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게임 모드/테이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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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awlstars_gamemode_deleted.png이 모드는 삭제되었습니다.

이 모드는 전 업데이트로 인해 삭제되어
브롤스타즈에서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1. 개요
2. 기본 규칙
3. 전략
4. 테이크 다운 특수모드
4.1. 로켓 보스
4.2. 레이저 보스
4.3. 연쇄 번개 보스
5. 맵
6. 비판 및 문제점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Takedown.png

2019년 9월 18일에 출시된 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로, 쇼다운 모드를 기반으로 했으며 9월 3차 업데이트에서 론 스타 모드와 같이 등장한 모드이다. 보스에게 가장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게 목표. 보스의 HP는 22만이며, 맵 구석구석 일정 시간마다 파워큐브가 생성되며 이를 이용해 딜을 많이 넣을 수 있다.

보스에게 딜을 많이 넣을수록 순위가 높아진다. 출시 초기에는 게임 플레이 중 오른쪽 위에 뜨는 문구에 따라 현재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었으나, 순위가 n/10으로 표시도록 변경되었다.[1] 다만 순위의 색은 아래의 문구 색깔을 그대로 따른다.

문구
순위
앞서고 있습니다! (You are in the lead!)
1위
계속 지금처럼 하세요! (Keep up the good work!)
2~4위
잘하고 있습니다 (You are doing OK)
5~7위
보스를 더 공격하세요! (Do more damage to the Boss!)
8~10위

2019년 10월 22일 브롤로윈 업데이트와 함께 보스의 매커니즘이 변경되었다. 보스가 20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건 물론이고 보스전에서 유성우 마냥 하나씩 쏘던 그 로켓을 원래 레이저건 쏘듯이 쏘는 메커니즘, 에너지볼 타격, 원래 레이저건 타격이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2020년 1월 브롤토크에서는 테이크다운 게임모드가 론 스타와 같이 잠시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2020년 1월 24일에 잠정 삭제되었다. 더 이상은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삭제이유]

2020년 5월 업데이트 때 데이터마이닝 결과 테이크다운 관련 텍스쳐 파일이 인게임에서 삭제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 미루어보아 테이크다운과 론 스타가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보았다.[2] 하지만 1년 3개월 만인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론 스타와 함께 중국 런칭 기념 기간 한정 모드로 다시 돌아왔다.[3]

2023년 브롤패스 19 시즌 업데이트로 현재 클린 아웃과 로테이션된다.

그리고 2023년 9월 시즌 20 업데이트로 다시 사라졌다.

2. 기본 규칙[편집]


솔로 쇼다운 모드와 비슷하게 넓은 크기의 전장에서 전투가 이루어진다.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 10명의 브롤러가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며, 동시에 보스전 노멀 모드보다 체력이 10000많은 스펙[4]의 보스 로봇이 전장에 출몰한다.[5] 다만 보스전과는 달리 여기서는 보스를 때리더라도 특수 공격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는다. 이 로봇 보스에게 최대한 딜을 많이 넣는 것이 이 모드의 승리 목표. 누적 딜량에 따라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가 매겨진다.

맵의 곳곳에 있는 정해진 위치에서 파워 큐브가 생성된다. 이 파워큐브는 쇼다운 모드의 파워 큐브와는 다르게 상자에 들어 있지 않고 맨바닥에 생성되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파워 큐브는 한 번 획득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똑같은 위치에서 자동으로 재생성된다. 이 때 재생성 시간은 짧으면 5초, 길면 10초 이상으로 그때그때 달라진다.

상대 브롤러를 처치할 경우에도 쇼다운과 동일하게 파워 큐브가 떨어진다. 파워 큐브를 많이 모은 브롤러를 잡을수록 더 많은 파워 큐브가 떨어진다는 점도 동일하다.

사망한 브롤러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랜덤한 위치에서 부활한다. 이 때 부활 지점은 딱히 고정된 위치는 없고, 적당히 다른 브롤러 혹은 보스로부터 너무 가깝지 않은 지점으로 정해진다.

