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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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상세[편집]
1960년대 영국의 존 프러퓨모 사건(Profumo affair)을 소재로 한 영화 <스캔달(Scandal)>(1989)에서 실존인물인 맨디 라이스-데이비스(Mandy Rice-Davies) 역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기에서 영국 억양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1]
1990년 <대부 3>에서는 원래 메리 콜레오네로 고려되고 있었으나 소피아 코폴라에게 넘어갔고 대신 미인 기자 역을 맡았다. 1993년 <니키타>의 미국 리메이크작 <니나>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2년 홀마크(Hallmark)에서 방영한 TV 영화판 <눈의 여왕>의 여왕을 맡았다. 2003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를 크게 다쳐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3. 필모그래피[편집]
- 이지 라이더, 1969
- 스캔달(Scandal), 1989: 존 허트 출연.
- 대부 3, 1990
- 클럽 싱글즈(Singles), 1992: 카메론 크로우 연출. 캠벨 스콧, 키라 세드윅, 빌 풀먼, 맷 딜런 출연.
- 위험한 독신녀, 1992: 제니퍼 제이슨 리 출연.
- 니나, 1993
-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It Could Happen to You), 1994: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
- 재키 브라운, 1997
- 심플 플랜(A Simple Plan), 1998: 샘 레이미 연출. 빌 팩스톤, 빌리 밥 손튼 출연.
- 키스 오브 드래곤 2001
- 눈의 여왕, 2002
4. 기타[편집]
- 12년만에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언론에 포착되었는데 세월이 무색하게도 상당히 나이가 든 모습이었다. 물론 환갑이 다 되어가는 나이기에 저렇게 늙는 것이 사실 정상이긴 하지만.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2:20:21에 나무위키 브리짓 폰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우연찮게도 아버지 피터 폰다는 1962년 맨디 라이스-데이비스를 실제로 만나본 적이 있다. 당시 피터 폰다가 만들던 영화에 나오던 배우와 사귀는 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