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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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 반도
brittany peninsula | presqu'île bretonne





대륙
인문
유럽 / 유라시아
서유럽
지질
아프로-유라시아
위치
서유럽 본토 극서부
면적
약 34,000 km²
시간대
UTC+2
국가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민족
프랑스인
인구
3,195,317명
최대 도시
[[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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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자연지리

유라시아판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Cfb)

1. 개요
2. 상세
3. 지리
4. 기후
5. 역사
5.1. 선사시대
5.2. 고대→중세
5.3. 중세 이후
6. 문화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유럽 지역의 극서단을 구성하는 반도(半島)이다.
이름의 어원은 브리타니아로 보인다. 실제 영어 스펠링도 brittany peninsula이다.

면적은 약 3만㎢이다. 경상도지역보다 2천㎢ 더 크다.

2. 상세[편집]


현재 이곳에는 브르타뉴가 있다.
최대 도시이다.

3. 지리[편집]


북쪽은 영국해협, 남쪽은 비스케이만, 서쪽은 광활한 북대서양이고 육지에 닿은곳은 동쪽의 서유럽 본토 뿐이기 때문에 매우 고립되어 있다.
유럽 대평원에 속해있는 프랑스 평원의 영향으로 대체적으로 지형이 평탄하다. 그나마 중부가 언덕이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매우 낮다.

4. 기후[편집]


기후는 북대서양 아열대 순환, 그러니까 멕시코 만류와 북대서양 난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따뜻한 날씨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서안 해양성 기후에 속해있다.

5. 역사[편집]



5.1. 선사시대[편집]


이곳에는 구석기 시대에도 사람이 살았다. 가장 처음 발견한 인류는 네인데르탈인이다.
오늘날 인류라 불리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3만5천년 전 나타났다.

5.2. 고대→중세[편집]


로마의 확장으로, 기원전 50년경 로마에 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약 40년 후, 기원전 10년경 갈리아에 속하게 되었다.

로마시대가 끝나고, 브리튼섬에 앵글로-색슨족이 이주해오자 브리튼인들은 영국해협 남쪽으로 도망을 오게 되었다. 그렇게 9세기경 브리튼인 소수는 이 지역에 국가를 세웠고 곧 브르타뉴 공국이 형성되었다. 이들은 프랑크 왕국의 신하가 되었다.
공국은 프랑크의 영토였지만 실제로는 독립국이나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850년 프랑스와 전쟁을 통해 독립을 쟁취하여 왕국으로 호칭을 변경했으나...
940년경 결국 프랑스의 침공으로 다시 공국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15세기까지 실상은 독립국이었다. 여담으로 브르타뉴는 프랑스의 중앙집권화에 반대, 공익동맹이라는 연합을 결성하기도 했다.
9세기 무렵부터 바이킹의 침공이 들어와 결국 노르망디앙주를 빼앗겼고 브르타뉴를 정복한 바이킹은 염전을 이용해 유럽에 소금을 수출했다.
그리고 300년 후, 14세기백년전쟁이 벌어졌고 브르타뉴는 또다시 전쟁의 불길에 휩싸였다.
잉글랜드의 몽포르와 프랑스의 블루아는 브르타뉴에서 내전을 벌였고 결국 몽포르가 승리하였다.

5.3. 중세 이후[편집]


결혼 문제로, 결국엔 프랑스와 브르타뉴가 합병되었다. 그 이후 프랑스 혁명 시기 결국 왕국의 해체로 공국 또한 사라졌다.

6. 문화[편집]


지역 정체성의 거의 없다. 그래서 브르타뉴어 또한 사용자가 줄어가고 있어 사어가 될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과거에는 콜롬바니안이라는 네인데르탈인중 브르타뉴의 네인데르탈인에게서 발견된 특유의 문화도 있긴 하다.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


프랑스 혁명
브르타뉴
브르타뉴어
브리타니아
갈리아
네인데르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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