맵이 바뀔 때마다 보스의 공격 방식이 바뀐다.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튕기는 에너지 볼을 쏘거나 보스전에서 쇼다운 운석 쏘듯이 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일정 주기로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되는 보호막도 사용한다. 심지어 점프패드에 닿으면 일반 브롤러, 니타의 곰처럼 날아가기도 한다.

따지고 보면, 론스타보다 더 어렵다고 봐도 무방. 론스타에 경우 마지막 킬딸이 중요하니 숨어있다가 뺏어먹기만 해도 그나마 테이크 다운에 비해선 상위권에 진입이 가능하고 죽어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테이크다운에 경우 굳이 보스에 데미지를 안 넣고 주변 돌면서 파워큐브만 모으다가 중후반에 보스 데미지를 넣어도 상위권에 올라가는게 가능했고 그로 인해, 오히려 보스만 쫓아다니면서 딜 넣는 다른 유저들은 하위권에 진입하는 경우가 번번히 일어났다. 그나마 이 모드에 파워큐브가 없었더라면 좀 더 상황이 나았을지도 몰랐겠지만 말그대로 '데미지'로 정산하는 매커니즘 때문에 파워큐브가 많기만 하면 백날 때려봐야 순식간에 순위 차등이 되는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죽으면 파워큐브가 초기화 되고 스폰 위치도 랜덤이었기 때문에 자기에 스폰위치에 정반대 방향에 보스가 있을 경우 가는데만 엄청난 시간 낭비가 돼서 운빨이 좋아야만 어느 정도 순위가 높아지는 메커니즘이었다.


3. 전략[편집]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보스에게 안전하게,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목표다. 다만 보스전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보스보다도 다른 브롤러들이 더 위협적인 적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보스에게 죽는 것보다 상대에게 견제를 받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무리 부활한다고는 하지만 한 번 킬을 따이면 다시 보스를 찾아서 먼거리를 걸어가야 하고 파워큐브마저 초기화되기 때문에 치명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보스를 잡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브롤러를 때려잡는 대인전 능력, 보스에게 딜을 넣고 안전하게 이탈하는 도주력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테이크다운은 론 스타와 비슷하게 상대의 순위 변동을 의식하고 적을 적극적으로 견제하기보단 그냥 자신만의 플레이로 보스 딜링을 중점적으로 노리는 것이 더 좋다. 예를 들어서, 파워 큐브를 10개 넘게 먹은 적이 보스 딜링을 하는 상황에서, 그 적의 딜링이 위협적이라고 견제하는 행위는 별로 좋지 않은 판단이다. 적을 견제한다고 내 등수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 테이크다운의 순위는 절대적으로 보스에게 가한 피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을 견제한 만큼 내가 보스에게 가하는 피해는 약해진다. 게다가 내가 다른 브롤러를 견제한 만큼 다른 브롤러는 무려 적 두 명의 견제를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딜링을 넣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상대적으로 그 적과 내 등수가 같이 떨어지는 동귀어진 전략이 되어 버린다.

즉 적을 견제 내지 처치하여 그 적을 낙오시키는 것으로 내 순위가 절대적으로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고, 오히려 보스 딜링을 할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는 행위는 그 적을 확실히 잡아낼 수 있을 때만, 그 적이 나를 노릴 때만[6], 적을 처치해서 얻을 파워 큐브로 보스 딜링에 힘을 더 실을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적을 견제해서 순위를 올릴 확률' 보다 '그냥 보스를 때려서 순위를 올릴 확률'이 더 높다는 점을 명시하자. 전자는 1~2명분 정도의 순위 등락만을 노릴 수 있고 오히려 나머지 8명이 딜을 열심이 넣은 만큼 8위가 역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지만, 후자는 최대 9명분의 순위 등락을 노릴 수 있다.

