 유저들은 비교적 준수하게 나온 클래식한 JRPG라고 평가한다.

최적화는 끔직한 수준. 그래픽 자체는 기기의 사양을 고려하면 무난한 수준이나, 프레임이 수시로 떨어지고 알 수 없는 스터터링이 게임 도중 매우 자주 발생해 게임 경험을 깎아먹는다. 또 멈춤 현상과는 별개로 UMD 같은 광매체를 쓰던 구 콘솔 시절마냥 온갖 곳에서 로딩이 걸려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드는 것은 덤. 3DS 수준에 답보하고 있는 연출이나 시리즈의 동화풍 아트 스타일과는 전혀 맞지 않는 밀랍인형 같은 그래픽 스타일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질적인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달리 게임 내 진동도 지원하지 않는 등, 많은 부분에서 퇴보한 모습을 보인다. 개발사가 기존 실리콘 스튜디오에서 Claytechworks로 바뀌었는데, 이 회사가 원래 스마트폰 게임 위주로 제작해오던 회사라 그런지 스위치 게임 개발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후일 Steam 버전이 출시되면서 최적화 부분은 거의 개선되었지만, 세이브 데이터가 증발하는 버그가 생기는 등 포팅이 잘 됐다고 보기에는 미묘하다. 딱 PC의 높은 성능으로 최적화 문제를 덮어버린 수준에 그치고 있다.

게임 자체를 들여다보면, 호평하는 측에서는 JRPG의 장르적 특성을 잘 살리면서 시리즈 특유의 요소를 잘 녹여냈다고 평가한다. 시리즈 전통의 잡 선택 등은 그대로 계승하고 있기에 취향따라 자유로운 육성이나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 때문에 JRPG 특유의 턴제 전투를 즐기는 사람들은 게임플레이에 호평이 많다. 음악 또한 세컨드에서 교체되었던 Revo가 다시 작곡가로 돌아와 브레이블리 디폴트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내 호평이다. 혹평하는 측에서도 음악만은 잘 뽑아냈다고 할 정도. 배경, 마을의 아트 또한 상당히 몽환적으로 잘 뽑아내서 혹평하는 측에서도 가끔 '마을 그래픽에 낚여서 구매했다가 쓴 맛을 봤다'는 평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전투 배속 같은 편의성도 살아있는 등 어느 정도 강요되는 노가다를 보완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은 점이나 개선점들도 소소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다만 전투 배속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3배속은 느리고 4배속은 너무 빨라 전투시 적당한 속도로 연출이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반면 혹평하는 쪽에서는 '불편함을 위해 불편함을 추구하는 JRPG'에서 단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그냥 장르 특성만 계승한 것이 아니라 되려 퇴보한 점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일례로 던전 내에서는 미니맵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데다, 던전 구조도 이곳저곳 상당히 비슷하게 되어있다. 그렇다 보니 '의도적으로 유저들이 길을 헤매서 강제로 던전을 오래 즐기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다'는 감상이 많다. 잡 시스템 역시 게임의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빡빡하게 짜여져 있고 보스 파훼에 사실상 특정 잡이나 어빌리티 등, 특정 요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오히려 자유롭지 않다는 평이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시스템으로 강제하고 있지 않을 뿐이지 사실상 게임의 모든 요소가 노가다를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노가다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해줘야 하는 만큼 템포가 끊겨서 스토리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평도 적잖게 있다. 사실상 게임 초반에 직업 경험치를 높여주는 프리랜서 만렙 노가다를 선행해야 이후의 귀찮음이 조금 완화되는 정도. 그러나 또 노가다를 과하게 하면 중반부터는 보스가 패턴을 보이기도 전에 끔살당할 정도로 게임이 쉬워지는 등, 게임 밸런스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본작은 브레이블리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고, 옥토패스나 VARIOUS DAYLIFE까지 넣으면 5번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런 불편점이 가득 차 있다는 점에서 발전 없는 게임사를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토리 역시 무난무난한 JRPG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평이한 서사라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전작인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스토리적으로 크게 혹평을 받은 탓인지 '세컨드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만든 게임'이라고 공언했고, 실제로도 딱히 꼽을 만한 새로운 시도라는 게 거의 없다. 이 또한 호평과 혹평이 나뉘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다 지뢰를 밟을 바에는 이런 기존의 왕도 스토리가 훨씬 낫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2020년대에 이따위 스토리를 들고 오다니 역시 JRPG다'라며 까는 구매자들도 있다. 시리즈 특유의 반전이나 시스템의 벽을 깨는 연출은 나쁘지 않지만, 기본적인 스토리가 클래식 JRPG 그 자체라는 점에서 그다지 큰 호평은 받지 못하는 편.

결국 호평하는 쪽이든 혹평하는 쪽이든 일관적으로 내리는 평가는 클래식 JRPG를 그대로 답습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전체적인 느낌이나 플레이 방식만 가져온 뒤 답답한 점을 쳐내고 2020년대 게임답게 세련되게 다듬은 것이 아니라 과거 JRPG의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가져온 후 양 쪽을 그대로 뻥튀기 해놓은 모양새이다. 그렇기에 노가다나 JRPG 특유의 시스템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사람들은 노가다마저 즐겁다며 메타 스코어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호평을 내리는 반면, 이쪽 장르에 재미를 못 붙이는 사람들은 JRPG 답게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혹평을 내린다. 메타스코어에서 혹평을 내리는 논조를 살펴보면 '시대에 맞지 않게 무지성으로 기존 JRPG만 답습했다'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애당초 브레이블리 디폴트가 JRPG 암흑기인 10년대 초에 혜성처럼 등장해 호평을 끌어모았던 것은 클래식 JRPG의 감성을 살리면서 스토리, 시스템 모두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후속작에 와서는 발전 없이 안이한 행보로 오히려 본인들이 타파하던 '고루한 기존 JRPG'가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이렇게 평가가 장르 특성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다보니, 혹평을 듣고 구매를 보류하다가 해보니 갓겜이라 후회한다던가, 반대로 JRPG치고 호평이 많아서 구매했는데 역시 속았다며 혹평을 내리는 등, 딱히 과장된 면이나 거짓말이 없는 리뷰라도 유용성이 대단히 낮은 축에 속한다. 즉, '2020년대의 JRPG'라는 정체성에서 '2020'에 초점을 맞추느냐, 혹은 'JRPG'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리뷰를 보기보다는 자신이 클래식 JRPG라는 장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낫겠다.


8. 흥행[편집]


2021년 12월 22일, 공식 트위터에서 전세계 출하/판매 합계 100만 장 돌파 소식을 알리며 전작인 세컨드의 실패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9. 기타[편집]


  • 스팀판은 클라우드 미지원 게임이었다. 2023년 현재는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 음성은 기본적으로 영어이며 변경하고 싶다면 게임을 진행해서 초기에 지도를 받은 후 활성화되는 옵션에서 가능하다. 이상하게도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옵션에서는 변경 불가능하다.[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20:40에 나무위키 브레이블리 디폴트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서양 기준 12월 12일[2] 이전부터 서양 팬덤 내에서는 브레이블리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 나온다면 당연히 제목은 브레이블리 서드(Bravely Third)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다.[3] 단, 시리즈의 최저라는 것이지 게임 자체가 쓰레기 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다. 당장 위의 점수도 76점 이상 할만한 게임으로 평가받았고, 턴제 Rpg를 좋아한다면 꽤 할만한 게임이며 JRPG 특유의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4] 플레이 데이터마다 옵션이 다르기 때문에 새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 설정인 상태에서 시작되므로 오프닝 부분은 무조건 영어로만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