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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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2.1. 채팅 관련 문제점
2.1.1. 과도한 욕설 규제
2.2. 트롤 유저 문제
2.3. 매치메이킹 문제
2.4.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
2.5.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
2.7. 불법 버그판 문제
2.8. 맵 메이커 관련 문제
2.9. 트로피 시스템의 문제
2.10. 기타
3. 비판
3.1. 과도한 운적 요소
3.3. 쇼다운 티밍
3.3.1. 역사
3.4. 현질 유도
3.5. 시즌 보상 개편
3.7. 상자 삭제, 크레딧 제도 도입
3.8. 표절 의혹


1. 개요[편집]


브롤스타즈 내외에서 플레이어 간의 문제 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내용, 잘못된 업무 처리 및 사건 사고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문서다.


2. 문제점[편집]



2.1. 채팅 관련 문제점[편집]



2.1.1. 과도한 욕설 규제[편집]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유저층이 낮게 분포되어 있어 욕설 규제가 엄격한 편이다. 하지만, 욕설이라고 전혀 볼 수 없는 단어까지 전부 블라인드를 넣어 말 자체를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 문제점이다.[1]

대표적으로 폰과 같은 말을 영어단어 Porn으로 인식하여 블라인드 처리를 하여 휴대폰과 같이 폰이 들어간 단어는 아에 못 쓰게 되어있으며 또한 부분 욕설이 들어간 경우에는 아에 문장 자체가 블라인드가 되어 상대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도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애초에 욕설으로 볼 수도 없는 별의별 단어들[2]까지 전부 필터링에 넣어놓고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사이에 1 같은 다른 글자를 넣는 것까지 감지해서 전부 지워버리는데, 이 감지도 글자 수가 몇 개든 맨 앞과 뒷글자만 필터링에 들어가면 전부 지워버리기에 정상적인 채팅을 치다가도 필터링에 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2.2. 트롤 유저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트롤 유저 문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매치메이킹 문제[편집]


대부분의 게임 모드가 3 vs 3 형식인데,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과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구분 없이 동일하게 매치메이킹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 매우 큰 문제인 이유는,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팀원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서라도 브롤러들의 조합이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고,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경우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하거나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챗을 이용하여 소통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로 만나면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다 못해 게임 시작 전에 브롤러를 바꿔서 조합을 갖출 수도 없고 소통 수단도 전혀 존재하지 않아 제대로 된 전술을 구상할 수조차 없다.

그나마 2019년 4월 패치로 팀을 맺어서 플레이 할 경우 매치메이킹이 조금 더 어렵게 되도록 조정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특히 랜덤 매칭 vs 랜덤 매칭의 경우에도 조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3] 게다가 현재 랜덤큐 시스템에서는 중복 브롤러가 나오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외하면 캐릭터 구성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기 때문에, 매칭에 운의 요소가 상당히 적용되며 가까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4]

2020년 3월 패치로 매치메이킹 밸런스가 개선되고, 3대3 모드의 경우 랜덤큐 플레이 시 두 팀 사이의 브롤러 트로피가 200 이상 차이날 경우 낮은 쪽이 좀 승패 시 트로피 증감이 더 유리하게 바뀌는 언더독 시스템이 생겨나면서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들과 새로 생긴 언더독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매치메이킹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개선된 시스템을 보자면 매칭 시스템이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에서 팀의 평균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이 바뀌었는데,[5]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각 유저간의 트로피로 평균을 맺는 게 아니라 3명의 트로피의 합을 평균치로 내서 매칭을 잡아주는, 즉, 평균 트로피만 맞는다면 팀 내에서 트로피 격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고 해도 그냥 매칭을 잡아준다는 것.[*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유저 트로피가 17000-17000-8000인 팀과 14000-14000-14000이 매칭을 돌린다면, 평균값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이들 팀을 동일시하고 매칭시켜 준다.] 이는 달리 말하면 매칭을 돌렸더니 아군에 원챔충이나 버그 사용자, 혹은 특정 OP 브롤러로 꿀을 빨던 뉴비들이 걸릴 수도 있다는 소리와 같다는 뜻이나 다름없었고,[6] 일단 트로피상으로는 밸런스가 맞게 잡은 것이긴 하나, 저렇게 트로피가 불균등하게 분배되게 매칭을 잡다 보니 경우 트로피가 낮은 유저가 부캐가 아닌 이상 점수가 높은 쪽과 낮은 쪽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는 악영향을 낳았다.[7] 그래도 이전에 비해 조합상의 문제를 제외하면 뒤틀린 수준의 불합리한 매치는 거의 나오지 않기에 이제는 심한 정도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서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다.

또한 언더독 시스템 자체에도 비판이 많다. 왜냐하면 언더독이 걸릴 경우 통상적으로 팀의 밸런스가 맞을 확률이 극히 적기에 이길 확률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 때문에 열심히 해봤자 결과적으로 지는 건 똑같아서 언더독 시스템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없으며, 특히 상위권 유저의 경우 패배 시의 트로피 감소율이 언더독 시스템을 뛰어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8] 또한 언더독이 걸려도 어찌어찌 이긴 후 합이 맞는 것 같아서 다시하기를 누르면 언더독이 해제되어 추가 혜택을 더는 못 받는다.

게다가 파티 플레이 시 더 높은 레이팅의 상대를 만나는 패치의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바로 파티 팀이 3인팟이 아닌 2인팟으로 3 vs 3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레이팅은 레이팅대로 파티 플레이어쪽이 불리하도록 매칭되면서, 2인팟 때문에 레이팅이 불리하게 매칭이 된 것 때문에 2인팟 팀에 속해 있는 나머지 1명의 랜덤큐 유저는 피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2인팟 팀의 레이팅이 한 명은 500점대고 다른 한 명은 100점대, 자신은 500점대여도 상대는 정상적으로 500점대 랜덤큐 3명이 나오니, 2인팟 중 레이팅이 낮은 쪽이 어지간히 잘하는 실력자가 신캐나 안 키웠던 브롤러 등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높은 확률로 진다. 당연히 저 둘은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 파티를 한 것이 아닌 지인 등과 즐겜을 위해 점수 차이 상관 없이 그냥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한 것일 테니 레이팅이 높은 랜덤큐 2명분만큼 잘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이 매칭의 문제점은 파티 2명은 자기가 원해서 매칭한 것이니 져도 상관 없다 쳐도 전혀 이 파티 둘과 관련 없는 랜덤큐 1명 유저는 난데없는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이렇게 2인팟을 낀 팀이 난데없이 3인팟 팀과도 매칭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러면 2인팟 입장에서도 불리한 건 엄청나게 불리한 것은 물론, 같이 껴 있던 랜덤큐 1인 유저는 사실상 지는 게임을 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3인큐 3 vs 3과 랜덤큐 3 vs 3을 나누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나마 이조차도 위의 서술된 매치메이킹 개선과 언더독 시스템의 추가로 솔로 유저 한정 좀 나아진 문제다.

그러나 이러한 트로피/MMR 매칭 관련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바로 랜덤큐의 조합 문제. 현재 브롤스타즈는 랜덤큐 파티가 구성될 때, 같은 팀에 동일 브롤러가 걸리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제외하면 모든 건 순전히 운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유저 간 트로피만 맞춰줄 뿐 브롤러가 탱커인지, 저격수인지, 투척수인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 조합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에서 매칭을 이런 식으로 잡다 보니 3인 파티가 아닌 랜덤큐의 경우는 사실상 게임 시작하자마자 승부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방이 탁트인 저격형 맵에서 상대편은 2 저격수 1 암살자 같은 적절한 조합이 나왔는데, 이쪽은 3 근접이나 3 스로어 같은 조합이 잡히면 이길 수 있을까? 유저들도 보통은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를 고르니 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는 잘 안 나온다고 해도, 이에 근접한 상황은 일상다반사다.[9]또 파워 레벨도 한몫 하는데, 게임에서 모두가 9레벨인데 내 팀원 중 한 명이 4레벨 이라면 굉장히 불리해진다. 아군이 서로 1:1:1로 대미지를 주면서 견제를 해줘야 하는데, 다른 팀원은 4레벨이라 결국 1.5:0.5:1.5로 싸우게 되며 이렇게 되면 게임 진행에 매우 불리해진다.

물론 압도적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면 600점 내외까지는 점수를 올릴 수 있겠으나, 그 이상부터는 힘들다. 이 게임은 FPS 게임들마냥 공격이 바로 적중하는 것이 아니고,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상위권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본인이 팸이나 칼 같은 파이터나 힐러를 담당하면 조합 참사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도 결국 나머지 아군 조합이 나쁘면 말짱 꽝이며, 나머지 캐릭터 트로피를 올리는 덴 아무 도움이 안 된다.

결국 높은 점수대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서로 일면이 있는 파티 플레이를 하든지, 개인 실력 위주인 쇼다운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쇼다운의 경코에는 맵에 따라 부적합한 브롤러도 많고,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변수인 티밍 문제도 얽히다 보니 다른 모드보다 쉽다고 하기는 어렵다. 결정적으로 여기도 나름대로 파워 큐브의 위치 등 운의 요소가 심각할 정도로 작용하는지라 결국 케바케.

2.4.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편집]


파일:no-wifi.png[10]

Oh, I was laggin'!

아, 나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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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의 사망 시 대사


브롤스타즈 서버장애의 대표적 예시.
물론 이건 슈퍼셀의 모든 게임 통틀어서 제일 심하다고 지적받는 사항이지만 유독 브롤스타즈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다. 당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거 하나 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11][12] 이 불안정한 통신 현상은 플레이어의 기기가 좋지 않거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뜨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게임 서버 쪽의 문제다.[13]

이는 브롤스타즈 이전의 다른 슈퍼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대결에 입력값이 많아 생기는 서버의 네트워크 부하로 보인다.[14] 그나마 최신 기기나 성능 좋은 기기의 경우 렉 걸리는 경우가 적어지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면[15] 그나마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3D 업데이트 영상 댓글만봐도 분명 렉이 심할 게 뻔하다면서 이 업데이트를 반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인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3D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렉이 심해졌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덤불이 많이 있는 뱀의 초원 맵에서는 렉이 걸리는 게 확실히 눈에 띌 정도.

슈퍼셀이 신경 쓰고 있는 문제지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링크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로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다.[16]

브롤스타즈 공식 관계자의 QnA에 따르면 운영진 내에서도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는 점이라고 직접 밝혔다. 레드 와이파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기기의 문제인 경우와 브롤스타즈 서버의 문제인 경우이다.

현재 브롤스타즈 서버는 사용자의 접속량에 따라 그 수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각 유저마다 사는 지역이나 플레이 환경이 천차만별이기에 그에 따라 알맞는(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서버도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특정 유저에 알맞은 서버로 찾아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비 완료 후 게임을 시작했을 때[17]'로, 그 전까지는 특정 서버 접속자 수와 유저의 네트워크 상태 정보만으로 알맞는 서버를 찾아야 한다는 말인데 이것이 현재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전까지 브롤스타즈 제작팀이 이에 대한 임시 대책을 내놓았는데 서버 접속 후 약 5초간 기다린 후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제작팀측에서 현재 유저의 네트워크 접속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라고 한다.

VPN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좋아질 수는 있지만, 오히려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LAN 젠더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USB C to LAN 젠더 같은것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툭하면 뜨던 레드와이파이가 귀신같이 뜨지 않는다.

2020년 말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서버 다운 목록 펼치기/접기]
  • 2020년 12월 19일 오후 5시경에 신규 무료 브롤러인 에드거가 출시되자 1억 명의 동시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1] 오후 6시경에 게임에 접속은 가능했으나 여전히 매치메이킹 등 오류가 있었고, 결국 오후 8시 20분경에 예정에 없던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2]

  • 2021년 3월 15일 오후 6시경에 신규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인 스튜가 출시되자 또 다시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접속할 때 로딩 바가 92%에 머물러서 들어갈 수가 없었고, 결국 밤 9시에 역시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

  • 2021년 5월 1일에 무료 메가 상자를 지급했는데, 서버가 터졌다. 92%에서 멈추는 현상이 또 일어난 것이다.

