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자이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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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학원 2의 동일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브로냐 제이칙 문서,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브로냐(붕괴: 스타레일) 문서
, 소녀전선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브로냐(소녀전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Bronya Zaychik
ブローニャ・ザイチク 1. 개요[편집]
붕괴3rd의 등장인물.
롤머리가 인상적인 캐릭터. 작중 내내 염동력을 쓰듯이 둥둥 떠다니며 감정적으로 무뚝뚝한 성격을 보인다.
브로냐의 성격은 공식 웹툰에서 다뤄지는데, 모종의 사건[3]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 브로냐의 발키리 카드인 설원 저격수나 은랑의 여명은 수수께끼 소년병/암살자로서만 알려져 있던 브로냐의 과거사를 나타내는 카드다.
제레 발레리[4], 아린 자매, 악역으로 등장하는 신과 함께 네겐트로피의 쿠쿠리아가 관리하는 고아원에서 함께 지냈고 이때부터 신과의 악연(?)이 이어져있다.[5] 본편에서는 이래저래 키아나, 메이, 히메코와 더불어 사는 가족같은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좋아한다. 숙소에서 입주시키면 종종 함장에게 게임기 설치 해달라고 요구한다.[6] 4컷만화 18화 중 75 에서도 무려 19시간동안 게임하다가 게임중독치료센타로 납치 되기도 한다. 멀티레이드 파이널 호무 판타지의 스토리 역시 게임에 빠져 방구석에 쳐박힌 브로냐를 빼내오기 위해 키아나와 메이가 게임속으로 들어가는 줄거리이다. 게임 닉네임으로 '합금장비 브랑냐'라는 이름을 달고 다닌다.[7]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로냐 자이칙/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원거리 지원형 컨셉 캐릭터로, 후방에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발키리[8]. 다리가 불편하다는 설정과 함께 전투는 물론 이동 면에서도 중장 토끼 19C의 보조를 받기에 함께 출전한다.[9]
대포(속사포, 로켓, 중형 로켓, 초대형 로켓),미사일(유도 미사일, 다연장 유도 미사일),레이저의 총 세 종류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브로냐의 분기 공격은 모두 차지 판정을 받지만 차지 공격의 방식이 다소 다른데, 대포와 미사일은 차지 이후 발사를 하며, 일부 공격의 경우 차지 시간이 길어질 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반면, 레이저는 공격과 동시에 차지 공격을 발동하며시간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는 대시 과열을 받으며, 거리가 멀어질 수록 대미지가 감소한다. 또한, 전체 시공 단열에서 대포와 미사일의 포탄 투사체는 시공 감속의 영향을 받으나, 레이저는 감속 판정을 받지 않는다.
4. 대사[편집]
5. 생일 편지[편집]
[ 2022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이치 스튜디오] 개인 메일
-안녕하세요, 브로냐 입니다.
프로그램이 잘 작동되고 있다면 제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어떤가요? [음성 메일]
──다음 프로젝트에 이 기능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그럼 유저가 텍스트를 읽을 때 캐릭터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겠죠. 재밌어 보이지 않습니까?
원래 생일날에 일찍 퇴근해서 같이 만나고 싶었는데, 때마침 오늘 신규 버전이 업데이트되는 날이었네요.
버전 업데이트 날에는 매우 바쁘신 거 함장님도 아시잖아요. 중장 토끼한테 대신 출근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72시간이나 연속으로 작동해서 그런지, 말 꺼내기도 전에 휴식모드로 들어가 버리고, 아무리 깨워보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일은 많은데 당장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아직 야근하고 있어요.
이게 어른이 되면 생기는 고민이겠죠? 일하다 보면 종종 무기력할 때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좀 더 기다려주실 거죠?
그러고 보니 아직 제가 직접 운전하는 차에 못 타보셨죠. 좋은 소식, 제가 운전면허를 다시 발급받았어요. 끝나면 데리러 갈게요. 레이싱 선수 실력을 제대로 보여 드리죠.
