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탈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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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공략
4. 유저 파산
5. 흥망성쇠


1. 개요[편집]


파일:Brutallus-Sunwell-Plateau.jpg
영명
Brutallus
종족
아나이힐란
성별
남성
진영
불타는 군단
지역
태양샘 고원, 부서진 해변
성우
데이브 맬로우 (영어 WoW)[1], 박만영(한국 WoW)

하, 새끼 양이 잔뜩 몰려오는구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태양샘 고원에 등장하는 두 번째 우두머리.

마그테리돈과 같은 아나이힐란이나 양 손이 없는 곳에는 칼날이 달려있고, 다른 아나이힐란과는 달리 날개가 없으며, 몸 여기저기에 입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만신창이인 모습이다. 날개 또한 싸우다가 잘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이름도 '잔혹한'이란 의미의 영단어인 브루탈(brutal)에서 따왔다. 특유의 강력함과 포스태양샘의 악몽과 같은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녔다. 쿠엘다나스 섬에서 일일퀘를 하면서 만날수 있으며 폭탄을 던지면 24명 더 데려오라며 조롱을 한다.

그리고 24명을 더 구해 태양샘 고원으로 들어가면 두 번째 네임드로 등장. 칼렉고스의 정신을 되돌린 모험가들은 그들을 기다리는 브루탈루스를 마주하지만 칼렉고스를 구하러 온 마드리고사가 먼저 얼음벽을 만들어 모험가들의 개입을 막는다.

마드리고사의 외침: 멈추세요, 영웅들이여! 이 악마를 처치하기 전에 알아내야 할 게 있습니다!

마드리고사의 외침: 악마여, 안비나는 어디 있나? 칼렉은 어떻게 된 거지?

브루탈루스의 외침: 불쌍한 도마뱀 같으니! 널 기다리는 건 죽음뿐이다!

마드리고사의 외침: 그들이 어디 있는지 말해라!

브루탈루스의 외침: 하! 마법이 귀엽기도 하지!

마드리고사의 외침: 어서! 묻기도 지겹구나!

브루탈루스의 외침: 박살 내 주마!

마드리고사의 외침: 말리고스 님...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브루탈루스의 외침: 꽤 괜찮았다만, 이 정도론 아직 멀었다!

브루탈루스의 외침: 자, 운을 시험해 봐라!

마드리고사가 쓰러지자 브루탈루스는 외침과 함께 얼음벽을 날려버리면서 모험가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 실체는 태양샘 공략을 하는 공격대의 딜량과 힐량 테스트기. 엄청난 양의 체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반면에 공략은 단순한 편이기에 공략을 숙지한 공격대는 극한의 딜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것도 못 잡을 정도의 실력으로 다음 네임드는 꿈도 꾸지 말라는 블리자드의 시험관문과 같은 네임드다.

2. 능력[편집]


  • 불사르기
60초에 걸쳐 대상을 불태웁니다. 이 효과는 3미터 이내에 전이됩니다.
  • 발 구르기
18,850~21,150의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방어도를 50%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불사르기 효과를 제거합니다.
  • 유성 베기
시전자 전방 65미터 내의 적 대상에게 20,000의 화염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영향을 받은 모든 대상은 받는 화염 피해가 75%만큼 증가합니다.
  • 광폭화
시전자의 공격 속도가 150%만큼 증가하고 모든 공격력이 500%만큼 증가합니다.

3. 공략[편집]


브루탈루스는 능력은 단순하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평타와 높은 체력, 빡빡한 광폭화 시간으로 탱딜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를 극한까지 쥐어짜내는 형태의 우두머리이다. 흔히 말하는 패치워크형 우두머리의 전형.