  • 2021년 6월 12일에 기념일 챌린지가 열렸는데, 터졌다. 이쯤 되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그리고 1주일 뒤[3]에 또 터지고 말았다.

  • 2021년 6월 21일 오후 6시, 브롤 패스 시즌 7이 공개되었는데 또 터졌다. 이 또한 92%에서 멈추는 현상이었다.


브롤스타즈의 로딩 시스템은 0~20% 사이에서는 게임 자체 리소스 로드, 20~50%에서는 서버에 로그인 데이터를 보낸 뒤 서버에서 그 로그인 데이터를 검토 후 문제가 없으면 로그인 OK 데이터를 다시 앱으로 보내준다. 그 딜레이 사이에 “서버에 연결 중...”이 뜨게 되는 것이다. 그 후 80%로 넘어간 뒤 서버에서 계정 데이터를 찾아 앱으로 보내 주는데, 이 과정에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 되면 100%가 되면서 게임이 로드가 되고, 서버 과부하나 인터넷 장애 등으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되고 있지 않으면 92%에서 멈추게 되는데,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면 계정 데이터를 담은 서버가 다운되면서 그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된 플레이어들은 92%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일단 이 현상을 최소화 하려면 일반 와이파이를 최대한 줄이고 모바일 데이터를 써야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Brawl stars red wifi라고 치면 몇몇 사람들이 레드 와이파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놨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방법이 일시적으로만 제거하는 방법인지라...

가끔 보다가 한 유저가 움직임이 멈췄다가 움직이는게 반복되고 공격을 1~3초 정도 늦게 쏘면 95%는 레드 와이파이가 걸린게 맞다. 아니면 게임 시작부터 아무짓도 안하다가 갑자기 봇이 게임을 대신하고 있다면 레드 와이파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18] 고의로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려면 조금씩 방향키를 움직여야하기 때문.

2023년 말 근래에는 이 문단의 '레드 와이파이 문제'가 심각하던 전과 달리 그나마 해결된 듯하다. 하지만 시즌 21 업데이트 기준 게임을 접속한 사용자들이 보다 많아서 서버지연과 렉이 많이 심해졌다
심지어 게임이 끝났는지 오래되었는덕 아직도 전투시작브금이 들리면서 92%에서 멈추는 경우도 자자하다.


2.5.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편집]


인게임 내 글자 채팅이나 보이스 채팅을 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이모티콘이나 기본적인 의사소통 버튼도 게임 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타 팀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격', '후퇴', '집결' 등등의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브롤스타즈에서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디스코드로 보이스 통화를 하거나 3명이서 직접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팀원이 아무리 답답하고 이상하게 플레이를 해도 내가 뭘 어떻게 말할 수가 없다.[19]

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팀원이 눈치껏 잘 협력해주기를 그저 손가락만 빨면서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트롤러들은 끝까지 말을 안 듣고, 이런 기능으로 인성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작전/명령의 의사소통도 게임 내적인 기능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디스코드/실친 플레이로 합을 맞춘 3인큐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20]

다만 반론의 여지가 있다면 브롤스타즈 자체의 템포가 타 게임에 비해 매우 짧고, 순간적인 찰나에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터라 도중에 의사소통을 할 틈이 적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핀(pin) 이모티콘을 띄울 수 있는 기능이 생기긴 했지만, 화살표나 공격/후퇴 등과 같은 운영과 관련된 핀은 없기에, 여전히 소통은 어렵다. 현재의 핀은 자신/상대의 팀에게 자신의 감정만 표현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중이다.

파워 리그 도입 이후에는 이 문제가 더욱 극대화되었다. 브롤러 픽 시간에는 팀간 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팀원이 트롤픽을 골라도, 자기 팀 리더가 자신이 고르고 싶은 브롤러를 밴해도 이의를 전달하는 방법이 없다. 덕분에 랜덤큐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맛. 현재는 사전 선택 및 픽 추천 기능이 생겨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2.6. 버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버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불법 버그판 문제[편집]


  • 버그판은 대부분의 게임들에게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한국에서 브롤스타즈의 버그판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더 큰 문제는 버그판이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이다.[21] 슈퍼셀 1대1 문의에 문의해본 결과, 버그판은 모두 불법이며 지금도 브롤스타즈의 버그판을 막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사진자료] 심지어 유튜브를 구독하면 버그판을 준다는 악성 유튜버도 있다. 특히 REBRAWL 같은 경우는 매우 유명하고 찾기도 쉬운데, 슈퍼셀의 늦은 조치들 때문에 아직도 버그판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 심지어는, rebrawl이나 lwarb edition, Null'sbrawl 등을 슈퍼셀이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수다. 애당초 게임 개발자가 수익을 벌어야 하는데 자원도 무한에 데이터 유출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을 배포할 리가 있겠는가? 심지어 상술한 내용을 주장하는 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자신의 논리는 매우 합당하며 논리적인 주장 이라고 생각하는 모양.[22] 대표적으로 리모델 전의 브롤러 텍스쳐를 사용하거나 세번째 스타파워 혹은 신규브롤러 또는 로보 럼블의 로봇을 캐릭터로 사용하는 버그판들이 있는데, 전부 불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3번째 스타파워라던가, 신규브롤러, 스킨 등을 할 수 있는 버전을 슈퍼셀이 만든 테스트 서버라고 생각해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23] 그딴거 없다. 애시당초 테스트 서버는 일부 슈퍼셀 크리에이터들한테만 공유하는 것이고, 공식 정보를 테스트 하기만 한다는 명목으로 버그판이 합법이 되지는 않는다. 슈퍼셀 공식이면 애초에 버그판이라는 이름을 썼을지 잘 생각해보자.

  • 사실 슈퍼셀이 버그판 프로그램을 단속하지 않는 이유는 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서버도 다르고 슈퍼셀의 또 다른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전략형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단속할 필요성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2.8. 맵 메이커 관련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맵 메이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트로피 시스템의 문제[편집]


현재 트로피 시스템은 각 브롤러별로 트로피 수가 있고, 모든 브롤러의 트로피를 합쳐 총 트로피 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이는 동사의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과 사뭇 다른 시스템인데, 슈퍼셀에서 의도한 바는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해 처음 얻은 브롤러라도 쉬운 상대를 만나 차근차근 실력을 쌓게 한다.'였으나, 이는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다. 다음은 몇 가지 문제점을 나열한 것이다.

  • 객관적인 실력 비교가 어렵다.
모든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2022년 12월 기준 12명)를 35랭크(1250점)를 달성한 사람과 모든 브롤러(2022년 12월 기준 61명)를 15랭크(300점)를 달성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경우 전자가 더 실력이 좋음은 틀림없다. 그러나 총 트로피 수는 오히려 후자가 3000개 정도 앞서는데, 이러한 예시에서도 보이듯 총 트로피 수만으로는 실력을 비교할 수 없고 일일이 들어가서 브롤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각 브롤러의 랭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물론 랭커급[24] 정도 되면 이미 모든 브롤러를 가지고 있기에 실력 싸움이 되지만, 일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자신의 계정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는지에 따라 티어가 결정된다는 구조 자체가 현질을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기 충분하다.

  • 특정 브롤러의 '장인'이 나오기 힘든 구조이다.
다시 클래시 로얄을 예로 들면, 클래시 로얄에서는 보통 본인이 쓰는 덱을 1~3개 정도 만들어두고 쓰는 것만 쓰기에 본인이 쓰는 카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브롤스타즈에서는 어느 한 브롤러를 집중적으로 쓸 바에야 신규 브롤러를 하나 얻는 게 트로피 올리기에 이득이다. 따라서 특정 브롤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드물고, 브롤러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진다. 즉 장인이 나오려면 다시 올 브롤러를 가지고 있는 계정이 필요한데, 이게 무과금 유저에게 쉽지 않음은 자명하다.

  • 성능이 좋지 않거나 잘 쓰지 못하는 브롤러까지 모두 사용해야 트로피를 올릴 수 있다.
위 항목과 연결되는 문제점인데, 본인이 잘 쓰는 브롤러가 있다면 잘 쓰지 못하는 브롤러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브롤스타즈에서는 유저들에게 모든 브롤러를 잘하게 강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나마 원래 트로피라는 시스템 자체가 실력이 없으면 못 올라가는 구조라고는 하나, 밸런스 문제는 운영사인 슈퍼셀에 책임이 있다. 현재 트로피 시스템의 장점이라면 운영사가 버려지는 브롤러 없이 모든 브롤러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의무를 지게 한다는 것인데,[25] 슈퍼셀의 밸런스 조정 능력은 그런 의무에 비해 여실히 떨어진다.


  • 원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 시스템이다.
슈퍼셀의 원래 의도는 신규 브롤러를 얻으면 그 브롤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테니,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게 한다는, 일종의 숙련도 시스템이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트로피가 조금만 올라가도 모든 브롤러들을 다 몇 번씩 만나보게 되고, 그 브롤러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를 갖추게 된다. 이 때문에 0~300점 정도의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쉬운 구간에서는 계속 연승을 하게 되고, 점수를 올릴 때 피로감을 느낀다. 다만 지금은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이 잡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 덜하다.[26]


2.10. 기타[편집]


여러 클럽, 크루[27], 친구, 단톡방에서 만난 유저 등 많은 개인/단체가 엮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소속이 아닌 사람들과 분쟁이나 싸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28] 커뮤니티 내 파티원 모집 등 소규모 친목 등은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것이지만, 아예 유튜브, 오픈채팅방 등에서 대규모로 친목을 하여 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 등 문제가 많다. 특히나 브롤스타즈는 자기 크루원이나 클랜원이 잘못해도 감싸주려들더니 오히려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이를 하거나 온갖 비매너짓들을 다 싸지르고 다닌다. 누군가 잘못했어도 점수만 높으면 다며 이러한 말도 안 되는 행보는 현재진행형이다. 크루도 넘쳐나지만 클랜이 대놓고 제목에 들어간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비매너들이 넘친다.[29] 또 웬만한 브롤 카톡 오픈채팅방과 네이버 카페(공식카페 제외)는 잼민이들과 나잇값 못하는 무개념들의 친목질로 넘쳐나니 그냥 들어가지 말자.

  • 클럽 대표의 시스템 악용
클럽 대표가 클럽 멤버들을 이유없이 강등하거나 추방하는 문제도 있다. 이게 왜 문제나면 클럽에서 추방당하면 클럽에서 영구 제명되어서 방장에게 항의하려해도 다시 들어갈수 없다. 그리고 클럽 대표가 남들한테 자리를 넘겨주지 않는 한 클럽대표는 그 클럽 안에서 무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악질 방장을 추방할 수 있는 Among Us와 달리 브롤스타즈에는 방장 추방투표가 존재하지 않는다.
추방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주 일어나는 추방은 굵은줄 표시한다.
  • 클럽 리그에서 승리를 한 횟수가 적어서
  • 닉네임이나 컨셉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예의있게 대하지 않았다고[30]
  • 그냥........

  • 점수나 승리 수가 낮을 시 무시하는 일부 유저들
위에서 파생된 문제점. 브롤러가 많아지고, 점수를 올리기 쉬워지면서 30000점 정도는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총 트로피가 적거나, 750점, 1000점을 찍었던 브롤러[31]가 없거나, 파워 리그 랭크가 다이아 미만이라면 사람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32] 공식 카페에서도 챔피언십 챌린지 등의 도전 팀을 모집할 때 초딱 n개, 빨딱 n개 이상 혹은 파워 리그 다이아 이상 등의 참가 조건을 걸어놓지 않은 경우를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33]

  • 신고 기능의 부재
브롤스타즈에는 트롤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트롤을 만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밖에 없다. 브롤 볼의 경우에는 자살골을 넣을 수 없게 변경이 됐지만, 여전히 신고 기능은 추가되지 않고 있다.[34][35][36]

  • 파워 리그 닷지 문제, 트롤픽 문제

  • 과금러와 고수 중심의 업데이트
어떤 게임이든, 돈을 많이 쓰는 사람과 적게 혹은 쓰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잘하는 사람과 미숙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브롤스타즈에는 대부분의 업데이트가 과금러 전용 업데이트라고 비판 받았다.[37] 또, 초반에는 스타파워도 1개밖에 없었으나, 2개가 되고, 액티브 스킬인 가젯이 하나씩 추가되었으며, 그 가젯도 2개로 늘어나고, 약간의 도움 스킬인 기어가 추가되며, 게임이 전반적으로 복잡해졌고, 결국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생겼다. 또, 챌린지 같은 경우는 초보 플레이어가 완료하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 중수 정도가 되면, 완료할 수 있다.[38] 그래도 초보를 위한 출석 보상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점점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드는 추세로 보인다. 물론 이 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존재하는 요소이나 다른 게임은 최소한의 캐릭터만 만랩을 찍어도 메타변화만 조심하면 할만해지지만 브롤스타즈의 경우 그 마저도 불가능하다.

