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문(마법소녀기담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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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는 바스트의 B"
- 마법소녀기담 ABC 2-2
B 도시를 담당하는 마법소녀로 약칭 마법소녀 B, 그리고 본작의 색기담당. 1990년대 이후부터 주류 취급받게 된 전투형 마법소녀 클리셰에 더해 마법소녀물 에로게(특히 누키게 계열) 클리셰가 적용된 캐릭터로, 어째서인지 전투시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허벅지, 엉덩이 등 부적절한 부위부터 노출되거나 가면 갈수록 마법소녀 복장의 노출도가 늘어나고, 나타나는 적들이 죄다 옷을 녹이는 촉수 공격이나 야한 기분이 드는 최면 마법 등으로 공격해오는 말 못할 고충을 겪고 있다.[2]
휴일에는 마법소녀 활동으로 인해 미처 따라가지 못한 학교 공부를 보충하면서 보내고 있다. 브릴리언트 문은 고등학생이라 성적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작가에 의하면 마법소녀 3인방 중 노출도는 높지만 제일 디자인이 복잡한 탓에 연재 중엔 군데군데 디테일을 생략해서 그리고 있다고 한다.
2. 외형[편집]
분명 17세 고등학생이나,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미모의 여성으로, 성인 여성 이상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동성친구인 다은이 '걸어다니는 교복물'이라고 할 정도로 색기가 넘치며, 지나가면 주변인들이 한번씩 돌아볼 정도의 미인이다. 때문에 20년 넘게 강제로 유아체형을 유지해야 했던 셀레스타에게 이유 모를 구박을 당하면서도 이래저래 돌봄당하고 있다.
브릴리언트 문에게는 이런 현상이 썩 달갑지 않은 일인데, 요마족과 싸우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가라는 도망은 안 가고 자기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법소녀 덕후들의 주요 표적 중 하나라 사진이 찍혀 돌아다니는 등 온갖 수모를 겪고 있다.
15화에서는 실력 면에서 성장한 것도 무색하게 아직도 성장 중인 미드에 관심 갖는 사람들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긴 모양. 팬층도 철저히 남성 중심에 연령 불문이라고 써져 있다. 더불어서 사이즈 문제로 인해 교복 겉옷을 잠그지 못해 흉부가 강조되는 것 때문에 하교할 때는 자주 사복 차림으로 다닌다고 한다.[3]
자신의 복장이 더 에로하게 변할지 걱정하고 있어서[4] 다음 전투 이후 발생할 승화에 목을 메고 있다. 가급적이면 중장형으로 변했으면 하는 마음에 방어막 마법을 연습중이다.[5]
승화 후 그 소망이 어느정도 반영 됐는지 큰 망토가 몸을 꽤나 가려주는 디자인이 되었다. 문제는 그 반동인지 망토 밑에 복장이 옆구리는 싹 노출에 슴가쪽도 끈 하나로 가리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다른 노출 부위가 적어진 대신 슴가와 옆구리에 집중된 상태
3. 성격[편집]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한 호구. 친구인 다은은 지나가던 아저씨가 울면서 엎드려 빌면 팬티까지 보여줄 성격이라고 평했다. 이 때문에 과거 하교 중에 갑자기 나타난 포클(브릴리언트 문의 담당 요정)의 간절한 도움 요청에 휘둘려 엉겁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렸다.
다소 소심한 부분이 있고 부끄럼도 잘 탄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전투 중에 꼭 야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 고생을 겪는다. 그것때문에 태연하게 노출하는 E는 껄끄러워한다.
비록 본의 아니게 마법소녀가 되었다지만 마법소녀로써 요마족과의 싸움을 회피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더해, 18화에서 등장한 역대급 강적 타르칼과의 전투에서 승산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민간인을 외면하지 않는 정의로운 일면도 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수상한 문자를 받은 이후부터 셀레스타에게는 여러모로 의구심을 지니고 있다.
자신처럼 마법소녀 복장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4. 전투력[편집]
마법에 대한 적성이 낮아 경력 2년이 넘었어도 비행 불가능에 원거리 공격도 못 해서 근접전으로 싸워야 하는 신세인지라 훈련 때도 일단 무작정 두들겨 맞는 식으로 맷집을 키우고 있다. 심지어 자기보다 경력도 짧은 아마릴리스 스타가 복합속성 마법공격[6]과 비행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그동안 선배(셀레스타)가 심하게 갈궈대는 이유가 본인이 폐급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전투특화니 검술계니 하는 전투 전문 포지션인데 싸움실력도 애매하고, 지난 2년 동안 마법도 필살기도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작중 취급이 안습해서 그렇지, 중급요마까지도 어떻게든 퇴치해내는 신흥 루키로써 요마족 간부회의에서 요주의 인물로 직접 거론될 정도로는 강하다. 하지만 본인의 강점과 약점이 워낙 뚜렷하다보니 B도시에 브릴리언트 문에게 강세를 보이는 요마들이 많이 출몰해서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컴플렉스이기에, 자습시간마저 째고 셀레스타 몰래 특훈을 하며 인생을 탈선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C에게 수련의 성과를 자랑스래 선보이는데 그게 무려 이도류. 고속 공격을 위한 형태라고 소개하지만 C의 신랄한 분석에 의하면 먼저 무기에 두르는 마력 코팅이 반토막나서 마력을 2배로 소비하게 되어 비효율적이며, 애초에 B가 주로 상대하는 상대[7]는 검격이 잘 안 통해서 고전하게 되는 상대인데 B시에 오는 놈들은 B의 약점에 대해 잘 아니까 그런 놈들이 오는 것이니 칼이 두개로 늘어 봤자 소용이 없고, 마지막으로 고속 공격이라 언급했지만 그간 일도류에 익숙해졌던 몸이 이도류가 되니까 오히려 느려졌지만 수련한답시고 허공에 칼질만 하다 보니 본인이 체감을 못 했던 것이라며 지적당한다.