기본적으로 불타는 성전 내에서 최강의 평타 공격력을 자랑하는 몹으로 공격력 자체도 더럽게 높은데 공격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쌍수로 쉴새 없이 후려치는 일반 공격도 죽을 맛인데 약 30초마다 날리는 발구르기로 인해 방어도가 반토막이 나 잘못 맞으면 만피에서 순식간에 사망한다. 태양샘 이전까지 가장 강한 평타를 선보인 일리단따위로 보이게 하는 수준의 위력. 여기에 태양샘의 광휘 때문에 탱커는 회피율이 25%나 날아가므로 더욱 죽을 맛. 이런 듣도보도 못한 위력 때문에 탱커들은 자신의 방어 세팅을 다시금 되돌아봐야 했고 아예 브루탈루스만을 위한 극단적인 탱킹 세팅을 준비해야 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나마 강타는 때리지 않는다는 점이 위안.

이게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주냐면 전 단계의 레이드 던전 검은 사원의 아이템을 풀 파밍한 탱커라도 힐이 안 들어오면 보통 1초, 운이 좋으면 3초만에 죽는다. 재수없어서 브루탈루스의 쌍수공격과 발구르기 피해가 겹치면 눈 감았다 뜨면 죽어있다. 이걸 막아내기 위해 당시 힐러들은 이때까지 들어보지도 못한 시간차 힐, 즉 힐러들의 힐캐스팅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군 시전바 애드온까지 깔고 시간차로 캐스팅힐을 올리는 테크닉까지 동원해야 했다. 즉 힐러 A힐 - 힐러 B힐 - 힐러 C힐 - 다시 힐러 A힐 이렇게 힐샤워를 받도록 조정하는 것. 사실 와우에 있어서 처음이라 할만한 사건은 아니다. 그 이전에 패치워크 라는 공대 디스트로이어, 힐러 발암제가 있긴 있었지만 그 경우에는 힐러들의 엠 소모를 버티기 위한 짓이었지 브루탈루스의 경우처럼 탱커좀 살려보자고 하던 짓은 아니었던 터라.

약 12초마다 전방 부채꼴 범위의 공대원에게 2만의 화염 피해를 나누어 입히는 유성 베기를 사용하며, 유성 베기 디버프가 중첩될 때마다 플레이어들이 받는 화염 피해가 75%씩 증가한다. 유성 베기 디버프는 40초 후에 풀리므로 공격대는 두 조로 나뉘어 유성 베기 3중첩이 될 때마다 교대해가며 맞는 택틱을 사용한다.

그리고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20초마다 불사르기를 사용하는데 불사르기는 60초 동안 지속되며 초반에는 간지러우나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해 불사르기가 사라지기 직전에는 초당 3200이나 되는 화염 피해를 입게 된다. 힐러한테 폭힐을 받아야만 살 수 있으며 유성베기를 맞은 상태에서 불사르기 피해를 받을 경우에는 힐도 소용없이 녹아나기 때문에 불사르기에 걸릴 경우에는 바로 유성베기 지역에서 벗어나 안전지대에서 불사르기가 사라질때까지 힐샤워를 받자. 유성베기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불사르기보다 짧기 때문에(40초) 중첩상태에서 맞았더라도 바로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면 불사르기 피해가 치명적인 수준에 이르기 전에 유성베기 디버프가 먼저 사라진다. 여기까지 보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골때리는 점은 이 불사르기 디버프가 3미터 내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것. 안전지대로 이동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스치기라도 하면 공대 반절에 불을 질러 공대가 터지는 꼴이 된다. 불사르기는 천상의 보호막, 얼음 방패, 그림자 망토 등으로 해제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기본적인 공략 진행은 다음과 같다. 크게 공대를 밀리조/탱1을 포함한 반절/탱2를 포함한 나머지 반절 이렇게 세개의 조로 나눈다. 밀리조는 유성베기에 맞지 않는 위치에서 불사르기에 전염되지 않도록 거리를 서로 벌려 브루탈루스의 옆구리를 잡고 나머지 두개의 조는 각각 탱커를 앞세워 두개의 삼각형 산개진형으로 브루탈루스 좌우 전방에 자리한다. 이렇게 진형을 잡고 브루탈루스의 유성베기 대미지를 한 조가 나눠맞는게 기본이다. 탱커는 자신 차례에 최선을 다해 탱킹하다가 유성 베기 3중첩이 쌓이면 반대쪽의 탱커가 도발하여 탱인계를 하고, 그 사이에 유성베기 중첩을 풀며 기다리다 유성 베기 3중첩에 맞춰 다시 탱교대를 하는 것의 반복.

