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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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진실
3. 보스로서의 패턴
4. 기타



1. 개요[편집]


테마곡

Courtney Gears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3번째 시리즈인 「공구전사 리로디드」에서 등장하는 로봇.

성우파일:미국 국기.svg Melissa Disney(공구전사 리로디드), 니카 퍼터먼(공구전사 위기일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선혜 /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다 치구사

섹시하고 핫한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솔라나 은하계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용자리 행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동시에 Q9 스테이션의 초전 박살 대회의 우승자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최근 솔라나 은하계에서 뜨고 있는 인기 배우 클랭크가 찍고 있는 영화에 출현하고 싶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초전 박살 대회 이후에는 클랭크가 영화 출현 일로 홀로스타 스튜디오에 오고 촬영을 끝마쳤을 때 등장한다. 그런데 그 곳에서 불온한 낌새를 보이더니 클랭크를 눈깔빔으로 기절시키고 납치하여 네파리우스 박사에게 데리고 간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2.1. 진실[편집]



그녀는 네파리우스 박사의 애인이었다. 더불어 그 못지않는 극렬한 로봇주의자로, 모든 생명체는 은하계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이는 댁스 행성에서 편집 중인 뮤직비디오 영상에 그대로 드러난다.[1] 제목은 쭈글쭈글한 것들의 죽음.

가사

[Yeah, what is up people? It's Courtney Gears.

Are you feeling me, robots? I'm feeling you.]

I see the future, and what do I see?

Robots going crazy across the galaxy

Can't stand organics they're soft and squishy

The time is now, we robots must be free

[Do you want to be free?

Then shout with me, yeah!]

This goes out to all you robots across the galaxy

Its time for you and me to rise up and strike back

Don't stop until we dominate

Won't you feel great when we exterminate

All organic life

해석

[좋아, 모두들 어때? 나야 코트니 기어스

내가 느껴져, 로봇들? 난 너희가 느껴져]

난 미래를 보고, 뭘 보고 있지?

은하계 너머로 미쳐가는 로봇들

유기체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녀석들은 너무 부드럽고 쭈글쭈글해

이제 때가 왔어, 우리 로봇들은 자유로워져야 해

[자유로워 지고 싶어?

그럼 나와 같이 소리질러, 예!]

이건 은하계를 가로질어 너희 로봇들 모두에게 퍼질거야

이제 너희와 내가 일어나 반격할 시간이야

우리가 지배할때까지 멈추지마

우리가 모든 유기체들을 없에버린다면 정말 기분좋을거 같지 않아?

더빙

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리트니 기어스입니다!

세상의 중심, 여러분은 바로 로봇입니다![2]


이후 오바니 위성에서 헤매던 스키드를 잡아 로봇으로 만들어 한동안 활동 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스키드를 데려가기 위해 용자리 행성으로 온 라쳇 일행들과 조우. 보스전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결국 패배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리타이어한다.

공구전사 리로디드 이후 후속작인 공구전사 위기일발에서는 두 명의 열성 팬에게 공격을 받고 부상에서 회복되었다는 소식이 나온다. 이후 드레드 존의 성기사 등급 파이터이자 두 번째 보스인 리액터와 함께 드레드 존 CF를 찍었다. 공구전사 위기일발에서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지 드레드 존에서 처음으로 알버트에게 가보면 브리트니 기어스의 노래를 틀고 춤추고 있고 드레드 존의 아나운서 후아니타는 브리트니 기어스의 회복 소식을 전하면서 그 열성 팬에게 화를 내며 리모콘을 깨물면서 마구 발악하다가 달라스가 제지하며 "하지만 곧 죗값을 받게 될 겁니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3. 보스로서의 패턴[편집]


  • 가수답게 부하 백댄서를 소환한다. 부하 백댄서들은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신발에 붙은 칼날로 공격하면서 라쳇을 끝까지 따라온다. 라쳇이 맞거나 백댄서가 터져버리기 전까진 계속 빙빙 돌면서 쉬지도 않고 따라오기 때문에 피하기만 하면 포위당해 두드려맞고 쓰러지기 쉬워지니까 나타나면 가능한 한꺼번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한번 백댄서가 회전하기 시작하면 근접전으론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 굳이 렌치를 써야한다면 렌치를 던져서 상대하는 것이 낫다.
  • 철창 안에서 부메랑(?)을 던진다. 부메랑 자체는 단순히 점프만 하면 무리없이 피할 수 있지만, 백댄서들을 처리하지 못해 포위당하면 피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 데미지를 반 정도 입게 되면 철창 밖으로 나와 느린 전자기파를 만들어 보낸다. 전자기파의 크기는 크지만 탄속이 느려서 두번째 패턴보다 더욱 쉬우니 단순히 점프만 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역시나 그놈의 백댄서들이 협공을 가해오면 골치 아파진다.
  • 직접 빙글빙글 돌면서 신발의 칼날로 공격한다. 무한히 회전하는 백댄서들과 달리 중간에 끊기는 텀이 있으니 그 틈을 타 실컷 때려주자.

태생부터 전투용 로봇으로 태어난 것도 아니라서 백댄서들만 빨리 잘 잡아낸다면 공략하기는 쉽다. 특히 2회차는 아예 무기들의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바람에…. 물론 네파리우스 박사는 세다.


4. 기타[편집]


일본판 「퓨쳐: 파괴의 도구」의 그루비트론 음악 중 브리트니 기어스의 노래(북미판)를 리믹스한 곡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일본어 더빙 버전이 있는데도 북미판 곡을 사용하였다.

정식명은 코트니 기어스다. 스펠링을 보면 알겠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패러디. 한국판에서는 패러디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이름을 좀 더 직설적으로 바꿨다.

2010년 라쳇 앤 클랭크 시리즈 달력에 의하면 생일이 9월 1일이다.
[1] 가사에서 대놓고 로봇을 찬양하며 생명체 학살을 선동하고 있다.[2] 노래까지 더빙하기는 무리였는지 앞부분의 대사만 더빙되었다. 그녀의 로봇 우월주의 사상을 드러내기 위해서 대사는 더 직접적으로 바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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