  • 리플레이
어떤 브롤러든 간에 해당 브롤러의 트로피가 400이 넘지 못하면 리플레이를 시청할 수 없다.[39] 그러나 그런다 해도 트로피 400이 되기 전에 기록은 볼 수 없다.

  • 인성질 문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본인 팀이 이겼다고 무지성 역따봉 등 약올리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솔로 쇼다운에서 1등을 한 뒤가 심하다. 원래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를 약올리는 행위는 비신사적 행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과 게임에 대한 평판을 악화시키니 하지 말자.


3. 비판[편집]


게임 내 사항들에 대해서 제작사(슈퍼셀)가 직접적인 지적(비판)을 받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다.


3.1. 과도한 운적 요소[편집]


랜덤큐에서 매칭되는 팀원, 조합 상성, 보상, 쇼다운 시작 위치, 상자 위치, 쇼다운 특수 모드 등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다 그렇듯 대부분의 방면에서 운을 필요로 한다.

먼저 팀원과 조합 상성의 경우, 믿을 수 있는 팀원들을 구해 조합을 의논하고, 다인큐로 돌린다면 사실상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40]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 당연히 해당 항목에서 거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한다면 솔큐 위주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며,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하여금 막대한 짜증과 회의감을 안겨주는 원인이 된다.[41]

기본적으로 브롤스타즈에는 재수가 없으면 이미 만난 트롤러를 또 봐야 한다. 이것만으로 끝난다면 양반이고, 더 나아가서 아무리 좋은 팀원들을 만나도 조합 상성이 극심하게 나면,[42] 게임을 일방적으로 이기거나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얻어맞기만 하다가 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43]

보통 위와 같은 문제들은 모든 게임에서 있을 수는 있지만 운을 필요로 하는 가장 문제는 쇼다운이다. 쇼다운에서는 맵 곳곳에 파워큐브가 있고 절대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다.[44] 운이 안 좋으면 게임 시작 시 내 주변에 상자 하나도 없이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이러면 중앙 센터의 파워큐브 상자를 먹을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의 전투가 극악을 찌르는 만큼 시작부터 파워큐브 3~5개는 거저먹고 다니는 남과 달리 왜 하나 먹기에도 이렇게 힘든지 느끼기가 쉽다. 당연히 공평하지 못한 부분. 어디에서 태어나는가는 역시 운이다.[45] 이런 이유 때문에 중위권에서는 이른바 존버 아니고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46] 이 또한 게임 시스템에 기반한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된다.[47] 중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700점대부터는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는 티밍이 필요하다. 현재 쇼다운은 메타에 맞는 브롤러들이 5~8명씩 모여 티밍하는 모습이 없는 판이 이상할 정도로 티밍이 심한 상황.

하지만 이것이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의 기본적인 룰이라 쉽게 바꿀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 게임 자체의 운 특성이라 수긍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3.2. 밸런스 문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밸런스의 극심히 바뀌는 매타는 해당 문서의 7.5문단 참고.

3.3. 쇼다운 티밍[편집]


중립적 관점이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중립적 내용만을 서술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 내용이 더위키에 강제되지는 않으나 편집시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중립적 관점이 더이상 유지되지 않을 경우 이 틀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파일:brawlstars_StopTheSpin_Spin2Win.jpg
[48]

파일:티밍2.jpg
초창기에 심했던 다이너마이크 티밍 지금 보면 의외로 귀엽다.
최근들어 심해지는 엘 프리모 등의 근접 티밍

Spin to win, baby!(이기려면, 돌아!)

스튜의 대사


쇼다운에서 벌어지는 문제점으로, 개인전임에도 서로 팀을 맺어 협력하는 행위. 그냥 보자마자 팀을 맺을 리는 없고, 보통 티밍 의사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빙빙 도는 행동을 하며 만약 상대도 마찬가지로 빙빙 돌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동맹이 맺어진다. StopTheSpin 또는 SpinToWin 에 'Spin'이 붙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연하지만 당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일 대 다수를 상대하는 상황이라 매우 불합리하게 게임이 돌아가게 된다. 듀오 쇼다운에서도 티밍이 상당히 많다.

티밍에 대해서 유저들은 '쇼다운 모드는 서바이벌 게임인데 티밍이 망치고 있다'와 '쇼다운 모드의 본질은 동맹과 배신의 정치 게임이다'[49]로 의견이 나뉘고 있어 이를 오로지 문제점으로만 취급하는 것도 논란이 있다. 각 주장은 레딧에서 각각 StopTheSpin과 SpinToWin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다만 슈퍼셀 측에서도 '티밍은 하나의 전략이다'라고 이야기한 만큼 자체적으론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쇼다운 특성상 이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상황이기도 한데, 이유를 간추려본다면,
  • 초반 생존: 다분한 운 요소 문항에도 제시되었듯이 쇼다운 자체가 스폰 위치, 큐브 박스 위치나 주변 브롤러에게 크게 영향을 받는 탓에, 운에 영향을 받기가 매우 쉽다. 때문에 중앙에 파워 큐브가 몰려 있는 특정 맵이나, 고랭크 게임(최소 800점 이상)에선 파밍을 잘한 유저들과 티밍하는 유저들 때문에 혼자서는 살아남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티밍이 아니더라도 초반에 섣부른 싸움을 하면 그 이후엔 다른 브롤러의 타깃이 되는 탓에 싸움을 꺼리는 경우도 많아진다. 그리고 그런 상황일수록 초반에 티밍이 더욱 잘 이루어지게 된다.

  • 순위권 유지: 큐브를 많이 먹을수록 양학을 하기가 쉬운 쇼다운 특성 상, 이러한 개죽음을 피하기 위해선 해당 브롤러는 피한 채 다른 브롤러와 맞서거나, 약한 브롤러들끼리 협력하여 큐브가 많은 브롤러를 노리게 된다. 또한 체력이 어느 정도 낮아진 브롤러를 마무리하는 상황이나 양각으로 잡을 수 있는 포지션이 된다면 해당 브롤러만 노리기 위해 굳이 빙빙 돌 필요 없이 자연스레 같이 싸우게 돼 있는데, 이렇게 하이에나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아군이 생긴다는 것은 쇼다운에서 매우 큰 메리트이다.

  • 배신: 쇼다운에서 최후의 승자는 결국 단 한 명뿐이기에 결국 마지막엔 갈라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티밍 도중에 배신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인데, 적과의 임시 동맹은 거꾸로 말하면 경쟁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 때문에 일정 순위권에서 만족하는 유저들은 티밍 중에 배신하여 순위를 높여 짭짤히 점수를 챙길 수 있다. 다만 3명 이상이면 어설프게 행동하다 집단 린치를 맞거나 동맹 자체가 와해되는 사태도 벌어지니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이를 노리고 배신하는 경우도 있다.[50][51]

  • 유대감: 가장 사적인 이유지만 동시에 동캐 간 티밍이 벌어지는 근본적인 이유. 동캐끼리, 혹은 근접이나 스로어끼리 만나서 반갑기도 하고, 이들이 가진 부족한 면을 물량빨로 채우고, 또한 근접 브롤러들의 경우는 궁을 채우기 쉽지 않아 서로 공격하면서 궁도 채우고 하자는 의도로 서로 뭉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쇼다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브롤러의 경우 힘겹게 쇼다운에서 점수를 올리고 있는 심정을 누구보다 서로 잘 알기 때문에 동병상련격으로 티밍이 성립될 수 있다.[52] 심지어 이는 역사 문단에서 나온 것처럼 몹시 효과적이기 때문에 위 장점들도 제대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같은 캐릭터이기만 하면 되는 굉장히 쉬운 조건 덕분에 동캐 간 티밍이 여전히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 평화: 트로피를 올리기 위해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주 드물게 모여서 놀려고 티밍을 하기도 한다. 기차 놀이를 하거나 점프 패드를 타고 놀기도 하며, 단체로 렉이 걸린 듯이 조금씩 연속하여 움직이기도 한다. 이 경우 점수가 목적이 아닌 재미와 평화가 목적이기에 티밍을 하지 않은 브롤러라고 다짜고짜 공격하는 일도 없다. 이런 상황이 보이면 함께 평화를 즐기자.

다만 동캐들끼리 또는 같은 테마를 가진 브롤러들(예: 팸, 제시, 나니 등)끼리 또는 설정상 서로 관계가 있는 브롤러들(예: 에드거, 콜레트)끼리 뭉쳐서 티밍하는 경우는 확실히 의도에서 벗어난 상황이다. 뭐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같은 캐릭터 또는 설정상 같은 트리오에 속한 캐릭터들끼리의 유대감 때문에 협력하는 경우인데, 특히 쇼다운에서 강력한 브롤러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심화된다. 쇼다운에서 강하므로 그만큼 쇼다운에서 자주 등장하니까. 때문에 어떤 브롤러가 쇼다운에서 과포화되는 상황에 다른 브롤러를 고르다가 다굴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트로피작이나 팀플레이가 어려워서 쇼다운에 오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게 된다.

간단하게 티밍의 역사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유난히 심각했던 티밍의 경우 굵게 표시됐다.

2017년 ~ 2018년
다이너마이크, 발리
2019년
다이너마이크, 팸

밴드에이드 쉘리
칼, 비비, 8비트
칼, 8비트, 대릴
~4월
4~6월
6~8월
8~10월
~12월
2020년
8비트, 칼, 비,
팸, 맥스
8비트, 팸, 재키,
비, 대릴, 맥스
비, 8비트, 게일,
서지, 맥스, 칼
비비, 비, 엘 프리모,
맥스, 칼, 앰버
비, 칼, 브록, 콜트
~2월
2~7월
8~9월
9~11월
11~12월
2021년
에드거, 비, 콜트
비비, 스튜, 서지
엘 프리모, 진, 서지, 스튜
브록
쉘리
~3월
3~6월
6~8월
8~9월
~12월
2022년 이후
스튜, 엘 프리모, 대릴,
스파이크, 타라
맥스, 엘 프리모, 게일,
브록, 이브, 레온
엘 프리모, 맥스, 자넷, 보니, 크로우, 타라, 스파이크, 스튜, 쉘리, 메그, 코델리우스, 비비, 이브, 대릴