브로냐・자이칙
[ 2023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새로운 여정
-안녕하세요, 함장님, 제가 만들고 있는 게임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최근 이치 스튜디오의 연구 개발이 정상 궤도에 올랐는데, 개발자인 브로냐에게도 정말 큰 의미인것 같습니다.
인턴 기간 전 개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테스트 과정에서 게임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했고,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서 아라하토 팬으로서 웰트 님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견도 넣어야 했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건 정말 어렵네요. 어쨌든 지금 전 웰트 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건 프로 경력에 있어서도 좋은 시작입니다.
중장 토끼가 옆에 없는 건 아직 적응이 되지 않네요. 하지만 중장 토끼도 자신만의 사명을 완수해야 하니, 당분간 귀찮은 작업은 참고 제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은 사실 미래에 대한 갈망과 불확실함에서 온다는 것을요. 그래도 개발이 조금씩 진행될수록 경험과 스킬이 쌓이니까, 개발자 브로냐로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정말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을요.
편지와 함께 게임 데모 버전을 보냈습니다. 게임 데모를 친구들에게 보내, 사실 그대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제는 달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럼 함장님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브로냐・자이칙
6. 기타[편집]
- 특유의 무뚝뚝한 성격에 맞지 않게 호무를 매우 좋아한다. 숙소 대사에서도 호무와 관련된 대사가 2개나 있을 정도. 1주년 발키리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최고의 호무 게임을 만든답시고 그동안 쌓아놓은 주식으로 miHoYo사를 인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 브로냐의 뒤를 보좌하는 로봇인 중장토끼의 보이스는 여성으로 의외로 갭모에가 있다.
- 스토리 초반에는 라이덴 메이를 둘러싸고 키아나 카스라나와 삼각관계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는 메이는 단순한 선배로서의 이미지가 되었고, 주된 커플링은 제레 발레리랑 형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 인게임에서는 중장 토끼를 이용한 전투 방식을 주로 보여주지만 기본 체술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설정상 브로냐는 러시아가 키운 소년병 출신으로 쿠쿠리아 고아원에 들어가기 전에는 암살자로서 활동했는데, 그 당시부터 성인 십수명은 가볍게 제압하는 수준였으며 은퇴한 이후에도 우랄의 은랑으로서 전설적인 암살자로 회자 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 이치의 율자 시 라이드 모드로 오토바이 타는 것이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굳어졌다. 각종 이벤트에서는 브로냐가 미성년자인 것과 오토바이로 적들을 뺑소니치는 것 때문에 무면허 라이더 브로냐 혹은 폭주족 밈이 생겼다(...) 4주년 기념 "그때 그 사건" 비디오에서는 제레와 중장토끼 바이크를 타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갑툭튀한, 경찰복을 입은 케빈에게 중장토끼를 압수당하는 장면까지 보이면서 공식에서도 확인사살. 더불어 인게임 도감 항목에서도 틀라로크 항목에 '브로냐가 교통사고로 처치했다'는 언급이 있다.
- 중장 토끼는 본래 제레 발레리의 소유물이었으나, 브로냐가 양도받은 후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면서 브로냐에게 최적화되어 진화한 탓에 1.5부 시점에선 원 주인인 제레와 거의 호환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에너지 회복인데 브로냐와 함께 있으면 에너지 충전을 병행해 장시간 활동이 가능하지만,[11] 1.5부에서 제레가 사용할 땐 회복이 거의 안 돼서 38장 에피소드 초반에 라이딩 모드로 주행한 것만으로 방전되어 일종의 슬립 모드인 팔찌 형태로 최소화되어 회복에 집중해야 할 정도로 쇠약해졌다고 한다.