셀레스타의 말에 따르면, 브릴리언트 문의 마법 적성이 낮은 것, 전투력이 부족한 것은 브릴리언트 문 본인의 상상력이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16-1화에서 셀레스타가 브릴리언트 문을 위해 여러가지 만화영화들을 추천해줄 정도.[8] 사실 칼날에 마력을 두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투에 편하도록 칼집을 없애 놓는 등 자각만 못했지 마법다운 일은 제법 부릴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간의 훈련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것인지 15화 시점에서는 어중이떠중이 요마 상대로는 연전연승에 싸움도 금방 끝내서 스케쥴에 쫒기는 느낌도 들지 않는데다 예전에는 이기지 못했던 요마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16화에서 셀레스타와의 특훈을 통해 본래는 무의식적으로만 행해지던 신체나 무기에 마력을 담았다 빼는 것을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준에 달했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비행형 적 대비&원거리 공격 수단&다른 마법이나 보조수단 등을 준비하는 걸 깜빡한 탓에 ↓↘→↓↘→ + B or D를 얻어맞고 만다.
23화 시점에서는 신체 능력이 너무 올라버려서 평소 들려서 실내 운동을 하던 체육관에서 눈치 보이게 되었으며 A가 변신도 하지 않은 상태로 뛰는 B에게 말을 걸기위해 저쪽부터 쭉 일직선으로 하늘을 날아 쫓아왔는데도 빨라서 한동안 말을 걸수가 없었다는 말을 한다.
27화에서도 그렇고 28화에서 셀레스타가 말하는거 보면 일부러 이런식으로 키우고 있음이 나온다. 수감중인 마인에게서 이제서야 의심할 ‘자격’을 얻었다느니 셀레스타가 간섭없이 자기 정의로 자라야한다는 듯한 발언을 하는것 보면 후계자나 자신에게 처후에 이상이 생겼을때 대체자 포지션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3화에선 자신의 복장이 더 에로하게 변하는걸 막기위해 노력한 결과 방어막 마법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55화에서 셀레스타에게 한 방에 깨지고
56화에서는 마법소녀 E와의 대련 중 날아오는 총알을 눈으로 보고 피할만큼 빨라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승화를 앞둔 현재 B는 온몸이 총알보다 빠르다!
58화에선 요마의 공세를 감지하고 달려서 요마들이 있는 곳에 당도하고 요마들을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약점이었던 원거리 공격도 마법으로 검을 만들어 던지는 것으로 보완해냈다.
59, 60화에선 대군으로 쳐들어온 요마족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와중 갑작스럽게 승화직전이 되자 변태 복장을 피하기 위해서 방어마법을 펼친채로 농성에 들어간다. 버티고 버티던 중 중간에 지원도 오고해서 적당히 빠지려 했으나 채 대피하지 못한 아이가 부러진 나무에 깔릴 위기에 처하자 뒤를 생각하지 않고 속도가 필요하다며 승화에 들어간다.
61화에서 승화 후 대부분의 요마들이 알아채지도 못할 엄청난 스피드를 보이며 학살한다. 게다가 셀레스타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여 검의 형태를 한 손에 들기 좋은 형태로 변형했다. 이후 자신의 복장에 망토등의 가림 막이 많다는 사실에 안도하나 그 망토 밑에 복장이 상당히 줄어 슴가 노출이 심해졌음을 뒤늦게 알게되고 도주한다.
62화에선 자신의 사회생활마저도 걱정될 정도의 노출도 심한 복장과 변신할 때 잠시 전라로 변하는 것 때문에 변태취급당하지 않을 까 A와 C에게 하소연한다. 여담으로 변신할때 전라가 되는 것은 변신할 때 복장과 변신후의 복장의 차이가 심해 발생하는 것(예를 들어 헤어스타일이 다를때)인데, 자신은 변신전과 후의 올림머리의 미소한 차이로 인한 것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33:26에 나무위키 브릴리언트 문(마법소녀기담 AB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튜브 애니메이션.[2] 심지어 셀레스타와 처음 만났을 때는 옷이 투명해지는 광선 마법에 당하고 있었다.[3] 이런 역대급 외모 덕분에 교내에서 복장을 지적하는 선생들의 경우 남선생은 다들 지적하려다 흠칫하고 사과그것도 왠지 존댓말로하고 말며, 여선생의 경우 쌍방이 외면하기 때문에 그대로 패스된다는 모양.[4] 타고난 소질이 스피디한 근접전이라 안그래도 노출이 많은 복장인데 현재 이대로 승화해버렸다간 아예 알몸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5] 본인이 스피드 위주의 근접 타입이다 보니 페이트 테스타로사 같은 모습이 될까 걱정중.[6] 빛마법과 공격마법을 섞은 공격. 위력이 약했긴 했지만, 브릴리언트 문은 이것조차 못한다.[7] 검은 피의 케라가: 물리 방어, 길라: 거대 골렘[8] 사실 브릴리언트 문도 셀레스타의 말에 직접 몇몇 작품들을 찾아보기는 했는데 최근에 나온 작품들은 셀레스타가 말했던 것처럼 검을 사용한 필살기가 있는 작품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자 셀레스타가 자신이 직접 봤던 작품들을 추천해준다.