~3월
3~5월
2022년 5월 이후


[1] 옆동네 같은 외국 게임보다 더 심하게 규제된다.[2] 심지어 욕설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글자인데 과격한 표현의 첫 글자라는 이유로 한 글자만 있어도 지워지는 글자도 있다[3] 예를 들면, 젬 그랩에서 3명 모두 특정 역할군만 걸린 팀과 역할군이 잘 조합된 팀이 맞붙을 경우 실력 차이가 많이 나거나 맵 자체가 특정 역할군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는 이상 후자가 이길 확률이 높다. 적절한 조합의 경우 그만큼 상대가 생각해야할 변수가 많기 때문.[4] 물론 랜덤 매칭에 운이 상당히 작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상대 또한 운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뜻이 되다 보니 여러 판 플레이하다 보면 자신 실력에 맞는 트로피대로 가는 편이고, 역할군이 애매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극단적으로 한 쪽에만 쏠린 조합이거나 트롤픽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조합 차이가 그리 크게 작용하는 일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도 하위권에 한정될 뿐, 탄환이 0.1타일만 빗나가도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상위권에서는 엄청난 타격인지라 유저간의 형평성을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선해야 할 문제다.[5] 과거에는 브롤러의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하는 지라 팀에 총 트로피가 12000점인 유저와 6000점인 유저가 중구난방으로 같이 매칭되었다면, 현재는 각각 세명의 유저의 각 트로피를 계산해서 매칭을 시켜주는 것으로 바뀌었다.[6] 한 30000점대 유저는 15랭크 브롤러로 매칭을 했더니 30000-440-17000이 되었고 상대팀은 16000-16000-14000이었다고 한다. 총 트로피 기준으로 매칭을 하다 아예 신규 유저 수준인 유저를 팀에 끼어주니 해당 유저는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다.[7] 또한 매치메이킹 시간이 조금만 길어졌다 하면 예전 방식으로 중구난방 매치를 잡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로 아군은 20000-19000-20000인데, 상대는 50000-40000-50000이 나오는 황당한 매칭이 뜰 수도 있다.[8] 극단적으로는 아예 언더독 당첨 시 트로피 감소량을 0으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 물론 이는 수많은 트롤 유저를 양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널티가 적어지고 얻는 점수는 많아져 트롤 유저들의 점수가 폭발적으로 올라 트로피의 커트라인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것은 물론 중상위권의 정상적인 유저들에게 까지 해를 끼칠 수 있고, 중하위권과 큰 접점이 없는 최상위권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매치메이킹으로 시간이 낭비되며, 점수가 초기화 되었을 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더욱 어려워지므로 따지고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9] 예를 들면, 서로 다른 3명이 영역 장악을 위해 영역 장악력은 좋지만 물몸인 브롤러를 골랐을 때 셋 다 한 팀에 매칭시키는 것[10]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오는 이미지(레드 와이파이).[11] 걸렸을때, 약하게는 공격이 1~2초 늦게 나가는거부터 시작해 심하게는 아예 게임 시작 전부터 진행도 못하게 로딩바 92%에서 계속 머물러 있다든지. 걸릴때 나타나는 현상도 가지각색이다.[12] 쇼다운에서 레드 와이파이 때문에 어이 없게 죽는 경우가 있고, 하필이면 3 대 3에서 유독 교전 중에 많이 걸린다. 신기하게 죽으면 레드 와이파이가 사라진다 당연히 움직임이 급박하고 많을수록 처리할 정보량이 많아 순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당한 사람 입장에선 그만큼 더 불쾌한 것도 사실.[13] 애초에 내 쪽의 문제라면 화는 나도 그 후 직접 개선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서버의 문제는 내 능력 밖이라 무방비로 불시에 당할 수밖에 없는 게 문제.[14] 클래시 오브 클랜은 클랜전이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유저 서칭하거나 클랜 활동을 제외하면 모두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처리되고, 클래시 로얄은 실시간 대결이지만 서버가 처리하는 건 카드를 내려 놓을 위치 좌표, 시간, 그리고 어떤 카드인지, 이모티콘 모션 처리 단 4개뿐이라 입력 수가 적은 편이다. 브롤스타즈는 3v3에서 6명, 쇼다운 모드의 경우 10명의 캐릭터들이 하나씩 조종하며 움직이는 방향과 공격 방향이 실시간으로 입력되고, 따라서 네트워크 부하는 클래시 로얄 대비 수백 배에 달한다고 한다.[15] LTE는 괜찮은데 3G는 좀 많은 편[16] 2020년 7월에는 정점을 찍어서 로딩에만 5분 이상 걸리는 현상이 생겼다.(매칭을 할 때에도 변하지 않아서 쇼다운을 돌릴 경우 시작하자마자 죽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17] 정확히는 특정 모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을 때[18] 물론 이것만으로 추측하기엔 부족하다.[19] 젬 그랩을 예로 들면, 미숙한 팀원이 젬을 많이 들었는데 무리해서 상대 진영에서 죽는 경우이다. 만약 이런 기능이 있었다면 '도망쳐라', '후퇴해라'라는 의사소통 버튼이라도 연타했을 것이다.[20] 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제5인격에서 생존자들끼리 서로 작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8개의 채팅 매크로를 돌린다거나, 롤 솔랭에서 서로 마이크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중, 후퇴, 공격 등 핑 6개 정도만으로도 작전 지시가 충분히 되지 않는가?[21] 불법인 이유로 데이터 유출, 슈퍼셀 측에서의 수입 감소, 저작권 침해 등이 있다.[사진자료] 파일:브롤스타즈버그판문의.jpg[22] 이로 인해 버그판 유포 영상 댓글에서는 자주 버그판 반대 사용자들과 버그판 의식이 부족한 사용자들의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도 한다.[23] 보통 슈퍼셀 공식 정보를 버그판 제작자들이 알 리가 없다는 주장이지만,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해본 사람도 데이터 마이닝으로 뜯어낸 데이터들을 덮어쓰기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24] 또는 3만 점 이상 정도 되면 많은 유저가 거의 모든 브롤러를 갖게 된다.[25] 실제로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의 경우,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소위 '고인' 캐릭터가 한둘씩 생긴다. 이들은 스탯이 좋지 않거나 구조상의 문제점으로 운영사에서도 밸런스를 조정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26] 그러나 이 시스템은 이 시스템대로 단점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매치메이킹 문제 문단 참고.[27] 특정한 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통일하여 마치 하나의 소속처럼 활동하는 단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동아리 같은 느낌이다. 보통 닉네임의 앞부분이나 끝부분을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예: ABC | 닉네임)[28] 욕으로 인한 가벼운 말싸움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서로의 클랜을 테러하거나 공식 게시판에 서로를 박제하고, 자신의 크루/클랜 인원까지 합세해서 대규모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29] 즉, 이 말은 친목을 아예 메인 시스템으로 이용해야 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브롤스타즈가 비교도 안 되게 친목이 심해 굉장한 문제라는것. 더군다나 브롤스타즈는 같이할 팟을 구하는것 외에는 슈퍼셀 게임 중 클랜등의 단체 형성 기능이 가장 의미없다.[30] 심하면 인사를 안했다고, 채팅을 치지 않았다고 추방한다.[31] 25랭크는 초딱, 30랭크는 빨딱, 35랭크는 검딱이라고 불린다.[32] 심지어 파워리그 신화, 전설도 벌레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유저들도 있다.[33] 허나 팀 모집 시 조건을 걸어놓는 것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유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고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팀원을 구하려는 의도이기에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34] 추가하라는 플레이어 신고 기능은 만들지 않고 맵 신고 기능과 클럽 댓글 신고 기능만 만들어놨다.[35] 문의를 하여 신고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쓸데없는 메크로식 답변이나 내놓고 있어 문제다.[36] 2022년 11월 업데이트에 신고 기능이 파워리그에 먼저 도입되었다.[37] 브롤 패스, 만렙 확장 등[38] 특히, 가장 어려운 챌린지가 초보 절단기 챌린지다. 18승이나 해야 되고, 여러 실력자들을 만나게 되는 등 벅찬 요소가 초보자들에게는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39] 즉, 랭크가 17 이상이여야 한다.[40] 특히, 디스코드 등의 소통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41] 애초에 믿음직한 팀을 구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데다, 팀을 얻겠답시고 친목질을 하다 발생하는 문제도 심각하고, 무엇보다 게임 친구가 별로 없는 유저, 팀 플레이를 지향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꼬우면 친구 불러오든지, 아니면 전투 시 불이익을 받으라는 일방적인 통보나 다름없는 상황이니 유저들이 비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42] 맵/모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아군 팀은 3명 다 근접 브롤러인데, 적팀은 3명 다 원거리 브롤러라던가.[43] 이게 반복되면 (그나마 이기는 쪽이 훨씬 낫겠지만)결국 이기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 쉽게 질려 버린다.[44] 더블 트러블 같은 맵에서는 특히 심하다.[45] 몰론 상단에 언급된 문제들은 다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적 요소가 필요한 편이고 쇼다운 경우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운이 많이 요구된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브롤스타즈는 슈팅게임으로서 에임과 무빙 그리고 상황판단을 요구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전략을 짜는 실력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운적 요소 때문에 퇴색되고 있다는게 문제.[46]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 하더라도 초반 개싸움에 휘말려 개싸움에서 딸피 상태로 살아남더라도 숨어있던 풀피의 적에게 기습을 당해 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 부쉬에 숨어서 싸움을 지켜보다가 이긴 쪽이 적당히 HP가 빠지면 기습해서 죽이는 방법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47] 이는 중위권 이상의 쇼다운 경기를 서로 눈치만 보는 눈치게임으로 변질시키게 되었다.[48] 이미지 속에서 대립 중인 두 브롤러 중 오른쪽은 제시, 왼쪽에 있는 브롤러는 다이너마이크의 구 모델링이다.[49] 이는 설득력이 힘을 잃는 것이 본 게임의 의사소통 자체가 뺑그르 도는 것이나 고의적인 오발 정도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치 게임으로는 매우 제한적이고 티밍을 요청하는 브롤러가 티밍의 룰을 대략적으로라도 아는지, 언제 팀원이 배신할 지, 티밍에 참가하는 것인지 아닌지조차 한정된 의사 표현 방식으로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상자 위치나 마찬가지로 티밍 역시 운적 요소에 기댈 수밖에 없다.[50] 이는 주로 근거리 또는 중거리 티밍에서 많이 나오는 현상이다. 원거리 티밍의 경우 대부분 붙어서 있는 게 아니고 멀리서 서로 빙글빙글 사인만 주고 받고 실제로 잘 근접하지 않기 때문에 동료를 노렸다가 못 맞추면 바로 배신자로 찍힌다. 오토 에임을 사용했다가 모르고 티밍하는 동료한테 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Sad핀을 쓰고 빙빙 돌면 대부분 이해해준다. 그러나 한 두세 번 이러면 상대가 못 참아서 티밍이 결렬되는 경우도 많다.[51] 근접 티밍의 경우에는 궁극기를 채우기 위해 서로 조금씩 공격하는데, 이 때 절대로 3탄창을 한 번에 때리면 안 된다. 아무리 티밍한 상대여도 겁을 먹고 도망치거나 싸움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한 번 치고, 돌면서 팀원이 회복되면 그때 가서 다시 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궁극기를 채운 후엔 궁극기를 꾹 눌러서 노란색 원을 띄우며 빙빙 돌아서 '내가 널 공격한 이유는 단지 궁극기를 채우기 위함이었다'라고 알리는 것도 잊지 말자. 굳이 안 알려도 서로 알긴 하겠지만...[52] 아무리 구려도 수는 못 이긴다고 쇼다운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브롤러래도 이렇게 티밍을 맺게 되면 다른 브롤러들이 함부로 얕볼 수 없다. 이렇게 맺은 티밍이 성공하여 1, 2등만 남게 되면 이 중 한 쪽이 승부를 포기하고 상대에게 1위를 양보하는, 낭만적인 장면도 간혹 볼 수 있는 편. 물론 티밍에게 당하고 난 후면 눈꼴 시려서 못 보겠지만


브롤스타즈의 티밍 문제가 2023년 말 요즈음은 여타 문제점들처럼 게임의 인기와 플레이 유저 자체가 줄면서 조절이 되고, 자연스럽 조금은 해결되고 있다. 하지만 해결이 되고 있는 것이지 아직은 많이 발생하는 문제이며, 심각한 문제점인 것은 사실이다.

3.3.1. 역사[편집]


슈퍼셀은 처음에는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오히려 티밍을 하나의 전략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허나 2018년 9월 브롤 토크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현재 슈퍼셀은 티밍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고 있으며, 티밍에 반대하는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 정식 출시 직후에는 티밍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대거 유입되고, 부쉬 기습을 통한 근접 및 암살에 특화된 불과 쉘리, OP 브롤러였던 레온의 강세로 티밍이 거의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식 출시 약 한 달 후부터 해골천 등의 벽이 많은 맵에서 다이너마이크를 주축으로 한 투척 티밍이 부활하고, 신규 유저들 또한 티밍에 적응하게 되면서, 티밍이 맵과 브롤러의 종류을 불문하고 전반적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 2019년 3월부터는 일부 개활지 맵에서 팸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티밍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대규모 티밍의 시작을 알렸다.[53]

  • 2019년 4월 브롤 토크에서 티밍 관련 이슈가 다시 한 번 언급되었고, 후속 패치를 통해 티밍을 견제하기 시작한다.[54][55] 그러나 이 패치 때문에 티밍과 큰 관련이 없던 근접 브롤러들한테도 상당한 불이익이 생겨 애꿏은 플레이어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56]

  • 2019년 4~5월 쯤에는 엘 프리모 티밍이 유행했는데, 일단 자기들끼리 특수 공격을 채운 다음, 타겟이 된 적들을 학살하며 다니며 난리를 쳤었다.[57]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엘 프리모를 막을 수 없는 스로어 티밍은 잠시 사라졌었다.

