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다운(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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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셉티콘의 하위집단 스턴티콘의 멤버이다.
비클 모드는 흰색과 파란색이 섞인 람보르기니 쿤타치 LP500S.
브레이크다운은 심각한 편집증을 앓고 있어 생물은 물론, 무생물까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망상증에 시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난폭한 성격을 가진 스턴티콘 중에선 정상인 포지션.
차량 모드시 엔진을 진동시켜 기계를 과부하시켜 고장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으로 스턴티콘들이 전부 오토봇 감옥에 갇혔을 때 빠져나오기도 했다.
2. 행적[편집]
2.1. G1 애니메이션 세계관[편집]
"저는 브레이크다운, 당신의 부하입니다."
(自分はブレークダウン、貴方の部下です.)
디셉티콘에는 날아다니는 녀석들만 잔뜩 있다고 생각한 메가트론은 새로운 디셉티콘들을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메가트론은 부하들에게 지구에 있는 여러가지 자동차들을 가져오라고 한 뒤, 이것들을 가지고 사이버트론으로 간다. 메가트론은 알파 트라이온에게서 벡터 시그마의 열쇠를 빼앗은 다음 벡터 시그마를 찾아 떠난다.
벡터 시그마를 찾아낸 메가트론은 이 컴퓨터를 작동시켜 가져온 자동차들에게 생명을 부여한다. 자동차들은 스턴티콘으로 살아나고, 메가트론은 만족하며 지구로 돌아간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른 오토봇들이 아직까지 사이버트론에 남아있는 동안, 지구로 온 스턴티콘들은 오토봇 행세를 하며 지구의 각종 시설들을 파괴한다. 얼마 안 가 오토봇들도 벡터 시그마를 사용해 에어리얼봇들을 만들어내고 오메가 슈프림을 타고 지구로 돌아오지만 오메가 슈프림이 과부하를 일으켜 폭발한다. 지구에서 스턴티콘들이 합체한 메나졸과 에어리얼봇들이 합체한 슈페리온이 맞붙고, 중간에 수리가 완료된 오메가 슈프림이 슈페리온을 도와 메나졸을 물리친다.
메나졸로 합체할 시 통상 형태에서는 오른쪽 다리, 파워 타입에서는 왼팔을 맡는다.
직위는 척후병(斥候兵 - Scout).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래그스트립을 제외한 다른 스턴티콘 동료들처럼 눈이 보라색인데, 시뻘건 얼굴 때문에 착시현상으로 노랑색처럼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고, 심지어 공식에서도 종종 틀리기도 한다.
2.2. 마블 코믹스 세계관[편집]
2.3. 드림웨이브 G1 세계관[편집]
브레이크다운을 포함해 스턴티콘들은 사이버트론 사회에서 워낙 위험한 미치광이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감옥에 동결된 채로 수감되어 있었다. 나중에 쇼크웨이브는 대규모 저항 운동을 벌이는 오토봇들을 상대로 스턴티콘들을 풀어 보낸다. 스턴티콘들은 메나졸로 합체해 오토봇들을 공격하고, 울트라 매그너스가 메나졸을 격퇴한다.
2.4. IDW G1 세계관[편집]
2.5. 윙즈 유니버스 세계관[편집]
3. 완구[편집]
3.1. G1[편집]
메나졸 완구 혹은 따로 파는 형태로 나온 브레이크다운. 스크램블 방식이 가능해서 원래 위치인 오른다리가 아닌 왼다리, 혹은 팔로도 변형이 가능.
3.2. 타임라인[편집]
- 디럭스 클래스 브레이크다운
콜렉터즈 클럽 한정판 G1 컬러 브레이크다운. 금형은 클래식 사이드스와이프/선스트리커의 금형을 토대로 만든 제품.
3.3. 유나이트 워리어즈[편집]
- UW-02 메나졸
3.4. 트랜스포머: 레거시[편집]
- 디럭스 클래스 브레이크다운
와일드라이더의 리툴 제품으로 나왔다. 애초에 처음부터 예산을 적게 받은 제품이라 이렇게 나와버렸다고 디자이너가 밝혔다. 일단은 무장, 얼굴, 몸통, 차량의 뒷부분이 신금형으로 나와 디자이너 입장으로 보면 적은 예산으로 최대한 노력은 했다.
그러나 차량 고증이 엉망이고 눈 색을 보라색이 아닌 노란색으로 도색[4]하는 등 고증에도 철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해외에서는 태업 수준의 물건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며, 컴바이너 워즈 완구 수준으로 악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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