- 율자화 이후 에피소드가 진행되자 파트너이자 무기인 중장 토끼를 혹사시키는 묘사가 나온다. 이치의 율자로 화려하게 데뷔한 것이 무색하게 의식의 율자에게 난데없이 박살난 것을 시작으로, 지배의 율자 전에서 권능이 강탈당해 브로냐와 함께 굴렁쇠마냥 험하게 굴렀고, 성흔 계획을 발동시킨 요르문간드 전까지 거의 휴식없이 부려먹자 결국 참다 못해 휴식 좀 달라고 아우성 칠 정도. 브로냐도 험하게 부려먹은 미안함이 있어 나중에 잘 쉬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 1부 종결 후 중장 토끼도 좀 쉬나 했더니 브로냐가 웰트 양의 애니메이션 회사 E.T.Studio에 입사해 게임 제작에 몰입하면서 그녀의 부탁에 따라 버그 코딩부터 이러저런 일을 맡기는 바람에 휴가가 요원해 졌다고 한다... 1.5부에서 제레가 빌려가 겨우 쉬나 했더니 라이딩 모드로 주행 후 회복이 안된 나머지 방전되어 요양을 해야했고, 양자의 바다에서 거품 우주의 멸망을 막기위해 율자로 각성한 제레의 권능으로 만든 생명의 비를 통해 토끼 인형 형태의 새로운 모습을 얻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모습 중 하나가 더 추가된 것이라 이전처럼 기계 형태도 가능. 생명체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의식의 율자에게 마음이 읽히게 된다. 무장 인형 개인 에피소드를 보면 자신이 브로냐를 성장시켰다고 주장하며, 현재 브로냐가 야근까지 시켜가며 혹사 시키는 탓에 멘탈이 많이 부서지고 있다는 모양. 차라리 상냥한 제레에게 가고 싶다며 그녀가 회사를 매입해주지 않을까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 희망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브로냐를 주인으로 인식하다 보니 1.5부에서 그녀와 쏙 빼닮은 프로메테우스의 부탁에 끽소리도 못한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도 생각해보니 중장 토끼가 왜 자신의 부탁을 별다른 이견없는 건지 의아해하자 이를 들은 제레가 설명하기 난처해하는 모습은 덤.
- 주인공 일행 중에서 최약체로 표현되는 일이 매우 많다. 나이도 어리지만 태생부터가 평범했고[12] 전투보다 책략에 특화되어 있어 직접 나서서 싸우기에는 부적합한 경향이 많다. 반면 키아나는 원본의 신체능력부터가 매우 뛰어난데 거기다 태허검기를 습득했고, 메이 또한 북진일도류의 계승자에 붕괴능 적성까지 높았다. 결정적으로 둘 다 완전히 각성한 율자다. 그러나 브로냐는 코어만 받아서 우화, 즉 완전한 율자로 각성하지 못한 탓에 한계가 많이 드러난다.[13] 공식적으로도 나타나는 부분이며 지배의 율자는 이 점을 빌어 율자 중 최약체에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패배자라고 조롱한다.[14] 이후 챕터 27에서 복제품이 아닌 진짜 에덴의 별로 리타를 이기거나[15] 챕터 28에서 코어와의 정신 동조를 통해, 잠시나마 각성하여 월광왕좌를 6개나 만들어 제약의 권능으로 펼쳐진 장막을 부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챕터 33에서 비로소 진정으로 우화하여 이치를 넘어선 진리의 율자로서 종언의 율자 키아나, 기원의 율자 메이와 동일선상에 서게 되었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후카 이상가는 대쉬를 받기도 했는데 성능과는 별개로 가장 많은 플레이어블을 보유하고 있다. 6.6에서 브로냐의 닮은 꼴인 프로메테우스가 나오며 HANSER가 류웨이의 약점이라도 쥐고 있는거냐는 우스겟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브로냐를 닮긴 했어도 브로냐는 아니라는 건지 무기는 후카, 캐롤과 같은 건틀릿이다.