  • 2019년 7월부터 트로피 밸런스 업데이트, 밴드 에이드의 출시 등으로 티밍이 한동안 사라질 줄 알았으나 오히려 밴드 에이드 쉘리들끼리 대규모로 티밍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쉘리가 아닌 유저들끼리 서로 연합하여, 쉘리 vs 나머지, 이렇게 두 편으로 갈라져 싸우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 사건 이후 "어떠한 브롤러든 티밍을 하지 않으면 순위권에 올라가기 어렵다"라는 인식이 급속도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다.[58]

  • 밴드에이드 스타 파워의 너프 이후, 쉘리가 쇼다운에서 한동안 종적을 감추면서 구심점이 사라졌고 잠깐 티밍이 멈추었으나, 비슷한 시기 보호 피루엣 스타 파워의 출시 및 피해량 감소량이 4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은 칼이 그 자리를 넘겨받게 된다.

  • 칼 티밍이 성행하던 2019년 후반기, 보너스 라이프 스타 파워를 얻은 8비트가 기존의 칼 티밍, 팸 티밍에 사이에 합류해 이들로부터 주도권을 뺏어오면서 8비트 + 팸 + 칼 티밍이 시작되었으며, 특히 티밍이 절정에 달한 11월에는 35랭크 유저가 37명, 그 중 1등이 무려 1991점이라는 사태까지 벌어졌다.[59] 게다가 8비트에게 유리한 쇼다운 맵을 반년 가까이 교체하지 않은 점 때문에 한동안 쇼다운의 생태계는 8비트가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 이후 여러 번의 스타 파워 너프로 8비트의 위세가 떨어지던 2019년 말, 고인과 OP를 들락날락거리던 대릴이 마침내 큰 상향을 받아 매우 강력한 브롤러로 변하면서 남은 8비트, 칼 등의 브롤러들과 연합하며 대규모 티밍을 주도하면서 21년 초 리메이크 전까지 많은 유저들에게 갑툭튀와 티밍의 공포를 심겨주었다.

  • 2020년 4월 초, 치유 능력을 가진 가젯을 얻은 샌디와 비비가 독구름 속에서 존버하면서 1등을 챙기는 전략이 생겨나면서 이를 막기 위해 배치로 독구름의 피해량이 5초 이후부터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패치를 받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패치로 인해 치유 버섯으로 독구름의 피해량을 버틸 수 없게 되어[60] 치유 버섯 모드마저 더 이상 티밍을 역관광시킬 수 없게 되면서 티밍이 더욱 성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2020년 초에 대릴이 리메이크 되며 가장 먼저 이탈했고, 2월 달에 칼마저 너프를 먹으면서 사라지면서 티밍이 시들해졌고, 9월 패치로 인해 마침내 8비트의 스타 파워가 변경되면서 기존에 있던 티밍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나마 남은 팸 또한 지속적인 너프와 여러 가젯의 출시로 입지가 위태롭던 상황에 든든한 조력자였던 8비트를 잃고, 맥스에게 입지를 완전히 빼앗겨 옛 위상을 잃은 채 종적을 감추었지만, 맥스가 허니 코트 스타 파워를 획득한 비와 같이 새로운 티밍 주도자로 변하면서 티밍의 불길이 다시 타올랐으며, 벽이 많은 맵들까지 다시금 등장하면서 근접, 투척 티밍도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 하지만 2020년 10월에 런 앤 건 스타 파워의 큰 너프로 인해 맥스 또한 힘을 잃어 한동안 위축되었고, 그로 인한 쇼다운 생태계의 변화로 조력자였던 비 또한 예전에 비해 힘을 많이 잃게 되었다. 그러나 2가젯의 출시가 시작되며 칼, 비 등 일부 브롤러들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티밍이 다시 성행하기 시작했으며, 중간에 칼은 사정거리가 감소하는 큰 너프를 받아 소멸했고, 대신 허니 코트 스타 파워에 더해 강력한 두 번째 가젯 성난 벌집을 얻은 비가 본격적으로 티밍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 이후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한 실버 불렛 가젯을 얻은 콜트와 2020년 12월에 무료로 출시한 사기 브롤러인 에드거가 새로운 티밍 주도자로 등장하면서 경쟁자가 사라져 날뛰고 있던 비와 같이 쇼다운 생태계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사실상 이 때는 과거의 다이너, 팸 티밍 따위는 귀엽게 느껴질 정도로[61] 브롤스타즈 역사상 네 번째로 티밍이 최고조로 도달했던 시기였으며,[62] 한동안은 이 셋을 제외한 다른 브롤러들은 아예 쓰지도 못할 정도였다.

  • 이후 긴급 패치로 콜트는 밸런스 붕괴의 원흉이었던 실버 불렛이 매우 큰 너프를 받아 쇼다운에서 종적을 감추었고, 1인 암살에 특화된 에드거 또한 암살자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 탓에 운용 방식이 티밍보다 기습 및 1인 암살 위주로 변경되어 자연스럽게 티밍에서 사라졌지만, 성난 벌집 가젯이 큰 너프를 받았음에도 허니 코트 스타 파워 때문에 여전히 쇼다운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비는, 조력자이면서 동시에 강력한 경쟁자이기도 했던 콜트와 에드거가 사라지면서 완전히 고삐가 풀리게 된다.

  • 2021년 2월 기준, 700점 이상 구간에서 비로 이루어진 원거리 티밍이 완전히 쇼다운을 장악했고 같은 시기 체력이 롤백되어 다시금 강력해진 비비를 중심으로 뭉친 근접 티밍이 부활하면서, 일부 벽이 많은 맵에서는 메타에 뒤쳐졌던 엘 프리모와 쉘리 등의 브롤러들이 서로 특수 공격을 채워주며 플레이하는 근접 티밍까지 활발해지는 등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기 시작한다.

  •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비의 밸런스 문제의 원흉이었던 허니 코트가 없어져 운용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 비 티밍은 결국 사라졌다. 심지어 버프를 받은 비비조차도 다시 스타 파워가 너프를 먹으면서 근접 티밍에서 가장 먼저 퇴출된 상황.

  • 하지만 이후 역대급 사기 스타 파워를 가진 서지가 출시됨에 따라 안 그래도 강력한 서지끼리 특수기 채워서 단계를 올려 무식한 데미지와 탄환 범위, 순간 이동으로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서지 티밍이 유행하면서 쇼다운 생태계가 또 다시 박살나고, 마찬가지로 데미지도 세면서 기동성도 좋고 근접 브롤러를 파워 큐브 수준으로 취급하는 스튜가 출시되면서 스튜 티밍도 유행하며 쇼다운을 조용할 날이 없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엘 프리모 티밍도 다시 부활하며 점차 쇼다운은 티밍의, 티밍의 의한, 티밍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로 취급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주류 모드에서 멀어져가기 시작했다.[63]

  • 파워 리그가 출시됨으로써 자연스레 사람들이 파워 리그에 몰려 쇼다운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티밍도 잠시 줄어들었지만, 파워 리그의 인기가 식은 이후론 오히려 티밍하는 점수대가 아래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 이전에는 700대 이상은 가야 보이는 수준이었지만 점점 그 점수대가 내려와 지금에 이르러선 500~600대에서도 빈번히 보이며 5인 이상의 대규모 티밍의 빈도 또한 늘었다.

  • 2021년 6월 버프로 파격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일부 탱커들이 데미지를 입을 시 특수기가 채워지는 버프를 받았기 때문. 근데 이것 때문에 특수기를 훨씬 더 빨리 채울 수 있게 되어 엘 프리모 티밍이 더욱 심화되는 부작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64]

  • 결국 여러번에 걸친 엘 프리모의 너프, 그리고 적을 많이 죽일 수록 트로피가 더 올라가는 쇼다운+ 모드가 출시 등 슈퍼셀이 뒤늦게 티밍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쇼다운+ 모드에서조차 티밍을 하고 티밍 유저가 늘어나며 신규 이벤트를 즐기고 싶어도 못 즐기는 상황이 생겼다.

  • 쇼다운+ 에서 킬을 하면 트로피 +2점, 죽을 시에 트로피 -2점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변화를 주지 못했으며, 결국 쇼다운 티밍은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고 만다.

  • 이 때문에 현재는 사실상 상위권 쇼다운에서의 티밍은 일반 쇼다운이든 쇼다운+든 맵을 가리지 않고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 되어 버렸으며 이는 티밍을 싫어하는 대다수의 솔로/라이트 유저들의 이탈까지 불러오는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 이후 쇼다운+ 의 효용이 없자 슈퍼셀 측에서 이벤트를 종료시킴으로서 쇼다운은 완벽한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

  • 2022년에는 다시 엘 프리모 등의 근접 티밍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엘 프리모의 성능이 크게 증가했으며, 티밍을 통해 특수 공격을 보유하면 안정성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엘 프리모의 특성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몇 달전에 먹잇감인 프랭크와 경쟁자인 대릴이 큰 버프를 받은 것은 덤. 벽이 많은 폐허, 우당탕 진흙탕, 해골천 과 같은 맵들은 사실상 탱커나 쉘리, 스파이크, 콜레트 등의 몇몇 안티 탱커가 아니면 상위권에서는 다른 브롤러들은 아예 점수조차 올릴 수도 없고 스튜나 서지 등의 쇼다운에서 매우 좋은 브롤러들도 억지로 티밍을 하지 않는 이상 5등 안에도 들기 버거운 수준. 개활지 맵에서는 그나마 맥스, 스파이크 등 다양한 브롤러들이 존재하나 여기서도 탱커들이 가끔 보인다.

  • 현재 근접 브롤러가 유리한 맵에서는 엘 프리모가, 원거리 브롤러가 유리한 맵에서는 맥스가 티밍을 주도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언제나 티밍에서 주류를 이루며, 만약 이들이 7~8명이 넘어갈 정도로 과포화된 쇼다운 판에서는 원래대로라면 같이 티밍을 했을 다른 브롤러도 배척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한다.