비교적 단순한 택틱의 반복이지만 여기에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발구르기가 탱커를 매우 골치 아프게 만든다. 발구르기는 약 30초마다 사용하는데, 대략적으로는 유성 베기 3중첩이 쌓이는 시기와 비슷하게 날아오지만 유성베기 쿨타임은 10~12초이고 따라서 계속해서 타이밍이 어긋나기 마련이다. 중반으로 갈수록 반드시 2중첩 중간에 발구르기가 끼어드는 순간이 생기며 발구르기는 자체 대미지도 살벌하지만 방어도가 10초 동안 50%나 날아가기 때문에 탱커가 극도로 위험한 상태가 된다. 이 타이밍에 유성베기 중첩으로 탱 교대가 불가능한 상황이면 탱커는 최대한 생존기를 올리고 힐러의 폭힐을 받아 살아남아야 한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타이밍은 유성베기 3중첩+앞 탱커가 발구르기를 맞는 순간에 다음 탱커가 도발하는 것이고 중간중간에 2중첩+발구르기로 탱커가 위험한 순간을 잘 넘어가는 것이 관건.

딜러 입장에서도 만만치 않은데 일단 브루탈루스의 피통이 1050만으로 당시 기준으로 더럽게 높은 수준이고[2] 전투 개시 후 6분이면 바로 광폭화가 걸려 공격대를 썰어버리기 때문에 모든 딜러들은 온갖 도핑과 버프를 쥐어짜내 체력바를 밀어내야 한다. 브루탈루스 특성상 힐러를 줄이기도 어렵기 때문에 딜러들의 역량 역시 시험받게 된다.

불사르기를 제외하면 정해진 자리에서 움직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공략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나 요구되는 탱킹/딜링/힐링 수준이 매우 높아 태양샘의 문지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우두머리.

으아! 잘했다! 이제 좀... 재미있군...


4. 유저 파산[편집]


브루탈루스의 체력이 당시 수준에 비해 너무나도 높아서 딜러는 받을수 있는 모든 시너지를 받고 할수 있는 모든 도핑을 해야 했다. 특히 밀리형 딜러들의 자금 소모가 심했다. 각종 두루마리류-당시는 힘의 축복+힘의 두루마리 이렇게 2중으로 버프가 되고 두루마리 끼리도 중첩 버프가 가능해서 극한의 딜링을 하기 위해 밀리딜러들은 각종 두루마리로 떡칠을 하고 도전했다. 심지어 사냥꾼의 경우에는 팻에게까지 두루마리를 발라줬다. 그리고 불타는 성전 당시 리치 왕의 분노에서 추가된 전문기술인 주문각인이 없어서 두루마리를 월드드랍이나 다크문 유랑단이 왔을때나 구할 수 있었다.

그 두번째는 악마 사냥의 전문화의 비약. 오리지널 시절의 비약으로 지속시간 5분에 악마를 상대로 전투력을 245나 올려줘서 모든 밀리딜러들은 반드시 이걸 빨면서 딜해야 했다. 이게 은근히 구하기가 번거롭고 양도 적은 편이라서 재료인 유령버섯과 그롬의 피 가격이 뭉치당 60골 이상 올라가고는 했다. 거기다가 지속시간이 5분이라 매 트라이마다 2병씩 꾸준히 빨아줘야 한다.

