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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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ブロッコリー(주식회사 브로콜리, Broccoli Co., Ltd.)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작품 목록
3. 관련 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에 있는 오타쿠 컨텐츠 기획사. 캐릭터 굿즈 기획 및 제작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 믹스의 달인으로 주로 작품을 기획하고, 다른 회사들에게 하청을 줘서 관련상품을 줄줄이 쏟아낸다. 또한 다른 작품의 미디어믹스를 일부 담당하기도 한다.

미국에도 진출해 있어서, 브로콜리 인터내셔널 USA, 애니메 게이머즈 USA(Anime Gamers USA)의 모회사이다. Broccoli Books 레이블로 만화도 출판.

저작권 관리가 꽤나 엄격 하다…고 한다. 새 시리즈를 만들 때는 설정과 캐릭터를 확 갈아엎는 것을 즐기지만, 그때마다 매번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그래도 계속 줄기차게 갈아엎는다(...)

1999년 전후를 풍미했던 디지캐럿으로 공전의 대박을 내며 이름이 알려졌으나 갤럭시 엔젤 이후 후속작이 시원찮아서 몰락의 길을 걸었다. 0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거의 몰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세가 기울었는데 하야테처럼!에도 이와 관련된 패러디가 있다. 다른 기업의 산하를 전전하거나 외국 펀드의 자금을 얻으면서 연명하고 있었다. 이는 급격한 점포 수의 증가와 악성 재고의 누적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07년엔 흑자를 기록했으나, 2008년 4월에는 7천만엔 상당의 적자를 기록하고 사원 봉급의 40%를 깎는 일까지 일어났다.

그래도 TCG아쿠에리안 에이지가 선전해 주는 등 어느 정도는 버티고 있었고, 이후 2011년 7월, 여성향 노멀 게임노래의☆왕자님♪애니화와 함께 크게 히트함과 동시에[1] 다시 흑자를 기록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2023년 4월 14일 반다이 남코 홀딩스 산하 완구 어뮤즈먼트 기업인 해피넷[2]이 브로콜리의 주식을 공개매수하여 완전 자회사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브로콜리도 찬동하여 자사의 주주들에게 공개매수 응모를 추천하고 있다. 상장폐지후 범반다이남코 산하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

2. 작품 목록[편집]




3. 관련 인물[편집]


  • 코게돈보
  • 오오츠키 유우코 a.k.a. KANNAN - 갤럭시 엔젤의 캐릭터 디자이너 [3]
  • 키다니 타카아키


4. 기타[편집]


창업주인 키다니 타카아키는 2007년에 따로 나와서 부시로드를 설립하였으며, 부시로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서브컬처계에서 제법 힘좀 쓴다는 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른다.

여기서 나오는 피규어는 재판되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보통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이 붙게된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 의인화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세한 건 브로콜리(초차원게임 넵튠) 문서 참고. 그런데 디지캐럿이 대표작이라고 그런지 아예 대놓고 푸치코를 그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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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이 2010년 6월에 출시되었을 때에는 오히려 저평가를 받으며 묻혔었다. 이후 2011년 7월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대히트하며 주목받은 것. 이후 제작사에서는 리메이크판인 Repeat를 출시했다.[2] 게임, 음반, DVD 퍼블리싱 사업도 하나 주업은 완구사업이며, 가샤폰방 체인 <가샤코코>를 운영중이다.[3] 다만 코게돈보하고는 사이가 틀어졌다. 상세는 코게돈보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