  • 2023년 이후에는 쉘리가 이속 버프를 먹고 성능이 매우 좋아지자 집중 사격 쉘리가 티밍을 주도하여 시작부터 집중 사격 다구리를 맞고 죽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또 리워크로 OP가 된 메그가 티밍을 주도해 판치는 광경도 나왔다. 2023년 7월에는 사기 브롤러인 코델리우스가 출시해 티밍을 하면서 궁극기를 계속 채워 1대 1 차원에 영원히 가두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코델리우스의 궁극기를 이용해 티밍을 박살내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 원래대로라면 다른 모두가 적이므로 시야에 들어온 상대를 경계해야 할 쇼다운에서, 이제는 보이면 공격은 커녕 티밍하자고 돌기부터 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혼자 순박하게 구석에서 상자나 까먹고 있다 보면 이내 조여들 대로 조여든 독구름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생존자 수에 눈을 의심하게 되고, 곧 맵의 다른 한 켠에서 이미 결성된 티밍 집단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면 남은 건 하위권으로서 죽는 것밖엔 없다. 이제는 자신이 하고 있는 게 쇼다운인지 눈치게임인지 분간이 안 될 수준. 이 탓에 상위권 쇼다운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무빙이나 에임 등 실력을 키우기보단 눈치나 사교력(?)[65]을 올리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66]

물론 기본 실력을 올리는 것도 맞기는 하나, 티밍 앞엔 장사 없다.[67] 초반 티밍에 실패하면 이미 맺어진 티밍 그룹이 와해되지 않는 한 그 판에서 고순위권에 드는 건 물 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 물론 상위권이라고 매판 이런 건 아니지만 이런 판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티밍이 일체 없는 쇼다운이란 더는 있을 수 없게 된 것. 비단 상위권만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300점대, 심하면 100점대[68]에서도 티밍이 너무 심각해지니 결국 솔로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이탈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모드 자체의 인기가 식어가는 걸 막을 수 없게 되었다.[69][70]

  • 2023년 현재는 하다하다 아예 듀오 쇼다운에서도 티밍이 심각하게 성행하고 있다.[71] 유저들의 여론은 당연히 극도로 부정적이다. 솔로 쇼다운에서는 포코, 투척수, 니타나 제시 같은 올라운드형 소환수들 같이 솔쇼에서 쓰기 힘든 브롤러들이 순위권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악이나 엄연히 전략의 일부라고 봐도 듀오 쇼다운에서는 애초에 두명이 한 팀이 되어 생존하는 만큼 그냥 부정 행위랑 다를게 뭐냐는 반응이다.[72]

3.4. 현질 유도[편집]


일단 브롤스타즈는 게임 자체로만 보면 현질 유도가 적은 축에 속한다. 레벨 차이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고, 상술한 캐릭터 뽑기 문제도 게임을 오래 하면 웬만한 브롤러는 다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레온이 등장한 이후의 상황이 반복되면서부터 서서히 비판을 받고 있다. 출시 당시 레온은 모든 모드에서 최강의 평가를 받는 사기 브롤러였는데, 이 레온이 3번에 걸친 핫픽스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게 된 것. 일단 상점 구매 할인가의 가격은 보석 549개로, 약 4만원 가까이의 가치이다.[73] 그럼에도 전설 브롤러의 가치에 비해 굉장히 싼 편.[74] 특히 레온을 얻으려고 수십~수백대로 현질한 유저들도 꽤 있으니 레온의 상점 등장에 비판이 많았다.

이 패턴은 클래시 로얄에서 전설 등급을 출시할 때의 현질 유도 패턴을 답습한 것이라서 비판이 더욱 크다.[75] 쉽게 말해서,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밸런스 패치를 출시 초기부터 일부러 안 하고 있었고, 사기적인 성능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과금 수익을 벌어들인 후 그제서야 밸런스를 맞춘다며 하향시킨다는 것.

보통 구체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사기로 신캐 출시-> 1차적으로 보여주기식 능력치 몇 개 너프 -> 2차적으로 그 브롤러의 핵심 메커니즘을 건드리거나 초대형 스탯 너프로 관짝 보내기-> 3차적으로 보상성 패치로 중간은 가게 하기. 이 상술에 당한 대표적 브롤러로는 핵심 메커니즘이 너프된[76] 재키, 스프라우트, 게일, 서지, 그롬, 이브, 극단적인 수준의 스탯 너프를 받은[77] 앰버, 샌디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를 해준다 하더라도, 레온처럼 출시 후 전성기 시절이 무색할 만큼 다시는 못 써먹을 정도로 패치하거나 바이런, 스튜 같이 너프의 의미가 거의 없는 보여주기식 패치로 대충 패치해놓고, 나중에 와서는 망가진 도구마냥 나몰라라 하면서 방치해놓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78][79]

5월 17일 레온뿐만 아닌 모든 전설 브롤러들을 핫픽스에 올려 가라앉았던 현질 유도에 대한 비판들이 다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상점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스킨 중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스킨을 사고 싶을 때 자유롭게 못 사게 만들고, 심지어 체험 기능조차 스킨이 상점에 판매 중이지 않을 땐 해당 스킨으로 체험할 수 없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사실상 모든 스킨이 한정인 셈.[80]

또한 6월 27일 기점으로 브롤러들의 2번째 스타 파워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강력한 스타 파워나 특정 브롤러의 입지를 크게 약화시키는 안 좋은 스타 파워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81] 이 때문에 10레벨과 9레벨의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 결국 패치가 되었지만 사기적인 성능의 스타 파워를 만들고 돈을 번 뒤 너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해졌으나 2020년 3월 17일, 브롤스타즈 최초로 액티브 스킬인 가젯의 등장으로 대격변을 겪게 되었는데, 이 또한 일부 가젯들의 경우 브롤러들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주거나 능력치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버리거나 좋지 않은 가젯을 받아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해[82]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면서 가젯을 얻기 위해 코인을 사거나 상자를 까며 상자나 상점에서 좋은 가젯만이 나오도록 빌면서 뽑아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로도 이러한 밸런스를 이용한 과금 패턴을 계속 반복하였다는 것인데, 트로피 조건만 충족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진척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희귀, 패스만 구입하면 만 무료로 획득 가능한 크라마틱 브롤러와 가젯, 스타 파워를 제외하더라도, 샌디, 비, 맥스, 미스터 P, 재키, 스프라우트, 앰버, 그롬, 보니 등, 수많은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출시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패치하는 행동을 계속 해왔다. 결국 서서히 민심이 떨어지는게 슈퍼셀 입장에서도 눈에 띄게 보이자 이를 의식한 것 때문인지, 바이런[83], 메그[84], 롤라[85], [86], [87] 등의 브롤러들은 적절한 패치로 논란을 빠르게 종식시키거나 못해도 보여주기식이나 관짝에 들어갈 정도의 무지성 패치는 최대한 줄이려 하고, 이후 출시된 그리프거스 등의 브롤러들을 사기 브롤러로 출시하지 않는 등의 변화를 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잠깐 동안 보여줬으나, 이후 샘, 버스터 등의 브롤러로 다시 과거의 패턴으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남겼다.

게다가 이러한 패치 이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패치된 기존 브롤러들이나 새롭게 출시된 신규 브롤러들의 스타 파워나 가젯이 사기/쓰레기로 변경 혹은 출시되어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또한 매우 많았으며,[88] 그리고 1번째 가젯의 논란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2번째 신규 가젯들이 하나 둘 출시되며 그나마 남아있던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냈다.[89]

또한, 2020년 5월 13일부터 브롤스타즈에 도입된 배틀 패스인 브롤 패스가 공개되었는데, 초기에는 무소과금 유저들을 크게 배려한 패치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어렵거나 모드의 맞지 않는 퀘스트를 내놓는 등의 문제로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 및 트롤 유저의 수만 크게 높이는 역효과가 발생했으며, 브롤 패스 도입으로 인한 신규 등급인 크로마틱 브롤러인 벨, 롤라, 이브, 자넷, R-T는 사기 브롤러[90], 콜레트, 루는 쓰레기 브롤러[91]들로 논란을 받았었다. 러프스, 애쉬, 팽, 오티스의 경우 출시 직후에는 논란이 없으나 추후에 논란이 생겼다. 이처럼, 슈퍼셀은 브롤러를 출시하고 유저들이 쓰는걸 본 뒤에서야 뒤늦에 버프나 너프를 하는 패턴이 거의 모든 브롤러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타 파워와 가젯의 논란에 의한 유저들의 민심 때문인지 2021년 11월 18일부로 신규 보조 아이템인 기어는 자체적인 밸런스 논란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기어들은 문제가 없지는 않았는데, 일단 속도 기어의 경우 맵이나 사용 브롤러에 따라 성능 편차가 심하다쳐도 자체 성능은 매우 강력해 전황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회복과 저항은 역대급 쓰레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기어 자체의 성능 논란과는 별개로 생각지 못한 다른 방식으로 현질 유도 논란을 받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자.

2023년에 진행된 시즌 20 업데이트에서도 다시 현질 유도와 관련된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하이퍼차지의 출시로 이전에 비하면 브롤러 자체 체급으로 눌러찍는 경향이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92] 공격력 스탯이 5%에서 10%로 증가하면서 레벨에 따른 스펙 편차를 더욱 가중 시킨 바람에 다시 현질 유도를 시키는 것 조차 모잘라 "클래시로얄이 2021년 부터 들어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인기가 급하락한 선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3.5. 시즌 보상 개편[편집]


시즌 보상 시스템 개편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다. 원래는 트로피 500개 이상 소유한 브롤러가 있으면 많은 토큰들로 대형 상자, 더 나가서 메가 상자의 가치 만큼 일반 상자를 모을 수 있었는데 보상이 토큰에서 스타 포인트로 바뀌었다. 스타 상점에도 파는 스킨은 대부분 기존 스킨의 색놀이에다 가격도 비싼데 스타 포인트도 시즌이 종료할 때 21랭크 브롤러가 극히 적거나 아예 없으면 랭크 달성 보상 보다도 적은 갯수로 받으니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결국 슈퍼셀이 어느 정도 인지 했는지 승리 시 받는 트로피, 패배 시 감소되는 트로피 양을 조정하여 21랭크 브롤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8월 패치로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랭크를 확장하고 보상을 전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조정하면서, 500 스타 포인트로 대형 상자를, 1,500 스타 포인트로 메가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후 파워 플레이라는 모드를 추가하여 스타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도록 패치됐다.

2020년 12월 15일 업데이트에서는 트로피 시즌을 2주에서 4주로 늘리고 트로피 501개 이상의 브롤러도 시즌 보상의 범위에 들어가게 변경되어 랭크를 올리기 쉬워졌고,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문제가 많던 파워 플레이를 삭제하고 파워 리그를 추가해 시즌 보상이 좋아졌다.

3.6. 브롤 패스 도입[편집]


브롤 패스는 로얄 패스를 계승해 2020년에 처음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혹평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이 브롤패스가 생긴 이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현질유도로 인해 브롤스타즈를 떠나고 있기도 하다.

이유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브롤 패스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현재의 브롤패스 시스템은 20티어 이후부터는 토큰 500개, 40티어 이상부턴 토큰 600개를 먹어야 다음 티어로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근데 전투 토큰은 한번에 최대 200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93] 즉, 초반에는 비교적 쉽게 티어를 달성하더라도 20티어 이상부터는 전투 토큰 다 먹을 때까지 게임을 해도 1 티어의 반도 못채운다. 그리고 최대 티어 이후 추가 대형 상자도 기존에 비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 기존에는 300개에 브롤 상자 3개(=대형상자 1개)였지만 브롤 패스는 500개에 대형상자 1개이다.

슈퍼셀 측도 이를 예상했는지 브롤 패스의 추가와 동시에 퀘스트 시스템을 만들어서 토큰 수급을 원활하도록 하였으나 퀘스트를 깨기 위해 본인이 싫어하는 모드 및 브롤러를 플레이 할 바엔 안하는게 낫다는 평이 많다.

우선 퀘스트 시스템은 퀘스트를 완료할 시 200 / 250 / 50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로 나뉘고, 브롤 패스를 구매했을 경우 추가로 매주 25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 2개를 더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서에 나와있듯이 250 / 500개의 토큰이 보상인 퀘스트들은 완료하기 힘들다. 특정 모드/브롤러로 5번/8번 이기기, 특정 브롤러로 120,000/180,000의 피해량 입히기.[94], 특정 브롤러로 적 12명/24명 처치 등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해야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부터,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퀘스트에[95], 퀘스트 완료가 까마득히 먼 퀘스트들이 대부분이라 비판받는다. 설상가상으로 퀘스트 완료를 위해 트롤픽도 상당히 많이 보여 게임의 재미도 해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시즌 주기가 50일로, 다소 길다.[96]

  • 신규 유저 한정으로 심화된 현질 유도 문제.
브롤 패스 도입 후부터 상자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는것이 막혔고 오로지 브롤 패스의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보상은 모두 합해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브롤패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거기에 보석으로 브롤패스만 구매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 기존 무과금 유저에게도 보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생겼다.

  • 이러한 문제 때문에 시즌 12 업데이트로 힘든 퀘스트를 리롤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고, 좀 더 쉬운 퀘스트[97]로 바뀌어서 한결 편리하게 되었다.