다만 패치 이후 보스에게 무적 패턴이 생긴 뒤론 좋든 싫든 파워 큐브를 중점적으로 파밍하거나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므로, 이 때 외각 지역에서 천천히 파워 큐브를 모으며 몸을 사리거나, 파워 큐브를 좀 가진 적을 처치하여 순위 등락을 노리는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파워 큐브를 모으면 그만큼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고, 적 브롤러에게 죽을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처음에 보스로 바로 달려가는 것보다는 큐브를 조금 챙긴 뒤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른 브롤러와 싸워서 큐브를 모으는 것도 비추천. 아무리 파워큐브를 잘 모아봤자 보스를 때릴 시간이 없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 초반까지는 파워큐브 수집에 전념하더라도 보스의 체력이 70~80%가량 남았을 때부터는 최대한 보스를 때려주는 것이 좋다.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누군가 1등이 아니더라도 상위권을 노리기 위해서 큐브도 안먹고 보스만 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보스가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자. [7]

따라서 dps가 높으며 보스를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롤라, 콜트, 앰버, 등의 원거리 고화력 브롤러가 기본적으로 유리하다. 보스를 공격하는 동시에 요리조리 도망다니며 상대 브롤러를 견제하기도 수월하기 때문. 스타파워가 있다면 브록, 스파이크 또한 보스에게 많은 딜을 넣는데 유리하지만 견제 당하기 쉬워 상황을 타는 편. 벽이 많은 맵이라면 다이너마이크 등의 투척병 브롤러도 강력하다. 보스에게 막대한 딜을 꽂아넣고 죽는 전략도 가능한 , 에드거, 도 한 몫한다.

근접형 브롤러의 경우는 원거리 브롤러와 운영법이 약간 다른데,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장전속도가 빨라 기대 dps가 원거리 브롤러보다 우월한 만큼 파밍 이후 보스 딜링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 준다. 다만 외각부의 원거리 브롤러에게 쉽게 견제당하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보스딜을 하려 할 경우 견제폭탄을 맞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딜을 넣을 게 아니라 확실히 들어가서 보스에게 더 많은 딜을 넣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파워 큐브에 파잉하는 것보다 죽더라도 보스에게 더 딜을 넣는게 중요하다. 이유는 굳이 파워큐브를 먹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근거리 딜은 강한 편이고 아무리 파워큐브를 많이 먹어도 원거리 브롤러 비해 보스에게 어그로 잘 끌어서 보스에게 얻어맞은 데미지에 더불어 보스를 공격하려고 주변에 둘러쌓여 있는 다른 브롤러에게 폭딜을 얻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브롤러를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보스에게 딜을 넣은게 좋다.

티밍을 하는 전략도 있다. 정확히는 서로 빙글 돌아서 서로 터치하지 않고 보스에게 딜을 넣은 식으로 합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서로 견제당하지 않고 순조롭게 보스에게 딜을 넣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8]

무리하게 오토에임를 의존하는 것을 지양하는게 좋다. 특히 원거리 브롤러는 해당한 상황인데 보스가 코 앞에 있어서 오토에임으로 딜을 넣으려 하다가 엉뚱하게 상대 브롤러에게 딜을 넣은 경우가 많은 편이며 근접 브롤러도 오토에임 쓰다가 의도하지 않게 옆에 있는 상대를 때리는 경우가 많다.


4. 테이크 다운 특수모드[편집]



4.1. 로켓 보스[편집]


파일:Boss_Rockets.png
보스전 패턴 중 하나인 미사일을 한 두개도 아니고 주변에다 무더기로 발사한다. 기본적으로 다른 공격과 달리 전방위 공격이라 어그로가 끌린 브롤러 외에도 다른 브롤러 또한 해를 보기 쉽고, 피격 시 넉백 효과가 있는데다 장판 범위가 무지막지해서 근접 브롤러가 살아남기 힘들다. 다만 사거리 자체는 매우 긴 편이 아니고 탄속도 느려서 최대 사거리에서 딜링을 하는 원거리 브롤러에겐 큰 해가 되지 않는 모드라 원거리 브롤러가 강세인 모드다. 다만 그렇다고 근접 브롤러가 못쓸 정도는 아니고, 높은 내구로 미사일 한 대쯤은 맞으면서 딜링이 가능한데다 단일 딜링만 놓고 보면 3개의 패턴 중 가장 딜이 약해서 탱킹으로 버티면 된다.


4.2. 레이저 보스[편집]


파일:Boss_Lasers.png
이 모드가 원래의 테이크다운 보스의 모습이다. 다른(?)모드보다 확실히 쉽다.


