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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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그림자족 1. 개요[편집]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에 나오는 등장인물.
2. 작중행적[편집]
1부 1권: 야생속으로
그림자족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당시 그림자족에서 쫓겨나 천둥족으로 온 옐로팽의 말에 따르면 굉장히 잔인하고 끔찍한 지도자로 비춰진다. 그림자족에 잡혀간 새끼고양이들을 구출하러갈때 천둥족 전사들이 그림자족 전사들의 도움을 받아 브로큰스타를 몰아낸다.
1부 2권: 불과 얼음
천둥족 영역에 먹이를 잡아놔 그림자족이 규율을 어긴것 처럼 보이게 만들고 천둥족에 전사들을 모조리 밖으로 빼낸뒤 추종자들과 천둥족을 습격한다. 물론 실패하고 실명까지 한다. 옐로팽은 자신이 브로큰스타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죽이면 우리도 브로큰스타 처럼 잔인해지는 꼴이 된다며 죄수로 격리시켜 옐로팽이 잘 보살핀다. 이때 브로큰스타는 ~스타의 이름을 빼앗기고 브로큰테일로 불린다.
1부 3권: 비밀의 숲
나이트스타가 천둥족이 브로큰테일을 숨겨준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그림자족과 바람족이 연합해서 브로큰테일을 죽이려고 하지만 강족이 전투에 개입하면서 실패한다. 그 이후, 브로큰테일은 타이거클로의 반란에 동참했다가 실패한다. 그리고 옐로팽이 상처입은 브로큰테일을 치료사 둥지로 데려온다.
지속적인 학살을 막기위해 옐로팽은 장님이 된 브로큰테일에게 죽음의 열매를 치료제로 속이고 먹여 살해한다.옐로팽: 내가 네 어미다, 브로큰테일.
브로큰테일: 거미들이 머릿속에 거미줄을 쳤나 보군, 늙은이.[출처]
옐로팽: 넌 래기드스타[4]
를 죽였어. 네 아버지를 말이야. 종족의 새끼 고양이들도 죽이고 나한테 죄를 뒤집어씌웠지. 그러니 이제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을 끝내야 할 때가 왔다.브로큰테일: 무슨 짓을 한 거야? 발에....... 발에 감각이 없어. 숨을 쉴 수가 없......
옐로팽: 넌 죽음 열매를 먹었다. 이번이 네 마지막 목숨이지, 브로큰테일. 다시는 너 때문에 다치는 고양이가 없을 것이다.[출처]
4부 1권: 네번째 훈련병
후반부에 어둠의 숲에 영혼상태로 거주한다는 게 밝혀진다. 고양이 한마리를 죽인다.
4부 6권: 마지막 희망
최종전투에 등장한다. 옐로팽에 의해 소멸당한다.
슈퍼에디션: 옐로팽의 비밀
3. 특징[편집]
작중 잔인하기로 높은축에 속하는 끔찍했던 지도자이다. 새끼고양이를 6개월이 안된 상태에서 훈련병으로 만들고 전장으로 내보내 죽게 만든다. 그림자족 안에서도 훌륭했던 래기드스타에 비해 잔인한 브로큰스타에 대한 반감이 심한 편.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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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 자기 아버지를 죽인 패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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