- 중국에서 '오리(鸭)'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는 중국어로 브로냐의 이름 Bronya를 읽을 경우 bro/nya와 bron/ya 두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데 현재 중국어 공식 표기인 布洛妮娅는 bro/nya로 읽은 쪽이나, bron/ya로 읽을 경우 방야(
邦娅 )로 표기하게 된다. 그런데 이 방야의 발음이 중국인에게는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반야(板鴨)와 비슷하게 들린다고 하며, 오리 요리인 반야에서 브로냐에게 오리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 여기서 파생하여 차생의 은익의 경우 큰 오리(大鸭)라고간혹 가슴오리(乳鸭)라고도불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38:10에 나무위키 브로냐 자이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러시아어에서의 브로냐(броня, 실제 발음은 브라냐에 가깝다)는 장갑(armor), 자이칙(зайчик)은 토끼를 뜻한다. 당연히 둘 다 실제 인명으로 잘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브로냐는 폴란드어 이름인 '브로니슬라바'의 애칭이지만 러시아에서는 매우 희귀한 편. 의미를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름이 '장갑 토끼'인데, 이는 브로냐가 소환하는 로봇 '중장 토끼19C'를 의미한다고 보인다.[2] 붕괴: 스타레일의 브로냐와 은랑을 연기했다.[3] X-10 실험으로 인해 제레가 양자화 되자 쿠쿠리아에게 자신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자신을 실험에 참가시켜 달라라는 협박으로 제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실험에 참가하고, 결국 대뇌에 손상을 입었다.[4] 제레 발레리의 성흔이 존재하는 이유는 브로냐에 앞서 대신 실험을 자처했다가 신체가 양자화 되었기 때문. 길게 말하자면 실험 자체는 성공해 부식의 힘을 얻게 되었지만 신체가 버티지 못해 양자화 해버렸다. 정신은 허수공간으로 이동했으며 그 허수공간엔 전 문명의 붕괴에 대한 지식이 들어 있다. 성흔의 힘을 통해 제레는 허수공간으로 접속하는 대가로 버티지 못한 현실의 육체를 잃은 것.[5] 신이 유약한 성격의 제레를 괴롭히고 브로냐가 이를 보호해주는 격이었기 때문에 신이 브로냐 역시도 싫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열등감도 섞여 있는 듯한 미묘한 모습이 보인다.[6] 오죽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접의자 종류 가구에서 책을 읽는데 혼자서 책 대신 게임기를 꺼내 게임을 한다.
[7] 후카나 테레사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브로냐가 상대라면 어지간해선 빠진다. 후카는 진지하게 상대하는데 늘상 진다. 브로냐에게 이기기 위해 게임 공략집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이 게임 공략집 제작자가 브로냐다.[8] 설정상 이런 화력지원형 발키리는 드물다고 한다. 요즘은 다들 낫이나 랜스를 배우고 싶어하지, 중포 같은 무기를 배우려는 발키리는 아무도 없다고.[9] 중장 토끼는 브로냐의 신체로 취급이 되지만 은랑과 같은 일부 슈트의 경우는 중장 토끼를 소환물로서 독립 출전시키기도 한다.[10] 변경 전 대사: システム内のブローニャと実際のブローニャ…。どっちが本物？/시스템 안의 브로냐, 실제에서의 브로냐.... 어느쪽이 진짜입니까?[11] 브로냐가 중장 토끼와 함께 했을 때 파손으로 인해 행동 불능에 빠진 적은 있어도, 에너지 부족으로 고생한 묘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소모량 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12] 모친인 알렉산드라는 성흔 적합자였지만 브로냐는 붕괴능 적성이 매우 평범했다. 암살자로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곤 하나 발키리에 비빌 정도는 아니니 큰 의미는 없다.