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누 칸타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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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루누 칸타녜지 페르십 반둥.jpg

알 메사이미어 No.
브루누 칸타녜지
Bruno Cantanhede

본명
브루누 쿠냐 칸타녜지
Bruno Cunha Cantanhede
K리그 등록명
브루노
출생
1993년 7월 22일 (30세)
마라냥주 상루이스
국적
[[브라질|

브라질
display: none; display: 브라질"
행정구
]]

신체
187cm, 체중 8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유스
PSTC (2005)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5)
상파울루 FC (2010)
소속팀
상파울루 FC (2011~2015)
EC 노루에스테 (2013 / 임대)
파울리스타 FC (2014 / 임대)
히우 카리우 FC (2014 / 임대)
하포엘 이로니 키르야트시모나 FC (2015~2017)
CD 톤델라 (2016 / 임대)
파라나 클루비 (2017 / 임대)
대전 시티즌 (2017)
FC 안양 (2018)
빌라 노바 AC (2019)
센트라우 SC (2019)
비엣텔 FC (2019~2020)
하노이 FC (2021)
페르십 반둥 (2021~2022)
알 메사이미어 (2022~)

1. 소개
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2.2. 대전 시티즌
2.2.1. 김호의 일방적 계약 파기 논란
2.4. 근황
3. 여담



1. 소개[편집]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유소년팀을 거쳐 2009년부터 상파울루 FC 유소년팀에 입단하였으며, 2011년에는 1군에 합류하여 9월 3일에 열린 브라질 세리 A 페게이렌시 SC와 경기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기도 하였으며 이후로는 B팀에 머물렀다. 2013년부터 임대 생활을 이어가면서 상파울루 주리그 소속의 노로에스테, 파울리스타 FC, 리오클라도를 거치기도 했으나 임대 기간 동안에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2015년 여름 이스라엘 프로축구팀 하포엘 이로니로 이적해 처음으로 유럽 무대로 진출하였다. 입단 첫 시즌인 2015-16시즌에 27경기 4득점을 올려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16-17시즌을 앞둔 2016년 7월 14일에 포르투갈 1부 리그 소속의 CD 톤델라에 임대이적하였으나 2주가 지난 7월 29일에 톤델라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브루노의 개인적인 이유로 팀에서 내보냈다는 것을 밝히면서 포르투갈 생활은 짧게 끝나고 말았다. 이후로는 2017년 전반기 동안 브라질 세리에 B 소속의 파라나 클루비에 입단하였으며, 주로 주리그에서만 활동하였다고 한다.


2.2. 대전 시티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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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자유 계약으로 대전 시티즌폭망한 페드로의 대체 자원으로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문하였으며, 2017시즌 중반 브루노의 입단으로 K리그 챌린지에만 브루노라는 이름의 선수가 총 두명이 되었다.[1][2]

7월 2일 FC 안양전을 통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이날 경기 MOM에 선정이 되었다. 7월 15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리그 2호골을 기록하였으며, 연이은 안산과의 경기에서는 리그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9월 3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K리그 입단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3골차로 끌려가던 대전의 자존심을 가까스로 지켰으며, 패배팀 선수임에도 28라운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이 되었다.


2.2.1. 김호의 일방적 계약 파기 논란[편집]


대전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브루노는 대전에서 2018시즌까지 뛰는 것으로 계약을 연장했지만 2018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김호 사장이 브루노에게 방출 통보를 날리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설수에 올랐고, 이러한 김호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에 브루노 측은 FIFA의 선수 보호 규정에도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반발하였으며, FIFA에 제소를 비롯해 계약된 올 시즌까지의 잔여 연봉을 요구할 것임을 밝혔다. #

파일:FB_IMG_1515859232513.jpg

이러한 일로 브루노는 전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홀로 클럽하우스에 남아 몸을 만들었으며, 이후 대전이 새로 영입한 페드로와 브루노가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오면서, 브루노 역시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대전 구단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듯 했으나...


2.3. FC 안양[편집]


결국 갈등이 해결되지 못했던 것인지, 2018년 2월 15일 FC 안양으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대전 구단은 안양에 브루노의 연봉의 50%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러나 김호의 막장 행정으로 무너져가는 대전 시티즌 구단을 봤을 때 대전 구단을 떠난 탈출한 것이 오히려 잘한 일이라는 게 대전 팬들의 평이다.[3]

안양으로 이적한 뒤, 결정적 공격기회도 놓치며 공격포인트를 전혀 올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반년간 11경기 무득점에 그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됐다.

2.4. 근황[편집]


안양에서 방출된 이후 반년간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2018년 12월 빌라 노바에 입단하면서 브라질로 복귀했고 이후 베트남 비엣텔에 입단하며 아시아 무대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비엣텔에서 15골을 넣으며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3. 여담[편집]


  • 한국에서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고 하며, 그덕에 카타르에서도 별 시험없이 면허를 취득했다고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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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머지 한명은 경남 FC의 브루노[2] 2017년 경남의 브루노가 2018년 수원 FC로 이적하면서 2018년K리그2도 2017년처럼 브루노가 앞서 말한 두명이다.[3] 다만 안양팬들 역시 현 체제 안양 구단을 싫어한다. 대전에 가려졌을 뿐이지 이쪽도 만만치 않다.[4] 기본적으로 카타르에서 운전을 하려면 이곳에서 필기시험부터 모든 것을 다 새로 해야하는데 한국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곧바로 카타르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