4.3. 연쇄 번개 보스[편집]


파일:Boss_Chain_Lightning.png

보스가 연쇄 번개를 쏩니다.


여기선 보스가 일반 총알 대신 에너지볼을 쏜다.[9] 탄속이 빠른데다 투사체 크기도 크고 판정도 알기 힘들어 범위 내라면 맞는다고 보면 되며, 딜량도 흉악해서 주변 브롤러들이 다 녹아내릴 정도다. 근접, 원거리 상관 없이 위협적인 패턴. 제시의 공격과 동일하게 피격 시 주변 적에게 전이되는 효과가 있는지라 의문사가 가장 잘 일어나는 패턴으로, 운만 좋다면 어부지리를 노리기도 쉽지만 반대로 당하기도 쉽다. 게다가 다른 브롤러를 견제하는 도중에 근처에 이 에너지볼을 맞은 유저가 있다면 같이 맞고 망하기 십상이다. 큐브를 많이 모았던 상태라면 더욱 치명적이다.
또한 일정 시간 마다 무적 시간을 갖는다.


5. 맵[편집]


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비판 및 문제점[편집]


다른 맵에 비해서 운이 많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시작 지점부터 근처에 파워큐브가 몇 개 있는지, 보스와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부터 랜덤으로 정해지는데다가 한번 죽으면 부활하는 위치도 랜덤이라 운나쁘면 보스 꽁무니만 쫓아다니다가 시간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찌어찌 보스 근처까지 도착하더라도 보스가 돌진패턴만 계속 사용하거나 점프패드에 날아갈 경우 딜타임을 잡기 어렵다. 반대로 운이 좋은 경우 시작부터 파워큐브를 잔뜩 챙기고 보스 근처에 바로 도착하거나, 다른 브롤러끼리 싸우다 죽은 자리에서 어부지리로 파워큐브를 쓸어담는 등 별거 하지도 않았는데 게임이 잘 풀리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최근에는 보스에게 일정시간마다 무적 보호막이 생성되도록 메커니즘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워졌다.

그리고 주로 나오는 브롤러도 쇼다운에 비해 한정적이다. 대표적으로 콜트와 불, 팸, 투척형 브롤러들, 엠즈, 브록 등이 있다.[10] 하지만 콜트 외의 브롤러는 콜트보다 DPS가 낮거나 근접해야 해서 안정성이 낮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라갈수록 거의 콜트만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의적인 트롤링이나 트롤링이 아니더라도 테이크다운 승리 조건에 대한 무지함으로 인해 반 트롤러들이 많이 즐비하는데, 테이크다운은 보스를 때려야지 이기는 모드임에도 끝까지 다른 브롤러를 견제 내지 처치를 고집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골치가 아프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이런 유저를 근처에 둘 경우 보스가 가깝든 멀든 주변 브롤러들을 공격해서 쉽게 죽도록 만들기 때문. 이 때문에 근처에 있으면 무조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멍청한 유저 하나를 피하는 폭탄 피하기 게임이 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운 안좋아서 이 유저한테 걸리면 괜히 순위가 떨어지는 셈. 보통 이런 경우는 파워 큐브를 많이 먹으려고 욕심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스를 공격해야 하는 타이밍에 다른 브롤러만 공격하면 에모를 심각하게 낭비하게 되고 물론 순위도 매우 낮아진다.[11]

다르게 생각하면 작정하고 트롤링을 노린다면 다른 유저의 순위를 떨어뜨리기 매우 쉬운 모드인지라 트롤에 취약한 모드라는게 문제이다.