[13] 오리지널이었던 초대 웰트 조이스는 단순히 복제하는 걸 넘어 자신의 몸에 그 능력을 적용시킬 정도로 능력을 잘 다뤘지만 웰트 양과 브로냐에겐 그런 묘사가 없다. 설령 오리지널이라 해도 한계가 있는게, 이치의 율자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복제하려는 사물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해당 사물의 볼트가 어디에 어떤 모양인지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므로 경험과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챕터 23에서도 웰트 양이 조언을 해줄때 이러한 특성을 지적했다. 다만 웰트 양도 오리지널에게서 율자 코어를 물려받긴 했지만 제대로 된 정식 율자가 아니라서 율자의 힘을 쓴 반동으로 고통스러워 하거나 최대 출력으로 사용시 육체가 붕괴될 수 있단 언급이 있는데 비해 브로냐는 그런 묘사나 언급이 없다.[14] 애초에 이길 수 없는 싸움에 시간벌이를 위해 총대 맨 케이스라 그냥 잠자코 들으면서 반격의 기회만 노렸지만 그 싸움마저 혼자만 지배의 율자의 함정에 빠져 율자의 능력을 빼앗겨버린다.[15] 다만 리타는 진심으로 브로냐를 쓰러트릴 생각은 없었다.[16] 그리고 일판 성우는 이둘의 브로냐의 동일성우다.
[7] 후카나 테레사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브로냐가 상대라면 어지간해선 빠진다. 후카는 진지하게 상대하는데 늘상 진다. 브로냐에게 이기기 위해 게임 공략집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이 게임 공략집 제작자가 브로냐다.[8] 설정상 이런 화력지원형 발키리는 드물다고 한다. 요즘은 다들 낫이나 랜스를 배우고 싶어하지, 중포 같은 무기를 배우려는 발키리는 아무도 없다고.[9] 중장 토끼는 브로냐의 신체로 취급이 되지만 은랑과 같은 일부 슈트의 경우는 중장 토끼를 소환물로서 독립 출전시키기도 한다.[10] 변경 전 대사: システム内のブローニャと実際のブローニャ…。どっちが本物？/시스템 안의 브로냐, 실제에서의 브로냐.... 어느쪽이 진짜입니까?[11] 브로냐가 중장 토끼와 함께 했을 때 파손으로 인해 행동 불능에 빠진 적은 있어도, 에너지 부족으로 고생한 묘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소모량 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12] 모친인 알렉산드라는 성흔 적합자였지만 브로냐는 붕괴능 적성이 매우 평범했다. 암살자로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곤 하나 발키리에 비빌 정도는 아니니 큰 의미는 없다.[13] 오리지널이었던 초대 웰트 조이스는 단순히 복제하는 걸 넘어 자신의 몸에 그 능력을 적용시킬 정도로 능력을 잘 다뤘지만 웰트 양과 브로냐에겐 그런 묘사가 없다. 설령 오리지널이라 해도 한계가 있는게, 이치의 율자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복제하려는 사물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해당 사물의 볼트가 어디에 어떤 모양인지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므로 경험과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챕터 23에서도 웰트 양이 조언을 해줄때 이러한 특성을 지적했다. 다만 웰트 양도 오리지널에게서 율자 코어를 물려받긴 했지만 제대로 된 정식 율자가 아니라서 율자의 힘을 쓴 반동으로 고통스러워 하거나 최대 출력으로 사용시 육체가 붕괴될 수 있단 언급이 있는데 비해 브로냐는 그런 묘사나 언급이 없다.[14] 애초에 이길 수 없는 싸움에 시간벌이를 위해 총대 맨 케이스라 그냥 잠자코 들으면서 반격의 기회만 노렸지만 그 싸움마저 혼자만 지배의 율자의 함정에 빠져 율자의 능력을 빼앗겨버린다.[15] 다만 리타는 진심으로 브로냐를 쓰러트릴 생각은 없었다.[16] 그리고 일판 성우는 이둘의 브로냐의 동일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