3.7. 상자 삭제, 크레딧 제도 도입[편집]


한때 브롤스타즈의 핵심 문제점을 짚을 때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브롤러 뽑기로 인한 등급의 불균형함이었다. 확률제로 브롤러들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에 너무 크게 의존하면서, 정작 등급에 따른 성능차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때문에 4주년 기념하에 브롤 박스를 전면 삭제하고 크레딧을 모아 일정 등급의 브롤러를 얻을 수 있도록 개편되었는데, 언뜻 듣기에는 노력만 한다면 모든 브롤러를 얻게끔 함으로써 유저 간의 격차를 줄일 것 같아 보였으나 이는 말 그대로 겉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평등이라는 명분으로 진행한 개악에 불과했다.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오로지 브롤 패스뿐이면서, 그 패스도 전부 달성한 이후부터 고정적으로 얻는 크레딧이 고작 25에 불과하는 미미한 양을 주는 바람에[98]노가다만 미친 듯이 늘어나서 신규 유저 입장에선 오히려 육성하기가 더 막막해지고 올드 유저 또한 신캐가 등장해도 곧바로 얻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결국 P2W 요소가 더욱 강해졌다. 한마디로 모든 유저가 평등하게 느리게 얻도록 만든 것.[99]

크로마 크레딧은 이런 점이 더 심한데, 꼴에 크로마틱 브롤러랑 차이를 두겠다고 따로 분류시켰고 이 때문에 크로마틱 브롤러들은 얻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한 브롤 패스당 얻을 수 있는 크로마 크레딧이 정확히 500이라 말 그대로 시즌당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꼴이다.[100] 심지어 지금 시즌 직전의 크로마틱은 아직 비싼 값을 유지하는 점은 여전하여 이전 시즌의 브롤러는 값어치만 1500 크레딧이나 된다.

때문에 기존의 단점만 심화되었는데, 이전에는 제아무리 등급별로 확률이 낮아도 결국 운만 좋다면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브롤러들을 얻을 수 있었기에 그냥 여타 게임에 비하면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평에 가까웠다. 그런데 지금은 등급에 따라서 요구하는 크레딧이 턱없이 높아지다보니, 예시로 크레딧을 쏟아부어 겨우겨우 메그를 얻었는데 예전에 쉽게 얻은 칼에 비해 약하니 이럴거면 뭣하러 노력을 했는지 의심이 가게 된다. 때문에 유저들은 현 메타에 강력한 브롤러들 위주로만 해금시키려고 할 거고, 안 쓰는 것들은 해금 안 하고 마는 등, 결국 브롤러간 등급이 무의미하고 밸런스에 좌지우지하는 메타란 단점만 더욱 심화되는 셈이다. 게다가 상자깡이 아닌 크레딧만 미친 듯이 모아야 하고, pp도 별개로 따로 모아야 하니[101] 플레이타임만 지루하게 늘릴 뿐이다.

모든 브롤러들을 해금하고 만렙시킨 유저들에게도 딱히 이득을 받지 못하는 시스템인 것도 비판받는 요소이다. 크레딧이 남아돈다면 이 크레딧은 쌓이지 않고 명성 시스템으로 직행하는데, 이게 꾸미기 요소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크레딧만 허공에 흩뿌리는 셈이라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결국 무과금도 이제 모든 브롤러를 얻을 수 있다, 더 이상의 랜덤 요소는 없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지만 결론은 랜덤 하나만 없어지고 변한 것은 없다.[102] 아니, 더 악화되었는데 이제 한꺼번에 여럿 브롤러를 키우기가 힘들어졌고 크로마틱 브롤러는 훨씬 더하기 때문에 이제 유입하는 신규 유저 간의 격차가 훨씬 더 벌어졌으며, 결국 현질 요소만 더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패치가 되었다.

대신 해결 방안은 더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만큼 보상을 퍼주도록 운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박스를 줘도 운이 없으면 쪽박인 반면에 이젠 얻은 만큼 받는 구조가 되었기에 브롤 패스를 다 끝내고 반복적으로 받는 보상을 더 늘리든지, 일부 골드나 pp를 주는 퀘스트량을 더 늘리고 개선하거나, 더 많은 챌린지를 주는 식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질 요소 문단을 보면 알다시피 과연 저리 할지가 의문이지만.

이전의 브롤 패스가 꾸역꾸역 패치를 거듭하고 나서야 개선된 걸 보면, 이 크레딧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퍼주는 식으로 운영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반응은 최악까지는 아니며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다. 오죽하면 랜덤이라는 구매 요소를 제거했다는 점에 의의를 둔 유저도 있을 정도. 게임 외적으론 상자깡도 나름 아이덴티티이자 재미 요소이기도 한데도 삭제시킨 점을 아쉬워하며 차라리 상자깡이랑 크레딧을 둘 다 보존하는 것은 안되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가젯과 스타파워도 예전엔 상자로 얻곤 했으나 이제는 상자가 삭제되며 무조건 코인으로 사야한다는 것도 문제다. 코인 수급처는 사라졌는데 필요한 곳은 늘은 것.

이후 시즌 17부터 브롤러의 점수를 올리거나 승리할수록 그만큼의 보상을 주는 시스템인 마스터리가 등장하였다. 이 때문에 기존에 문제가 많았던 적은 양의 재화 수급처가 눈에 띄게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에 얻은 승리 수들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많은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3.8. 표절 의혹[편집]


최근들어 일부 브롤러의 스킬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몇몇 스킬들과 굉장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킬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브롤러 중 몇몇은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커니즘인 경우도 많기에 이들은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103], 개중에는 너무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과 유사한 브롤러들도 있다.

니타 - 애니
체력 많은 탱커형 소환수를 부르는 캐릭터들은 많으나, 소환사는 소녀, 소환수는 곰이라는 조합은 흔치 않다. 게다가 니타의 2가젯도 애니의 스킬과 유사하다.

프랭크 - 라인하르트
특수 공격이 광역 기절인 점이 유사하다. 여기까지라면 모르겠지만 이펙트와 시전하는 무기가 망치란 것까지 똑같다... 운영 방식까지도 유사한 편이기에 표절했다는 의혹을 더더욱 감출 수가 없다.

맥스 - 루시우, 트레이서
컨셉과 가젯은 트레이서, 스킬은 루시우에게서 따왔다. 우선 맥스의 평타는 4개의 투사체를 날리며 특수 공격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루시우와 매우 유사하다. 게다가 가젯은 트레이서의 스킬인 점멸과 역행을 약간 수정해서 가져온 것에 불과하다.

바이런 - 아나
적군에게는 딜을, 아군에게는 힐을 주는 저격수형 서포터라는 아나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게다가 바이런의 특수 공격도 부가 효과가 없는 아나의 생체 수류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여기서 1스파를 끼면 더더욱 유사해진다.

미코 - 둠피스트
높이 뛰어올라 착지 지점을 정하고 내려꽂음과 동시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준다는 점이 둠피스트의 파멸의 일격(Q)을 빼다 박았다. 심지어 일반 공격은 지진 강타(좌Shift)를 평타화 시킨 것이라서 더더욱 비슷하다는 평.

메그 - D.Va
본체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 시, 게임 시작 시 메카를 탑승한다는 것과 메카 상태에서 체력이 다 빠지면 메카에서 내려 본체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성능이 백방적으로 구려지는 것도 완전히 동일하다. 메카 상태에서 평타로 나가는 미사일도 디바의 E와 아예 같은 수준.

- 메이
적을 지속적으로 맞출 시 얼린다는 점이 오버워치의 메이와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루의 특수 공격은 빙판을 깔고 빙판 위에 있으면 점점 얼어버린다는 점이 오버워치 메이의 눈보라와 매우 흡사하다. 다만 범위 안의 적들이 미끄러진다는 특이한 점은 있는지라 어느정도 차별점이 있긴 하다.[104][105]

