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다운

덤프버전 :


BreakingDown.

일본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 아사쿠라 미쿠루가 만든 유튜브 오리지널 컨텐츠. 소규모 격투 대회로서, 한국의 블랙컴뱃과 성질이 비슷하다.

주 슬로건은 '1분만 싸운다면 누구에게도 이길 수 있다.' 슬로건 대로, 라운드나 휴식 없이 딱 1분만 싸운다.

훈련된 격투기 선수와 일반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의외로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다. 통상의 격투 라운드가 5분씩 3라운드 에서 5라운드인데, 일반인들은 불과 몇분만에 탈진하기 일수다.

때문에 브레이킹다운은 1분안에 모든 힘을 보여준다면 일반인이 프로를 이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주된 의의로 삼고 있다. 같은 논리로, 나이가 많은 사람도 젊은 사람과의 체력차를 메꿀 수 있게 된다.

시즌 7까지 진행된 브레이킹다운의 조회수는 시즌마다 최소 수백만에서 천만이 넘기도 한다. 파생되는 채널도 무척이나 다양하며, 일본에서는 인터넷 스타를 배출하는 등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명실상부하게 일본 인터넷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초대박 컨텐츠.

시즌 8에서는 한일전을 진행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8:52:47에 나무위키 브레이킹다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