그러나 큐브 수나 스폰 위치에 상관 없이 공략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실력이 되는 경우 오히려 쇼다운이나 론 스타에 비해 운빨을 덜받고 트로피 오르는 게 다른 모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다.예전 메타에서 고인이 되었었던 콜트는 테이크다운 하나 덕분에 35랭크를 달성한 플레이어가 랭킹에 가득하며 대부분의 랭커들이 콜트나 불, 팸 등의 브롤러들의 35랭작을 위해 테이크다운을 이용한다. 즉 위에 언급한 단점을 극복하고 잘 개선하고 패치하면 좋은 모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7. 기타[편집]


끊임없이 재생성되는 파워 큐브 때문에 출시 직후 버그가 많았다. 브롤러가 파워 큐브를 많이 먹어서 누적 큐브 개수가 100 이상이 되면 간혹 적에게 입히는 피해량이 1이 된다거나, 체력이 65535를 넘기면 튕기는 버그가 있었다. 16비트 정수로 저장된 게임 내 체력 수치에 오버플로가 걸리는 듯. 게다가 친선전에서 모티스와 같이 기동성이 좋은 브롤러로 보스는 안 때리고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워큐브를 먹으며 다른 AI만 잡다 보면 무려 150개가 넘는 수의 파워큐브를 먹는게 가능했다.[12] 9월 20일 패치로 파워 큐브를 99개까지만 먹을 수 있게 수정되었다.
업데이트로 잠깐 론스타와 같이다시 돌아온적이 있다.하지만 역시 운빨모드에서는 벗어나지 못했고, 고정모드가 되지 못하고 다시 떠나갔지만, 2023년 6월 다시 돌아올 게임 모드 투표에서 후보로 나와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었고, 결국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이후 재등장했는데 높은 구간에서 테이크 다운을 하면 10콜트가 거의 무조건 매칭되어 보스 로보가 보호막도 못키고 10초만에 녹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50:41에 나무위키 브롤스타즈/게임 모드/테이크다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무래도 문구로만 표현하기엔 너무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모양이다.[삭제이유] 론 스타와 테이크다운은 플레이 시간이 솔로 쇼다운의 2%(솔로 쇼다운이 2판 플레이될 동안 론 스타와 테이크다운은 100판만 플레이되었다는 이야기다.)에 불과했으며, 상위권에서는 거의 다 콜트만을 사용하는 문제로 인해 삭제되었다.[2] 아니면 싹 다 갈아엎는 김에 텍스쳐를 삭제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확률은 낮지만.[3] 그리고 2023년 6월 업데이트에서 커뮤니티 모드로 클린 아웃과 함께 돌아온다![4] 260000. 하지만 추후 패치로 220000으로 너프당했다.[5] 레이저, 돌진, 근접 공격의 3가지 공격 패턴만을 사용한다. 미사일 공격이나 화난 보스로 변신하는 기능은 없다.[6] 이것도 생각 잘 해야 하는게, 죽어서 파워 큐브를 잃을 가능성이 있어서 적과 맞다이를 뜨는게 항상 좋은 행위는 아니다. 상술했듯 테이크다운은 보스 딜링이 순위기이 때문에, 적과 동귀어진을 해 버릴 경우 순위가 뚝 떨어지게 된다. 어쩔 때는 오히려 보스에게 탄창을 다 박고 죽어서 순위 방어라도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7] 보통 보스가 처리된 시간은 1분 30초 내외이고 보스가 최대한 늦게 죽는다 해도 2분 조금 넘기는게 불과하다. 저랭일때는 3분이 넘기도 하지만, 브롤러의 트로피가 400이 넘는다면 2분 안팎으로 끝날 것이다[8] 900점 이상에서는 그냥 돌지 않아도 8-9명의 콜트가 보스에게만 딜을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제시의 그 에너지볼 맞다.[10] 그외 브롤러들은 대부분 트롤러들이다.[11] 이게 왜 문제가 되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파워 큐브를 많이 먹어도 보스에게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하면 망하게 되어 있으며 오히려 잘못하다가 파워 큐브를 고스란히 내놓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게 좋다 거기에 아무리 파워 큐브를 많은 상대를 죽여도 파워 큐브를 얻는 양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상대를 사냥해서 얻는 것보다 보스를 공략하다가 보호막이 생기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파밍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굳이 다른 브롤러를 공격할 거면 파밍할 목적이 아닌 보스에게 더 딜을 넣기 위해 궁극기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게 좋다.[12] 유튜버 JUNE은 큐브를 99개까지 먹을수 있는 패치 전에 파이퍼로 무려 큐브 155개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파이퍼의 체력은 6만이 넘었고 최대 대미지는 버그로 1이었지만 최소 3만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