- 올라프
특수 공격 사용 시 원거리를 견제하며 너클을 회수하면 다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올라프의 역류를 약간 수정해서 가져온 것이다. 다만 샘은 궁극기 여부에 따라 평타와 이동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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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여담으로 팸 티밍으로 인해 쇼다운에서 팸의 선호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한때는 구글 검색창에 Brawl stars를 칠 경우 연관 검색어에 "팸을 얻는 방법"이 띄워지던 일도 있었다. 파일:Pam Teaming.jpg[54] 일단 뭉쳐 있는 플레이어들 근처에는 치유 버섯, 에너지 드링크가 생성되지 않고, 반대로 운석의 경우 뭉쳐있는 플레이어들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하도록 바뀌었다.[55] 듀오 쇼다운에서조차 티밍을 통한 사실상의 어뷰징이 등장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자 슈퍼셀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발자 토크에서도 티밍 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개발자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나 해결 방법이 어렵다고 말하였다.[56] 근접 브롤러 특성상 적이 충분히 근접할 때까지 수풀에 숨어 있는 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이를 티밍으로 간주하고 운석이 떨어져서 발각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57] 특히 특수 공격의 충전이 어려운 엘 프리모의 특성상, 특수 공격을 채우는 걸 포기해서라도 상대를 배신할 이유가 딱히 없기도 했고, 스탯 자체가 탄탄해서 배신조차 쉽지 않아 티밍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도 한 몫했다.[58] 오죽했으면 서로 쇼다운에서 마주치는 순간 죽어라 쫓고 쫓겼던 다이너마이크와 모티스도 서로 티밍을 하는 희귀한 풍경도 나오기도 했었다.[59] 이 당시의 8비트는 느린 기동성 때문에 솔로 쇼다운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모드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었고, 쇼다운에서조차 보너스 라이프의 사기성으로 인해 모든 쇼다운 유저들의 1순위 견제대상 목록에 있었는데, 이런 불리한 조건에도 시즌 초에 1250점 이상의 유저가 나올 수 있었다는 건 그만큼 상상 이상으로 티밍이 심각했다는 것이다.[60] 안 그래도 자연 치유가 안되는데, 5초 이후부터 받는 데미지가 300씩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통상 15초만 지나도 받는 데미지가 4000이나 되기에 치유 버섯의 치유량으로는 절대로 버틸 수 없다.[61] 다이너 티밍은 해골천과 우탕탕 진흙탕 한정으로, 팸은 개활지 맵 한정이었고 다른 브롤러도 일부는 사용이 가능했으며 티밍에 대응이 아예 불가능하진 않았지만, 이 시절의 티밍은 맵을 가리지 않고 이 세 명의 브롤러들로 티밍을 하지 않으면 쇼다운 자체를 플레이하기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위에 둘도 만만찮은 티밍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당시에 티밍의 강세가 얼마나 강했다는 것을 반증한 셈.[62] 첫번째는 초창기 다이너~팸 티밍, 두번째는 밴드 에이드 쉘리 티밍, 세번째는 보너스 라이프 8비트 + 팸 + 칼 티밍.[63] 그 당시 엘 프리모는 티밍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성능의 편차가 굉장히 심했다. 티밍을 하지 못하면 계속 맞기만 해야 하지만 티밍을 하면 다른 엘 프리모로부터 특수기를 리필 받으면서 비 엘 프리모 브롤러들을 하나씩 처치할 수 있으므로 티밍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다.[64] 이는 쇼다운의 큰 분기점 중 하나로, 현재 쇼다운은 실력은 둘째치고 "저 사람이 날 배신할까?" 와 티밍을 맺지 못하고 소외되었다면 "어떻게 저 팀을 이간질시키지?" 를 더 연구해야하는 정치 게임으로 확실하게 변질시키며 쇼다운을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준 계기가 된다.[65] 순간순간 집단 내에서 다수 상대의 심리를 읽고 이에 대처하거나, 미묘한 제스처 표시와 조합을 통해 상대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 공동의 적을 설정하는 일종의 '선동'도 포함된다. 그 공동의 적은 큐브를 많이 먹은 유력 고순위 후보자일 수도, 아니면 단순히 생존 명수를 줄이기 위한 약한 상대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주변의 티밍러들을 매순간 암묵적으로 유도하여 합의를 이끌어내고, 당장에 이 티밍이 유지될 만한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66] 다만, 아무리 티밍이라도 고순위권에 들기 위한 마지막 순간부터는 당연히 실력전이다. 특히 1000점대 이상으로 가게 되면 트로피 획득량이 상당히 줄어들어 최소한 2~3위 안에 들어야만 약간의 트로피라도 얻는 수준이기에 이 마지막 순간이 아주 중요하다.[67] 애초애 일반적인 배틀로얄 게임에서조차 티밍과 양각에 걸리면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데, 브롤스타즈는 타 배틀로얄 게임과 다르게 참가자가 10명이라는 타 게임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유저에, 기반 자체가 2D 형식의 AOS 게임이라는 판이 깔려있어서 엄폐가 더욱 어렵기 때문에 타 게임보다도 티밍을 더더욱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68] 다만 하위권에서의 티밍은 상위권에서의 티밍과는 달리 내부 결속과 티밍 구성원 간 신뢰가 비교적 약해 쉽게 와해되기는 한다.[69] 사실, 슈퍼셀이 발 빠른 대처로 티밍의 메리트가 빛이 바래도록, 즉 티밍이 무조건적인 이득을 가저다주지 못하도록 해결책을 마련해 놓았으면 이러한 사태가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티밍이 하나의 전략이라고는 하지만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그에 대한 해결책이 딱히 없으니 유저들 입장에서도 이것이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것.) 물론 이는 슈퍼셀이 챔피언십 챌린지 등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솔로전보다 팀전 위주의 개발에 집중하는 상황이었기에 배틀로얄 모드인 쇼다운에 손을 잘 대지 않았기 때문이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위에 서술했듯이 해결책을 마련해놓거나 쇼다운+ 모드, 흡혈 모드 등의 모드를 비교적 빠르게 출시했으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었기에 쇼다운을 즐기는 유저들은 점점 인기가 식어가는 쇼다운의 상황을 바라보면서 이를 매우 안타까워하는 실정이다.[70] 또한, 충분히 사태를 막거나 약화시킬 시간과 방법이 충분했음에도, 이를 방치에 가까운 상태로 둔 슈퍼셀의 책임 또한 무시할 수 없기에, 정당한 비판은 둘째치고 브롤스타즈를 싫어하거나 잼민이 게임이라 무시하는 무지성 까들에게 좋은 명분을 준 셈이 되어 슈퍼셀의 게임, 더 나아가 슈퍼셀 자체의 대한 비난을 막아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사실상 스스로 자충수를 둔 셈.[71] 물론 듀오 쇼다운 티밍에 대한 비판은 2020년 말 부터 있어왔지만 이 때 보다도 더욷 심각하게 성행했다는 편[72]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상위권 유저 중 일부는 아예 디스코드를 만들어 승부조작을 한다. 브롤 TV에서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일단 쇼다운이라면 무조건 티밍만 하다 끝나는 수준 낮은 경기라고 보면 될 정도.[73] 묶음으로 360+170+30개를 구매했을 때 기준.[74] 무작위 전설 브롤러의 정가는 보석 700개로, 이것에 비해 특정 브롤러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 것이다.[75] 전설 등급이 아니더라 해도 로얄 훈련병, 일렉트로 드래곤, 악동 등이 이런 식으로 현질 유도 패턴을 받은 뒤 너프를 받았다.[76] 1~2차적으로 여러가지 스탯 너프, 2~4차에 걸쳐 일반/특수기/스타 파워/가젯의 핵심 메커니즘 너프.[77] 1차적으로 소량 스탯 너프, 2~3차적으로 초대형 스탯 너프.[78] 이런 식으로 밸런스 패치를 그저 폭발적인 과금유도의 수단, 그야말로 장난으로 보는 게임들은 망하지 않은 게임이 없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옆 동네인 클래시 로얄만 봐도 과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 종목 부분에서 정식으로 채택이 될 정도로 위상이 높았던 적이 있었음에도, 방치에 가까운 패치로 인해 그들만의 리그 정도로 위상이 위축되어 한때는 아류작들에게 견제나 안 당하면 다행인 수준까지 위상이 떨어졌었다.[79] 물론 이러한 패턴을 밟지 않는 브롤러도 존재하긴 한다. 문제는 그러한 빈도가 이 패턴을 수없이 밟아온 OP 브롤러들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이 문제지만.[80] 이 문제는 블링 및 카탈로그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81] 대표적으로 쉘리의 밴드에이드, 파이퍼의 재빠른 저격, 모티스의 전속력 돌진,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스파이크의 커브볼.[82] 대표적으로 니타의 곰 발톱, 크로우방어 부스터, 브록의 로켓 스커니즈, 엠즈의 지독한 향수, 재키의 공기압 부스터, 의 램프 폭발, 맥스의 위상 이동, 스프라우트의 잔디깎이, 다이너마이크피젯 스피너, 의 가열 장치.[83] 사기 논란을 받는 도중에 자잘한 너프를 받다가 무난해지면서 관짝 패치를 면했다.[84] 출시 초기에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상태로 출시되었으나 보여주기식 너프 없이 이틀 만에 긴급 패치로 성능을 칼질당하며 브롤스타즈 역사상 전성기가 가장 빨리 끝난 브롤러가 되었다.[85] 출시 이후 빠른 시일 내에 패치가 될 뻔 했으나, 월드 파이널 대회 시기가 겹친 탓에 대회가 끝날 때까지 큰 패치를 받지 못했지만, 대회 종료 후 빠르게 특수 공격 관련 패치를 적절히 시행해 최대한 빠르게 논란을 종식시켰다.[86] 핵심 부분을 크게 너프받았으나, 너프와 동시에 보상성 패치를 해줘 특화성을 챙겨줌으로서 타 브롤러들과 달리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다.[87] 출시 전부터 사기 논란이 일자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미리 한번 적용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다만 본체와는 별개로 스타 파워나 가젯 부문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패치를 받지 못했다는 차이가 있다.[88] 대표적으로 대릴의 강철 후프, 페니의 마지막 한방, 의 보호 피루엣, 의 허니 코트, 비비의 홈런과 타격 자세, 맥스의 슈퍼 차지와 런 앤 건, 스프라우트의 과성장,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와 파워 서지,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 스튜의 제로 드래그와 가소 힐과 스피드 존, 그롬의 감시 레이더와 X팩터, 이브의 해피 서프라이즈, 의 원기 회복, 엠즈의 후원 감사, 그리프의 경기 회복 의 격려의 손, 오티스의 스텐실 글루 등.[89] 대표적으로 의 와이어 함정, 크로우의 둔화 독, 의 성난 벌집, 브록의 로켓 연료, 의 갈고리, 콜트의 실버 불렛, 미스터 P의 짐꾼 보충, 의 최후의 저항, 게일의 토네이도, 스튜의 파괴적 돌진, 리코의 바운시 캐슬, 샌디의 달콤한 꿈, 타라의 그림자 소환, 스파이크의 자연의 신비, 의 돌려차기, 쉘리의 집중 사격, 포코의 보호의 선율, 재키의 재건, 스퀴크의 와인드업과 불순물, 롤라의 대역, 이브의 모성애, 비비의 끈끈이 볼, 버즈의 엑스레이 고글, 그리프의 코인 샤워, 의 팝콘 폭탄 등.[90] 초기에는 시즌마다 희귀도가 떨어지는 크로마틱이라 처음에 현질 유도로 엄청 강력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희귀도가 떨어지면 바로 너프시키는 전형적인 현질 유도를 했었다. 하지만 크로마틱 브롤러는 브롤 패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현질 유도 패턴을 반복하거나 잘못 너프할 경우 패스의 가치 자체가 떨어질 수 있어 현재는 예전만큼의 칼 패치는 조금 꺼리는 편.[91] 사실 고인은 사기보다 논란이 적지만 고인으로 출시되는 것도 제법 문제가 된다. 실제로 콜레트와 루는 고인 브롤러 수준의 아주 낮은 스탯을 가지고 출시된 이후 시즌 이후부터 계속해서 버프 받았다. 이런 경우 장기적으로 보면 또 다른 현질 유도 문제가 되는데, 시간이 지나서 브롤러의 확률이 영웅 등급으로 떨어져 뽑기가 쉬워진다 한들, 브롤 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가격 대비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즉 구매한 사람들만 장기적인 이득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물론 위의 둘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논란 자체가 사그라들었지만, 이후 출시된 크로마틱 브롤러 오티스로 이 우려는 현실이 되면서 사실상 반은 맞는 말이 되었다.[92] 이 마저 현재까지 하이퍼 차지를 받은 브롤러는 신규 캐릭터 펄을 제외하면 쉘리처럼 지속적인 너프로 성능이 상당수 떨어졌고 아무리 강력해도 근본적인 한계가 전재했거나, 콜트, 불, 재키 같이 운영 난이도도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어려워지고 고점이 낮아서 저평가를 받았거나, 스파이크처럼 스피드 증가를 빼면 그렇게나 의존도가 크지 않아 우려에 비해 밸런스가 괜찮았던거지, 나머지 브롤러들에게도 사기급 하이퍼차지가 해금된다면 저들이 어떻게 게임을 망가뜨릴건지, 어떻게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냐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다.[93] 토큰 더블러와 토큰 더블 이벤트가 터져도 겨우 800개이다.[94] 해당 퀘스트가 탱커가 나올 경우 상당히 쉽게 완료할 수 있으나, 피해량이 낮은 브롤러가 나올 경우 굉장히 까다로운 퀘스트가 된다.[95] 하이스트에서 HP 50000 치유 등이 대표적.[96] 시즌 9 이전까지는 무려 70일로, 2달이 넘었었다.[97] 브롤 볼에서 패스 X번 하기, 쇼다운에서 큐브 X개 먹기, 모드/브롤러 상관없는 퀘스트 등.[98] 이는 시기상으로도 타이밍이 안 좋았던 것이, 브롤 패스 시즌 도중에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대부분 유저들은 이미 모든 패스를 마치고 최종 단계에 도달해서 반복 보상만 받고 있던 때에 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더 적게 체감이 된다. [99] 옛날에는 상자만 모아둬서 브롤러가 나올 때까지 까고, 또 나오면, 업그레이드 후, 가젯과 스타파워가 나올 때까지 까서 손쉽게 9레벨 정도는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브롤 패스 진척도에서 크레딧을 모아두지 않으면 신규 브롤러 잠금 해제까지 세월아 네월아 걸리니 문제. 게다가 상자는 코인, pp, 가젯, 스타파워, 브롤러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거의 만능이었는데, 상자를 없애니 재화 수급이 어려워졌다. 특히 가젯과 스타 파워는 상자 삭제 전에는 원하는 것만 바로 살 수 있어서 호평을 받았으나, 상자가 삭제되어 유일한 가젯과 스타 파워의 수급처는 골드인데, 또 업그레이드 하는 데 많이 써야 되니 문제다. pp도 모두 개별적이어서, 업데이트 전에는 코인만 부족해도 상자로 빠른 수급이 가능했지만, 이젠 모두 같은 pp를 사용하니 브롤러 한 번 업그레이드 하면 pp를 또 얻기 위해 게임을 해야 한다.[100] 게다가 브롤 패스를 구입한다고 크로마 크레딧을 추가로 얻는 게 아니니 정말로 하나로 한정.[101] 심지어 코인으로 각 캐릭터들의 pp를 구매할 수 있던 상점도 pp가 하나로 일체화된 관계로 얄짤없이 삭제시켰다. 때문에 캐릭터들을 육성시킬 수 있던 요소 하나가 사라졌다.[102] 사실, 랜덤을 없앤다면서 그 시즌에 출시한 브롤러인 랜덤이 컨셉인 체스터, 상점의 스킨 공개, 랜덤큐 얜 원래 플레이어에게 구리게 골라주니 확정이고 등, 여러 모순적인 시스템이 있다고 까이는 중. 특히 기존에는 내가 원하면 바로 스킨 잠금 해제가 가능했는데, 2020년 6월 이후로 완전 운이니, 심하면 내가 원하는 스킨 나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가 될 수 있다.[103] 대표적으로 맨디의 특수 공격은 강력한 위력과 무제한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럭스이즈리얼, 오버워치의 한조 등 타 게임에서 유사한 스킬들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104] 애당초 루의 특수 공격의 원래 기능이 범위 안에 적이 있으면 미끄러진다가가 메인 효과였고 적을 얼리는건 2022년 패치에 추가된 기능이다.[105]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의 메이는 적을 맞출 시 얼리는 평타가 앰버 같은 광선형이고, 오버워치 2 기준으로는 아예 평타의 얼리기가 슬로우로 바뀌어서 동일 선상에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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