그리고 세번째로 대다수의 공대원이 가죽세공으로 전문기술을 교체당했다. 불타는 성전에서 가죽세공에 이라는 신종 아이템 추가되었는데, 이 아이템은 50회 사용이 가능하며, 북의 종류에 따라서 공대의 화력을 끌어 올릴 수 있었다. 거기다가 북은 한사람이 사용하면 30초 가량 유지됐고 쿨타임이 2분이었는데 주술사영웅심, 피의 욕망과 달리 따로 디버프가 없었기 때문에 한 파티에 있는 5명의 유저들이 북을 계속해서 치며 버프를 유지할 수 있었다. 1이라도 피해를 더 줘야되는 브루탈루스의 공략특성상 이것이 점점 필수가 되었고, 결국 정규 공격대들은 수많은 공대원들에게 가죽세공으로의 전향을 요구했으며, 그 추세에 맞추어서 가죽 가격까지 올라감에 따라 또 하나의 파산원인이 되었다.

칼렉고스와는 다르게 브루탈루스 앞의 몬스터들은 2무리이고 체력이 낮은 편이라서 금방금방 뚫고 트라이를 할수 있었다. 그리고 광폭화 제한 시간이 6분밖에 안돼서 트라이 시간도 짧은 편이라 도핑의 소모가 극심했다. 태양샘 고원 등장과 브루탈루스의 영향으로 각종 도핑값이 엄청나게 올라가 버렸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은 악마를 상대로 전투력을 올려주는, 브루탈루스에서 매우 유용한 무기였는데 이것 때문에 아지노스가 안나오거나 한쪽만 계속 나오는 저주 공대의 염장을 다시 한번 질러주기도 했다.


5. 흥망성쇠[편집]


공개 테스트 서버(PTR)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 체력은 1100만에 광폭화 8분. 후에 난이도 조절을 위해 체력이 한동안 오르락내리락하다 본서버에 적용되었을 때는 1050만 체력에 6분광폭으로 조절되었다. 제한시간 6분내로 잡지 못하면 광폭화 되어서 공격속도 150%, 공격력 500%가 증가하여 공대원들을 일격에 갈아버린다.

그러나 불타는 성전 말기 단행된 선심성 패치인 '파멸의 메아리'를 통해 모든 공격대 보스의 체력이 30% 너프, 공격력 약화, 태양샘의 광휘 버프 삭제를 당함에 따라, 체력이 735만이 되고 공격력이 약해져버려서 태양샘 고원의 가장 강력한 잡몹이 되었고, 너도나도 잡아버리게 된다. 그야말로 비참한 몰락.

판다리아의 안개 패치 이후엔 일부 직업군의 솔로잉이 가능은 해도 생존기를 안 돌리면 못 잡았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나온 뒤엔 여유있게 잡을 수 있다. 얼마나 여유롭냐면 4티어셋 맞춘 격냥이 뛰어내리면서 키메라사격+조준사격 쓰면 땅에 발이 닿기 전에 죽는다 (?!)



6. 군단[편집]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벤트에서 자락서스티콘드리우스같은 익숙한 얼굴들과 함께 부활했다.

부서진 섬 인트로 퀘 이후 부서진 해변으로 가보면 에레다르 쌍둥이 자매와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 앞을 지키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7.2 패치에서 부서진 해변과 살게라스의 무덤이 공개되면 다시 등장할 듯하다는 예상이 있었다. 출처

부서진 해변이 열린 뒤, 실제로 필드 레이드 보스몹으로 등장했으며 900+ 아이템을 드랍한다. 유성 베기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1300만의 피해를 전방 부채꼴 50m내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나누어 입히기 때문에 탱커 혼자 맞았다간 풀피에서 썰리는 수가 있다. 근딜들이 붙어서 맞아주기만 하면 큰 문제 없이 공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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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르테마르 테론과 중복[2] 이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불성 네임드는 막넴인 킬제덴이 유일하다. 게다가 킬제덴은 주기적으로 공속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체감상 체력이 좀더 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